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목사/히브리서

히브리서 54 강

은바리라이프 2016. 1. 13. 21:32

히브리서 54 강

 

 

<말씀: 히브리서 11;24-26>

 

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받기를 거절하고

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좋아하고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주심을 바라봄이라

 

 

<기도>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하나님 은혜가 아니면 그저 티끌이요쓰레기일 수밖에 없는 저희들을 하나님의 은혜로 이렇게 덮어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삼아 주심을 감사합니다이것이 말씀을 통하여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믿어지게 하시고 그것이 우리의 위로와 격려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모세의 이야기죠 모세의 이야기인데.. 믿음으로 모세는 이렇게 애굽을 떠났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재물로 여겼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그러니까 사실 출애굽기나 성경을 보면 모세가 뭐가 대단하게 잘나서 이렇게 어떤 능력이 있어서 이런 삶을   아니죠.

 

출애굽기 2장을 보면 모세는 그냥 사람 죽이고 바로가 무서워서..그러죠왕이 무서워서 도망간 거예요도망갔는데 성경은 그렇게 이야기를 해준단 말이죠그렇다면 믿음으로라는  단어가 굉장히  의미가 있겠죠그죠 믿음이 모세를 애굽에서 떠나게  거예요그리고 믿음이 모세로 하여금 애굽의 바로를 무서워하지 않게  거예요.

 

그러니까 결론..결과를 그렇게 짓기 위해 믿음이 일을 하기 시작했다를 보여주는 거예요그러니까 믿음이라는  성도의 사유가 되어서 성도가 소유하고 있는  믿음이아니라 성도가 믿음에 의해 종속당하는 거예요

 

믿음이 성도를 끌고 가는 것이지 성도가 믿음을 사유하여 그걸 발휘해서  하는  아니라는 거죠그걸 여러분이 확실히 아셔야 되요 말씀이 우리를.. 우리가 말씀을 이해하고 해석하여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성도의 신앙생활이 아니라 말씀이 우리 안에 들어와서 우리를 사는 거예요예수가 우리 안에 산다는 말이 뭐냐면 우리가예수를 이해하고 예수처럼 사는  아니라 예수님이  안에 들어와서 언약을 설명해 내시고  삶과  인생에게 그리고  삶과 나의 어떤  입을 통해서 은혜가 무엇이며 하나님의 언약이 무엇인지를 이렇게 설명해내는 것이지 절대로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내가 사유해서  능력으로 소유할  있는  아니에요믿음도 그렇고 말씀도 그렇고.

 

 보시면은 성도의 삶이 어떤 삶이냐면 사무엘상에 보면은  엘리시대  엘리가 아주 그냥 패역한 제사장이잖아요나중에 너무 비대해서 육중해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쓰러져서 목이 부러져 죽을 정도로 그렇게 아주 엘리의 아들들은 재물이 드려지기도 전에 날고기를고기가 삶아 지기도 전에 날고기를 훔쳐간 그런 놈들이었잖아요.자기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을 섬기는 그런 이들의 표본이죠전쟁을 하는데 블레셋이 쳐들어 왔어요 시대에 .

 

근데 성경이  시대를 어떻게 표현 하냐면  말씀이 희귀한 시대라고 이야기해요말씀이 없는 시대라고 이야기한다구요분명히 제사장도 있고 제사도  있는데 성경이엘리의 눈이 어두워지고 말씀이 희귀한 시대라고 그래요그러니까 제사장이라는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은 제사장이 눈이 어두워지고 비대하고 재물을 훔치고 그리고 말씀의 진의도 모르는 이런 시대인거죠 오늘 날과 똑같은 거죠그렇게 해서 하나님이 블레셋을 보내는 거예요

 

모든  사무엘상 2장에 보면은 그런 말이 나오죠하나님은 부하게도 하시고 가난하게도 하시고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고 병들게도 하시고 낫게도 하신다그러죠그건 뭐냐면 여러분의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이 주관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하나님이 나를 돌보지 않아서 나에게 이런 사고가 났어요.. 아니라 하나님이 나의 삶에 간섭하셔서 이런 사고를 보내었구나.. 이해하셔야 되는 거지 절대로 하나님과 관계없는 일이 우발적으로 여러분의 삶에 성도의 삶에 일어날  없어요.

