김성수 목사/로마서강해 110

카이로스, 수직적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 (로마서 강해 중에서)

일찍이 헬라 사람들은요 시간을 크로노스와 카이로스로 나누어서 구분을 했습니다. 그래서 성경 에도요 시간이 그렇게 두 가지로 나누어서 구분이 되어 등장이 됩니다. 크로노스와 카이로스의 시간. 크로노스는 가만히 있어도 그냥 흘러가는 그냥 자연적인 시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

아들의 출산을 위한 카이로스 속의 고난과 영광 (로마서 강해 중에서)

이렇게 설명을 한 번 해볼게요. 어머니가 복중에 생명의 씨를 받아서 잉태를 하게 되죠? 그건 다 하나님의 자손 그 ‘제라’가 어떻게 아들로 탄생되는가를 설명해주기 위해 하나님이 모형으로 주신 거예요. 하나님은 얼마든지 그런 과정 거치지 않고 만들어서 뿌릴 수 있다니까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