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22강 (멜기세댁)
<기도>
하나님 은혜를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눈이 하나님 우리 주님의 뜻에 맡긴다라는 것 이것이 바로 저희들의 궁극적인 목적지일진대
하나님,우리는 우리의 뜻에 하나님을 맞추려고 엉터리기독교를 조작해내고 있습니다.
하나님. 이 역사가 만들어낸 그 엉터리기독교에 속지 말게 하시고 우리를 찾아오신 성령님의 음성으로 말미암아 진정한 예수섬김이 무엇이고 하나님섬김이 무엇인지 그리고 성도의 인생의 본무가 무엇인지 올바로 깨닫는 아침되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말씀: 히브리서 7:1 ~ 7:3>
1.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왕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2. 아브라함이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니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3.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 아멘
멜기세댁에 대한 이야기가 쭉 나오고 있죠? 하나님은 하나님의 맹세로 아브라함을 구했다. 그렇게 얘기를 하고 그러한 하나님의 열심이 바로 영혼의 닻처럼 우리의 구원을 확정하고 있다라는것.그것을 이야기하고 그것을 이루신 멜기세댁을 향해서 또 설명을 하는 거죠.
멜기세댁. 이 멜기세댁은 살렘왕이라고 하는데 살렘왕은 평강의 왕이죠? 이사야서에 보면 이 평강의 왕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의 아기로 이 땅에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이 예수그리스도가 멜기세댁이 아브라함 앞에 나타나서 갑자기 복 달란 말도 안하는데 복을 줬어요.^^ 응? 아브라함이 복을 빈 게 아니죠. 그죠? 그냥 불현듯 나타나서 복을 저거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브라함이 인제 십분의 일을 멜기세댁에게 바쳤어요.
항상 십일조는 십분의 일이라는 건
내 전 존재를 의미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헌금하실 때도 바로 그러한 마음으로 헌금을 하는 거예요. 그니깐 헌금은 버리는 것이지 그걸 갖다가 나의 어떤 성의나 정성으로 이렇게 여겨서 이걸 드림으로 말미암아 내가 무슨 칭찬을 받겠다는 둥 아니면 어떤 보상을 요구하는 둥 이런 건 있을 수도 없는 일이죠. 나를 버리는 거예요. 헌금은 .
돈을 버려야 되는데 딴 데 갖다 버리긴 좀 뭐하니까 교회 헌금통에 갖다 버리는 게 헌금입니다.
그래서 그 헌금은 어떻게 쓰이든 아무튼 여러분의 손에서 떠나는 그 순간, 헌금의 의미를 다한거지 그것을 모아서 어떻게 건강하고 건전하게 쓸 것인가는 우리가 생각할바가 아닌거예요. 그런 것들을 가지고 70프로를 우리 교회는 구제에 쓴다. 50프로를 선교에 쓴다. 뭐 이런거 갖고 자랑들을 하고 하는데 그렇게 해서 뭐가 달라졌습니까?지금.
기독교는 점점 왜곡되고 그리고.. 그 본질에서 손상,엉터리가 되가고 있는데 그동안 그 헌금들을 잘 써서 만들어 놓은게 이겁니까?
그러니까 헌금이라는 건, 나를 드린다라는 건 그 자체로 내가 죽는 거예요. 최초의 헌금이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이잖아요.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탄생된 거잖아요? 그러니까 아들.하나님의 아들이 헌금으로 하나님께 드려짐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탄생이 된 것임으로 그러니까 나는 내 존재의 의미를 갖다가 상실한 거예요. 하나님이 아들을주어 산 존재이기 때문에 바울의 얘기처럼 나는 나를 주장할 수가 없는 상태가 된거죠.
근데 이 세상에서 인간들이 나를 입증하기 위해 꼭 붙들고 있는 게 돈이니까 그것으로 나를 버린다..라는 의미에서 헌금을 하는 거죠.
