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38강
<말씀:히브리서10:37~10:39 , 11:11-11:3>
히브리서 10장
37. 잠시 잠간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38.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11장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으니라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기도>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 - - 예수와 - - -게 해 주시고 이 역사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또 명쾌하게 깨달아 알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히브리서 지금 10장까지 다 왔는데 히브리서 10장까지 내용이 다 뭐였어요?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영 단번에 드려진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그것 밖엔 없죠.그죠?그리고는 믿음의 선진들의 이야기가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믿음의 선진들의 이야기는 여태까지 여러분이 배운 것처럼 사람들중에 굉장히 특별한 사람들로 그렇게어떤 능력을 발휘하여 하나님께 인정받는,우리가 구원받아야할 만한 그런 인물이 아닌거죠,그죠? 문맥이 안맞잖아요.그러니까. 지금까지 멜기세댁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구원받은,거저! 구원받은 그런 구원의 실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히브리서 기자가 갑자기 그 중에는 뛰어난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을 이렇게 본받아야 된다. 이렇게 이야기할 리가 없잖아요. 이런 사람들이 전부 바로 그 예수에게 구원받은 거야.라고 하는 거죠,그죠?
그러니까 믿음,히브리서11장에 나오는 그 믿음이라는건 지금까지 이야기한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주어진 선물이라는 의미로 봐야 되는 게 맞는거죠?
히브리서 10장이 마지막에 어떻게 이야기를 하냐면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신다 지체치 아니하시리라.이렇게 이야기를 했어요.그러니까 이런 이야기들을 계속 들었기 때문에 초대교회 교인들이 그렇게 이제 재산을 다 내놓고 유무상통하고 살 수 있었던 거죠.곧 오신다. 잠시 잠깐 후면 오신다.이렇게 이야기했거든요. 근데 이제 그 '잠시 잠깐'이 천국의 시간개념인데 음....그걸 잘 몰라서 그랬죠.
여러분, 잠시 잠깐 후에 주님이 오셨죠? 어떻게 오셨어요? 승천하신 후에 사십 일간 부활하셔서 사십 일간 계셨으니까 오순절날 오셨으니까 열흘 있다 오셨잖아요? 성령으로.응? 근데 그게 보이지 않으니까 사람들이 안오셨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거죠. 심지어 교회까지도 예수님 언제 오시려나 그러고 있었대니까요.초대교회 교인들도. 그러니까 그렇게 재산도 내놓고 그러면서 사는데.
여러분도 마찬가지잖아요. 여러분 안에 성령이 계시다고 목사가 이야기하니까 성경말씀이 이야기하니까 그런가부다~ 하지 뭐 만져지기를 해요.무슨 뭐 누구처럼 들리기를 해요. 잘 모르죠? 살아가면서 그냥 성령은... 그건 우리가 감지할 수 있는 게 아니란 말이에요. 우리 전체의 삶을 이렇게 볼 때에? 어딘가에 의해 이렇게 끌려간다라는그런 느낌이 문득문득 들때 있잖아요? 그죠? <예수 ㅇㅇ니까> 성령이 계신다.
그리고 성령이 뭐 내 안에 들어왔다 나갔다 그런 존재가 아니에요.그리고 또 그것도 역시 인본주의적 발상에서 우리가 많이 들었던 이야기인데 성령이 어떻게 들어왔다나왔다 그럽니까.성령에 의해 온 세상 피조물이 장악되고 있는건데. 그 성령과 관계있는 삶을그 어떤 선으로 끌려가고 그러한 관계 속에 들어가 있는 자들을 그 안에 성령이 있다 혹은 그가 예수 안에 있다 그렇게 이야기 하는 거란 말입니다.
우리가 예수 안에 있고 또,혹은 예수가 우리 안에 있다 그런다면 우리의 시작과 끝은 바로 삭제 당하는 거죠.내 밖과 내 안이 다 예수로 차 있으면 나는 어디 있냐고. 없는거예요. 삭제되는 거예요.그걸 진짜 자유라고 하고 그걸 천국이라고 하는 거예요. 천국,자유라는 건 없음에서 비롯된 자유,내가 자꾸 있음을 흉내내고 추구하려고 하다보면거기에서 온갖 고통과 아픔과 혹은 눈물과 불안함과 이런 것들이 오는 거죠. 그래서 인제 점점점점 삭제되어 없어지게 되면 누가 욕을 하든지 누명을 씌운다든지 누가 사람을 패든지 점점점점 내가 삭제되고 힘이 빠져 버리면 이렇게 복수할 기운도 안나고 뭔가 이게 희망이 있고 뭔가 남아있는 사람들이 자존심 살아서 펄떡펄떡 뛰는거지.점점점점 죽어가는 사람일수록 그런 것에서 점점 마음을 놓게 되죠. 분노속에서도 나오게 되는 거죠.
그게 잠시 잠간 후에 예수님이 오실 이가 오신다는 게 뭐냐면?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히브리서 기자가 하박국서의 이야기를 갖다가 인용해서 쓰고있어요.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게 지금 히브리서 1장부터 10장까지의 대주제이고 전체요약이란 말이죠.
