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목사/히브리서

히브리서 47강

은바리라이프 2016. 1. 13. 21:14

히브리서 47강

 

<말씀: 11;17-19>

 

히브리서 11장

 

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18.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기도>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이 아침에도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감동하게 하시고 행복하게 하시고 위로를 얻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지금 읽은 이 구절은 많은 이들에게 헌신을 강요하는 그런 구절로 쓰이죠. 아브라함은 독생자까지 드렸는데 외아들까지 드렸는데 너희들은 모냐! 이렇게 사람들 협박하는데 사용되는,그런 어절입니다.

 

근데 여기 보면 독생자라는 말이 있죠? 독생자라는 말은 독자라는 말이 아니에요 단순히~. 여기서 독생자라는 말은 모노게네스 모노. 스테레오, 모노라는 말있죠? 홀로 독자 그 모노..모노노스기노마이 그래서 ‘산다’라는 뜻인데 그러니까 "스스로 사는 이"라는 뜻이죠. 스스로 존재하는 자. 이 모노게네스라는 단어가 요한복음 1장14절에도 나오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독생자의 영광’이다 그러죠.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이 하나님이잖아요. 예수님인데 그 분의 영광이 "스스로 사는 자",독생자,모노게네스 이런 겁니다. 이 단어는 또 3장16절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에서 또 나온다 그래요. 모노게네스. 그니까 독자는 아니에요. 창세기 23장에 보면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니 독자를 드려라’ 그러죠? 독자를 바쳐라. 그건 외아들이란 뜻이고 여기에서는 히브리서에서 신약에서는 그 독자를 독생자. 그러니까 이게 출애굽기에 나오는 스스로 있는자 란 말과 똑같은 말이에요. 그니까 하나님이란 뜻입니다. 쉽게 말해서

 

근데 아브라함.. 창세기에서는 아브라함과 이삭이 인제 아버지와 아들로 나오죠? 히브리사람들에게 있어서 아버지와 아들은 동격입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에게 이삭,아들을 바치라..그런 건 너 죽이겠단 뜻이에요. 그 말이. 아버지와 아들이 동격이란 말이에요. 니 아들을 바치라는 건 너를 나에게 바치라는 뜻이에요. 그러니까 걔 심장에 칼을 꽂으라는 건 니 심장에 칼을 꽂으라는 말과 똑같은 거거든요? 근데 히브리서에서는 음.. 그 아들 이삭을 독생자라고 해서 성자 하나님이라고 표기를 한단 말입니다. 모노게네스, 스스로 있는 자.

그러니까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야기는 성부하나님과 성자하나님의 비유적인 이야기였다..라는 것을 이제 우리가 신약과 구약을 이렇게 뚫어보면 알게되는 거죠,그죠?

 

그러니까 아브라함의 그 이삭을 바친 모리아산의 이야기는 하나님이 그 독생자, 아들을 우리를 위해 죽이신 십자가 사건을 이야기하는 거지 교인들에게 협박해서 헌신이나 헌금을 강요하는 데 사용되는, 어 그게 인제 구약에서 말하는 거짓교사,거짓 선지자들이죠. 에스겔서나 뭐 여러 성경에 보면 거짓선지자들이 이렇게 양을 털을 깎아 먹고 고기도 취해먹고 그런다 그러죠. 예? 그리고 예수님은 구약에서 아니 그러니까 신약에서 구약을 절도요 강도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게 무슨 뭐 거짓교사,선지자들이 거짓목사들이 교인들의 돈을 탈취하고 이따위 얘기는 아니고. 여기에서 인제 구약적인 설교는 어떻게 해야 돼요. 너희들이 하는 만큼 하나님은 너희에게 보상해 줄것이다가 율법주의잖아요 그죠? 그렇게 해서 사람들의 털과 고기를 이렇게 착취하는 거예요.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가르친 나의 세력이 커지는 거. 그런 걸 유치하게 돈이나 뺏고 이런 걸 생각하시면 안돼요. 구약은 절도요 강도요. 왜. 하나님의 은혜 아래에서 정말 자유롭고 아 그리고그 분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며 행복하고 기쁘게 살 수 있는 자들에게 그들의 털과 고기를 이렇게 허비하게 만드는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절도와 강도라고 하는 거예요.

 

아 그렇다고 이제 아무 것도 안해도 되는가 자꾸 그따위소리를 하는데.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사람들이 왜 가치있는 일을 할라 그러죠?  뭐 헌신이나 헌금이나 이게 다 가치있다고 생각하니까 하는 거죠? 왜 가치 있는 일을 할라 그래요. 가치있는 일을 해서 그 가치있는 일을 하는 나의 가치를 챙기기 위함입니다. 그죠. 근데 목사가 여기에서 당신들이 하는 일은 하나님이 하나도 안 받으십니다. 예수만 받으십니다. 그러면? 금방 무슨 생각이 들어요. 그럼 그거 가치없는거네? 그런 생각이 들겠죠? 고때 믿음이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하겠어요. 그럼 가치없는 일인데 가치없는 일을 해봐야 내가 가치있는 자가 안되니까 나는 그 가치없는 일 안하겠다..그렇게^^  개그가된 거예요. 갑자기.. ㅎㅎ  그렇게 되는 거죠, 예? 가치있는 일이어야 내가 하는데~ 이게 가치없는 일이라니까~ 그럼 난 아무것도 안해도 되겠네? 이리로 가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복음을 듣고 은혜의 십자가 설교를 듣고 그럼 난 아무것도 안해도 되겠네? 이건 이미 자기가 하는 일에 가치를 부여하고 있는 가짜들인 거예요 그들이요 ..그러면 진짜 성도들은 어떻게 하겠어요. 이미 내가 가치없는 잔데 가치없는 일이면 어떠냐는 거죠. 그러니까 하던 일 계속 하는 거예요. 그니까 맨 가짜새끼 들이 십자가 얘기하면은 아니 그럼 막 살아도 돼요? 이따위로 나오는 거죠. 막 사는게 뭔데 막 살아도 돼요.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친건 하나님이, 그 모리아 사건에는이중적인 그 상징이 들어가 있다 그랬어요. 내가 창세기할 때 그죠? 이삭은 우리를 대표하는 죽어야 할 자. 그 죽어야 할 자들을 대표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우리때문에 죽으시는 예수를 모형하는 것이기도 해요. 그래서 일단 이삭이 아버지에 의해 자기가 죽을 나무를 짊어지고 모리아산, 이게 시온산이죠?시온산에 뭐가 있어요? 예루살렘. 예루살렘위에 골고다가 있단 말입니다. 골고다란 말이에요 모리아산은~.그러니까 골고다에 자기가 죽어야할 나무를 지고 올라가는 아버지의 장자, 독생자가 있는 거예요,그죠? 그래서 올라가는 거란 말입니다. 올라가는데 아버지가 묶습니다. 그리고는 "아버지 왜 그러세요 " 그랬더니 “너는 죽어야 되겠다. 이게 아버지의 뜻이다.” 그랬더니 아들이 순순히 적어도 사춘기는 지났을거라고요.번제해야 할 나무를 다 짊어질 정도면 애는 못지고 올라가는 거니까 그죠.

