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목사/히브리서

히브리서 53 강

은바리라이프 2016. 1. 13. 21:31

히브리서 53 강

 

 

<말씀: 히브리서 11:27>

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같이 하여 참았으며

 

<기도>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아침에도 성경의  진의가 우리에게 깨달아지게 하시고 행간에 담겨진 하나님의 의중이 읽혀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모세의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는 겁니다.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같이하여 참았다모세가   애굽에서 도망갔죠왕이 무서워서 도망갔잖아요.죽일까봐그죠성경은 모세가 무서워하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하죠.

 

그런걸 보면은 여러분이 성경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를 고민을 해봐야 되겠죠분명히 왕이 무서워하지 않았으면  공주의 아들 왕자였던  사람이 애굽을 굳이 떠날이유가 없단 말입니다그런데 왕의 노함이 무서워서 그들이 왕에게 일러 버렸기 때문에 무서워서 도망갔단 말입니다그러면 도대체 성경이  이야기를 놓고 무슨 메세지를 우리에게 전하는지 생각해본잔 말입니다.

 

무서움노함세상의 노함그리고 그런 성도의 두려움 이런 것에 대해서 도대체 우리가  두려워 하고 있는지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신  있으세요도대체 뭐가 무섭습니까여러분뭐가 그렇게 무서워요히브리서가 그러죠 2장에 가면은 사망의 죽음에 매여 종노릇하는 죽음이 무서워 죽음에 종노릇하는 자들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사망이  무섭죠그러면 언제 인간에게 두려움이최초의 두려움이 들어왔습니까언제 인간이 두렵기 시작했죠에덴동산에서..그죠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자마자 두려움이 엄습했고  두려움 때문에 나무 뒤에 숨어버렸단 말입니다그전까지는 하나님이 두렵지 않았어요근데 선악과를 먹자마자 두려워했다고요그러면 선악과안에 두려움이라는  이미 내포되어 있는 건데도대체 선악과안에 무엇이 들어있었기에 인간들이 갑자기 두려워졌는가!

 

선악이라는  자체가 심판을 전제하는 거예요심판이라는  선과 악을 근거로 하여 내려지는 거죠근데 인간들이 선악의 주체가 되기 전에 선악판단의 주체가 되기 전에는 그냥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사는 모든  선이에요모든  선인 곳에는 심판이 있을 수는 없죠근데 인간들 스스로 선과 악을 구별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인간들이 정해놓은 악에 의해 심판이 떨어지게 되요그러니까 인간들이 선악을 알게    자체로 그들이 심판을 초래한 거다라는 말이에요.

 

그래서 인간들이  길은 선악을 판단하는 선악 판단의 주체로서의 자아가 죽는 수밖에 없어요그래야  두려움에서 벗어 날수 있단 말입니다그러니까 선악을 알고 선악판단의 주체가 되어서 심판을 자초하는 삶을 살면서 인생들이 얼마나 힘들고 두려운지 모세가 시편 90편에서 이렇게 이야기 하죠 한번 가볼까요? 3절부터 보세요.

 

(90:3-10)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티끌..여기서 이게 “아파르" ”이에요흙으로 돌아가게 하시고..하나님이 아담에게 그랬죠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였사오니(어디로..인생으로 돌아가라 하나님처럼의 자리에서 인생으로 돌아가라피조물의 자리로 돌아가라)  

주의 목전에는 천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경점 같을 뿐임이니 이다

주께서 저희를 홍수처럼 쓸어 가시나이다저희는 잠간 자는  같으며 아침에 돋는  같으니 이다 (그들의 인생이라는  잠깐 자는 꿈같은 것입니다 그러죠제가 묵시..역사는 묵시의 꿈이다라고    성경 구절을 근거로 해서 말씀드린 거예요)  

6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벤바 되어 마르나이다.

7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내심에 놀라나이다.

8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가운데 두셨사오니 (그러니까 우리의 인생..성도의 인생을 모세가 지금 묘사하는데 성도의인생이 주의 얼굴 앞에서 우리의 은밀한 죄를 폭로 당하는  이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9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그러니까 우리라는  성도를 이야기하는 거예요우리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간다그러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이우리에게 얼마나 분노하시는 분인가 그걸 알려면 자기가 어떤 존재인지 알아야 되는 거거든요주의 분노 안에서 우리의 인생이 지나가고우리의 평생이 일식 간에 다하였나이다.

