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52강
<말씀 : 히브리서 11:24-26>
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받기를 거절하고
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기도>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어떤 일을 일궈 내시는지를 명확하고 분명하게 깨닫게 하시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우리 삶에 닥치는 일들로 당황스럽지 않게 하시고 생경하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모세의 이야기로 넘어 왔습니다.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해서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받기 거절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했다. 그리스도를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제물로 여겼다. 그럽니다~. 진짜 그랬나요?
모세가 어떻게 해서 애굽을 나오게 됐죠? 애굽 사람과 히브리 사람이 싸우고 있는데 가서 히브리 사람 편들어 주다가 애굽 사람 때려 가지고 죽였습니다. 근데 다음날 나가 보니까 또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어요. 히브리 사람 둘이 싸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서 또 혈기왕성하여 말렸겠죠. 또? 그랬더니 누가 너를 우리의 재판관으로 세웠냐?그러면서 히브리 사람들이 대들었죠. 그리고선 모세의 애굽 군인 살인사건을 폭로해 버린 걸 바로가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인제 살기 위해 쫓겨난 거예요. 그리고는 40년간을 광야에서 처가살이를.. '겉보리 서 말만 있어도 안한다' 는, 그 처가살이를 나이 40에서 80세가 될 때까지 40년을..
그래서 모세가 쓴 시편 90편에 보면 인생이 길어야 70이고 강건해야 80이라 그러죠. 80이면 다 죽는 거예요. 그때도..그러니까 모세가 80이 됐으니까 죽을 때가 된 거예요. 죽도록 처가살이 하면서 죽을 날이 가까왔어요. 하나님이 그 때 찾아오셔요. 오시더니 '내가 너를 히브리 사람들 애굽으로 건지는 도구로 쓰겠다.' 하십니다. 그러니까모세가 '안 갑니다' 그러죠.
모세가 이 히브리서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에게 쓰임 받는 길이라면 기뻐서 그리스도와 함께 능욕 받고 자기 백성들과 함께 고통당하는 걸 그렇게 더 좋아했다면, 안 간다.그러면 안 되잖아요. 그죠. 네! 갈게요 그러고 갔어야죠. 그런데 모세가 안 간다. 그랬어요. 왜. 그 놈들 때문에 지가 쫓겨났거든요. 근데 왜 걔네들을 구하러 가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40년 동안 힘 있을 때 부르지도 않고 이 힘 다 빠져서 떨기나무 같은 그런 처지가 됐어요. 떨기나무라는 거는 옛날에는 화목으로도 안 쓰던 거예요, 여러분. 가시도 많고 홀랑 타버려 갖고 이건 땔깜으로도 안 되는 거죠. 그러니까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떨기나무 같은, 그를 하나님의 불로 태워서 쓰는 게 성도의 인생이란 말이에요.
근데 모세는 자기가 봐도 화목,자기가 떨기나무보다 못한 그런 존재란 말이죠. 맞어요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는 거예요. 안 간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화를 냈어요. '노하셨다' 그러죠 그죠? 하나님이 화를 낼 만큼 고집을 부렸다는 말이에요. 하나님이 직접 나타났는데~ 이게 인간이라니까요.
근데 무슨 하나님이 직접 나타나서 그렇게 이야기하는 데도 말을 안 듣는 인간이 그리스도와 함께 능욕 받는 걸.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좋아하고..말이 안 되는 소리죠.그런 소리를 왜 여기다 써놓냐 말이예요.
구약의 내용을 히브리서 기자가 전혀 모르던가 아니면 일부러 믿음의 선진들을 미워하려고 했던가. 그런 거라면 성경은 우리가 신뢰할 수가 없는 거예요. 성경의 편집자가성령이시고 기록하신 원래 저자가 한 분. 이게 1600년 동안에 마흔몇 명이 넘는 기자에 의해서 기록이 됐지만 저자는 한 분이죠. 성령. 성령 한 분이 성경을 쓴 거기 때문에 이유가 있어서 쓰신 거란 말예요.
지금 여러분이 히브리서 11장을 쭉 다 보셔서 아시겠지만 그 어떤 인물의 인생도 다 자기의 실제 역사 속 삶이 기록된 사람이 하나도 없죠. 다 그의 인생의 행간으로 심어져 있던 하나님의 뜻이 기록이 돼 있어요. 그래가지고 히브리서 11장을 읽을 때 '믿음이' 라고 이렇게 믿음을 주어로 읽으셔만 해요.