그런데 뭐라 그래요.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뒤로 물러간다는 게 어디죠? 구약. 구약으로 들어가면 다시 들어가면 율법으로 다시 들어가면너희들은 하나님의 기쁨이 아니다.라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의인은 믿음으로 사는 거다. 지금 여태까지 히브리서 기자가 이야기하고 반복하고 반복하고 반복하여 예수의이야기를 했고 그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너희들이 뒤로 물러가면 구약으로 돌아가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다.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
뒤로 물러가면 어디에 빠진다? 침륜에 빠진다. 어디에 '빠진다'라고 하면 생각나는 게 노아의 홍수사건이에요.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노아의 방주를 노아가 준비한 걸 '이 세상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바보처럼 살아내는 겁니다. 착하게 살고 선행을 행하고 그렇게 열심히 그렇게 하는' 걸로 우리는 그동안 그렇게 배워 왔는데. 노아의 방주사건으로 말미암아 노아가 이 세상에서 한 일은 다른 거 없어요.하나님이 노아와 그 나머지 여덟 식구를 구원하는데에 목적이 있었다면 그냥 홍수날 때 그냥 하나님이 배 만들어서 아니면 통나무라도 붙들게 하든지 뭐, 왜 하나님이 방법이 없겠어요?
그런데 굳이 왜 노아에게 그런 백이십 년간의 배 짓는 일을 허락하셨는가. 하나님의 백성이,선택받은 백성이 이 세상으로부터 어떤 취급을 받게 되는가.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그 백성들은 도대체 어떤 모습으로 보여지게 되는가를 우리에게 보여주기 위함이에요. 그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바보라고 조롱을 당하고. 왜냐면? 세상 사람들은멋지고 번드르르하게 인간들의 자존심과 가치와 영광들을 잘 챙겨 가지면서 살았는데 이 사람들은 바보같이 그 산꼭대기에다 그것도 배를 짓는 거예요. 그러니까 배를짓는 그 기특한 일에 자꾸 관심을 가지면 인본주의고 성경을 보는거고. 뭔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하나님이 그렇게 끌고 가시니까,그들이라고 왜 진짜로 무슨, 이게 무슨 진짜 가치있는 일인가? 이런 고민이 없었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뭐 대단하게 훌륭한 인격과 인품을 갖고 있고 어느 정도 다른 사람들보다 특별한 어떤 면모를소유했기 때문에 그 배를 지을 수 있었나요? 아니잖아요. 셈과 함과 야벳과 노아의 이야기~. 홍수가 끝나고 난 담에 그들의 이야기를 보면 그들도 그냥 우리와 똑~같은 죄인이었고 악인이었어요. 그리고 하나님이 또 직접 이야기를 해주시죠? 니들은 내가 뭐 잘나서.. 니들이 뭐가 잘나서 구원한 게 아니라 인간은 날 때부터 악인이기 때문에내가 다시는 홍수로 사람들을 멸하지 않을거야. 이걸 보여주기 위한 하나의 모델이었잖아요, 모형. 응?
그러니까 그런,노아의 언약을 하나님이 던지시기 위해 모형으로 쓰인 자라면 이들도 역시 같은 악인이에요. 그리고 만약에 하나님이 무서워서 굳이 안 지으면 하나님께 해꼬지를 당할까 하고 그걸 지었다면 그게 무슨 믿음입니까? 하나님이 무서워서~ 그러면 영원히 천국에서 그 무서운 하나님과 살아야 되는 이게 천국이에요?
근데 우리는 그러한 것들을 그냥 너무 쉽게 간과하고 지나쳐서 뭐 기특하게 이 세상속에서 일을 해야 되구...그게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만 이 세상속에서 예수라는 그 믿음! 보이지 않는 그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심판의 때~라는 이것이 오히려 이들을 끌고가고 있는 거예요. 다른 이들은? 자기들의 이 육적 가치와 영광을 챙기기 위해서 뭐~시집가고 장가가고 이런 일로 자기들의 가치를 높이는데 이 사람들은 점점 세상으로부터 바보취급을 받으면서 가치 해체 전~부의 과정을 겪는 거예요. 노아의 식구들은.다른 이들은 계속해서 승승장구하고 살아가는데 이 사람들은 계속 죽는 거예요.
생각해보세요. 십년이 가고 이십 년이 가고 삼십 년이 가고 세월이 지나면서 지나가면 갈수록 저것들 진짜 바보네? 그랬을 거 아니에요? 처음엔 혹시나... 그러다가 나중에한 백년쯤 됐을 때는 니네 진짜 미쳤니? 이래 됐을 거 아니에요? 한쪽은 계속 죽어가고 한쪽은 계속 승승장구 살아나는데 이 쪽은 왜 우리가 이렇게 죽어야 하는지를 하나님에 의해 전달받은 거고 이들은 모르는 거예요. 왜 죽어야 되는지.
그걸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이 뭐라 그러냐면 그들은 왜 세상이 죽어가야 되고 부인돼야 되는지를 홍수가 그들을 멸할 때까지 모르더라 그래요. 이게 세상이라니까요, 이게율법주의란 말이죠. 히브리서 기자가 그 얘기하는 거예요. 뒤로 물러나면 결국 침륜에 빠져, 결국 홍수 속에 빠져 죽게 되는데 왜 우리같은 훌륭한 인간이 바보가 되고 죽어야 돼. 왜 없음이 되어야 돼.라고 죽을 때까지 모르더라는 거예요. 노아와 그 식구들만 알더라는 것입니다. 왜 죽는지..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있고 분명 종말이라는 게 약속되어 있다라는 게 이해한 거예요. 그러니까 계속 죽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제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라' 이렇게 '믿음'을 이야기하면서 이제 드디어 히브리서 11장에서 믿음에 대해서 이야길 하는 거죠.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다' 그럼,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고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다. 이 증거가 뭐죠? 증거는 증인이 법정에서 뭘 증언할 때 반드시 증거를 갖고 있어야 돼요. 그게 물질적인 것이든 아니면 내가 눈으로 직접 본 것이든 그런,확실한 어떤 것이 있어야 되죠? 그러면 믿음을 가진 이들에게서 증거가 나타난다는데 그리고 그거는 확실하게 실상처럼 나타나요.