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이거 야곱의 고백이었죠이스라엘의 고백이에요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보세요우리의 인생모세가 우리의 인생을 모세가  시편이죠우리의 인생을 수고와 슬픔뿐이라 그래요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수고와 슬픔 뿐이라면 그걸 진짜 아는이라면  수고와 슬픔 뿐인 인생에서 빨리 퇴근하라고 제대하라고 하나님께서  죽음의 세상에서 밀어내실  기뻐야 되요슬퍼야 되요그런데 솔직히 죽음이 두렵죠!아니라고 하지 마세요죽음이라는  어떤 건지  앞에 직면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함부로  세상이 고해 같은 세상하루빨리 떠나는  상책이라는 .. 헛소리들 하는데 죽음은 무시무시한 거예요여러분 !!

 

우리는 이렇게  세상이 슬픔과 수고뿐이라는  알면서도 하나님 나라에 대한 어떤 선명한 그림이 없기 때문에 여전히 죽음을 두려워하는 거예요 죽음이 두려우니까  죽음의 증상인 모든 것에서 자유롭지 못한 거예요여러분에게 거기에서 자유로우라고 말씀드리는  아니에요거기에서 우리가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이구원이라는 현실을 우리에게 허락하셨다는 것을 깨닫고 찬송하라는 뜻이에요.

 

여러분죽는 날까지 죽음을 두려워하게 되요아니라고 하지 마시라니까요죽는 날까지 죽음이 두려워요죽는 날까지 세상의 이목과 안목이 여러분을 옥죄어 옵니다거기에서 자유로울 사람   사람도 없어요예수를 깊이 알았더니 세상의 안목이나 평가가 전혀 나를 어떻게 흔들지 못하더라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우리는 죽는 날까지 나만을 사랑하게 되어있고 나의 가치를 자랑하고 증명하고 싶어하는 자들이에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신앙이라는나의 신앙이라는  자랑하고 증명하기 위해서 아닌 척하면서 살고 있는  뿐입니다.

 

그렇다면 한번 이야기.. 모세의 이야기가 어떻게 어디서 끄집어내어  것인지 보잔 말이죠그리고 성도의 인생과 한번 연결을 시켜보잔 말이에요.

 

모세가 애굽에서   나왔습니다그죠한번은 사람 때려죽이고 도망 나왔고  번은 이스라엘과 함께 나왔죠이스라엘과 함께 나온 거는 구원의 시작을 이야기하기도하지만 구원의 완성을  상징하는 것입니다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애굽에서 끌어낸 다음에 이제 예수 안에서 예수로 하나님 나라로 입성하게 하는  과정을 모세가 광야에서 40  거예요그래서 광야 40년이에요이스라엘 40  거처럼..모세가  40년동안에 어떤 일을 겪었는지 보잔 말이에요.

 

모세가 일단 애굽에서 사람 때려 죽이고 나왔을  하나님께서 일차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부를  그의 모든 소유를 왕자의 자리를 박탈해 버리죠그리고  다음에 이제 마지막 모세를 애굽으로 보내서 마지막 하나님나라의 입성 바로 앞에서  어떤 일을 행하시죠!

 

출애굽기 4장에 나오는데.. 간다고  간다고 하는  그냥 가라고 가라고 해서 식구들 데리고 갈라고 그러는데 갑자기 하나님이  숙소에 나타나 모세를 죽이려고 하는 거예요 이야기가  거기 들어가 있을까요가라고 가라고 해서 정말 그냥 결단하고.. 그럼  볼께요그러고 가는데  하나님이 갑자기 나타나서 죽이려고 하냔말이에요그것도   짧게 기록돼 있죠.

 

 이야기가  이야기인 거에요이스라엘이 애굽에 들어가서 이제 400 만에  종살이에서 풀려 날것이다 어떤 중보자에 도움으로 풀려날 것이라는  예언은 창세기15장에 나와요창세기 15장에 이미 하나님의 언약이 들어가 있고 거기에서 하나님의 쪼개짐할례죠하나님의 할례.. 그러니까 하나님과 아브라함이 언약을 맺는데 아브라함이 거기에 들어가서 쪼개지는  아니라 하나님과 언약을 맺는  다른 하나님이 쪼개지는 사건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불과 구름이라는그게 나오잖아요연기와 .. 그게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갔다는  하나님과 언약을 맺는  다른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대표한단 뜻이고  분이 쪼개짐으로 말미암아  언약은 이루어진다 창세기 15장의 이야기란 말입니다.