그러니까 멜기세댁에게 아브라함이 복을 받자마자 십일조를 드렸다라는 건 아브라함의 인생이 차압당하는 거예요. 그 앞에서 . 그 후로도 그런데 아브라함은 뭐 기특하고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어떤 가치있는 이런 삶을 살지를 못하죠? 그냥 살아요. 평소 때와 똑같이 또 마누라 팔아먹고 그러면서 인제.. 사는데. 근데 성경은 그걸 하나님이장악한 성도의 인생이라고 한단 말입니다. 그래서 그가 믿음의 조상인거죠.
그러니까 여러분 보세요.복을 받자마자 무슨 일이 일어나냐면 그의 인생이 차압당하죠. 그래서 신약의 복은 마음이 가난하고 애통하고 아주 우리가 별로 달갑지 않은 것들이 복의 내용으로 나오죠?
복이라는 건 그렇게 마음이 가난하고 애통하고 하는 이것들이 다 뭐냐면 왜 내 속에는 어떤 나라는 존재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발전시킬수 있는 게 왜 아무 것도 없지? 이게 인제 산상수훈의 팔복이잖아요. 그게 뭐예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붓는 순간 우리는 우리의 원래 실체를 조금씩 자각해 들어가게 된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야~내 안에는 진짜 하나님을 기쁘게 할 만한 것들이 단 한가지도 없구나! 그게 이제 아브라함의 멜기세댁 대면에서 일어난 작은 그림이죠. 아브라함의 인생이 차압을 당해버리는 거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날은 복을 받은 자는 그 인간이 원하는 것들을 풍성하게 선물로 받고 또 자기가 원하는 것들을 다 이루어 낼 수 있는 어떤 것으로 이해를 하고 있단 말이죠.그죠?
그래서 뭐..누가 잘되면 복 받았다.얘기를 하고 누가 좀 예기치 않은 사고를 당한다든가 뭐 어려운 일을 당하면 아이고 복도 지지리도 없다. 이러죠. 예?
근데 성경은요.우리가 지금 복도 지지리도 없다.라고 판단하는 고런 사람들 있죠? 그런 사람들을 복 받았다.그래요.
여러분, 누가복음 4장6절 가면 마귀가 예수님에게 너 나한테 절 한번만 하면 세상 부귀와 영광과 권세를 다 줄게 그랬죠?
그게 뭐냐면,음..그리고는 하나님이 나한테 이거 넘겨줬다 그래요. 언제 넘겨줬죠?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저주하시면서 뱀은 종신토록 흙을 먹을거라 그랬어요. 흙이 뭐예요. 이 역사예요. 나를 포함한 땅의 역사. 흙이에요. 그걸 뱀에게 준 거예요.
흙 먹는 뱀이 어딨어요. 뱀 흙 안 먹어요. 근데~ 성경에서 왜 그 아다마,흙, 인간은 흙으로 지어졌다하는 그 흙이라는 단어를 굳이 거기다 써서 뱀에게 주냐면 이 역사와옛 자아들은 다 뱀에게 먹이로 주어졌다는 뜻이에요.
근데 오늘날 교회에서는 그걸 복으로 제시해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거예요. 그래서 호세아서에 가면..함 가볼까요?
10장으로 가볼까요?
호세아서 10장 1절
1.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라 그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을 많게 하며 그 땅이 번영할수록 주상을 아름답게 하도다
굉장히 좋은 이야긴거 같죠. 예? 무성한 포도나무라..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을 많게 하고~ 그 땅이 번영할수록 주상을 아름답게 하도다. 교회가 늘어나는 거죠. 예? 산당이 늘어나는 거란 말입니다
2. 그들이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벌을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뜨리시며 그 주상을 허시리라
3. 그들이 이제 이르기를 우리가 여호와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므로 우리에게 왕이 없거니와 왕이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하리요 하리로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이스라엘이 율법을 지키고 제사를 지내면서 자기들이 굉장한 열매들을 만들어 낸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면서 그렇게 열매를 만들어 내면서 뭐라냐면? 교회를 계속 개척해 나가는 거예요. 예?