어떤 증거가 실상으로 나타날까요? 믿음을 가진 자에게. 자기의 뜻과 관계없이 하나님의 통치에 끌려가는 삶이 나타나는 거예요. 그게 믿음을 가진 이들의 삶이에요. 그래서 이들의 뜻과 의지는 그냥 사람 죽이고 도망가는데 하나님은 그걸 선용하셔서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예수를 위하여 능욕받는 거를 애굽의 모든 재화와 보물보다 더 낫게 여겼다~! 라는 이 뜻으로 하나님이 바꾸어 끌고 가시는 거예요. 그리고는 후자의 것으로 이들의 뜻을 대치해 주시는 거예요. 대치시켜 주는 거죠. 그게 '로기죠마이', 로마서에 그렇게 많이 등장하는 여겨주시다.라는 뜻이라니까요. 그러니까 차변,대변의 항목 그 대차대조표의 경제적 용어로 쓰인 게 '로기죠마이'인 거든요? 하나님이 바꿔준 거예요. 차변 대변의 항목을 바꿔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믿음. 그러니까 성도의 삶은 역사 속에서 자기 뜻대로 절대로 움직여지면 안돼요. 자기의 뜻이 이런데 하나님은 다른 뜻을 갖고 계세요.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우리의 뜻을 꺾어버리고 하나님의 뜻으로 끌고 가시는 거죠. 그러니까 여러분의 삶이 계~속그렇게 힘든 거예요. 점점 더 어려워 지는거죠.
우리가 율법이라는 거,이런 것들을 보면 반드시 거기에는 우리의 그, 뜻과 의지가 가미되고 그리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의 가치와 영광을 자존심을 챙기려고 할려고 하는우리의 의도가 가미가 돼요.
이렇게 한번 생각해보세요. 율법, 그 보이는 율법을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주셨어요. 오순절날 주셨어요. 주셨는데 그 전에 어떤 언약을 하냐면? 이걸 지키면 살고 안 지키면 죽는다 그랬어요. 그랬더니 이스라엘이 지킬게요! 그랬습니다. 왜? 선악과 따먹은 아담들이니까. 선악구조 속에 들어가서 이미 선악판단의 주체가 되어있는 이들은,나는 있음입니다.라고... 이게 지킬게요! 그 때 하나님이 즉시 피를 뿌리죠. 피를 뿌리는 건 이 약속을 어기는 자는 이렇게 피를 토하고 죽을 것이라는 뜻이거든요? 그래서약속의,언약의 피라고 이야기하는데 언약의 피가 뿌려지면 반드시 거기에 죽음이 임하는 거예요. 버려지면 안되는 거예요.
근데 첫번째 계명이 내려왔어요. 그걸 바울이 고린도서에서 육에, '돌비에 새기는 의문은'이란 표현을 하죠? 돌비라는 건 딱!딱!한 인간의 마음을 상징하는 거예요. 그 에스겔서 36장인가? 예레미야 31장에서의 그, 헌 마음 있죠? 새 마음으로 바뀌기 전의 헌 마음,돌비. 거기에 법이 새겨지는 거예요. 내려왔는데 이미 어기고 있어요, 내려오기도 전에. 금송아지 만들어놓고. 그 첫번째가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인데 얘네들은 어떻게 알았는지 이게 내려오기도 전에 다른 신을 만들어놓고 있네? 그건 하나님이 지키라고 준 게 아니라 이걸 폭로시킨 거죠? 법이 내려와서 아예 이걸 지켜라라고 주기도 전에 벌써 그들의 실체가 폭로되는 거예요. 나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마라..이렇게 읽어 줄라고 그랬더니 벌써 만들어 놓고 있는 거죠. 그 안에 모든 게 다 들어있는 거거든요? 첫번째 계명 안에. 니들은 아니다 그러는 거죠. 그래서 심판이 일어나는 거예요. 첫번째 돌판이 파괴되는 거예요. 요게 구.약. 이에요. 구약의 마지막 책인 말라기가 어떻게 끝납니까. "저주"로 끝나잖아요. 응? 말라기 4장이 뭐로 끝나요? 오실 이가오셔서 니네 다 죽여버릴 거다. 이러고 끝난다니까요? 희망적인 메세지가 아니예요 구약은요. 요게..첫번째 계명인 돌판. 내려가서 깨진다고. 심판이.
근데 두번째 돌판이 내려와서 법궤 안에 담기죠. 법궤 안에 담겨서 그들에게 영원히 이렇게 증거로 쫓아다니는 건 뭐냐면 이제는 그 피뿌리는 언약에 의해서 다 죽어야 되는 거예요. 법이 내려오기 전에 벌써 어겼으니까. 그런데 모세라는 중보자가 막아서서 하나님 살려주세요!! 그랬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제 이 이스라엘이라는 교회라는 존재들은 법이라는 걸 대할 때마다 야,이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지키자가 아니라 야, 우리는 내려오기 전에 벌써 어긴, 그런 악인들인데 중보자에 의해 중보자가 우리를 중보하심으로 거저 산 거구나. 예수님 찬양. 이러면 되는 거라고요. 이 두번째 돌판이, 이 약속이 법궤라는 시은좌는 약속이 희년이에요, 말씀이에요,그게 예수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게 법궤 안에 들어가..나중에는 그래서 돌판!밖에 안 나오죠? 법궤 안에. 아론의 싹난 지팡이, 만나 항아리는 누가 훔쳐 갔는지 없어졌어요. 중간에~. 나중엔 법궤밖에 없어요. 법궤 안에 돌판 밖에 없다니깐요? 그 이야길 하는 거예요.