 

그리고 16장에서 이스마엘이 나오고 하갈과 이스마엘의 이야기는 갈라디아서 기술에 의하면 율법의 이야기란 말입니다 율법의 이야기 다음에 17장에서 하나님이.. 나는전능한 하나님이니까 너는  앞에서 완전하라 라고 이야기를 하고 거기에서 무슨 이야기가 나오냐 하면 너는 할례를 행하라 그죠. 15장에서 내가  아들의 죽음 쪼개짐, 아들의 할례로 너희들을 구원해  것이다언약을 성취할 것이다를 이야기 했는데 율법의 행위로 열심히 뭔가를 해보려고 하는데 그거는 아니다라는 거예요그래서하나님이 13 만에 완전히 마른 장작이  때까지 놔두셨다가 나타나시더니 할례를 행하라 그래요그리고는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거기서 바꿔주는 거예요. 17장에서 ..아브람이라는 옛사람이 죽고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에 새사람이 살아나는 거죠 말은 내가 너를  아들의 할례 안에서 죽이고 새로 살리는  밖에 네가 살아날 있는 길은 없다는 거예요그러니까 율법의 행위로 아무리  해보려고   인척 해봐야 너는 그러면 죽는다는 거예요 요한복음으로 한번  보세요.

 

(12;25)

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이게 무슨 말이에요?

마가복음으로  보세요?

 

(8:35)

35  누구든지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그러니까 여러분 예수 믿으면서 ..나는 하나님한테 구원받기 위해 예수 믿어요하는 자들은  죽는다는 뜻이에요그죠 구원이  구원이에요똑같은 단어라니까요자기 목숨이 구원받아야 한다고 우기는 자는  죽을 거라는 뜻이에요그러니까 구원받기 위해 예수 믿는 자들은  죽는다는 뜻인데 이게 무슨  이겠냐구요도대체가그러니까 여러분 천국가기 위해 예수 믿습니다하면  죽는다는 뜻이에요.

 

하나님은  세상에서 나는 죄인 중의 괴수나는 지옥가 마땅한 놈이지 절대로 하나님께 천국에 보내 달라고 우길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라는 자리로 반드시 끌어 내린다는 뜻이에요그래서 율법의 행위를 창세기16장에서 하게 놔두시고 아브라함에게 하게 놔두시고  다음에 아브라함에게 할례를 행하라고 하는 거예요네가 아무리 노력해봐야  언약은 절대 너에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할례를 행하라는 너는 죽었다는 거예요 그러면 보십시오율법에 대해서 죽은 .. 이제는 내가 선악 판단의 주체가 되어서 이건 선이고 이건 악이니까 이건 율법이죠여기에 대해서 자유롭지 못한 자는  죽는다는 뜻이에요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예수 안에 넣어 하나님과 언약을 맺는  다른 하나님 안에 넣어서 죽인 흔적십자가이게 할례잖아요.

 

그러니까 인간의 생식기..남자의 생식기가 절단을 당한다는  죽는 거예요 당시 히브리 사람들의 개념에 의하면  남자가 죽는 거거든요네가 십자가에서 예수와 함께 죽었다 죽었다는 것을  현실이 없으면 이걸 인정하고  죽은 자처럼 살아라가 아니에요그렇게 못산다니까요 현실이 없으면 너는 죽은 자라는 뜻이에요.

 

그러면 보세요 할례 언약에 의해 할례언약이 주어지는  과정에 이스라엘이 들어가잖아요그죠그런 아브라함으로 이름이 바뀐 상태에서 이삭을 낳잖아요이삭의후손이 이스라엘이라 그러잖아요!  아브라함의 후손이 이삭이 아니라.. 바울이 그러죠이삭의 후손이라야 이스라엘이다 그러잖아요!  약속의 후손이 도대체.. 아브라함은 낳을  없는 상태에서 하나님이 약속으로 낳게  거라 하나님의 아들이란 말이예요그래서 이삭은..아브라함의 아들이 아니라..

 

그래서 나중에 모리아 산에서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바치라고 한건 그것  아들이야  아들이냐를  은거에요하나님의 아들이라니까요 아브라함은 낳을 수가 없던 상태기 땜에  약속으로  거기 때문에  아들이니까 .. 이게 하나님의 아들이죠..라고인정하는  그게 자기부인이에요그래서 죽이려고 하는 거예요내가 나은  아니라고요 후손..약속의 후손.. 예수는 내가 낳은  아니란 말입니다.