목사님이 좋아하는 교회개척,
교회가 계속 개척되는 거예요~~ 풍성하게. 근데 하나님이 뭐라그러냐면 그걸 내가 다 부셔 버리겠다 그래요. 하나님이 열매가 많아서 제단이 많아지고 개척이 됐는데 하나님이 그걸 부셔버리겠다 그래요.
그니까 호세아서는 호세아와 고멜 간의 그런 어떤 긴장감,긴박한 사랑 이야기를 배경으로 깔고 도대체 신랑과 신부의 결혼은 어떻게 해서 이루어지는 것인지를 복음을 설명하는 거란 말이에요. 그니까 복음은 고멜같은,창녀같은 여자 우리는 창녀맞네요. 라는 이 고백을 신랑인 호세아가 덮어서 호세아가 헬라말로 예수니까아~ 예수가 그걸덮어서 결국에는 마지막에 은 열다섯과 보리 한 호멜 반,이게 은 삼십이잖아요. 그걸로 노예시장에 가서 죽기 직전의 그 창녀를 사오는 걸 구원이라고 하고 그게 어린 양의 혼인잔치란 말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신부라는 것들이 무슨, 우리가 열매가 이렇게 많고요. 교회를 이렇게 부흥시켰고요. 개척을 이렇게 마니했네요.라고 주상과 제단을 계속 쌓는 거예요. 그러면서 우리 잘하고 있죠? 이러는 거거든요? 그랬더니 하나님이 도저히 더이상은 못보겠다 그래놓구 제단 부숴 버리는 거예요.
무슨 말이냐면 오늘날 기독교가 굉장히 부흥하고 번성한다고 하면서 교회들이 많이 생기는데 그것들이 하나님이 부수고 싶은 절간이더라는 거죠. 잘 생각해 보세요. 절이랑 교회랑 지금 다른 게 뭐가 있어요. 절은 뭐냐면 인간들이 열심히 노력을 해서 인간들이 이제 어떤 깨달음에 도달하고 그리고 공덕을 쌓아서 지들이 원하는 지점에 도달하는 게 불교잖아요. 그죠?
그러니까..그런데..그것이..지금 기독교와 다를 바가 하나도 없는 거죠. 우리는 할 수 있고 우리는 신이에요. 브라만이란 말이죠.그런데 우리가 이런 육신 속에 갇혀서 이 허상이 이게 illusion인데 여기에 갇혀 가지고 자기의 진짜 그 실체를 못 보고 있는 거죠? 그게 불교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깨달아 알아서 그 원래 너희들의 자리로 돌아가라는 거예요. 그니까 우린 신이에요. 뭐든지 다 할 수 있어요. 근데 원래 자리가 뭐예요? 인간이 그토록 원하는 신의 자리란 말입니다. 이게 뭐냐면 선악과 따먹은 아담의 자리로 돌아가라는 게 타종교예요. 다~. 나는 신이니까 신의 자리로 돌아가라 그럼 선악과 또 먹어라 이 얘기거든요.
그런데 기독교가 그렇게 다 신을 만들어 주겠다는 거예요. 사람들을 자기가 원하는 것들을 얻어 주겠다고 하고 그리고 그것을 얻기 위해선 너희들이 무슨 치성을 좀 드려야 되고 정성을 좀 바쳐야 되지 않겠니? 라고 이제 이야기를 하는 거란 말입니다. 그니까 열심을 확~ 부추겨주는거죠. 그게 뭐가 나쁜거냐..라고 얘기를 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럼으로 말미암아 인간들은 아주 자존심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가게 되어 있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지금 오늘날 기독교를 아주 완전히 먹어버린 거예요.잠식해 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은혜나 십자가 이야기를 하면은 못 알아 먹는 게 당연한 거예요.
그래서 바울이 그러죠. 하나님께서 이 지혜는! 이라고 이야기하면서 그 하나님의 지혜가 뭐냐면 십자가다. 그래요.그죠?