그니까 첫번째는 율법, 구약의 율법의 이야기 두번째는 신약의 그.. 은혜의 이야기인데 이걸 그대로 역사 속에서 모형으로하여 사는 게 이스라엘이었잖아요.
자, 애굽에서 가나안 땅이라는 데가 어디인지도 모르는,지들이 거기서 왔는데. 아브라함이 거기서 왔는데 이삭을 낳았으니까요.예? 아브라함에게 먼저 그 땅을 주고 아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에게 땅을,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주고 그 백성들,그 후손들을 하나님이 말씀으로 창조하신단 말예요.창조했어요.
그리고는 애굽에다 갖다 넣은 거예요.근데 애굽에서 이제 나고 자란 사백 년후에..응? 몇 세예요? 사백 년의 세월이 가면.. 여기 2세 3세들도 한국에 저 미국하고 올림픽하면 미국을 응원하잖아요? 자기 미국사람이라고. 근데 애굽에~ 애굽에서 사백 년을 산 사람들이 가나안을 어떻게 아냐고. 그때 당시에는 이, 나라라는 국가, 아니 부족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했던,사람들이 가나안 땅을 가 보기를 했어요~ 뭘 알아요. 그런데? 하나님이 거기를 들여 보내 주겠대, 거기는 젖과 꿀이 흐른대요.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땅이래요.그리고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에게 주신 땅이라고 늘 배워왔어요. 그리고는 이렇게 아무 것도 모르는, 보이지,보지 못하는 것 그리고 바라는 것,하나님이 젖과 꿀이 흐른다니까. 여러분도 바라죠? 왜 바래요? 천국이좋다니까 바라는거 아니에요 지금. 가 갖구 안 좋으면 어떡할라그래요? 그 아무것도 모르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찾아 오셔서 자기가 택한 백성의 집에만 아들의 피를 발라 주시는 거예요.하나님이...발라갖구 그 아무 것도 모르는,그 이들을그냥 살려 내시는 거예요.이걸구원이라 그래요.
여러분,하나님이 성자 하나님이 하나님이잖아요,그죠? 하나님이 어떤 이름 안에 갇힐 수가 있어요? 없단 말예요. 하나님이 어떻게 이름 안에 갇혀요. 근데 성자 하나님이'예수'라는.'내 백성을 구원할 자'라는 예수라는 이름 안에 갇혀서 이 땅으로 오시는 게 어린 양이에요. 그 피가 우리에게 일단 발려져서 우리가 광야라는 역사 속으로 지금들어와 있는 거란 말이에요,여기에요.
그리고는 무얼 여기에서 증거로 드러내느냐면,내는 삶을 사냐면? 왜 니들은 그렇게 거저 어린 양의 피로만 구원 받을수 밖에 없었는가를 증거요,실상으로 하나님의 은혜의나라잖아요. 가나안 땅은 니들이 심지 않는 것을 거두고 짓지 않는 집에서 사는 곳이니까~ 알아 들으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증거로 광야에서 살려면 이들이 여기서어떻게 살아야 돼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다 죽을 자라는 걸 그들이 스스로 다 알아야 되기 때문에 다 죽는 거예요,다 광야에서.1세대가. 여러분의 인생의 그 실체가이 세상 속에서 그렇게 드러난다니까요? 그러니까 반드시 여러분은 우리가 얼마나 큰 죄인인지를 여기서 실제로 자각하고 깨달아야 되는 거예요.
근데 그 작업들을 안하는 거예요. 목회자도 사람들이 불편해 할까봐.그러니까 말씀이 떨어질 때마다 만나가 떨어질 때마다 불평이 일어났던 것처럼, 말씀이 떨어질 때마다내가 어떤 존잰지가 계속 폭로되어야 된다니까요? 그래서 '마지막까지' 하나님이 그 작업을 하세요.
그리스도이죠. 예수가 이 땅에 오셔서 세상아 너희들은 죄인이다.이걸 폭로하고 가셨잖아요.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은 성령이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를 죄인으로 폭로해 내시고 그걸 인정하게 하세요.죄인이라는 건 다른 거 아녜요 무슨 대단한 죄를 지어서 무슨 뭐..우리가 생각하는,그런 게 아니라 그냥 원래 '너희들은 없음이다'가 '죄인!'이에요.그게요.
그걸 폭로해 낸다.라는 게
그런데 이 죄인이 없음이어야 할 자가 그니까 생각,손,발.이걸 움직여 하나님 앞에서 움직여 뭔가를 해야 되겠다 라는 이런 시도를 하는 것 자체가 창!조!를 거스리는 거잖아요. 창조 응? 그 창조를 거스린다라는 것 자체가 창조라는 단어 자체가 없음을 전제하는 단어니까요.근데,창조주를 거스리는 이 행위가 뭐예요. 이게 죽이는 거예요.하나님을 죽이는 거.