 

그들이  이삭의 후손그러한 아브라함 이삭의 후손들이 들어간 거죠이삭이 야곱을 낳고 야곱의 열두 아들이 들어갔으니까약속의 후손들이 들어갔으니까하나님이그러는 거예요 장자 아들을  내와라 그러는 거예요그래서  모세에게.. 창세기의 언약과 연결을 시키는 거라고요 아들  장자 데리고   후손 데리고 나와 그러는 거예요그러면 그들은 할례..예수 안에서 죽고 하나님의 은혜로 거저 살아나오는 자들이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잖아요창세기와 연결을 시켜 보면은..

 

그러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어린양의 피로 말미암아 거저 나오는 거예요그래서 유월절 어린양의 피가 인방과 문설주에 발려지는 거고 그들이 비로소 거기서 은혜로 나오게 되는 거란 말이에요그런데 그러한 할례의 후손을 데리고 나오는데 모세가 자기의 육적 아들 십보라는 이방인입니다육적아들을 데리고 가는데.. 하나님이 뭐라고 그러냐면 호렙산에서 너희들의 백성들이 거기서 나와서  산에서 나를 섬길 것이다 그래요.

 

그러면 자식이랑 마누라 거기다 두고 가도 되잖아요근데  끌고 가냐고요 근데.. 나올 건데.. 하나님은 지금 모세의 자식을 통하여 뭔가를 설명하기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모세가 자식과 마누라를 너무 사랑해서가 아니라니까요그러면 구스 여인이나 이런 여자들을 취하지 말았어야죠그런 얘기하는  아니라...

 

모세에게 하나님이 찾아가서 모세라는 중보자에 의해 살아나는 자들은 어떻게 살아나는가를 보여주는 거예요그들이 바로 할례..하나님의 할례창세기의 할례의 언약의의해서 살아나는 자들인데 만약에 그걸 모르고  은혜에 의해서 살아나는 것인지 모르는 지들의 율법의 행위라든지 이런 걸로  구원영생에 도달하려고 하는 자들은 죽는다는  보여주는 거예요그래서  이스라엘이 이중적인 모형을 가지고 있다 그랬죠율법적으로 자기들이 어떤 행위를 해서  구원에 이르려고  1세대가 죽지만 2세대가 은혜로 하나님의....1세대 2세대..그냥 오버랩 되는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시면 되요여러분 안에 1세대..2세대가  들어 있는 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모세가 자식을 데리고 들어가는데  자식도 거기서 같이 살아 나오려면 할례 언약 안에 들어있는 자가 아니면  돼요그래서 하나님이 근데  모세를 죽이려고 하냐고요모세를 죽이려고 하는데   모세를 죽이려고 하나 물어봤더니  자식에게 할례를 행하지 않아서 그랬대요그래서 아내가 자식의 생식기를 잘라 버리는 거예요끝을.. 죽인 거예요아들을.. 히브리 사람들의 개념에 의하면.. 아들이 죽자 남편이 살아 난거에요그래서 십보라가 모세를 가리켜 피남편이라 그러죠그냥거기서는 한글개역성경이 피남편이라 번역을 했지만 '피로 말미암아 살아난 신랑'이라는 뜻이에요. '남편'

 

그리고  밑에 밑에 절에서 뭐라 그러냐면 아들의 ..아들의 할례로 말미암아 살아난 남편살아난 남자란 뜻이에요모세가..

그러니까 아들이 죽어야  자가 아들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살아나는  구원이다라는  먼저 보여주고 들어가라 그러고 보내는 거예요 이게 바로 창세기 15..16..17  이야기다내가 거기서 언약한 그걸 지금 성취하려고 하는데 그게 뭔지 네가 모르고 들어가면  된다는 뜻이에요그래서 아들이 할례를 당하고..죽고 죽어야  모세가 살아난 거예요.

 

그러면 보세요그러면 나는 내가   내가  잘해서 율법적으로  대단한  이루어내서   아니라 '아들이 죽고 내가  거구나   그리고  자들은  죽은 거예요 그냥.. 나는 살아 있다는  주장할 수가 없는 자잖아요그죠죽은 건데 아들 때문에 산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나는 아들이 아니면 언제든지 죽은 자일수 밖에없는 거죠 갈라디아서 보면 여러분이 십자가에서  박혀 땜에요그게 아들의 할례 안에서 죽은 거잖아요그래서 율법이 여러분을  이상 참소 못하는 거죠그게 로마서 이야기란 말이에요.