이 지혜, 이 지혜를 관원들이 알아 먹었으면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지 않았을 것인데 그들이 이 지혜를 모르니까 십자가에 달아 죽였다 그래요. 그니까 인간들은 자기들을폭로하고 자기들의 실체를 자꾸 거울로 비춰대는 고것만 십자가에 달아 죽여버리면 자기들이 영원히 감추어질줄 알았는데 하나님의 지혜는 거기에서 그 십자가 위에서 뱀같은 흉물스러운 자기 아들을 그렇게 만들어버림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간들을 확 고발해 버린 거란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십자가 앞에서 제가 맞습니다. 제가 바로 이 죽은 뱀 맞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서 떨어지는 그 예수의 십자가 보혈 그걸 한 사발씩 먹는 거예요. 매일..그거없으면 죽는거죠. 그니까 피 한잔 하실래요? 이렇게 ㅎㅎ 인사를 하셔야돼요.ㅎ 아침마다 만나서 드라큐라가 되는 거죠. 그거 안하면 죽어요. 드라큐라는요. 예?
그러니까 예수의 피로 살아야 하는 존재가 성도인데 그 피가 필요없고 이 시대는 엉뚱한 것들로 자기들을 이렇게 살리겠다라고 하는 그 그런 시도들을 하고 앉아 있는 거예요. 그니까 참 시대가 악한 거죠. 이걸 누가 알아 듣겠냔 말예요.
나오미가 그 모압으로 가서 하도 배가 고파서 간거죠. 이사간 거예요. 신랑이랑 자식들 다 데리고 가서 거기서 아들들 장가 다~ 보내고. 풍성하게 갖고 나갔다 그래요. 나갈 때는. 그나마 먹고 살 수 있는 게 있었단 말이죠. 근데 하나님을 떠나는 거였죠. 인제..하나님의 은혜 앞을 떠나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거죠? 예루살렘에서 떠나는데 잘 살라고 떠났단 말이에요. 근데 잘 살기는 커녕 갖고간 거 다 털리고 남편죽고 아들 다 죽고. 완전히 그때 당시는 과부는 의지할 데 없는..어...그런 인제...정말..누군가 돌봐주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존재가 고아,과부였거든요? 성경이 고아,과부얘기가 맨날 나오는데..과부 셋만 남았네요? 완전히 이건 뭐 설상가상이죠.
그니까 젤 큰 과부가 어린 과부들한테 내가 믿는 하나님이 이런 하나님이다.. 뭐하러 이걸 믿냐? 떠나라. 그러잖아요.나오미가 뭐라 그러냐면 자기 자식새끼들을 치는 하나님. 자식 새끼들 발가 벗겨서 망하게 하는 하나님. 뭐하러 이런 하나님 믿겠니? 니네 신에게 떠나래요. 그죠? 그니까 첫째 며느리 오르가가 맞습니다, 그러고 홀랑 가요.그거를 전에 자기가 섬기던 신에게 떠났다 라고 얘기를 해요. 그니까 인간들이 신을 왜 찾냐면 자기의 유익을 위해 찾는 거죠.
야 우리에게 유익이 되는 게 신이지 뭐 유익도 안되는 거 그 따위거 그딴게 무슨 신이냐 갈아 엎어라 그러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기독교도 마찬가지예요. 뭔가 자기가 원하는 것들을 얻으러 왔다가 한 동안은 설마 설마 하다가 계속 우리의 유익이 아니라 우리를 완전히 발가벗겨내고._. 자기들의 실체를 확!폭로하는,그런 이야기를 계속 듣다보면 그 나오미의 첫번째 며느리 오르가처럼 그럼 그렇지 옛날에 우리가 섬기던 신에게 돌아가자 그러고 돌아가는 거죠.그니까 우리교회가 늘 새얼굴인 게 그 얼굴도 또 바뀌겠지만 당연한 거예요. 예? 왜냐면 그렇게 하나님에 의해 사로잡힌 자가 많지 않아요.