그러니까 십자가라는 건 '십자가가 이들의 죄를 대속했다'라는 건 이들은 그렇게 머리에 가시 면류관,이건 생각을 삭제하는 것 머리를 짤라 버리는 거예요.손발을 다 묶어놓고 다리묶어 버려놓고 꼼짝 못하게 만들어 버리는 거예요 그냥. 원래 이게 너희의 모습이다.이게 바로 '죄인이다'잖아요.그죠?
이게 죄인,우리의 원래 하나님 앞에서의 실존이어야 하는데 우리가 이 모습 빼 버리고 스스로 움직이겠다가 선악과였죠. 이게 율법주의란 말입니다. 근데 십자가가 이걸사해 버렸다라는건 이렇게 못하게 만들어 버렸다라는 거예요. 근데 어떻게 해서? 하나님이 너희들이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죽이는 건데 하나님이 바로 그렇게 너희들에게 죽임을 당하면서까지 너희들을,너희들에게 그걸 자각케 하고 그리고 너희들을 처음자리로 내려 보내는 거. 이것 전체가 그냥 십자가와 구원,부활, 이 얘기란 말예요.이래야 사는 거다 라는 걸 보여 주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머리 박히고 손 박히고 다리 박히자 살아나는 거예요. 예수님이.
이게 우리의 살 길이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 안!에서 산다 그래요~ 예수 안에서 죽고 예수 안에서 산다. IN CHRIST가 그 안에서..그런데 그놈들은..
혼자서도 잘했던 에서는 지옥가고 엄마한테 - - - - 도움을 받아야 했던 야곱은 천국 갔어요. 어떻게 ? 그냥 장자의 옷 입고 갔어요. 에서는 지가 사냥해다가 지가 요리해다가 다 했거든요? 혼자서도 잘해요. 그게 칭찬인 줄 알았거든요?
여러분, 하나님을 의지하는 걸 그걸 믿음이라 그래요. 성령이 내려 오셔서 예수가 십자가가 믿어지게 하는 일을 한다. 그 믿어지게 한다는 건 어떻게 하는 거예요? '어, 나는 진짜 예수가 아니었으면 큰일날 뻔 했구나'를 내가 스스로 인정하게끔 내 삶을 끌고 가는 게 성령이란 말입니다. 다른 게 아니라~. 근데 그 성령을,무슨 능력으로 받아서 ------.
진짜 원색적으로 말하면! 제가 여러분들한테 그렇게 말할게요. 당분간 신앙생활하지 마세요. 이렇게 얘기할....우리끼리니까 하는 얘기예요.알아들을 사람들이라고 여기니까. 자꾸 신앙생활을 내가 할려고 하니까 자꾸 자기를 만들어 내는 거예요. 신앙생활하지 마세요. 그리구... 우리끼리 얘기니까 막! 사세요. 막 살아보세요. 한번 내가 "정말그리스도인으로서 이렇게까지 이런 일까지 할 수 있는 존재야?" 여러분은 거기까지도 내려가 보셔야 돼요. 내 안에 있는 걸 뭐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하나님이 분명히 그렇게 끌고 가시겠지만, 내 안에 있는 게 다 들켜야 돼요. 우리는 너무 너무 그걸 감추는 데에 선수들이 되어 있어 가지구 자기한테까지도 속아요. 여러분은 여러분이 누군지 반드시 인생 속에서 들켜야 하고 여러분이 경험해야되요.
고승들 이런 사람들 보세요. 법정이 마지막 소원이 뭐냐면은 제주도 푸른 앞바다에 깊은,아무도 찾을 수 없는,그곳에 마지막 죽는 순간에 거기 폭! 빠져 가지구 사라지는거. 천화라고 ... 승려들이.... 자기의 그 죽는 약한 모습? 죽은 더러운 모습? 이런 거 사람들에게 안 보일라구. 얼마나 악합니까? 끝까~지 자기의 자존심과 가치를 챙길려고 하는 이 인간의 악! 이걸 사람들은 칭찬을 해요. 그러니 어디가서 무슨 대화를 하며 무슨 이야기를 하냐고. 나는 예레미야가 왜 그렇게 눈물을 흘리면서 다녔는지 이해가 가요.그 사람은 누구랑 같이 밥도 안 먹었을것 같아요. 혼자. 돌아다니면서 누룽지나 먹구 그랬을 거 같아요. 누구랑 얘기를 해요? 아. 나.. 사람들... 이렇게 얘기를 해보면은 헛소리나 삑삑하고 앉아있구.
그러니까 이 세상의 가치와 가치체계,힘의 원리 속에서 워낙 젖어서 살다 보니까. 모르는 거예요. 아무리 얘기를 해도..... 세상에 존경할 만한 것이다고 우르르 몰려가서..존경. 이게 선이다.그러면 우르르 몰려가 갖고 이게 선. 그러는 거 아녜요.
여러분, 사도바울이 고린도 교회,갈라디아 교회,골로새 교회 다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왜 굳이 어떨 때 보면 좀 치사하리만큼 '아. 내가 사도 맞다니까...왜 그래~ '응? 뭐 그렇게 사람들한테 지가 사도라는 것을 증명하려고 '나 진짜 사도라니까?!' 아니 고린도 교회같은 데 한번 생각해 보세요. 바울이 개척한 교회예요. 근데 다른 가르침이 들어오자마자 '저 새끼 가짜 아냐?' 아니, 교회가 사도바울에 의해 생겼다는 건 사도바울이 전한 복음에 의해 그들이 거듭났다는 뜻이잖아요. 근데 그 상태에서 다른 가르침이잠깐 들어오자마자 '저 새끼 가짜 아냐? 저거?' 이랬대니까요? 금방.