 

율법..선악에 의하면 반드시 심판이 임해야 되요여러분은.. 여러분이 저지르는  때문에.. 악이라는  다른  아니라 피조물인 자가 하나님 흉내 내는  악이란  이예요그러니까  세상에서   있는 자가   명도 없단 말이에요그런데 현실이 그렇다는 거예요여러분의 구원의 현실,, 묵시  현실이 여러분을 십자가에서 죽여 버렸다니까요하나님이.. 그러니까 사망은  자에게만 영향을 미치잖아요죽은 자에게 가서 사망이 뭐라 그래요 아이고 죽었네그러지 사망이 겁을  수가 없다니까요죽은 자한테 가면은..

 

근데 여러분의 현실이 죽은 자란  이예요십자가에서.. 그러니까 세상에서의 평판이나 평가나 아니면 여러분이 바라보는 여러분의 꼬라지.. 됨됨이나 이런  여러분을어쩔  없다니까요그래서 자유라는 거예요그래서 GOOD NEWS, 복음이라는 말입니다그냥 무조건 그래요 나는 아무것도   없어요너도  돼죠 나도  돼요.이게 아니라 복음은 그게 아니라  예수의 십자가를 진짜 올바로 이해하고 있냐 말이에요그런 방종을 조장하는 그런  복음 전하는  아니라 '그래  되니까 맘대로사세요 아니잖아요!

 

예수가 우리가 이런 상태인 건지를 알고 예수가 이미 우리를 품어 안고 죽어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안전하다 인거에요그게 우리의 현실이란 말입니다  사망이 두렵지 않은 거예요여러분을 어쩔  없는 거예요 사망이..

근데 우리는 우리의 현실은 사망도 두려워요그런데 묵시속 현실은  사망이 여러분을 어쩔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다이거에요하나님이 하신 .. 그걸 여러분이 올바로 알고 계시면 되는 거예요그래서 하나님이 그러는 거죠.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라고 하는 거예요.

 

이번 주일날이 크리스마스인데.. 그것도 잊어버리고 있었네한국에서  일주일  있다 올까 그랬더니 크리스마스라고.. 그날  가야 되겠네어쩐지 보문사 이런 절에크리스마스 추리가 붙어 있고 이러 길래절이  축하해줘요 요즘은..길거리 경기가  좋아서 그냥 크리스마스 추리 이런  별로 없어요한국에  살기 힘들어 졌더구먼요 그렇게 힘들  나가게 되어져 같고 하이튼..거지들한테  가지구..ㅎㅎ근데 절에만 풍성하게 물질이 넘쳐요왜인지 아세요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순복음이나오순절   준다는데 있죠거기랑 .. 여기에만 돈이 넘쳐요왜냐면 로또산다는  기분으로 갔다가 받치는 사람들이 많아 갖고요거기는 유례없는 호황이래요그러니까 크리스마스 추리도 그렇게 큼지막한 걸로 달아놓고 절에서 오히려..

 

근데  예수가  왔는지는 아냐 말이에요 우리가..  하나님이 독생자를 주셨다 그래요이처럼 사랑하사.. 근데 '이처럼 뭐에요요한복음 3 15..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뱀에 물려 죽어가는 자들을 살리기 위해 놋뱀이 되어서 십자가에 달린 장대에 달린 예수.. 이야기가 15절이고 16절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잖아요그러면  이야기가 뭐에요.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와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을 이렇게 종살이 하던 우리를 구원해 주셨으니까  못할게 있겠어요하나님이 시키는  할게요 하고 피의 언약을 맺죠양푼으로 피를 뿌리고 언약을 맺는단 말입니다 말은  지키면 죽겠습니다 말이에요죽여도 좋습니다.