모세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좋아했고 애굽의 모든 보화를 그리스도와 함께 능욕 받는 거보다 좋아했어요. 근데 '믿음이' 그를 찾아와서 바로의 공주의 아들의자리에서 밀어내고 애굽의 모든 보화를 뺏어 버립니다. 그게 히브리서 11장의 '믿음이' 예요. 그래서 히브리서를 믿음장이라 하는 게 믿음이 성도의 삶에 가입하여 어떤 일을 이뤄내는가를 보여주는 거란 말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삶에 '믿음이' 가입을 하게 되면 여러분은 반드시 이 모세와 같은, 모든 것을 털리는 삶을 살게 돼요. 야곱 같은 사람도 마찬가지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서 놔둬요. '잘 해봐 한번 모아봐~ 임기응변, 권모술수 다 사용해서 한번 니 인생을 가치 있게 만들어 봐라' 그런다구요. 근데 열심히 신풍나무 단풍나무 뽑아 풀어 가면서재산을 모아 봤는데 하나님이 일거에 다 털어버리죠. 그리고는 기근이 들자 도저히 굶어 죽을 거 같으니까 애굽으로 가서 도움을 청해야 하는 처지로 만들어 버리는 거예요
아벨의 후손들, 셋의 후손들이 배가 고프면 가인의 후손들에게 가서 음식을 사 먹어야 했을 정도로, 그죠?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에돔의 후예들에게 광야에서 필요한 것을 사서 쓰게 만드는 거예요. 하나님이... 믿음이 가입하면 털리는 거죠.
그러니까 믿음이 가입하여 모세를 끌어내듯 믿음이라는 것이 이스라엘 전체를 장악하여 애굽에서 끄집어냈더니 광야에서 먹을 게 없는 거예요.
그렇게 하나님께서 세상에게 종속을 시켜 하나님의 백성들을 광야로 내모는 이유가 뭐겠어요? 하나님께 돌아오라고요. 하나님 찾으라고요. 예수 믿으라고요. 그러니까 성도의 역사, 인생이라는 건 다 그 일을 하고 가는 거예요.
그런데 성경을 그냥 표피적으로만 보게 되면 전부 인간들이 해야 할 바, 혹은 인간들에게 어떤 유익이 인간들의 행위에 의해 어떤 유익이 올까를 설명하는 책이 되어버린단 말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는다고 다, 이해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다 예수를 믿는 게 아니란 말이예요.
성경을 수없이 많이 읽고 ** ***처럼 엉터리 요한복음 강해같은 걸 쓰는 사람도 있고 성경을 정말 뭐 일자무식이었던 어떤 할머니들이 그런 성경 몇 장 쪽 복음 얻어가지고 읽다가 인간의 실존과 실체,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 구원받는 분들이 있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그거는 하시는 거죠. 그죠?
여러분, 마귀라는 건 (세상..) 성경의 독자는 성도입니다. 성경의 독자는 성도이고 성경이 경고하고 있는 바의 울타리 안은 교회예요. 세상은 아무 상관없어요. 세상은 교회안에 들어와 있는 가짜들이 어떤 본질로 존재하는가를 보여주는 하나의 액스트라들이기 때문에 그건 아무 상관없어요. 중들 욕하고 그러지 마세요. 그냥 하나님께 다 쓰임받는 사람들이에요. 그 사람들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무당들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그냥 우발적으로 막 태어나서 막 사는 인간들은 하나도 없어요.땅 속에 있는 미생물까지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하는 거예요. 모든 게 다..
근데 성도에게만 하나님이 성경을 주셨어요. 그래서 듣기는 들어도 보기는 보아도 이해를 못하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일부러~ 성도만 알아보라고. 여러분, 뱀이라는거,,마귀라는 존재 자체가 성경을 엉뚱하게 보고 이해하고 그걸 가르치는 게 마귀예요. 뱀이라는 단어 “나하쉬”라는 단어자체가 “말이 없다”는 뜻이에요. 뱀이라는 단어자체가 히브리 사람들이 쓰는 뱀.. 말이 없다라는 건 말을 못한다, 벙어리다가 아니라 실지로 뱀은 말을 못해요, 그죠?