그럼 백살이 훨씬 넘은 아버지를 힘으로 제압할 수 있다,없다?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구 순순히 묶인 거예요. 그리고는 아버지의 눈을 똑바로 봤겠죠. 어 저는 가끔 그런 생각하며는 그냥 이게 너무 신파적이다 생각할때도 있지만 눈물이 안날 수가 없어요. 아들이 자기를 향해 칼을 들고 있는 아버지의눈을  바라보는 거예요. 백살에 낳았으니 얼마나 애지중지 키웠겠습니까. 그리고 그 아들의,

그 사랑을 받은 아들은 그 아버지가 생명처럼 여겨지게 돼있어요. 저도 그냥 요즘 그 어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생각나는 분은 아버지밖에 없어요. 왜냐면 이 세상에서 나의 말을, 내가 아무리 그 상식에 벗어나고 이해가 되지않는 일을 해도 늘 내 편을 들어줬던,그 그런 분. 그런 분이 나를 향해 칼을 들고 있어요. 그런데 그 아버지가 내 심장에 칼을 꽂을려고 하는데 그 아들이 그 아버지를 보면서 어떤 눈으로 바라보겠으며 그 아버지는 그 아들의 눈을 어떻게 바라봤겠냐구.. 그게 하나님이 성자 예수를 죽이시는 일이에요. 그게 십자가란 말입니다.

 

근데 그 오늘 그 히브리서 본문을 보면 아브라함을 시험했다 그러죠? 하나님이. 시험이라는 건 이게 진짜 니꺼야, 아니야? 그러니까..  정답을 대 봐? 라는 거거든요. 그럼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친 걸 시험이라고 이야기한 건 하나님이 이거 니 아들이야? 내 아들이야? 이걸 물으신 거라구요. 응? 이삭이.. 아브라함이 낳은 거예요? 하나님이 낳은 거예요? 아브라함과 사라는 이미 생식능력을 상실한 사람이었어요. 그리고는 하나님이 약속을 주셔서 약속이 나은 거죠? 그러니까 어차피 그건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에요. 아브라함은 알았어요 이삭이라는 이름을 부를때마다 아 나는 못 믿었지? 나는 하나님이 약속했을 때 웃었지.

 

근데 하나님이 낳게 했어요. 그게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걸 알았어요. 그러니까 이렇게 죽은 태에서 생명을 있게 하는 그 분이 하나님이라는 걸 알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았다 라고 이야기하는 거란 말입니다. 그걸 어떻게 알았다 그래요.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그러니까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이삭을 하나님께 드렸다 라는 건 이삭을 드린 아브라함의 행위에 촛점이 있는 게 아니라 믿음이 어떻게 그를 만들어 가는가를 보여주는 거란 말이에요. 

믿음이.. 그 자기자신.. 그러니까 나를 내가 내 확장으로 갖고 있는 내 자식, 약속의 후손.그건 곧, 내가 약속의 후손을 낳는다는 게 뭐죠? 내가 약속의 후손인 예수를 전적으로 믿게 되는 걸 내가 이제 다 부인이 되고.

우리 엄마들이 애기낳을 때 애기한테 다 양분이고 뭐고 탯줄을 통하여 뺏기고 결국 출생할 때, 애를 낳을 때 죽잖아요.엄마가 죽는 거예요 그건. 죽다가 살아난다니깐요? 결국은 죽어 생명이 탄생이 되는 거란 말이에요,응?

 

그러니까 우리가 후손을 낳는다는 건 약속의 후손을 낳는다는 건

예수를 낳는다는 건

그게 계시록에 나오는 여자가 철장을 든 아이를 낳는 사건이란 말이에요. 그거는 내가 전혀 아무 것도 아닌,이 육적자아가 다 부인돼있는 과정을 겪고 결국예수만 믿게 되는 걸 후손을 낳는다 그래요. 그런데 그게 내가 무슨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으로 그렇게 되었다가 아브라함이 이삭을 나은 사건이란 말이에요. 이해가 되세요?

 

그러니까 내가 이 이삭을 낳은게 예수를 믿게 된게 그리고 새롭게 예수 안에서 이제 하나님의 장자가 된것이 하나님께서 은혜로 전적인 은혜로 나에게 허락하신 것이다.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게 전적으로 하나님이 은혜로, 믿음을 나에게 주셔서 선물을 주셔서 된 것이다를 아는 게 내 심장에 칼을 꽂는 거란 말입니다.