 

근데 금방  지켰어요그럼 이제  죽어야 되는 거예요 인제.. 죽어도   없는 거예요  죽어야 되는 거예요그래서 하나님이 죽여가기 시작했어요! 3000명쯤 죽였을  모세가  됩니다하나님.. 그랬단 말이에요 죽어야 되는 건데 3000 죽이고 여기서 본때를 보여 줬으니까.. 해가 아니었어요 죽여 가는 길이였다니까요?  모세가 가로막고 하나님 나를 생명책에서 지워주세요 차라리.. 예수님의 흉내를 내는 거예요예수님을 보여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중보자의 그러한 기도로 말미암아  중보 역할로 말미암아 죽어야  자들이  거에요그러면  다음부터는 이들은 나는 죽은 자입니다라는 의식으로 살아야되는 거예요마찬가지로 우리가 예수의 십자가를 진짜 안다면  죽은  맞습니다...,  때문에 예수 죽은 거니까.....

그리고는 금방 민수기에 보면 21 장인가요 금방  우리를  데리고 나와 가지고 여기에서 고생을 시키냐고  그랬다고요  뱀을 풀었어요 뱀을.. 뱀은 창세기에 나오는 바로  뱀이에요  뱀은 맹독성이 있는 뱀이라 물리면 죽어요근데 하나하나 물어가기 시작했다고요죽어갑니다 사람들이..

 

  모세가 하나님 앞에  그러죠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나님.. 그랬더니 놋뱀을 달아라장대에다가 놋뱀을 달아라그런데  전에 무슨 일이 있었냐면마라의  사건이 나오잖아요 물이라는  생수말고 다른  물이라는  먹으면 죽는 물이란 뜻이거든요 그래서  물을 먹으면 잉태가  되는 거예요죽음이라는 뜻이에요.  

 

쓴물 쓴물을 먹으면 죽는데 생명이 생산이  되는 거예요나뭇가지를 던져서 마른 나뭇가지를 던져서 그걸 단물로 바꾸어내는 사건이 나오죠생수이신 예수..십자가로 말미암아 예수가 생수가 되는 거예요그러나  전에는  물이예요그리고는 규례와 법도를 이처럼 정하셨다 그래요마라의   사건에서..

 

 말은 하나님은 앞으로 이런 식으로 일을 진행해 가겠다는 뜻이에요그리고는 불뱀 사건이 나오는 거란 말이예요그러면 뭐냐고요 .., 예수가 하나님의 말씀이 땅에 내려오면 먼저 여러분의  물로 역할을 하게 되요  어떻게 역할을 하냐면  물을 먹으면 안에 있는   토해내게 되어 있어요여러분이 얼마나 죄인인지 죽여 내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거를 배를 갈라 토해내게 만드는 거예요그리고는 십자가를 믿음으로 꽂아서 그게 바로 사는거다라는 단물로 만들어 내는 거란 말이에요.

 

그게 바로   사건인데 뱀이 사람들을 물어서 이제 '나는 죽네죽어야  자네라는 그러한 자아인식을 끌어내죠그죠 뱀이.. 그런데 하나님이 어떻게 하냐면 불뱀의 모양으로 놋뱀에.. 놋뱀을 만들어야 되요여러분.. 그냥  뱀중에 하나 달면  돼요거기다  하나 잡어서 달면  되냐고요.

 

성경에 놋이라는  항상 심판을 상징하죠그래서 다니엘서나 요한계시록에 보면 예수님을 묘사   항상 ....이게 ..주석..같은 말이거든요 ..주석은.. 구부러지지가 않아요그래서 이걸로 어떤 조형물을 만들  항상 불에 담가서 두들겨야 되거든요그래서 심판이에요..주석은.. 그러니까 놋뱀을 달으라는  심판받은 뱀이란 뜻이에요근데 심판받은 뱀으로 예수가 달렸다는  무슨 말이냐고요예수가 일차적으로 뱀으로 오는 거예요.

 

 이해하셔야 돼요.

나가서  예수가 뱀이다 이러고..앞뒤   잘라 버리고 그러면..

 

예수가 여러분에게 오셔서 '우리는 죽어야  자가 맞네요.' 라고.. 여러분이 말씀이 예수가 먼저 오셔서 그런 자인식을 끌어내요그리고는 그러한 선악판단의 주체로서의뱀인 '' 십자가에..삼판 받아 죽는 거예요 그게 예수라니까요그니까 근데 성경은 여러분이  십자가에 같이  박혀 죽었대요그러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사랑 뭐에요 여러분을 십자가에 매달아 죽이는 사랑이래니까요그러니까 함부로 당신은 사람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런 소리 하지 마세요여러분을십자가에 매달아서 갈가리 찢어 죽이려고 하는 하나님의 일하심이 사랑이에요

 

근데 크리스마스때 추리 걸어놓고 찬송이나 캐럴이나 부르면서 파티하고 하는 이게 맞아요 슬퍼요그런  보면.. 미어터질  같아요 가슴이예수가 도대체  오셨고  십자가에 달리셨는데 그게 기뻐해야만  일입니까 우리가..? 통곡하고 우셔야 되는 거예요 성탄절에 우리는 가슴을 쥐어 뜯으면서  때문에.. 때문에..하고 울어야 되는 거예요근데 자기가 누군지 죄가 뭔지 전혀 알지 못하니까.... 기쁘기만  거라고요 나의 구원나의 천국..