근데 결국은 어떻게 됐냐면? 하나님 나라를 그렇게 이 사도바울에 의하며 확장이 되어가는데 결국 나중에는 사도바울 하나 남죠. '다 떠났다' 그러죠? 그러니까 그게 모든성도의 삶인 거예요.
하나님은 그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전하는데 이 이는 계속 버림을 받게 되는 거예요. 결국은 다 홀로 가요. 혼자서. 무슨 아름다운 교회 구축하겠다. 믿는 사람들만모여라. 그런 생각하지 마세요~. 그렇게 될 거 같으세요? 천만의 말씀이에요 여러분. 아니, 다 떠나가고 그 노사도가 감옥에서 덜덜덜덜 떨면서 디모데야 잠바 좀 갖다줄래? 내가 너한테밖에 이제 이 부탁을 할 수가 없어서 참 미안한데 넌 내 제자가 아니냐. 잠바 좀 갖다줘. 죽었어요 그리곤. '다 떠났다.' 그게 성도의 삶입니다. 그렇게 죽는거예요. 계속 죽어가다 나중에는 그래, 예수만이 나의 기쁨이고 그 분만이 나의 주구나. 이리로 가는 거예요. 하나하나 다 떨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회자정리라고 만나고 헤어지고 이러는 것에 너무 이렇게 목매달지 마세요. 여러분들 각자, 여러분들이 저 시베리아 가서 혼자 산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여러분과 동행하시면서 여러분을 반드시 하나님 나라로 끌고 가세요. 설교자? 그 사람도 바라보지 마세요. 그 설교자 없다고 내 구원 어떻게 되고 안되고 이거~ 이런 거 아니에요. 그냥 사람들 자꾸 정으로 대하려고 하지 마세요. 정들었는데? 그나마 저 저 기에 있어 줘야지 이러지도 마시라고요. 그냥 하나님의 백성은 어디 있어도 하나님이 끌고가세요.
지난주 설교가 나가고 진짜 가슴에서 우러나는 절절한 이메일들을 제가 많이 받았는데 그것도 아주 장문의 이메일을. 아, 내가 그런 사람이었군요. 진짜 제가 그런 죄인 맞네요.라는 그런 자칭 타칭 신앙의 대가라고 길걸음을 했던 사람들, 그런 사람들한테 이메일을 받았는데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고 어디 사는지도 몰라요. 나는 그런 동네가어디에 있는지 그것도. 근데 하나님 끌고 가시잖아요 그렇게.
여러분은 이 세상 속에서 계~~~속해서 그렇게 외로워질 겁니다. 그리고 점점점점 예수와,예수와만 손붙들고 가는 사람을 근근히 - - -게 되실 거라고요. 그거를 각오하시고 감수하셔야 돼요. 예수님께서 뭐라 그러냐면 이것 저것 많이 했다 라고 하는 그런 염소들에게 야, 이런 거 하는 게 천국가는 근거나 조건이 되는 게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간다 그런단 말입니다. 그 '아버지의 뜻'이 뭐냐고요. 그게 '창세전 언약'이잖아요_. 에베소서 1장에. 내 아들의 피로 너희는 점도 없고 흠도 없이 살릴 거야. 이거 응? 그런데 그 뜻이 우리의 삶 속에서 이뤄지는, 그 행함이 뭐겠냐고요. 예수님이 똑같이 말씀해 주시잖아요. 나를 믿는 거다 라고.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거. 우리가 내 자신을 믿는 게 아니라 예.수.를 믿는 거. 그래서 고린도서에서도 그러는 거예요. 우리가 이렇게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_! 그러죠? 고린도전서4장 10절에 나와 있는데 이게 예수 죽인 걸 짊어진다 라는 게 뭐냐면 '예수의 죽음이 우리 속에 계속해서 이렇게 나타남은' 이란 뜻이거든요?
바울이 그랬어요. 내 몸에 예수의 십자가가 이렇게 계속 나타난다 라는 건 하나님이 계속 나를 십자가에 박는다는 뜻이란 말예요. 나를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리는 거예요.자기가 개척한 교회에서 '저 새끼 뭐야, 저거 가짜 아냐?' 이런 소리까지 듣게 하고 손발을 꽁꽁 묶어버려요. 거기다가 사고의 능력을 가진, 심지어 감옥에다가 수시로 쳐넣어 가지고 그렇게 사도바울 하나를. 사도바울이 하나님에 의해 쓰임을 받았다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모든 백성이 하나님의 용도에 맞게 그 자리에 있는 거예요. 사도바울만 쓰임받은 게 아니라니깐요? 여러분이 다 사도예요. 신사도 운동의 그 사도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편지라메. 편지가 사도예요.보내심을 받은 말씀~ 사도들이 말씀을전하는 일이 일들이잖아요. 그게 편지라니깐요? 그렇게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 자가 십자가에서 계~속 못을 박히는 거예요. 그렇게 못을 박히다 보니까 그냥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해 나가시는 거예요. 사도바울이 뭐 대단하게 한 일이 그렇게 있냐구.. 아니 여기저기 돌아 다니면서 복음 전하는 거. 아니 난 참 내 평생 소원이에요 그거. 아니 걸어가는 거면 못가요? 헌금도 교회에서 대주고 사도바울이 텐트메이커로 자비량으로 그렇게 살겠다는 건 잠시였어요. 사도바울도 교회가 먹여 살렸단 말이에요. 계속이요. 그 상황에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그 복음 전하는거. 뭐 혼자 다니면(받으면) 어때, 저도 뭐 가는 곳곳마다 욕세례 받고 어딜 가면 뭘 환영만 받는 줄 아세요? 그~ 머대단하게 뭐. 근데 꼭~ 그런 거를 갖다가 그냥 어~ 자기들은 못하는 걸 이 분은 하셨다. 아직까지 그 사람이 성도의 삶에서 나타나는 그 환란이란 걸 경험해 보지 못해서그래요. 사도바울이 겪은 걸 여러분이 똑같이 겪게 돼 있어요. 사십에 하나 감한 매? 차라리 매를 맞는 게 낫죠. 차라리 사십에 하나 감한 매가 아니라 그냥 백에 하나 감한매를 때리더라도 그래서 뭐 다리몽뎅이가 뿌러져서 내가 훨체어를 타고 다녀도 되니까 "하나님 이런 일만큼은 좀 제게서 걷어가 주세요." 라는 그런 일들을 안 겪어 보신분.. 그런데 꼭~ 매맞고 굶고 이런 거를 뭐 그렇게 굶는 거는 다이어트한다고 일부러도 굶잖아요. 그게 뭐 그렇게 대단히 어려워요 그게..