그러니까 룻이 보세요. 도대체 재산 다 뺏아가고 남편 다 죽고 완전히 알거지된 과부를 만들어 버렸는데 도대체 뭘 믿고 이방여자가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될것이다라고 얘길 할까요? 하나님이 간섭하지 않으면 이렇게 실성한 여자가 될 수 없는 거예요. 그런데 이 여자가 갑자기 실성을 하더니 아니 그 하나님~내가 눈으로 봤어요~ 봤는데~그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될 거라고 하는 건 하나님이 복을 붓자마자 그의 인생이 하나님에게 확! 장악이 되어버리는 거예요.
여러분 한번 보세요. 여러분이 예수믿고 여러분의 인생에 제대로 되는 게 뭐 정말 그렇게 많습니까? 그리고 때로는 믿겨지지도 않죠? 어떨 땐. 에이~ 무슨 하나님이 진짜있긴 있나아? 뭐 만져지고 보이고 들려야지. 저 시중의 어떤 데서는 듣기두 잘 듣구..허~~ 그냥 손들고 기도하다가 벌벌 떨고 넘어 지기도 하구 침두 흘리고 별짓이 다 나타나는데 . 그러니까 본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 사람들은요 .어떤 현상이 나타나면 그걸로 존재를 미뤄 추측을 한다니깐요? 바보들이요. 그러니까 자꾸 그런 쇼들이 생기는 거죠. 그리고 그것들이 집단 최면 현상처럼 되어갖구 이게 집단적인 광기가 되버려요.그래갖구 그런 것들을 아예 기대를 하고 오게 되면은. 여러분. 사람들은 누군가가최면을 걸지 않아도 스스로 최면에 빠지는 게 인간들에요 다..
그러니까 목사가 몇 사람 최면 걸어 가지고 탁! 넘어뜨려놓면요. 그 담부터는 지들이 알아서 빠져요. 거기에.. 그니까 안수를 안하고 축도를 해도 훡 넘어가고.__. 뭐 저고리만 벗어서 휙 던져도 그냥 이쪽으로 휙 넘어갔다.. 이쪽으로 휙 넘어갔다..이러는..ㅎㅎ
하나님은 영이시란 말입니다. 그렇게 눈에 보이게 보이시는 것으로 역사를 하려면 진짜 화끈하게 하시지..뭐.그렇게...하겠어요?
여러분, 스님들이._. 그리고 이제 피정같은 데 가면 신부들이 안수하면 뭐 어른들은 그렇게 거짓말을 한다고 할지라도 애들 있죠? 네살,다섯살. 네살,다섯살. 걔네들이 뭐야 내가 여기서 넘어가면은 이 사람들이 내가 신앙좋은 거로 쳐 주겠지? 이런 계산이 있겠어요? 근데 네살,다섯살짜리 아이들이 팽! 넘어가는 것도 아니고 솜처럼 스~윽!넘어가요. 솜처럼. 그런 걸 보고~ 야 이게 진짜..누군가 어떤 강력한 신이 역사하지 않으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까...사람들이 그렇게 생각 안하겠어요?
기독교에선 뻥뻥 넘어가고 뒤에서 잡아주고. 이런 거 없다니깐요? 그건 다 쑈~~~.
스윽 솜처럼 넘어가는 이런 역사들이 타종교에도 일어난단 말입니다. 그러면~. 뭔가. '쓰러지기 대회'하는 거예요? 뭐하는 거야.종교가.
진짜 그 영험한 신부들은요.사람들 마음까지도 읽어요. 저 앞에 그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가서 이야기를 해준다니깐요? 그럼 뭐겠냐고요.그런게..
종교가 고작 그런걸 추구하고 그런 일을 행하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이런 것들이 종교예요, 여러분? 그게 종교죠..ㅎㅎ..기독교가..ㅎㅎ안하는 거니까...ㅎ..그건 종교예요. .____.
기독교는 복을 받자마자 예수가 간 그 궤적을 쫓아서 그 복에 의해 끌려가는 게 기독교예요.