난 아니구나 이게 전적인 자기부인의 절정,그것이 이삭,나를 죽이는 거란 말이에요.

 

그것이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야기지. 절대로 우리에게 헌신을 강요하거나. 여러분이 이 썩을 몸뚱아리를 하나님이 왜 받으십니까? 예? 여러분이 하나님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어요.  예수 믿는 거잖아요. 하나님의 일이 뭡니까 그러니까 예수믿는 거다 그러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자꾸 도와드리겠다 라고 하는 거예요. 무슨 일로 어떻게 도울 거냐구요.도대체가?

 

뉴욕. 뉴저지집회 가니까 선교사님들이 그렇게 많이 오셨더라고요. 코스타리카에서도 오시고 유까딴에서도 오시고 코트티푸아루?  그런 나라도 있어요? ^^ 하여튼 그 선교사님들이 어떻게 왔냐면. 저는 깜짝 놀란 게 말이죠. 유까딴 같은 데 있는 그 선교사님들이 삼십명이상 된대요. 한국 선교사님만. 근데 세상에 ...그 선교사님들이 우리 교회 책과 설교를 갖고 일주일에 한번씩 선교사님들이 모여서 성경공부를 한대요. 아니 그분들이 성경공부를 그렇게 해서 거기에서 선교를 이제 진짜 올바른 선교를 한다 라는 생각을 하니까 어~ 제가 가슴이 뛰는 거 있죠. 코스타리카에서 오신 그 선교사님은 설교를 듣다가 내가 그럼 도대체 오십 년동안 뭐 한거냐구 여기 엎드려갖구 통곡을 하는데 한시간동안 울음을 그치질 않아요. 나는 그동안 뭐한거냐. 내가 이단 중에 괴수였다구 ...그런 일들이 일어나드라니까요?

 

그러니까 그 분들이 같이 식사를 하는데 일률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뭐냐면 맞습니다. 우리가 가서 무엇을 하려고 했을때는 항상 그것이 다 자기들의 의로 쌓였는데 진짜 자기들이 하나님의 일,예수를 믿게 되자 성경을 공부하고 그렇게 복음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자기들이 예수를 믿게되자 진짜 하나님의 일이 발생이 되어 하나님의 백성들이 살아 올라오더라는 것입니다. 그게 일이라니깐요?

 

근데 무슨 헌신들을 하겠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헌신을 하겠다는 것 자체가 나는 하나님께 드려질만한 가치가 있다라는 게 전제되는 거 아닙니까. 하나님은 솔직이 말해서 여러분의 기도도 안 받으세요. 아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는 자들이 하는 기도를 뭐 왜 받냐구요? 하나님이.. 그 안에 있는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는 성령의 기도만 받으신다니까요?..

 

그런데 자기들이 기도해서 뭐가 됐다 그러구 기도했더니 어쩌구저쩌구. 기도는 나는 하나님 앞에서 절대 내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없는 자 입니다가 전제되는 게 기도잖아요. 뭔가 할 수 있는 힘이 있으면 왜 기도를 해요. 열심히 노력을 하지. 갈고 닦고~.체력을 단련하여. 해보면 되지.

 

근데도 우리는 기도를 마치 무슨 자해의 수단으로 내가 이렇게 열심히 기도하는데 생업에도 차질이 있을 만큼 그리고 내가 밥까지 굶어가면서 내가 이렇게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이 안들어줘요?

 

그러니까 보세요. 내가 나는 이번주 추수감사주일인지도 모르고 나가갖구봤더니 사람들이 ㅎㅎ 추수감사주일인데 뭐 안하냐구 그러길래 어 오늘이 추수감사주일이에요? 그랬더니 그렇대요. 그래서 어 그럼 우리교회 어떡하냐? 아 근데 뭐 생각해 보니까 원래 아무 것도 안했었는데 뭐.어때요 ㅎㅎㅎ 그러면서 무슨 뭐 감사의 제목들을 이야기하고 뭐 하는데

 

추수라는 게 뭐예요. 추수라는 게 모리아 산에서 아브라함이 이삭의 심장에 칼을 꽂는, 자기 심장에 칼을 꽂는 그 지점이 추수인거예요.

추수라는 건 이 땅에 심기웠던 하나님의 백성들이 땅에서 끊겨 올라오는 게 추수라고요. 완전히 죽는 게 추수라니깐요?

 

그러면 추수감사절은 엄밀히 말해서기독교인의 추수감사절은 이세상에서 내가 원하는 것들이 하나도 안주어졌다 할지라도 세상의 것은 하나도 추수를 못했다 할지라도 그로 말미암아 내가 땅에서 조금씩 끊겨 올라가는 경험을 하는 그 사람이 추수를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하나님이 뭐라 그래요? 우리는 기도할 바도 알지 못하고 그냥 무어를 하나님께 요구할지도 모르는데 우리의 연약함을 내 안에 있는 성령이 도우신다 그러죠. 그러면 내 안에 있는 연약함이 뭐겠어요. 우리가 진짜 빌어야할 바를 빌지않고 엉뚱한 말하는 것을 비는 게 우리의 연약함이란 말예요. 우린 모르니까 그럼 그걸 돕는다는 게 뭐겠습니까?

‘요거 들어주지 마세요,하나님!’ 이게 성령의 기도라니까요? 성령이 우리 안에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의 연약함을 돕는다는 건 ‘쟤네들은 기도할 바를 몰라서 엉뚱한 기도하니까 하나님,이거 들어주지 마세요’가 성령의 기도란 말예요 우리안에서~. 하나님이 들으시는 기도.