 

그러니까 모세에게  싸움을 구경하게 만든 것도 하나님이고 그걸 때려 죽이게  것도 하나님이며 그걸 들키게  것도 하나님이에요 모세를 애굽에서 끄집어내야되거든요 성도의 삶이라는  뭐냐면 애굽..성도가 여기는 아니라는 것을 아는데 알면서도 떠나기 싫은 뭔가 아쉬워서 그러잖아요우리가..말씀을 통하여 여기는 아니다진짜 마귀의 세상이다라는  알면서도 돌이켜보면  나는 여기에 집착하고 있고  관계 나의 자아 확장으로 지금 끌어당기고 있는 관계나 상황 이런 거에 굉장히 붙들려 있는 거를 보잖아요!

 

그러니까 그렇게 우리 힘으로는 도저히 애굽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어요육을 가지고 있는 우리에게..그래서 믿음이 가입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간섭을 하기 시작해서  믿음이 우리를 세상에서 이렇게 끄집어내는 거란 말입니다그러니까 성도가 예수를 믿게 되면 어떻게 되냐면 믿음에 의해  세상으로부터 자꾸 차단을 당하는 삶을 살게되요 그래서 가족 관계도 그렇고 심지어 우리가 추구하는 어떤 교회로부터도 끊어내요  이해 하셔야 되요여러분..

 

성도는  세상에서 인간들이 만드는 쾌적하고 행복한 어떤 집단으로서의 교회를 누구나 그려요그런 교회에 속해 있는 나를 자랑하고 싶어서거든요근데 하나님은 그것마저도 허락하지 않아요교회는 묵시 속에 완료 되어 있는  교회 밖에 없어요.

거룩한 공회..이게 인제 카톨릭 처치죠 거룩한 공회를 믿습니다그리고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진짜 묵시 속의 교회와 성도가 교통하는  이게 역사 속의 교회 진짜 교회예요..다른 교회가.. 교회가 아니라.. 그니까 십사만 사천이라는 자체가 열둘 곱하기 열둘 곱하기 십이라는 완전수에 곱하기 (12*12*10*3)이니까 완전한충족한완료란 뜻이에요그니까 이미 교회는 완료되어 있지 거기다가 보태거나 빠질 수가 없다는  보여주는 거예요십사만 사천이라는  자체가..

 

인간이 역사가  완료돼 있는 교회의  어떤 영향도 미칠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에요생명책에 완료  있다 이게 십사만 사천이란 말입니다성도는  땅에 내려와서 그렇게 선악과 입에 물고 세상과 똑같은 모습으로 오는 거예요 이게  뱀에 물린 거거든요   뱀의 유혹에 넘어간 상태니까  뱀에 물린 상태란  이예요이것이그러니까  죽어야 되요 그래서 이스라엘은  죽어야 돼요 그래서 실제로 죽죠 중에 하나님의 백성만 내가  뱀에 물린 자가 맞네요라는 고백을 하고 그들만 뱀을 쳐다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성도가 일차적으로 고백할게  세상은 우리가 떠나야  곳이다  ? 죄인인 우리 마귀들이 만들어 놓은  건축물은 우리가 행복을찾을  있는 곳이 아니고 그런 나라가 아니라 이건 멸망해야  나라라는  우리가 알게 되기 때문에 떠나게 되는..조금씩 떠나게 되는 거란 말입니다

 

 엘리시대  블레셋이 쳐들어 왔을  이들이 엉터리 신앙이 뭔지를 보여주는 것이죠이제..법궤를 가져와서 법궤가 없어서 우리가 지나보다 그래서 엘리의  아들들이 법궤를 갖고 나가서 전쟁해서 이것만 있으면 이긴다는 것이죠그러니까 믿음이라는 ..말씀이라는  법궤가 뭐예요 안에 십계명  판이 들어 있잖아요말씀이들어 있다고요 그러니까 믿음 말씀 하나님의 언약이라는  법궤인데..그걸 우리가 소유하면 우리는 세상에 나가서 우리가 원하는 승리를 얻을 거라고 착각들을 하는 거란말입니다.