우리 모두가 다 그 길을 가요. 가고! 하나님은 그렇게 나와 상대하시면서 나를 완전히 죽여내어 하나님 (듣고 마 )시죠. 내가 죄인의 괴수,맞습니다. 이 고백하게 만들어서나 끌고 가 (ㅇ)요. 그리고 그 일 속에서 하나님이 자기 일을 하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뭔 일을 하고도 대단하게 무슨 뭐, 내가 무슨 일 했다. 이런 말씀을 하지 마시고. 그냥 일하기 싫으면 하지 마세요. 뭐~ 교회서 주방팀 없으면 밥 안 먹으면 어때? 꼭 밥먹어야 돼요 교회에서? 누가 정해놓은 거예요? 그거는. 교회 성가대가 꼭 있어야 돼요? 아 인원수 없어지면 없애고 안하면 돼요. 오늘 새벽에 찬양 안했더니 뭐좀 찝찝하세요?
하나님의 말씀만 있으면 돼요. 예수만 있으면 되는 거예요. 우리한테는요.헌금이 줄어서 예배당이 유지가 안되면 어떡하나.. 그래서요 제가 우리집 그라지에서 혼자 앉아서 성경을 읽어도 들을 사람들은 다 와요. 그걸 왜 우리가 걱정합니까.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고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메 자꾸 눈에 보이는 것에만 자꾸 그렇게.....
우리는 하나님 나라 소망하면서 그냥 성경이 하나님의 약속을 펼쳐내는 역사를 살면 되는 거예요. 창세기 15장에 나왔던 그 역사, 약속,내가 네 백성 네 후손들을 애굽으로 보냈다가 사백 년만에 데리고 나올거야. 데리고 나와서 내가 새 그 땅 줄거다~. 근데 그거는 내가 쪼개져서 십자가로 완성해 낼거야 라는 요걸 이스라엘이 그냥 그대~로 살잖아요? 하나님의 약속에 의해서. 이게 여러분의 인생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니까요? 그니까 이걸 인정하지 않으면 자꾸 내가 하나님의 약속을 펼쳐내는 삶을 사는 게 아니라 여기서 뭘 개척하는 삶을 산다 생각한단 말이에요. 그러다보면 그냥 다른 종교 되는 거예요. 기독교가. 그런 기독교는 없어요.
갓피플 닷 거기에 뭐. 컴인가? 거기 들어가 보니까 책을 좀 살려고 들어가 봤더니 '그런 기독교는 없습니다'가 목회자가 쓴 베스트셀러라고 나와 있더라고요? 아니 근데왜 인세를 안주는 거야? 베스트셀러라며. 아..나 ---분들이 ㅎㅎ 아니 그러니까 사람들이 무슨,대단한 돈이나 버는 줄 알고. 아니 왜 인세를 안 줘 그런데.. 베스트셀러라며... ㅎㅎ 목회자가 쓴 책중에 이천 권만 팔리면 베스트셀러래요. 아이 나 그래서 뭐 이 대단한 -----아니면 누가 몰래 찍어서 파나? ㅎㅎ 나도 모르게?