 

아니요예수님이 직접 말씀 하셨잖아요. ' 목숨의 구원을 위해 사는 자는 죽을 것이다 역설을 이해하는 목사를  명도  봤어요저는..

 

 구원을 위해 사는 자는 죽는 거예요그게 기독교라니까요하나님은 인간의 가능성을 완전히 씨조차 말려 버려요그러한 자들의  무기력함올바른 자인식  속에서 진짜 하나님이 이끄시는 행함과 선이 나오는 거예요근데 그건 인간들의 시각이나 판단으로 비추어 봤을  인간들의 선악구조 속에 선은 아니에요 분별하세요!

 

너무 설교가 어럽다..어렵다 하는데  서울서머나 교회에서 고등학생 애들이 와서 앉아 있었는데 오기   식사 초대를 받아서  고등학생 아이들 여나무명하고 자리를 했어요2..이면 지금 제일 바쁠  아니에요근데 고등학생 애들이  알아듣고. '맞죠목사님 그게 복음이죠?' 이러는데 그럼 진짜 어렵다는 말은 누구 말을 들어야 되는 건가..고등학생 애들이 알아듣고.. '맞죠!' 그러는데 도대체  어른들은  알아듣고 그러는지 되게 어려운  했거든요근데 알아 듣더라니까요걔네들도..  그러니까  알아듣는  바보지 알아들을 사람은  알아 들어요ㅎㅎ

 

아무튼 여러분 율법의 노함.. 왕의 노함..  바로와 애굽은 율법으로 여러분을 죽이려고 하는  세상을 의미하는 거예요 세상을 권세 잡은  그래서 신약에서는 죄의 종이라고 하는 거예요구약에서는 바로의 종이지만.. 근데 그걸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뭐에요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여러분을 이미 여러분의 옛사람..선악과..궤짝채 따먹고 선악판단의 주체가 되어 사는 지금의 이런  ..죽여 냈다는 ..  그래서 이젠 사망이 나를 어쩔  없다는  그래서 우리는 이제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독침이 어디 있니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니를 헬라어 원어로 보면  '사망아 너의 독침이 어디 있느냐 사건과 똑같은 거예요 '뱀아.. 아무리 물어봐라 나는놋뱀 쳐다보면 된다!' 이러면 되는 거예요. '아무리 물어봐라 뱀아 나는 저기  있는  십자가 놋뱀 쳐다보면 된다.' 하면 되는 거예요.

 

뱀한테 오만  물려도 되요매일 매일 물리잖아요율법의 뱀에게 우리..그죠근데 십자가가 그냥 바라보기만 하면 열심히 달려서 만져라 .. 이런 것도 아니에요바라보면 돼요 이렇게..  땜에 심판받은  예수 바라보면 된다니까요.

 

근데 그게 어떻게 되나? '믿음으로'. 그러니까 히브리서가  재미난 거예요 '믿음으로되는 거예요 여러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믿음 ..믿음이라는 “피스티스라는 단어자체가 워낙 BELIEVE, TRUST  아니라 “FAITHFUL” 이란 말이에요하나님의 신실함이에요 하나님의 신실함이 여러분 안에 있을 때에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의해끌려가는 삶이 여러분의 믿음이란 말이예요.

 

 믿음이 여러분을   세상의 율법 ..애굽 왕의 노함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로 이미 완성해 냈고 그리로 끌려가는 거예요여러분.

 두려워하지 마세요무서워하지 마세요자유예요 자유 !!!

 자유로 여러분이 행복해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아무리 십자가를 설명해도 아무리 예수를 이야기해도 이해하는 이는 이토록 적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이  세상에 묵시를 입에 물려 내려보낸 하나님의백성이 분명히 있다는  믿습니다그들의 귀와 눈이 열려 그들의 삶에 자유가 있게 하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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