근데 창세기 3장에 보면 뱀이 말하잖아요. 하와한테 와서.. 그러니까 말이 없다. 뱀이라는 단어를 써서 말을 하게 만드는 거는 뭐냐면 뱀이 마귀가 항상 무슨, 어떤 말을 갖고 예수나 성도를 시험해요? 다 하나님의 말씀을 갖고 시험을 한다니까요. 그리고 복음의 내용을 갖고 근사하게 온다구요.
근데 정작 그 안에 그 하나님께서 전달하고자 하는 믿음의 핵. 그게 뭐냐면 성경에서는 “엑수시아” 권세라고 번역을 하는데 사실 권세라고 번역을 하기 보다는.. 글쎄 한국말하고 헬라어나 히브리어가 서로 소통이 되는 부분이 많이 없어서 뭐라고 번역을 해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힘, 권력, 이런 게 아니라 원래 자유라는 뜻이고 그건 어떤 것을 움직이게 만드는 힘이라는 뜻이거든요.
근데 예수님이 말씀을 회당에서 말씀하실 때 사람들이 뭐라 그랬냐면 저 사람의 말에는 권세가 있다라고 했을 때 그게 엑수시아인데. 그게 뭐냐면? 믿음 말씀이라는 건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데려오는 힘이 있는 예수를 믿게 하는 힘.. 이걸 엑수시아라 그래요.
그런데 예수께로 가게 하는 게 아니라 이 엑수시아가 없는 하나님의 말. 성경이라는 건 사람들을 행위로 끌고 가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께로 끌고가는 엑수시아가 빠져버리면 모든 성경 말은 인간들의 행위를 강조하는 말이 된다니까요? 그러니까 그러한 말 그래서 계시록으로 가면 뱀, 용이 물을, 말을 뿜어내죠. 근데 다 떠내려가요. 그 말에. 왜. 엑수시아가 없는 말이라 그래요. 그러니까 말씀이 없으면 말씀의 본체이고 본질이신 예수가 빠진, 그냥 '말'이 돼 버리면 이거는 마귀의 말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진짜 마귀의 말은 어디 있냐면 교회에 있다니까요. 세상에는 마귀의 말이 없어요. 왜.. 그건 그냥 엑스트라로 존재하는 거기 때문에.예배당 안에 마귀의 말이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만 찾아오는 거예요 마귀가. 어디 딴 데 가서 일하는 거 봤어요. 성경 안에서 마귀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자처하는 자들에게만 온다니까요.스가랴서나 아니면 욥기나 이런데 보면 그 마귀가 항상 성도 옆에서 참변하고 있다고요. 세상은 놔둬봐야 다 자기 부하거든요. 그런데 그 마귀가 항상 하나님의 어전 회의에 들어와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 마귀는 하나님이 지금 사용하는,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존재하는 거라고요. 묵시 세계에는 마귀가 없단 말이에요. 그럼 역사 속에서 한시적으로 존재하는 계시록에서 마귀가 마지막에 유황 불못으로 들어가고 한다라는 이런 것들이 그냥 소설이나 동화처럼 생각해서 나중에 불타가지고 뼉따귀만 남고 이렇게생각하시지 말란 말이에요
역사 속에서 한시적으로 사용되어지는 그 마귀. 일차적으로 그 마귀는 내안에 있다니까요. 우리는 이걸 거의 다 인간 중심으로 봐요.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마귀가.. 보세요~. 마귀가 예수님을 찾아와서 시험하는데 예수님에게 시험을 다하고 얼마동안 떠난다. 그러죠. '얼마동안' 이라는 카이로스라는 이 단어 자체가 예수님에게서 잠시 떠났다가 누구에게 돌아온다는 뜻이에요 누구에게 오겠어요. 교회에게 온단 말이에요. 그럼 교회에게 와서 똑같은 시험을 할 거예요. 근데 예수님에게는 그 시험을 다 했다 그래요 완료된 거예요. 예수님은 다 이겨냈다는 뜻인데. 우리에게 돌아와서 그 시험을 할 때에 이것이 신명기 8장으로 가면 우리가 광야인생에서 시험을 당하는 목적과 이유가 나오죠. 뭐예요. 너희들이 말씀을 지키는지 안 지키는지 알아보게 한대요. 근데 안 지킨다로 끝나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이 받은 마귀의 시험에다 넘어간다? 안 넘어간다? 넘어간다는 말이에요. 그게
보란 말이예요. 돌로 떡이 되게 해서 먹어라! 니 육신에.. 이게 육신의 정욕이예요. 니 육신의 유익을 위해 예수의 십자가를 이용하라는 뜻이에요. 산 돌, 모퉁이 돌, 뜨인돌, 그 돌로 오신 예수가 생명의 떡이 되어 우리에게 온 게 십자가죠. 성경을 정확하게 복음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거예요 뱀이요 마귀가.