 

그러니까 이들이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그냥 법궤만 들고선 전쟁하러 나가는 거예요  이길  있다는 거죠하나님이 그것마자 빼앗아 버립니다 법궤마저...그걸 뺏겼는데  법궤가 가는 동네마다 신상이 부러지고 부수어지고 쥐가 들끓고  쥐로 말미암아 역병이 돌고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블레셋 사람들이 이거 재수 없는  빨리 돌려주자

 

근데 어떻게 돌려 주냐면  끊어지지 않은..젖내 나는 암소 .. 그거는 금방 애기를 낳아서 젖이 철철 넘치는 엄마소 짐승 중에 모성애가 가장 강한  소라 그러죠근데 새끼를 끊어내고 하필  젖내 나는  소를 택해서 거기에 법궤를 실어요그러면  소가 여러분 새끼를 두고 떠나고 싶겠어요소들은 눈물을   흘려요 여러분..근데 하나님의 언약이 등에 실리자마자 양들은  각기  길로 가는데  소들만 벧세메스로 그대로 가요  길로 가는 거예요 소만..

 

그런데 언약궤를 가지고 어디로 가냐면 벧세매스가 아론지파에게  땅이잖아요

제사장의 땅이요 근데 엉터리.. 그들은 아론은 대표적으로 사울과 다윗 이런 시대를 비교하면 아론은 사울의 시대고 그죠 사무엘이 다윗의 역할을 하는 거잖아요  제사장 썩어빠진  구약으로 가는 거예요 언약이..언약궤가 가는 거죠가는데 어디로 가냐면 여호수아의 밭으로 가요 여호수아의 ..여호수아는 예수죠헬라어로 바꾸면..예수의 밭이 어디에요 예수의  값으로 밭이 사지잖아요 그죠  제사장질 하려고 .성경이 여러분 얼마나 기가 막힌지..피밭이죠그게 “하겔다마” 그게 예수의 밭이 어디예요 교회예요..말씀이 없는 교회로 언약이 가서 거기에 도착하자마자  언약궤를 짊어지고  소가 죽임을 당해요 ..그러니까 제물로 받혀지는 거예요 그걸  언약이라 그래요.

 

그러니까 교회는 하나님의 언약을 등에 얹은 일차적으로  소는 예수에요 하나님의 언약 말씀이 육신이 되어서  땅에 내려오신 예수께서 말씀이 육신이 됐다는  하나님의 창조의 말씀..  말씀이 예수의 삶속에서 그대로 그려졌단 뜻이에요 그래서 말씀이에요 그래서  육신이 육이 살아낸 인생과 역사가 하나님의 말씀 창조 그래서죽는 거예요육이 예수님의 육이..그리고는 하나님이 새롭게 창조하는  예수로 살아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말씀을 가지고 내려오신 예수가 교회로 가는 거예요 당신의 백성들에게 가는 거예요 구약으로 가는 거예요 아론의 땅으로 가는 거예요밷세매스로.. 눈물을뚝뚝 흘리면서 남자가 부모를 떠나 지금  패역한 여자와 연합을 하기 위해 창녀같은 여자와 연합을 하기 위해 벧세매스로 걸어가는 거예요그리고 거기서 죽는 거예요언약을  소가 죽어버려요죽고 거기에 있는  더러운 아론 속에 있는 우리들이 살아나는 거죠제물.. 근데   마리겠어요 성도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동참한다그러잖아요우리가  길을 똑같이 간다는 뜻이에요하나님의 언약을..말씀을 여러분이 제대로 받아들이게 되면 여러분이  길을 그대로 가게 되요 모세처럼..

 

모세가 .여러분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싶어서 거절했겠어요그리고 그리스도와  함께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재물보다   재물로 여겼냐고요아니에요 하나님께 화났었어요 사람.. 그래서 하나님이 시켰을   시켰을  계속 거부한 거예요 삐져 가지고요 그런데 믿음이 그를 어떻게 만들었냐면 나중에..