 

그런데 열심히 1년동안 하나님이 추수를 하게 해주셔서 오 요번에 내가 이렇게 감사헌금이나 이걸 많이.했으니까 다음에 한 해도 꼭 부탁해요. 이거지요? 뇌물주는 거지 뭐예요? 추수감사헌금이.응? (다른 교회 다 대목인데 그냥 우리 교회는 늘 대목을 놓쳐. ㅎㅎ 강조를 해야 되는건데 이거를...그래야 일년동안 확 추수할 거를 더 많이 준다 그러는데... )

그러니까 뭘 감사하는 거냐구요. 그러니까 예배당 안에서 다 무당굿하는 거죠. 그게 샤머니즘이지 뭡니까? 무속신앙. 알지 못하는 절대자에게 와이로 줘가지구 자기가 원하는 거 많이 얻어내는 거요. 아니란 말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약속의 후손을 낳는다는 건 결국 하나님, 이 후손은 내가 낳은 거 아니네요.를 고백하는 거 이게 신앙의 절정이에요! 그래서 사도바울이 마지막에 내가 죄인 중의 괴수 맞습니다.IM THE WORST. 그리고 죽은 거예요. 그리로 가는 길에, 그게 하나님을 믿는 거잖아요.응?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안대니깐요? 아니 여러분, 왜 아버지가 탕자한테 가락지 껴줬죠? 그거 인감도장이에요. 아버지 인감도장. 그 집안을 다 맡긴거 거든요? 반지는 하나밖에 없어요. 그런데 왜 탕자한테 그걸 껴주냐구. 뭘 했다구.

 

여러분, 하나님 나라라는 게 어떤 그런 생산성이나 어떤 잉여의 획득,잉여의 창출 이게 목적이라면 이게 구약의 율법주의잖아요. 열심히 노력해서 한번 해봐. 그러면 맏아들한테 인감도장 줘야돼요. 걔는 열심히 해갖구 정말 아버지가 기뻐할 만한 -진짜 우리아버지는 그게 기쁜게 아닌데- 세상적으로 봤을 때 율법적으로 완벽하게 살아냈던 사람이잖아요? 그리곤 죽도록 일했대니깐요. 집에서. 근데 죽도록 일한걸 갖고 아버지를 탄핵하잖아요. 아버지 내가 이렇게 일했는데 왜 아버지는그렇게 일을 하십니까? 그런다니까요.

 

그러니까 법을 갖고 일을 한 자는 반드시 자기가 속해있는 곳을 법으로 다스리게 돼 있어요. 근데 법은 항상 차등과 소외계층을 만들어 내게 된다구요. 그러니까 아버지가 그니까 거기가 뭐예요? 그게 지옥이예요. 근데 아들은 둘째아들은 은혜를 아는 자예요. 나는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우리아버지가은혜로 나를 구해줬다해서 은혜를 아는 자에게 그 나라를 맡기는 거예요. 그니까 하나님 나라는 은혜의 나라이지 복으로 다스려지는 나라가 아니라는 걸 우리에게 보여주는 거예요. 그래서 탕자가 인감도장 받는 거예요.

 

근데 우리는 건강한 교회 건전한 교회라는 곳에서 개혁주의는 뭘 키우재는 거예요? 맏아들이 되자죠 지금요. 다들 애쓰고 노력하여 맏아들이 되자.응? 은혜를 알라니까 맏아들 되자.

 

아니란 말입니다,여러분. 우리는 절대로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가치를 주장할 수 없는 자가 돼야 되는 거예요. 점점점점. 그게 이삭을 바치는 일이에요. 룻기를 보면 도대체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여자에게 후손이 생기는게 룻기죠.그죠? 남편이 죽었으니까~ 근데 보자구요. 룻기를 보면 나오미라는 여자와 룻이라는 여자가 나오는데 사실 둘은 같은 여자라고 보시면 돼요. 나오미가 예루살렘에서 나가서 베들레헴에서 나가서 이방땅에 가서 어떤 여자를 베들레헴으로 데리고 와서 거기에서 후손을 낳는 얘기가 룻기잖아요. 응? 성경을 읽어봤어야 알지.

나오미라는 여자가...룻이 그 옛...구약의 옛사람..그러니까 구원받은 자의 역사 속 인물이라면 룻이라는 여자는 이제 구원받은 영적인 새사람으로서의 성도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나오미가 예루살렘에서 이방땅으로 가서 그 룻과 똑같이 남편을 잃죠. 남편을 잃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데 아이가 하나 나는데 룻의 자손이기도 하고 나오미의 자손이기도 하죠? 룻이 낳는데 나오미의 아들로 만들어 주잖아요. 그러니까 같은 이야기란 말이에요.

무슨 이야기냐면 이방땅에서.모압땅에서 그렇게 이방인으로 죽어야 할 그 여자가 바로 예루살렘에서 율법지키면서 열심히 살고자 했던 이여자란 뜻이에요. 똑같은 똑같은 놈들이란 뜻이에요 이게. 이스라엘이나 이방인이나. 그니까 나가 가서 이들이 어떻게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냐면 베둘레헴으로 돌아와서 기업을 무르냐면 남편이 죽고 그 남편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이 사람들이 완전히. 그 당시에 과부는 그냥 시체라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과부와 고아 그러면 죽은 자, 어떤 도움이 없으면 그냥 죽어 있는 자라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과부와 고아를 도우라고 구제를 이렇게 이야길하는 거란...구제도 사실은 십자가를 이야기하는 거예요.  죽은 자를 살리는 거예요. 그건. 지금의 과부와 고아하곤 달라요.