그런데 그렇게 그 십자가가 나를 위해 나의 유익 나의 천국 내 상을 위해 존재하는 거로 살짝만 바꿔 버리면 마귀의 말이 되는 거예요. 성전에서 뛰어내려봐 그러면 천사들이 수종 들거야. 이게 뭐예요. 이생의 자랑이에요. 하나님은 하늘의 성전에서 뛰어 내리셨어요. 진짜로.. 육신을 입고 INCARNATION. 이 세상에 뛰어 내리셨는데 천사들이 수종을 들게 해서 그를 자랑하고 증명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죽기 위해 오신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세상 모든 영광을 다 보여주고 나에게 절만 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마치 마귀에게 당하는 것처럼 그에게 복종하는 것처럼 죽으셨지만 그 십자가가 세상만물, 세상에 영광을 여러분에게 주기 위해 온 게 아닌데 그 십자가를..그 십자가까지는 얘기하는데 이게 '나를 위하여'로 설명이 되면 다 마귀의 말 인거에요.
근데 우리는 지금 거기에 다 넘어가고 있다니까요? 건강한 교회라는 곳에서..이게 말이 없는 거예요. 이걸 마귀라 그래요. “디아불로”. 이 마귀라는 건 다른 게 아니에요.마귀의 어떤 실제로 뿔달고 와갖고 여러분을 괴롭히고 가위 눌릴 때 찾아오는 이런 게 마귀가 아니라니까요. 그건 마귀에게 속는 거예요. 마귀를 그런 걸로 고정화 시켜놓고 진짜 마귀를 못 알아보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계시록에 마귀, 옛뱀, 용, 이런 게 설명될 때 항상 거짓 선지자, 적그리스도가 같이 등장해요. 그리스도, 선지자. 이게 절에가 있겠냐구요. 예배당에 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항상 이런 대목을 볼 때, 모세가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그냥 애굽의 모든 그 호화스러운 삶, 재화 이거를 예수님과 함께 능욕받는것보다 더 초개처럼 여겼다 그러니 우리도 본받자로 가면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 못 본받아요. 그거요. 그냥 믿음이 하나님이 오셔서 여러분을 그 자리로 끌고 가는 것 뿐이에요. 근데 나는 가기 싫다고 악악거리면서 쫓아가는 게 현실이에요. 그거 위장하지 마세요! 그렇게 끌려가면서 '아..나는 너희들과 다르게 이렇게 포기하면서 살고 있다'사기치지 마시라고요. 믿음이 끌고 가는거라구요. 여러분이 결단해서 가는 게 아니라..
어제도 아주사 신학 대학원생 애들이 처음엔 40명 왔었는데 지난번에 가서 왕창 조졌더니 어저껜 15명 정도 밖에 안 왔더라고요. 걔네들은 진짜 듣고 싶어서 온 애들이죠.기말고사 기간이라 안 왔다고. Dean이 그러던데...