그래서 룻이 그 때부터 진짜 거지,상거지로 살아요..남의 밭에 떨어진,남의 논에 떨어진 이삭이나 주서먹고 그 삶을 통해 결국 신랑이, 자기가 어떻게 변하고 노력을 해서가 아니라 신랑이 너! 이리와. 이래서 이렇게 붙들어서 신랑의 자리로 끌어올리는 걸 구원이라고 하는거예요. 그게 룻기란 말입니다.
근데 그걸 이루실 왕이, 다윗을 모형으로 한 예수다. 그래서 룻기의 마지막이 다윗이라는 이름으로 끝나는 거예요.그리구는 왕의 이야기가 이제 나오는 거죠. 사울왕 이거가짜,다윗왕 진짜.___.
그니까 성도는 이 세상에서 뭐 나한테 잘만 하면은 부귀영화 다 줄께~ 여기에...그건 마귀가 한 말이라니까요?응? 그니까 거기에 혹 해가지고 집 팔아서 헌금하고 이런 것이 아니라 그냥 그 살렘왕 멜기세댁. 엄마도 없고 아비도 없고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는 그 멜기세댁이 복 확! 부어 주시면 그 멜기세댁이 간 그 길을 그냥 같이 끌려가는거예요.
그 길이 뭐였냐면 이 세상에서 핍박받고 멸시받고 모함에 누명에 ...그냥 그거 다..통과하고 결국엔 죽는 거예요. 피 다 쏟고 죽는 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존재가 완전히 십자가에서 부정되자 하나님이 어떤 일을 확! 벌이신단 말예요. 새 몸으로 왕이 되어 부활하는 거예요. 그게 하늘나라 백성이란 말이에요.그래서 우리를 왕같은 제사장이라 그러고 우리를 거룩한 나라라고 하는 거예요._.
그니까 여러분이 이 세상에서 밀려 가면서 죽는 자가 되는 거지, 절대 뭘 얻어내거나 그것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을 어떻게 자랑할 수 있는, 그 지점으로 올라가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여러분
말씀대로 산다,말씀을 지킨다. 그렇게 해서 더욱더 우리가 얼마만큼 더 성숙한 모습으로 변하며 얼마만큼의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자로 살 수가 있을 것 같으세요.예? 말씀을 지킨다..예! 나에게 절 한번만 해주면 절 한번만 하면 이 부귀영화 다 너에게 넘겨줄게. 이거 말씀이죠? 말씀이잖아요. 성경 안에 들어가 있으면 말씀이지..뭐..간단하게 생각하세요...^^ 말씀이죠? 고거 지킬 거예요?
말씀을 지킨다는 게 뭐냐고요. 말씀이라는 건 그 자체가 예수를 그려내는 게 말씀이기 때문에 말씀을 지킨다는 건 그 말씀이 여러분을 장악하여 예수를 그려낸단 뜻이지..거기에 나온 몇가지 명령만 말씀이 아니잖아요오~
그런데 우리는 여기에 나오는 몇가지 도덕적, 윤리적 명령 이런 게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그걸 지키는 걸 그리스도인의 본무라고 생각한단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자꾸 무슨말씀대로 살아라,말씀 지켜라 이런단 말이죠. 그럼 마귀가 하는 말은 뭐냔 말이에요. 그거 말씀이라니까요? 욥의 친구들이 하는 말이 뭐예요 말씀이에요.____.
근데 그거 다 가짜란 말입니다. 근데 그 말씀이 우리에게 내려와서 창조사역을 이루어 내시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을 자꾸 말씀,말씀 그러는 거예요.그 예수님이 창조주니까. 그 분이 우리의 삶에 내려오셔서 오직 그 분의 열심과 노력과 능력으로 우리를 하나님 나라,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왕으로 창조해 내시고 만들어 내시는 거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보시면 그 분이 바로 영원한 제사장이다. 영원한. 증거? 항상 제사장이라고 그러죠. 그니까 그 분을 의지하지 않으면 우리는 천국가서도 절대 못살 사람들이라니까요? 예수가 영원한 제사장이고 항상 있는 제사장이기 때문에 그 예수를 위하여 예수로 비롯되고 예수로 말미암은 존재가 되지 않으면 천국 못 들어간다 가 기독교란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기독교를 무슨 짜장면 배달하는 아저씨처럼 말이죠. 짬뽕이요 그러면 짬뽕 갖다주고 짜장면이요 그러면 짜장면 갖다주고 이런 걸 기독교라고 생각하는 거죠. 그래놓고 그거 안주면 어 잘못 배달 됐는데요. 그렇게 얘기하고. 내가 원치 않는 것들이 배달되면 기도응답 안됐다 그러구 .