 

과부가 돼서 완전히 죽어서 남편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죽은 자가 되어 거룩한 성이 있는 곳으로 들어오는 거예요. 들어와서 이제 남편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남편이 죽잖아요. 남편이 죽어서 우리가 이제 하나님 나라로 들어와요. 들어와서 이제 새로운 남편, 이게 부활한 예수, 내 안에 들어온 성령이란 말이에요. 예? 교회 안에 들어와서 내가 이제 살아야할 성도로서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게 이제 후손을 낳는 거예요. 그래서 다윗이라는 이름이 나오는 거예요. 예수를 모형으로 하는, 룻기의 마지막이.....그죠?  오벳이 다윗의 할아버지란 말예요, 응? 오벳아들이 이새니까....

 

그러니까 약속의 후손을 어떻게 낳는가. 이 과부가 구원을 받은 과부가 들어와서 이제 성령에 의해 내 안에 들어와 있는 예수에 의해서 이들은 진짜이 보아스라는,하나님을 상징하는 옷자락으로 그를 은혜의 옷으로 덮죠? 그러니까 2장에 보면은 네가 은혜의 날개 아래에 들어왔다 라고 하는데 그 날개가 나중에 보아스 보고 룻이 옷자락으로 나를 덮으소서와 똑같은 단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이야기란 말이에요. 하나님과 성도의 이야기~.

 

그러니까 죽어야 할 자가 와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서 역사속에서 어떤 일을 경험하냐면 아, 나는 하나님이 옷자락으로 이렇게 은혜로 덮지 않으면 절대 믿을수 없는 자였구나를 배우는 거예요. 그래서 보아스가 기업 무를 자라고 하는데 기업 무를 자라는 게 기업을 도저히 사라처럼 아브라함처럼 자식을 낳을 수 없는 자에게 기업,자식을,후사를 주겠대는 거예요. 그게 보아스 이야기란 말이에요. 그래가지구 그들이 자식을 낳는데 완전히 순전히 보아스의 은혜로 말미암아 낳게 되는 거예요.

 

근데~ 보아스와 룻이 어디서 만나요. 밭에서 만나잖아요. 밭이라는 건 항상 그래요. 그리고 거기가 무슨 밭이었냐면은 추수하는 밭이었어요. 이게 모리아산의 그 이야기와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어요. 추수하는 밭에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을 만나는데 그 추수하는 밭에서 이 룻이 어떻게 이야기를 하냐면 나는 당신의 하녀들보다도 더 낮은 자라고 이야기를 한다구요. 그게 이 추수하는 밭, 이 밭에서 우리가 고백해야 할 바예요. 그래서 당신이 나를 도와주지 않으면 나는 굶어 죽어야 되는 존재라는 것을 우리가 아는 곳이란 말입니다. 그게 밭이라고요.

 

근데 이스라엘에는 일곱가지 절기가 있어요. 유월절 이스라엘의 1월 1일인거죠? 그 이스라엘의 1월은 우리의 인제 삼,사월이 되는 거고 그 당시 밀력으로는애굽에서 쓰던 밀력으로는 칠월인데~ 그걸 그냥 1월 1일로 해라. 하나님이 그렇게 바꿔줘요 달력을.하나님이.이스라엘의 달력을... 왜냐면 7이라는 숫자. 하나님의 그 안식의 숫자, 창조의 숫자,7을 채우기 위해서. 그래야 칠월달 이스라엘의 칠월달이 나팔절,수장절,속죄일 이게 칠월이 되기 때문에 굳이 이거를 1월로 맞추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유월절에서부터 시작해서 어린 양이 죽죠. 죽고 이제 그때부터 양을 잡는 날부터 무교절이 시작되잖아요? 근데 무교절은 그 다음 자체가 뭐라 그랬어요? 땅에 묻은 것을 기념하는 날이 무교절이거든요. '다음'자체가 히브리어로 그러니까 근데 하나님이 무교절에는 뭐하라 그랬냐면? 떡을 사흘동안 땅에 묻었다가 나흘째 되는 날 꺼내 먹으라고 그랬어요. 유월절날 예수가 죽고 무교절동안 무덤에 갇히는 거죠? 그리고 그게 예수님이 살아 올라오셔서 다음날이 초실절이에요. 첫열매..응?  그래서 예수님을 첫열매,맏아들,이렇게 이야기하는 거라구요. 그걸 먹는 거예요. 이스라엘, 성도가. 그러니까 예수를 먹어야 사는 거예요. 그렇게 예수님이 부활을 하시자 어떻게 됐어요. 그 날은 초실절은 한 단을 곡식을 드린다고 그랬죠. 그러니까 예수가 살아 났다라는 건 ^한 단^ 예수가 묶여있는 교회 전체가 살아나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부활하시자 마태복음 27장에 보면 무덤 속에 있는 구약의 성도죠 그건, 그죠? 신약의 성도가 무덤 속에 들어가 있을 리는 없으니까~. 구약의 성도들이 다 나오는 거예요. 무덤 안에서 그리고 어디로 들어갔다 그래요. 거룩한 성으로 들어갔다 그래요~. 그들이~. 일부러 그런 단어를 쓰는 거예요. 마태가.

 

시체들이 거룩한 성으로 들어가는데 어떻게?

~ 초실절날 혼자 살아나신 예수가 그들을 묶어서 쫙! 끌어올리는 거예요. 무덤에서..

이게 구원이라구요. 그들이 무덤에서 뭘 했겠어요. 무슨 도덕과 윤리를 그렇게 잘 지켰겠냐구요. 무덤 안에서. 이게 우리가 이번 주에 공부할 부분이에요. 우리가 아직 원수되었을 때에 죄인되었을 때에 죽으신 거래니깐요? 그렇게 초실절이 되고. 그 다음에 유월절부터 오십 일째 되는 날이 오순절이죠? 그러니까 초실절에는 가을에 심었던 보리를 겨울내내 다했다가 봄에 추수한 거예요. 그러니까 삼사월이니까~. 우리 걸로요. 고 때 보리가 첫수확이 된다구요. 그다음에 유대인들은 가을에 밀도 심었어요. 밀도 심어서 요거는 보리보다 한 달후에 추수를 했는데 요게 오순절예요.그래서 오순절에는 맥추절이라고도 한다고요.