 

여러분 보세요여러분이 지금 세상에서 바로 벧세매스로 가는  암소처럼 하나님으로부터 계속 인생을 간섭 당하면서 이것저것을 끊어내는 삶을 살게 되거든요 사람 의지하지 말고 인생 의지하지 말고 교회 의지하지 말고 세상의지 하지 마라이런 거예요하나님만 바라보라는 거예요그래서 끌려가는 거예요 힘들어요!

 

그런데 모세도 힘들었어요 처가살이 40 생각해보세요그것도 목동 당시에 가장 천한 직업이었어요목동이.. 왕자였던 사람이.. 그것도 자기가 뭔가 끌어 오르는혈기로 어떤 일을 하기 위해 옳은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기 백성을 위해   때문에..백성이 신고해서 쫓겨났다니까요 근데  백성을 살리러 간다는  이게 말이 되냐고요 사람한테.. 사람들이 신고해서 내가 쫓겨났는데.. 근데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버리세요.

 

 고난..  고난이 나중에 여러분 믿음에 의해 모세에게 이해되어 졌을  ... 애굽에서 계속 왕자로 호위호식하며 배에 베둘레햄을 키워가며 살았으면 큰일  뻔한거구나를 믿음에 의해 분명히 알았겠죠나중에 .. 역사 속에서는 몰라요 모르는데 믿음이 가입해서 나중에 복음이 이해되어질  내가 나와서 그렇게 고생고생한  능욕 받는  애굽의 모든 재물을  가진 것보다 나았던 거였구나.. 알게 됐을  아니에요 그게 결론이라니까요 성도의 삶의 결론믿음이 그리로 끌고 간다라는 뜻이에요모세가 그런 믿음이 있어서 이런 일을 했다가 아니라 믿음이 모세에게 들어가 모세에게서 결국  고백을 끌어내고 말더라는  뜻이라고요근데 그걸 하나님은 믿음으로..모세가 믿음이 모세가  했다로 이렇게 “로기조마이” 여겨주시는 거예요여겨주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읽어놓고 ..모세를 본받자 모든 거를  버리고 하나님을 위하여 봉사를 ..섬긴 모세를 본받자 이리로 가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시는구나여러분  예수님을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분이라 하겠어요예수님은..그러니까 시작이 있고 끝이 있는  역사란 뜻이에요시간이란 뜻이에요 근데 시작과 끝이 없다는 예수님은 역사  인물이 아니라는 뜻이에요묵시 속에 있는  예수께서  땅에 내려오셔서 역사 속에서 뭔가를 그려내고 갔어요 예수가 묵시이고 우리가 바로역사에요 현실이라고요그걸 그대로 여러분이 이렇게 경험하는 거예요 십자가를..예수의 삶을..그러니까  역사는 결국 예수님을 찬송하는 것으로 막을 내려야지 그렇게예수에 의해 구원받은 자들이 예수님의 칭찬을 받고 찬송을 받는 걸로 끝나면  되는 거예요 이걸 오해하고 있는 거예요.

 

전부 신앙생활의 목적이 착하게 사는 .. 성도답게 사는  이걸로 알고 있는데..사람이 사실 여러분 인간이 착해봐야 얼마나 착해요아니 나는 진짜 한국에서 예수  믿는 분인데  장애인들을 위해서 그냥 한국 집회에 장애인 친구 봉수란 친구가 왔었는데  분이 소개해줘서 예수는  믿는데 그게 보면은 사람이 기분이 좋아지는 편안해지고 따듯해지는 그런 착한 사람들이 있더라니까요예수도  믿는데  아이를 식구들도  있는데 라이드를 해주러  거에요 그냥..그리고  섬기고  친구뿐만이아니라 필요한 동네 손길이 필요한 데는  가서 그리고  웃어요웃고.. 예수도  믿는데 그냥 두시간을 꼬박 거기앉아 가지고  들어주고 얼마나 답답하겠어요그거.. 무슨 소리인가 근데  끝나니까 말씀  들었습니다그러고   아이를 데리고 가고 그러는데 너무 착한 거예요 거기다가 생활비  쪼개서 장애인들 용돈 대주고..