그런 기독교는 없습니다. 여러분. 예수와 은혜 이외에 다른 이야기를 하면 거길 즉시 떠나세요. 그냥 집에서 혼자 성경봐요. 뭐 굳이 예배당에 안가도 돼요. 저~ 아프리카오지에도 심지어 필리핀 밀림에도 한국에서 자기를 후원해주는 후원자들이 보내준 우리교회 시디를 듣고 선교사님들이 편지를 쓰시고 이메일을 써 주시는데 그 분들의그 편지를 받고 참~ 그저께.... 받고 얼마나 큰 힘을 내가 얻었는지.... 그니까 뭘 하기 위해서 거기에 나가 있긴 나가 있었는데 나가서 하다가 보니까 내가 지금 이게 선교를하는 건지 구제사업을 하는 건지...근데 자기들 옆에서 하는 이슬람교의 구제 사업이나 몰몬교의 구제가 훨씬 더 빛을 발하고 있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아 그럼 내가 저 사람들과 이걸 경쟁해야 되는 건가? 나는 도대체 여기 왜 나와 있는 건가? 그러셨다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서 후원을 해주니까 나와 있겠죠. 한국에서 후원을 해주시는 어떤분들이 시디를 이만큼~보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오지에서 선교사님들이 할 일이 뭐가 대단한 게 있어요? 그래서 내~내 글쎄..한달 만에 6년치를 들었다는데 이게 가능해요? 잠을 세시간씩 밖에 안잤대요. 필리핀에 있는 그 분은. 모교 선교사래나 뭐래나... 한 달간, 그러니까 선교사들이 할일 드럽게 없다는 거죠. 그죠? 그냥 하루죙일그것만 들은 거예요. 한달동안 세시간씩 자구..그래두 그게 되나? 거의 한 시간 짜린데 하루에 ---시간 잡아도 약간 뻥이 섞인 것 같기도 하구..ㅎㅎ 다 듣고나서 아, 하나님이 여기에 나를 보내신 이유를 이제 찾았다는. 그래갖구 그걸 필리핀 따갈로그어인가 뭔지 ..영어 말구 필리핀이 영어 말구 원주민어가 있잖아요. 근데 거기 이 사람이완벽한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인데 이거를 이제 그걸 요한계시록부터 요약을 하기 시작하는데 그거를 번역을 해서 그리고 나서 자기가 돌아 다니면서 빵 들고 돌아다니고 약 들고 돌아 다니던 그 곳에 가서 그 원주민들에게 그 설교 그대로 요약해서 전하기 시작했대요. 지금 . 그렇게 하고 계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사람들이 못알아 들어도 자기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대요. 이제야 내가 이거 하나님의 일을 하는거구나..라는 너무 큰 보람이 있더라는 거예요. 기.독.교.인 선교사로서 내가 비로소선교를 하고 있구나 생각을 자기가 가졌다는 거죠. 복음은 그런거죠. 아니 그런 분들이 뭐. 그래서 제가 필요하시면 뭐 다른 자료나 다 보내드릴테니까 열심히 하시라구.
그 짐바브웨인가 거기에 계신 선교사님 거기에는 한국 선교사도 거의 없대요. 얼마나 열악한지.. 그래서 뭐 전기도 없고 그러니까 멍하니 해지면은 자고 해떠야 일어나고이런 거예요. 그리고 먹을 거를 한번 사러갈라 그래도 며_칠을 차타고 가서 거기서 한달치 음식을 해서 또 며칠을 와야되고 이런 데예요. 거기는. 물도 빗물을 받아서 겨우쓰구.. 그러구 있었어요. 근데 누가 그 시디하구 건전지 한 보따리. 카세트 하나. 그렇게 해서 선교사님한테 보내줬다는 거예요. 인터넷이 있어 뭐가 있어 거기. 그니까 선교사로 갔는데 사람 만나기도 힘들구 근데 왜 하나님이 여기 보내셨는지도 알지 못하겠구.. 그 분이 그러더라고요. 그분이 미국에서도 큰 사업을 하고 한국에서도 큰 사업을 하다가 쫄딱 망해갖고 심지어 당뇨가 걸려서 다리가 썩어서 마지막에 하나님한테 헌신하겠다고 갔는데 ! 갔더니 사람도 없고 할 일도 없고. 그러던 차에 설교 계속 듣다가 하나님이 내가 거기서 그렇게 바쁘고 잘나가고 건강했을 때는 절대 이런 걸 오래 오래 들을 수 없으니까 나를 살릴라구 자기를 짐바브웨에 보냈대. 난 아~ 무 일 안해도 괜찮다는 거예요 이제. 어차피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당신이 하실 거고 나는 살았다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 선교가 뭡니까...그냥 그렇게 하나님의 편지로 사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거예요, 예수처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사람이 하나님의 말이니까 편지죠. 우리가 편지라니까요? 편지가 뭐냐면 그냥 하나님의 뜻대로 십자가에 매달려 죽는 거예요. 말씀이. 십자가에 매달려서 짐바브웨에서 손발 꽁꽁 묶이고 생각도 못하고그렇게 죽어 있었는데 하나님의 생기가 저 한국에서부터 날라오더니 자기 골로 쏙! 들어가더래요. 여러분, 그걸 신앙생활이라 그래요. 대단한 거 할라고 하지 마세요. 그분들에게 교회가 있어요. 교인들의 교제가 있어요. 뭐가 있어요. 교회가 있어야 밥도 주고 교회가 있어야 무슨 성가대도 있고 하지? 그러나 거기에서도 하나님이 살고 있잖아요. 살린다니까요? 형식에 묶이지 말라구.. 그렇게 그 사람들에게 무슨 담임목사가 있어요. 뭐가 있어요.. 없는 데도 살잖아요. 여러분들 담임목사한테 묶이지 말라니까요. 하나님,성경,말씀을 의지하세요. 기도하겠습니다.
< 기도 >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에게 세상은 가히 상상할 수 없는, 은혜를 주셨고 그 은혜가 우리를 이렇게 끌고 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며 하나님 보이는 것에 대해 실망하거나 절망하지 말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그 약속. 더욱더 굳게 믿어 우리에게 이제 다가올 종말이 있다 라는 거 이렇게 점점점점 죽다가 매순간 종말을 살다가 결국 완전히 죽는 그 순간이 분명히 온다는 그러나 그것이 내가 바로 살 길이라는,죽음이 살 길이라는 그 믿음. 흔들리지 말고 굳게 믿으며 이죽어가는, 종말의 삶을 잘 살아갈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