 

그래서 오순절날, 이제 초실절날 구약의 성도들이 확 일어나고 오순절날 신약의 교회가 같이 또 확 일어나는 거죠,그죠? 그리고 나서 사개월 있다가 나팔절이에요. 7월1일. 유대달력으로. 그때에 또 밀, 가을 밀을 추수를 해서 그때의 밀로 또 제사를 지내야 돼요.

 

 

그러니까 보세요. 이때는 이제 예수님의 재림으로 하늘이 열리는 거예요. 그래서 수장절,초막절,그 나팔절..승리의 나팔이 불리는 거죠. 그날. 이제 재림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그리고 완전한 모든 속죄가 이미 완료된 세상,그래서 속죄..7월1, 10일,15일. 7월달이니까. 그렇게 이 추수가 그러니까 역사 속에서도 일어나는데 이건 완전한 추수가 아니고 이 추수가 도대체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우리는 계속 아는 거예요. 배워가는 거예요. 이게~. 그래서 나팔절에서는 완료가 되는 거란 말예요. 재림때까지~.

 

그러니까 예수님이 오셔서 아.... .예수님께서 이렇게 한 알의 밀알이 돼서 땅에 심기는 바람에 우리가 많은 열매로 맺혀진 거구나. 열매는 ‘나’라니까요? 내가 맺는 어떤 게 아니라.

아니 성령의 열매는 성령이 그 열매의 나무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 나무가 무슨 나무라고 그랬어요? 십자가~! 말라죽은 십자가

그러니까 열매는 나라니까요, 우리가 열매예요. 그래서 사도바울도 그러는 거예요. 야 니들이 내 추천장이고 니들이 내 열매라고 그러는 거예요, 사도바울이.

 

그러니까 우리는 그렇게 추수가 된다는 거예요.  우리가 추수가 된다라는 건 결국 하나님의 그 공로와 은혜와 그 사랑만 찬송받게 되는 거. 고게 온전한 추수인 거고 그게 하나님 나라인 거예요.

 

그래서 그 칠,7월달에 거기에 대속죄일이 들어있는, 속죄일은 뭐죠? 아사셀이 그냥 저~~~ 광야로 모든 이스라엘의 죄를 전가받아 떠나서 죽는, 이게 하나님 나라의 삶의 원리이기 때문에 칠월에 속죄일이 들어가 있는 거예요. 대속죄일이. 그게 하나님나라라는 걸 보여주는 거.. 니들이 뭘 열심히 노력해서 하는 게 아니라. 그 보란 말이에요,여러분. 그렇게..

 

‘맞습니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창조로 창조의 말씀으로 그렇게 완료시킨 자가 맞기 때문에 저는 스스로의 가치를 챙길 이유도 없고 그럴 수도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저를 어떻게 대우를 하시던 어떻게 취급을 하시던 심지어 지옥에 보내셔도 저는 아무 할말 없습니다.’ 이게 뭐예요. 그걸 ‘순종’이라 그래요.

 

순종은 여러분이 힘을 발휘해서 뭔가를 해내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저를 어떻게 취급하시고 대우하셔도 저는 아무 할말 없습니다. 라는 이 진지한 고백을 하는 걸 순종이라.그래요.

그래서 하나님 나라를 순종의 나라라고 하는 거예요. 그들은 그냥 목숨거는 거죠. 하나님이 이렇게 쓰시면 이렇게 쓰시고 저렇게 쓰시면 저렇게 쓰시고 그래도 아무 할 말 없습니다. 요걸 배우고 가는 거예요. 뭘 열심히 해서 하나님, 괜찮아요?상 받을만 해요? 이게 아니라.

 

근데 오늘날 건강한 개혁주의가 전부 이리로 간다니깐요. 하...그니까 내가 속상한 거죠. 가장 건강하다는 자들이 가장 마귀적인 가르침을 가르치고 있는 거에요...

여러분이 정신을 똑바로 차리셔야 돼요. 안그러면은 열심히 죽어라고이 세상에서 고생 바가지로 하고 지옥가요.

 

제가 그런 기사를 봤어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캐나다에 유학을 온 여학생 하나가 사진을 찍다가 난간에서 뚝 떨어졌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떨어져서 폭포로 내려가다가 여기서 인제 뚝 떨어지면 죽는 거예요. 근데 거깄는 사람들이 확인했는데 얘가 떠내려갈 때는 살아있었대요. 그리고는 시체를 못 찾았어요. 뚝 떨어졌는데..

 

제가 그 기사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어요.  걔가 거기서 떠내려가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분명히 저 폭포를 보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나는 이제 일루 떨어지면 죽는다는 걸 알아요. 근데 떨어졌어! 사력을 다해서 올라갈려고 하겠죠. 떨어지면 죽으니깐요. 근데 그 물살을 이길 수 있는, 그 어떤 수영선수도 그걸 못 이겨요. 그 물살은..

 

그 위로 올라가 있을 때는 살아있는 자였는데 거기서 떨어지자마자 어떤 과정을 흘러가야 돼요. 근데 이 사람은 이미 저 밑에 폭포가, 저리로 떨어지면 죽는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사력을 다해서 위로 올라가려고 애를 써요. 요걸 성도의 지향성이라 그래요. 성도는 저 위로 올라가야 산다 라는 걸 알아요. 세상사람들은 그냥 흘러가다가 죽어요. 죽은 물고기는 항상 물을 따라 흘러가게 돼 있어요. 산 물고기는 절대 물결따라 흐르지 않아요.

