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목사/칼럼&공부 31

[스크랩] 고 김성수 목사가 별세 전에 쓴 편지 & 서머나 교인들에게 전하는 한 성도의 고언

1. 김성수 목사 칼럼 1(2013년 3월 11일) 보고 싶은 서머나 가족 여러분께... 김성수 목사입니다. 저는 지금 치료를 잘 받고 있고 좋은 컨디션으로 서울 서머나 교회 설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 글이 여러분에게 전해질 때쯤이면 저는 그리운 바다 성산포에서 바다를 보고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