그런데 참 신기한 게 한번 가서 얘기하고 성경공부 몇 번 했는데 그 전도사들 목사들이 알아듣는 애들이 15명이 생겼다라는 게... 참 난 기적같애 그리고 그 기간 동안에수백 편 설교를 다 듣고 온 애가 있어요. 그렇게 사역자들이 제대로 잘 배워서 좋은 교회들 하면 참 좋겠는데. 그 중에 한 여자 전도사가 하나 왔는데 죽어두 상급이 있고예수님이 진짜로 거지로 병자로 이렇게 와서 우리를 기다린다는 거예요 자꾸.. 강의를 하는데 자꾸 초를 치면서 거기다 또 아주머니에요. 나이든 사람이라..말도 못하겠고..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왜 그런가 나중에 물어보니까 ..***목사가.. 부흥사인지 간증을 하고 다니는 사람인지 그 사람이 진짜 자기 형이 사준 멋진 코트를 거지가 덜덜떨고 있길래 가서 덮어 줬더니 그 분이 예수님으로 변했다고 이렇게 설교를 하고 다닌대요. 그 사람이 큰아버지래요. 그러니까 그런데 내가 자꾸 예수님 모독한다 그러니까 가족을 자꾸 그런 걸보니까 화가 난 거에요. 이 아주머니가.. 그러더니 왜 상이 없냐고 성경이.. 그걸 어떻게 다 설명 해줘요.
상급..여기도 나오죠! “상 주시는 이임을 바라봄이라” 그러면 앞에 것이 다 사실이어야 돼요. 그래야 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 거 아니에요, 모세가. 근데 이거 아니잖아요. 모세는 안 그랬는데 믿음이 그렇게 끌고 간 거잖아요. 그러면 상은 누가 받아야 되냐고 하나님이 받아야 되요 상은 하나님꺼라구요.
여기서 상이 뭐냐면 하늘의 상인 영생 구원을 하나님이 주시기 위해 모세를 이렇게 마른 막대기로 만들어 낸 게 하나님이다 에 초점이 있는 거란 말이에요.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상을 주기 위해선 반드시 여러분을 죽여 내야 돼요. 모세처럼..
모세는 죽은 거예요. 다 뺏겼어요. 거기다가 신분 재산 다 뺐기고 알거지 돼갔고 처가살이 하면서 40년을 한탄하면서 살았다고요. 예수의 삶을 그대로 산 거예요. 자기를쫒아내고 죽일 이들을 위해 하늘에서 쫓겨나 40일 광야, 금식을 하셨죠. 모세가 똑같이 40년 광야에서 살았죠. 이것이 이스라엘이 살면서 그대로 나타나는 거예요. 그리고는 완전히 마른 막대기의 모습, 이사야서 53장이 예수의 모습이에요. 그 모습이 되어 오직 하나님의 권능에 사로잡혀 하나님께 사용되는 거. 그래서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 뜻대로 내가 하고 싶은 말 한적 한 번도 없고 내 뜻대로 내가 하고 싶은 일 한적 없다. 그러잖아요.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서.. 그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는 게 바로 나의 영광이에요. 그래서 십자가를 아버지의 영광이 드러난다. 내 영광이 드러난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라고요.
여러분이 영광 “독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얘기는 하나님의 의해 장악되어 끌려가는 삶을 살되 하나님이 이렇게 악악거리면서 애굽을 그리워하는 나를 결국에는끌고 가셔서 모가지를 잡고 십자가에 달아 죽여 내시는구나! 이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내 영광이에요. 이게 반사적 영광이에요. 성도의 인생은 그렇게 하나님에 의해 끌려가면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그려내는 거예요. 다른 거 없어요. 대단하게 뭐 큰 일들 하려고 하지 마세요.
지난번 전도사들한테 큰 교회하려 하지 말고 작은 교회하면서 큰 교회 하면 할수록 진짜 복음을 전하면 더 힘들어진다. 조그맣게들 하라구.. 자기들의 꿈이 짓밟히는 거 같으니 한숨을 푹푹 쉬더라고요. 그렇게 가야 되는 거면 힘들어서 어떻게 해요? 목사님. 그러는데.. 어떤 애들은 저한데 끝까지 교수님, 교수님 그러더라고요. 아 내가 왜 니들 교수냐..너희들 선생한테 가서 그러지..아 배울게 없대요. 거기가면..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께서 맘몬..재물이라는 것과 하나님과 동시에 못 섬긴다고 얘기하죠. 그것은 우리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이니까 지금 교회 안에 ..한번 보세요. 교회 주인이 하나님이에요? 아니면 인간이에요? 보시란 말이에요. 목사들이 사람들의 머릿수를 많이 모아서 그걸 세력으로 자기의 세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여기에서 뱀의 말,엑수시아가 없는 그냥 허튼 소리들을 해서 사람들의 행위나 삶을 강조해 내고 이러는 거 그러면 사람들이 좋아하거든요. 건강한 교회 깨끗한 교회 이러면서 좋아하니까그리고 거기다 가끔 한 번씩 섞어서 기적 같은 거 이런 것들 살짝살짝 섞어주고 기복사상 같은 걸 잘 섞어주면 금방 커져요. 그렇게 해서 세력으로 모아서 그 세력을 점점점점 크게 하는걸. 부흥이라고 하잔아요. 그럼 그 교회의 주인이 누구냐고요 핵이 누구예요? 맘몬이에요. 그게.. 하나님이 주인이 되면 하나님이 반드시 십자가에 매달아버려요. 그 교회를, 하나님이..