 

근데 여러분제가 한국에 가서 박강성선배 아파트 게스트룸에서 잤거든요  아파트들이 요즘 한국은 굉장히 좋아져갖고 게스트룸 밑에 사우나 운동하는데  있어요그러니까 이제는  아파트를 좋은데 하나 들어가면  아파트 안에서 나갈 일이 없어요 밑에 가게도  있고 시장도 있고 마트도 있고.. 그래가지고 인제 아침에 약속있어서 집회하러 나가기 전에 사우나를 내겨가면 되는걸! .한층만 내겨가면 사우나니까근데 거기에서 홍서범도 만나고 정말 부끄러워서 혼났네근데 조폭인지 여기다가문신을 새겼는데 '착하게 살자예요  '일심이런  많이 봤어도 문신을 퍼런 걸로 새겼는데 착하게 살자 예요 그건 조폭들도 하는 고백이더라니까요착하게 살고 싶은..인간들은..그걸 보고 웃을 수도 없고 위압감에 사우나에 둘이 앉아 있는데.. 아이고!!! 어쩔 줄을 모르겠는 거예요.

 

여러분!! 착하게 사는  뭐예요그리고  착함은 얼마나 유지돼요도대체 며칠이나.. 성도는  세상에서 착하게 사는 것을...물론 그런 지향성이 있어요왜냐면  속에사는  예수가   땜에 돌아가셨는데 그렇게 자기만을 위해  속에서 사는  자기의 쾌락과 자기의 욕심만을 위해 사는  어떻게 마음 편하겠어요성도의 삶에...

 

불편하고  맛없는  그냥 억지로..라면에  말어 갖고 두개 먹었을  밤에 열두 시에 ..그게 여기에  막힌 그런 기분 있잖아요그죠..이건 아닌데  너무 불편하다 힘들다 이게 지향성이에요성도의 삶에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고 싶다는 그런 마음이   들어요들죠그런데 그냥  욱하며는  방에 무너지고그런  보면서 ..정말 예수님께서 그렇게 십자가에서 모든 구원을 완료시켜 놓지 않았다면 그냥 미완료의 상태로 우리의 어떤 역할과 열심과 노력을  0.1% 거기다 남겨 놨으면큰일   했구나라는  우리가 배우는 거예요내가 99.9%  완료 해놨어요십자가에서 이제 너희들은 0.01% 해갖고 나한테 와라 그것만이라도 하여튼 완료시켜가지고 .. 그랬으면 우리는 큰일  뻔한 거예요아녜요예수님의 십자가가 미완료입니까 ? 완료라니까요그게 완료가 됐다라는 사람은 그래 십자가에서 나는 죽은 거구나가 되고  죽은 자가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가 조금씩 조금씩 이해가 된다니까요그래서 그런 욕심으로부터도 멀어지게 되고그런 지향성과 그런 발전이 있지만 그러나 예수님이 하셨다는 고백이 아울러 생기게 되는  성도의 신앙생활이란 말입니다근데 그것을 무시하니까 '아니다라고 그러고.. 자기들이 그냥 뭔가를 하고 있는데 그거 아니고 일단 예수님의 십자가를 배우자보혈의  은혜 공로 그걸 배우자 견뎌하는 거예요 그게  그렇게 힘드냐고요 그러니까  이해하는 사람이 드물어요.

 

여러분 모세는 고난이 재물이다 그랬어요인간들이 가장..맘몬이거든요 여기서인간들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신이거든요인간이.. 가장 인간에게 있어 가장  가치가 맘몬인데 고난이 맘몬이다 그러는 거예요 히브리서 기자가.. 왜냐면 고난이 바로 밷세매스로 언약궤를 짊어지고 가는  고난이거든요그리고 거기서 잡혀 죽어야 돼요교회에서..  때문에..언약 때문에요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소가 그것 싣고 왔다는 이유로 잡혀 죽여서 제물로 받쳐서 졌다니까요근데 이걸 누가 하겠다고 나서갰냐고요.