 

성도는 거기에서 뚝! 묵시 속에서 뚝 떨어진 거예요. 역사 속에~ 근데 믿음으로 알아요. 이리로 흘러가면 죽는다는 걸. 그 안에 하나님이 성령이 소원을 두고 행하시기 때문에 위로 올라가려고 지향성 생겨요. 근데 능력이 안되는 거예요. 이게 로마서 7장이에요. 자꾸 뻥뻥 떨어져 가요. 올라가야 되는데 자꾸 여기 와있어..삼십센치 올라갔더니 한 1미터 또 떨어져 있어.

 

하나님은 여기서 니가 얼마만큼열심히 위로 거슬러 올라가느냐.여기부터 올라가느냐를 계산하시는 분이 아니에요. 그거를 우리가 인간들의 행위라고 지금 이름해 보자구요? 몇미터를 올라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지향성으로, 그것도 성령이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거니까 내가 하는 거 아니라구요,그것도. 그런 지향성이 있는데 뻥뻥 떨어지는 걸 보면서 결국 사도바울처럼.

 

사도바울이 여러분 점도없고 흠도없는 삶을 살았다고 그랬잖아요. 자기가 자기가 스스로 그러니까 얼마나 열심히 살았겠어요. 세상적으로 봤을땐 완벽한 사람이었는데 예수믿구선 그냥 막 살았겠어요? 똑같이 살았다니깐요 그렇게? 그런데 예수 안믿었을때는 내가 흠이 없는 사람이었다라고 자기를 평가했는데 예수를 믿고나니까 아니네~ 이건 내가 이 거슬러 올라가려고 그냥 애썼던거지 그게 인간들의 보편적 자존심 챙기기라구요. 이게~. 결국은 내가 거기에 올라간 게 아니었구나~. 계속 밀려내려가서 그 열심조차도 자기 의로 챙겼잖아요. 그게 로마서 10장2절이죠,그죠? 열심으로 했는데 내가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의를 쌓은 거였다. 깨달았단 말예요, 그러니까 그동안 해놓은 게 다 죄진 거예요 이 사람은..... 알고 나니까 이 폭포끝에 자기가 와 있는 걸 안 거예요.

 

내가 죄인 중에 괴수네

오호라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날 건져 내주지 ?

여기에서 떨어지면 죽는데 ..난 어떡해요

하나님 !!

이게 성도의 마지막 고백이 되야 되는거예요 .그 고백 하는 사람을 끌어올리는 걸 구원이라 그래요

 

그런데 한 30cm 올라가 놓구 야 안전해 이러드라 ? 뚝 떨어지겠지

이걸 개혁주의라 그래요. 왜곡된 개혁주의

그러니까 성령이 소원을 두고 행하게하시는 그걸 성도의 신실함이라고 해요

근데.그 신실함은 그 자체로 가치가 있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몇미터 더 올라가구 예수님 옆에 달린 강도처럼 한 1mm  올라 갔다가 죽는 놈있구 천국 가는 놈 있구

그냥 뭐 한 이십미터 , 고게 한 이십사미타밖에 안된다는데

이십사 미터 올라가는데..

올라가구 올라가다가 결국

사도 바울처럼 이것도 아니네..

기껏 갔더니 그 그리로 올라가려면

절벽을 또 기어 올라가야돼

철인 3종경기도 아니고 이거 어떻게 가냐구 ...못 간단말입니다

 

그렇다구 막 살게 되느냐?그것도 아니란 말예요그래서 제가 그냥 살아있으라 그러는 거예요 살아있으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그리로 끌고가세요

하나님의 은혜가 믿음이 우리를 강권한다라는 말이 뭐냐하면 끌고간단 뚯예요 정확한 그 단어의 뜻은 ..

믿음이 여러분을 끌고가는거예요

 

여러분, 솔직히 여러분에게 지금 천국 가세요 그러면 가겠어요?

천국을 엉뚱하게 다들 그리고 있으니까

뭐 가죠! 이렇게 얘기 하겠는데

천국은 바실레이아 ! 통치권이라 그랬죠 원래가 단어가 , 하나님 나라라는 건

그니까 하나님에 의해서 내뜻이 완전히 묵살이되고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만 움직여지는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지옥가 그러면 가야되는게 천국예요  ^  거기가

가라면 가겠냐구요 ?

이 육신입고 있는 우리가 .

안 간다니깐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돼요 ?

천사가 가서 룻을 끌고 가야되요

그래도 아이 이거 괜찮은데 여기두

왜 자꾸 가자 그래요 ?

아냐 임마 여기 있으면 죽어

끌구 가는거예요 천국은 하나님이

우리는 가기 싫어서 그냥 억지루 어떻게 해서든지 여기다가 이냥 발 부칠려구 애쓰구 ...

하나님은 , 아니야 천국 가야지 끌구가구

결국에는 나중에 자기 심장에 칼을 꽂는자, 만들어 내는거예요

거기가 천국이래니깐요

 

확실히 다르드라니깐요

뉴욕 하구 뉴저지가갔구

거기는 진짜 어떤 교회에 간게 아니라

우리 그 인터넷으루 동영상으루얘배드린 사람만 온거 아녜요?그러니까 이냥 이 분들은 뭐 열 번 스무 번씩 그냥설교가 올라오는 족족 전화기에다  mp에다담어갖구 그렇게 들으시는 분이니까

뭔 얘기를하면 이냥 하나가 돼어서 이렇게 움직여요 여기서 지휘하는대로

이 전체가 다 움직이거든요

 ...할만하다 ㅎㅎㅎ

뉴저지와서 개척하시자구 ㅎㅎ

아니 개척하는 사람들이 많어 ㅎㅎㅎ

그 이 분들두 그러는거예요

갈 데가 없어갖구....70명, 여기 70명

여기 70명 모여갖구 자기들끼리 그냥

모여 밥 먹구 자기들끼리 교제하구

어떻게 해야되요? 네?