하나님이 주인이 된다는 것 자체가 나의 이 인생이 개체성, 내 자아가 하나님께 빼앗김을 당하는 거거든요 그게 하나님이 주인이거든요. 주와 그리스도 하나님이 ..그 분이주인이면 그 분이 이끌어 가는 데로 끌려가는 게 종 된 나라고요. 그래서 성경이 우리가 십자가에서 죽었다고 하는 게 너의 존재성은 이미 끝났다라는 뜻이에요.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건...그럼 하나님이 끌고 가는 데로 하나님이 이끄시는 데로 난 사용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고린도전서에 보면은 하나님께서 그러죠. 네가 약할 때 내 능력이강해진다라고 하는 건 고린도전서 1장에서는 또 미련함과 연약함 이런 것들을 들어서 쓰신다라고 하는 것이 무슨 말이냐면 하나님에 의해 쓰임 받는 자들은 반드시 내가무슨 능력과 자격이 있어 사용되는 게 아니다라는 자각을 반드시 하게 되는 것이고 그 상황에서 하나님이 큰 일을 행하시는 걸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교회 서버가 네 대 라니까 지금 여러분이 보는 웹 사이트는 서버 한 대의 분량이라고요. 그게 곱하기 4 하면은 이삼만 명이 지금 우리교회 설교를 매일 들어오고 있는 거예요. 근데 보세요. 우리가 우리교회가 사실 진짜로 그렇게 하나님께 쓰임 받을만한 교회입니까? 그리고 저보다 훨씬 공부 많이 한 사람 세상에 세고 셌어요. 신학박사만 1년에 천 명이 넘게 나와요. 근데 놀기 좋아하고 노래나 좋아하는. WHY ME 왜 나냔 말이에요. 그냥 좀 놔두지.
난 애굽의 바로의 왕자의 자리가 훨씬 좋아요 지금두요. 그리스도와 함께 능욕을 받는걸. 왜 좋아해요 미쳤습니까. 제가요? 근데 왜 이렇게 끌고 가냐고요. 그냥 믿음이 끌고 가요.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는 게 싫어요. 제가 왜 여러분과 함께 고난을 받아야 합니까? 기대하셨다면 애초에 그 기억은 지워주세요. 애굽의 모든 보화가 더 좋아요 저는요. 근데 하나님이 그러한 비리비리한 자를 데려다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거 뿐이에요.
마지막에 질문들 하라 그랬더니 성경은 개뿔 하나도 모르니까 성경에 대한 질문은 하나도 못하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 돼요? 그래서 열심히 해.. 그렇게 대답을 해놓고 나니까 맞아 공부를 어떻게 해야 되는 거지? 그리고 내가 공부를 어떻게 했는데 여기까지 온 거지? 아무리 생각해보니까 기억이 없어요. 뭘 어떻게 했는데 여기까지 온 거가아니라 그냥 닥치는 대로 열심히 했더니 어떤 교집합이 생겼고 하나님이 이게 맞는 거야라는 믿음을 내 안에 주셔서 이렇게 된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 아이들한테 어떻게공부해 누구 책을 공부해 ..이렇게 얘기해 줄 수 있는 게 없는 거예요. 누구 책을 보라고 하겠어요! 지금 누구의 책이 그렇게 복음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까? 여러분 한 번저한테 애기 좀 해주세요! 차라리 인문과학 서적이나 잘 읽어서 세상을 좀 잘 알고 그리고 어휘나 단어같은 걸 많이 습득을 하여 표현력도 좀 기르고 이런 설명은 해줄 수있어도 누구의 책을 어떻게 공부하여 어떻게 이 성경 전체를. 저도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냥 하나님이 열어줘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느냐. 이 엘에이에도 수많은 신학박사들이 있고 또 각자의 연구소를 갖고 있고 연구하는 이들이 많아요. 여기도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엉뚱한 소리를 하는 거예요.