 

그래서 믿음으로..에요믿음이 가입하여 결국 그리로 끌고 가는 거예요  길로요  길로요 양들은 지들이 옳은 길로  각기  길로 흩어져 가는데  소만  길로 가는 거예요 그래서 멍에라고 하는 거예요 멍에라고 하는  히브리서 사람들이 멍에라고 하는    마리에게 같이 짊어지고 있다고요 그래서 예수님이 그러죠 멍에를 지라 그러는 거예요그러니까 예수님이 매고 있는 멍에를 옆에 있는 소가 같이 지고 가는 거란  이예요  길로  방향으로성도의 인생인거예요 힘들어요어렵습니다.

 

그래서 믿음이 여러분의 삶에 가입한 거예요그러나 언젠가 우리가 고난의 시간들을 ..그거 없었으면 큰일   했구나 그게 진짜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간섭하셔서 하신 일이었구나를 고백   있게  거예요 정말이에요 ..이런 일은 일어나지 말았어야 되는 데가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거예요

 

아니  하필  많은 사람들 중에  저렇게 고자질..나한테 억하심정 가지고 있는 놈이 이걸 봤지 모세가 그랬을  아니에요 그리고  그렇게 크게 잘못했다고 그걸 루다 신고를 해갖고..   모세가 내가 다시는 저런 놈들하고 상종을 하나 봐라  그랬겠냐고요근데 나중에 모세가  고백을 하더라니 까요  하나님이 하신거구나 그리고 하나님이 그렇게 일하지 않으셨다면 나는 애굽의 모든 보화와 왕자의 자리가 진짜 가치인줄 알고 그냥 그렇게  두들기기며   했구나 이것을 모세가 고백했다는 뜻이에요 나중에..믿음의 의해서..우리도 마찬가지에요 우리도 분명히  길을 가야  거예요 하나님께서 이제 우리가 인간들이 진짜 하나님의 백성들이 있는 곳에..인간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구축해 놓은 것을  번에  흔들어 버리면요 거기서 진짜 보석들이 남아요보여요

 

저는 요즘 .. 사람들이 내가 마음에 두고 있던 이런 사람들이 한사람 한사람 이렇게 저를 떠나는 경험들을 하면서 굉장히  배신감글쎄 그걸 배신감이라 해야 될지 굉장히 많이 아파요그런 것들이 많이 아픈데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자리에서 여전히 아무 일도 없는  그냥 열심히 살아가는그리고 열심히 말씀을 듣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은요  사람들이 얼마나 귀하게 여겨지는지 모르겠어요어떻게  사람들은 흔들리지 않고 저렇게 있지이런 거요그러니까 ..진짜 보석이 분명히 있구나..라는 이런 마음이   오히려.. 원래 이걸 듣기 싫었던 사람들인데 그냥 같은 편인양 있었던 것이지 아니었구나그런데 진짜 그렇게  그렇게 흔들었는데  자리에남아서 여전히 이게 옳다는  견지하는 이들이 있구나..라는  보면 이게 복이에요여러분. 

그니까 그들이 끝까지 가는 거예요 같이.. 다른  없어요근데 평생  길을 가게 한다면요  똑같은 길을..일을 겪게 하실 거예요 여러분이나 저나 .. 우리의  속에서하나님이 계속 하나님만 바라보게끔 우리를 흔들어 되실 거라고요결국에는 자식도 부모도 형제도  교우라는 사람들도 그냥  끊어지고.. 우리의 마음 속에서  끊어지고 바울처럼 '디모데야  떠났다 잠바  하나 갖다 줄래이거.. 도대체 바울이 어떤 사람이냐고요어떻게 고생을 해서  길을 갔는데 하나님에게 끌려간 거죠근데하나님이 상은  줄망정 역사 속에서 감옥에마지막까지 감옥에 가둬놓고 아니  찾아오는 사람 하나도 없게 만들어거기다가 추위까지 결국 “잠바  하나 갖다 줄래 유언이잖아요마지막 ..  뺏어버리는 거예요모세에게서 모든   뺏어 버렸듯이..하나님이  뺏어버리고 하나님만 바라보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오히려 인간들이 얼마나 악한지 그런  경험  해봤으면 좋겠다..라고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여러분 경험하셔야 돼요 우리는  육에 가능성 가치를 두지말아야 하는가를 역사 속에서 반드시 배우셔야 하는 거예요그러나 그들을 향한  긍휼의 마음 또한 우리는 갖고 있어야 돼요근데 우리 육의 힘으로는 그게  돼요.그런데 믿음이 만들어 낸다니까요가끔 그런 생각이  때마다 신기해요 신기할 따름이에요정말어떻게 이런 마음이 들까   .. 안에서 예수가 일하시는구나 그러나  무너지죠원망스럽고 밉고  ..예수가 나에게 관계하지 않으면 나는 그냥 이렇게 쓰레기구나 근데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일을 하시기 때문에  그러한 예수의 마음을 조금씩 잠깐이나마 경험하게 해주는  신앙생활이란 말입니다.                