하나님의 백성은 다 알아들어요. 예수를 사랑하고 예수를 믿자는데

도대체 뭐가 불만이냐구..

너무 우리가 상 받을 만한 일을 할 수 있다구 그냥 상얘기 안 한다구 어... 삐져가지구

아니 나의 구원, 나의 천국

그것 때문에 예수를 믿어 준다면

도대체 그 예수님이 그 믿음 그 사랑받으시겠냐구요

나 구원 안 해주구 나에게 천국 허락 안 해줘도 그 예수가 사랑스러워야돼요

그게 여러분이 역사속에서 할 일이예요

근데 우리는 예수를 사랑한다고 하는데

그 근거가 전제가 뭐냐하면

"그분이 날 위해 죽어주었기 때문에" 예요

그러면 역시 지가 주인공인거예요 그거는. 굉장히 어려운 거예요 그러나.

사활이 걸린 중요한겁니다 이거는요.

기독교는 인간이 중심이 아니래니깐요.

예수 그리스도의 그 업적과 공로, 그 분의 피!!  십자가 !!

이걸 여러분이 반드시 알아 먹어야돼요. 반드시....

 

여러분,예수님이 왜 부활하신 다음에제자들에게 구운 떡을 주셨는지 아세요?

구운 떡을 또 누가 먹어요?엘리아가 승천하기 전에 먹죠

그걸 또 볶은 곡식이라구두 말하는데 불에 구운거..

이스라엘이 할례받구가나안에서 먹어요

천국의 복음, 구운 떡 , 불에 살라진 하늘의 떡 , 예수 그게 말씀이거든요

하나님의 백성은 교회안에서 바로 십자가 불에 구워진 그 떡, 예수를 보는 거예요

그리구 그 떡에 의해 내가 산다구요

엘리야도 그 떡 의지하여 가요. 하나님의 산으로 그리구 승천한다니깐요

이스라엘도 그 볶은 곡식 그 떡

룻두 보아스의 밭에서 뭘 받아요?볶은 곡식, 구운떡 받아요

그 십자가 그런데 날 떡, 예수로 풀어내지 못하는 성경해석 이게날 떡예요ㅎㅎㅎ

죽지않은 날 떡 ㅎㅎ.그들은 절대 그 밭에서 추수되지 않어요

예수님이 그러죠 타작마당에서 알곡과 쭉정이 ..

타작 마당이란건 밭인데 알곡과 가라지가 같이 자라고 있는 거예요

근데 거기에서 알곡으루 이렇게 추수된 자들은 바로 그 구운 떡의 의미를 아는 자들이예요 이거 먹고 힘내라

여러분이 예수먹고 힘내야되는거예요

여러분의 행위로 가치로 쌓아서

야 이정도면 성숙됬나 아우 뿌듯해라

은행에 돈 넣어놓으면 그러잖아요, 이자가 오늘 얼마나 올랐어 어우 ~

주식에다 묻어 논 사람들,어우 주가가 이렇게 올랐어? 힘이 나죠 그냥

그게 아니라 성도는 예수로 힘이 나야되요. 그러니까 예수만 믿는, 그 구운 떡만 믿는게 이 밭의 생활이라면 거기가 뭐겠어요? 그게 성도의 무덤이라니깐요. 힘들어요. 그래서 아파요.

아브라함이 뭐 사죠?

겨우 하나 사죠^ 가나안 땅에서

밭 사잖아요 밭! 근데.그 밭이 뭐예요 사라의 무덤예요 신부의 무덤, 믿음의 조상, 엄마 응 ^그 신부 아래로 줄줄이 믿음의 후손이 된 자들이 다 거기 묻히죠 응^

그래서 예수님이... 예수님 팔린 돈. 은 삼십냥으로 피 밭을 사는 거예요

제사장들이 그리고는 나그네의 무덤이라 그래요

성경은 성도를 나그네라 그래요

교회래니깐요. 여러분 여기가 무덤예요

죽는 거예요 어떻게 죽어. 나는 아니구나이렇게 ...예수 믿어야 돼겠구나

그들이 어떻개 막 삽니까 ?열심히 성실하게 살죠.

 

이게 내 가치 챙기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하늘의 백성으로 완료시키구 또 이미 완료 돼있는 나에게 그 하늘의 계시를 명료하게 보여주기위해 허락하신 일이므로 하는거예요

그러니까 더 열심히 하는 거예요. 내 가치를 챙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 열심히 하는 거예요. 성실하게 사는 거예요. 하루를 성실하게 사십쇼. 구운 떡과함께 ㅎㅎ

 

 

<기도>

기도 하겠습니다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바친 그 아브라함이 우리 하나님이 예수를 죽인 사건이라는 걸 우리는 배웠습니다

하나님, 그 예수 그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말씀을 주었는데 우리는 또 그 말씀을 가지고 그러니까 열심히 건실하게 행위를.내놓으라고 또 다시 날 떡으로 일을 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백성들의 눈과 귀를 더욱더 활짝 열어주옵소서

그리하여 예수가 칭찬 받고 예수가 찬송받는 하나님의참 교회들이숨어 있던 교회들이 여기 저기 살아 올라오는 그런 기적을 목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성수 목사 > 히브리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브리서 49강  (0) 2016.01.13
히브리서 48강  (0) 2016.01.13
히브리서 46강  (0) 2016.01.13
히브리서 45 강  (0) 2016.01.13
히브리서 44강(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믿음)   (0) 201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