어제그제 제가 인터넷메일로 교제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오십이 넘은 한국에 계신 목사님인데 헬라어 히브리어 심지어 아람어까지 능통한 그런 사람 처음 봤어요. 나중에는 제가 무슨 소릴 했는지 못 알아들을 정도로 현란한 어휘와 지식.. 헬라어 히브리어 지식이.. 대단해요. 근데 그걸 갖고 예수께로 안가더라고요. 처음에는 너무 반가워갖고 야..이런 분이 계시는구나. 이렇게 말씀을 전하는 분이 계신가. 했더니 뭐 교회도 없고 지혼자 공부하는 사람이에요. 어떻게 제 설교를 듣고 페이스 북에서 어떻게 알았대나해서 연락을 해와 갖고 .. 무슨 보기 드문 목사가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얘기를 하는데 뭐 좀 통할 것 같아서 얘기를 했더니.. 대단한 거예요. 앉아서 헬라어 히브리어만 공부했나봐 그 어원까지 다..대면서.. 사실은 이게 이건데.. 요즘 교회가 이걸 이해 못한다고 상당히 저랑 통하는 게 많았는데,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께로 안가요. 결론이그걸로 안나요.
그러니까 헬라어, 히브리어를 아무리 잘 알고 독일어, 아람어를 그렇게 남들이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잘 알고 구사를 한다고 해도 하나님이 열어 주시지 않으면 십자가를그 안에서 못 끄집어 내더라고요. 그러니까 할 말이 없는 거예요. 저런 훌륭하고 저렇게 똑똑한 사람들이 왜 성경을 못 알아 먹을까? 아무리 봐도 이 안에는 예수 믿어라밖에 없는데 왜 그걸 이해를 못할까. 생각해보면 그러면 너는 어떻게 알게 됐어? 열심히 공부해서가 아니에요. 열심히 하기는 했죠. 근데 열심히 성실하게 해서가 아니라그냥 하나님이 어느 순간 열어주면 보이는 거예요. 그걸 아는 사람은 어디 가서 자랑을 할 수가 없어요. 돌아보니까 뭘 어떻게 했기에 이렇게 된 거야 그러니까 내가 뭘 한게 없어요.
마찬가지..모든 성도가 마지막엔 그 자리로 가야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뭘 했다고 여기 와서 이렇게 훌륭한 설교를 듣고 있냐고요. 뭘 잘했기에 아니잖아요. 하나님이 여기까지 끌고 와 갖고 이 추운데 덜덜 떨면서 앉혀놓으니까 앉아 있는 거예요. 모든 건 다 하나님이 하시는 거고 하나님이 시작하시고 완료하시는 거예요. 우리는 그냥 두 손두 발 다 들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찬송합니다." 가면 되는 거예요. 다른 거 없어요.
어제 제가 쉬는 시간에 누가복음을 설명해줄려고 쭉 있다가 너무너무 갑자기 은혜를 받아가지고 .걔네들한테 막 쏟아놓고 왔는데.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설교하시는 그 내용을 쭉 읽어 내려가는데 원어성경을 갖고 읽어 내려가는데 정말 표피적으로 봤던 내용들 안에 하나님의 그런 큰 비밀들을.. 정말 히브리 사람들은 이미 다 아는 거.. 1차수신자가 히브리 사람들이니까..우리가 몰랐던 거를 그 안에 비밀로 얼마나.. 그런 거 하나 발견될 때마다 희열을 ..제가 주일날 설명해 드릴게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은 하나님의 장중에서 한 발짝도 벗어날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끌고 바로의 왕궁에서도 끌어 내시고갈대아에서도 끌어 내시고 또 모든 애굽의 보화로부터도 격리 내십니다. 하나님.. 그런데 그게 살길이고 구원이라니 ..
아버지 하나님 그렇게 끌려가는 게 인생, 행복하게 끌려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