                     

제가 한국에 가서 외국인 등록을 하려고 법무부에 갔어요갔더니 그렇게.. 하필   시간에 거기에  거기에서 만나냐고..법무부에서..어떤 친구가 같이 와서 거길 왔는데 제가 성화란 이런 것에 대해서 너무 터부시한다고  공격을 하고..하여튼 정신없이 저를 그랬던 사람이.. 우리 성도는 성도답게 삶을 살며 열심히 가야지..

 

하여튼 그래도 어색하지만 인사는 했어요  차례가 되서 앞으로 가고 친구가 이재철목사님 교회 다닌다는 친구 부부가 데리고 왔더라고요그냥 앉아 있는데 괜히 저한테 얘기를 걸어요모르는 사람인데.. 자기 친구가 세금 많이 맞을까봐 여기 있는 돈을 현금으로 빼돌리려고 지금 차명 계좌  들으러 외국인 등록하는 중이라고..친절하게 얘기해주더라고요돈을..여기서요벌써  미국에다가도 벌써 계좌를  개를 만들어놓고 지금..

 

그러니까 보세요여러분..착하게  살았다고 쳐요누가 봐도 점도 없이 흠도 없이 그냥 남한테 해꼬지 안하면서 근데 결국 그게 누구를 위한 거예요자기를 위한 거예요자기의 보람자기의 가치자존심이런 ..

 

특히 요즘 목사님 되시는 어떤 분이 계신데 사업 크게 하시는 .. 세상에 저는 그러한 성숙한 신앙인을 보질 못했어요근데 그래서   제가 존경한다그러고 그랬던..역시 마찬가지예요한국에 가서 사업하면서 온갖 불법  저지르고 그리고는 소송을 당해갖고 저한테 옛날에 정치할  알던그런  있는 정치인이나 아니면 전관예우를 받을  있는 변호사를 소개해달라고 힘을 써서   놈들을 박살내고 자기가 살아야 되겠다고.. 그래서  이야기를 해주는데  사정을 알아야 부탁을   아니에요 저도..그런데 처음부터 끝까지  불법그래놓고 저한테 지금도 성화를 해야지.. 그리고 자기가 부탁해놓고 괜히 지레 자기 부끄러움치부를 들킨  같아서 그런지지레 연락도 안하고 이러더니 그냥 여전히자기들의 그런걸 알고 있는  사람을 어떻게 해서든지 죽여서 자기들이 잘났다는  증명해 보이고 싶은 거예요

 

그러니까 뒷모습은  그런 모습이면서  여기에만 나와서 앉아 있으면은 그냥  세상 모든 존재들 중에 가장 뛰어난 천사인양 하는 .. 저는 그걸 한번 부셔 보겠다는거예요 지금요그렇게 계속 가다보면 결국 자기라는 우상 안에 갇혀서 죽도록 고생만 하고 지옥 간다니까요그런 거는 살짝 감쳐두고  대신에 내가 다른 거는 잘했잖아아니요모든  다지키다가 하나 어기면  어긴 거라는데..  빵점이라는데..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요 그러면은요그러면 ..나는 이런 존재구나..라고 인정을 하고 십자가를 먼저 붙들어야지 어떻게 나는 나머지 것은  잘했으니까 이거 하나는 어떻게 그냥 익스큐즈가 되겠지 이건 아니라는  제가 지금 피력을 하는 거지..

 

아니 여러분 우리에게 어떤  성화라는 지향성이   생겨요생긴단 말이에요그런데 그걸 인간이 노력해서 만들어 내자는 거는 여기 히브리서에 나오는  사람들은뭐냐고요 이게요 했냐고요  사람들이.. 히브리서 11 전체 주어가 믿음이..라니까요 믿음이 해냈다믿음이 해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믿음 신실하심이 우리를 그렇게 만들어 냈다..이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믿음을 주었더니 어떤 놈은  믿음을 갖고 이만큼 만들어내고 어떤 놈은 믿음을 가지고 요만큼 만들어내고  이야기가 아니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의지하세요하나님을예수가 말구유에 왔을 ..목동만이 거기에 가서 경배를   잊지 마세요가장 비천한 사람들.. 말구유에 와요 냄새나고더러운 곳에 구세주가 임하는 거예요냄새나고 더러운 여러분의 마음에 구세주가 임하지 그걸 깨끗이 비워 놓으면 마귀새끼 일곱이 들어간다니까요 거기에.. 귀신 일곱이들어갔다는 것은 완전한 마귀라는 뜻이에요뭐냐면 하나님과 아무 관계도 없는 인간이 속만 겉만 번드르르하게 깨끗하게 만들어 놓은 도덕 윤리.. 아니 더러운 말구유에하나님이 우리의 먹이로 떡으로 오신 거예요 이거 먹고 살라고.. 더러운 짐승들아!!!

 

그러니까  세상에서 그냥  호위호식하고 도덕과 윤리법으로 자기들을 치장했던 바리새인 세상 왕들은 절대 예수를  봐요와서 경배를 못한다니까요 험한 광야에서 맨날 들잠을 자야하는 목동들..비천한 목동들만  우리의 떡으로 먹이로 오신 짐승 같은  우리의 먹이로 오신 예수를 구세주로 알아보는 거예요.                

   

여러분 그게 기독교입니다다른  없어요그것을 진짜  우리가 올바로   하나님이 인정한 진짜 착한 삶이 나와요세상 사람들이 이것 착한 삶이라고 규정해놓은 그런  말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한 .하나님이 끌고 가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푸른 초장으로 어디로 끌고 가던 어린 양이 이끄는 데로 끌려가는 양들이요 그게 우리성도여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끌고 가지 않으면 여러분 양들은요  추울 때는요 자기들끼리 붙어 있으면  말고  놈이 따뜻할까봐요양들은 겨울에는  떨어져 있어요아세요?근데 여름에는요이렇게 떨어져 있으면 상대방이 시원할까봐  붙어 있는  양이에요이렇게  잘되는  못보고 자기만을 위해서 사는  양이라니까요근데  어떤 공격에도 방어할 무기가 없는   양이에요연약한 ..

파리가 콧구멍에 알을 낳아서 구더기가 콧구멍에서 살아도 이걸 어떻게 못하는  양이에요그런 것들을 은혜로 요렇게 덮으셔서 안전하게 하나님 나라로 끌고 가시는 우리 인생이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은혜에 의지하면 돼요십자가만 의지하면 되는 거예요다른  필요 없어요열심히 기도하시면서 그냥 어서어서  역사가  인생이 빨리 접히고  하나님 나라에 묵시가  완료된 묵시가  앞에 펼쳐지기를 '아멘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라는 고백으로 기다리면 되는 거예요다른  없어요무슨 소망이 있어요여기에무슨 희망이 있습니까 역사 속에..아무 것도 없어요아무 것도 없어요 예수만 붙드는 예수가 여러분의 행복의 근원이 되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에게 이렇게 세상은 알아먹을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말씀을.. 복음을 선물해 주셨습니다하나님근데 우리가 너무 우매하고 미련해서 복음의 진의를 이렇게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하나님.. 눈과 귀를  여셔서  복음이 이해되게 하시고 그로 말미암아  역사를 인생을 이겨내는 힘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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