그러니까 고 수준에 다 머물러 있으니까 다. 근데 그것들을 다 좋아해요.그 뭐니 긍정적 사고니 뭐니 해가지고..사람들 선동해서 엉터리로 만들어 내놓은 거.
아니오. 여러분은 예수를 믿어야 되는 것이라니까요?
성경을 보면 계~속 특히 신약을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환란 중에 ,고난 중에 위로하신다 그래요. 그 말은 고난을 다 겪고 있는데 잠깐 위로했다가 또 고난을 막 겪고 잠깐위로했다가 ㅎㅎ 이게 아니라 환란 자체가 위로이며 격려란 뜻이에요~~.
사도바울이 그래요. 하나님이 날 찾아오셔서 복을 주시고 나를 이방인 사도로 쓰시면서 항상 내 곁에 계셨는데 그 분이 나를 사자 입에서 건졌다. 넣었다 건졌다 넣었다.내 옆에 있으면 사자의 입을 확! 찌져버리던가 그걸 막아버리던가 .. 그러지 뭘 들어가면 빼주고 들어가면 빼주고 그러냐고.
왜 하나님이 자기의 백성을 치실까요? 무엇 때문에. 때려서 뭔가 고쳐 낼려고요? 아니에요~ 안 고쳐져요. 그런다고요. 사람들은 그렇게 해서 패잖아요? 그런다면 후.. 누구 말처럼 내가 왜 걸렸지? 이러는ㅇㅇ가 많지. ㅎ 절대로 아이..이거 잘못된 거구나, 하지 말아야지 가 안된다고요. 더 연구한다니깐요? 절대 걸리지 말아야지 하고.ㅎㅎㅎ
하나님이 성도를 친다는 건 그를 비워낸다는 뜻이지..그걸 어떻게 때리고 고쳐서 당신이 원하는, 어떤 수준을 요구하시는 분이 아니란 말이에요. 그게 무슨 경서ㅇㅇ 하는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여러분은 성경을 통하여 예수를 왜 붙들어야 하는가를 절절히 가슴에, 심장에 새기셔야 돼요. 그 예수 없으면 진짜 오늘이라도 지금 이 순간에도 나는 쓰레기죠뭐..이게 뭐가___.
나 만을 위해서 내 쾌락만을 위해서 나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 그것만 일로매진하는 내가, 왜 나에게 감지가 안되냐구요. 맞잖아요. 우리 그렇게 살잖아요,지금. 그래서 예수가 나에게 필요합니다. 로 가는 거예요.
그렇게 예수님을 의심하고 또 수많은 환란과 고난을 통과하면서 '에잇. 이럴 걸 그냥 옛날에 믿던 나! 그 우상.거기로 돌아가자.'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예수를 부정할수 없고 부인할 수 없는 이 상태 말이에요. 이거! 이러고도 예수믿는 인간 맞어 이거?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 위해서 예수가 떠나가질 않아요.
예전에 그런 광고 보셨어요? 남자가 여자를 꼭~ 껴안고 가! 가란 말이야! 그러잖아요. 응? 널 만나고 나서 되는 게 하나도 없어! 뭐 무슨 광고였는지 모르겠는데.. 그럼 밀어내야지 . () 가!가! 가라는 거예요 말라는 거예요.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너를 사랑할 수 밖에 없어 이거잖아요?
예수님이 그러는 거예요. 환란과 고난으로 우리에게 계속해서 너 나를 한번 떠나봐~라고 얘길하는데 꼭 붙들고 있어. 그래 나갈게요 나갈라고 그러는데 (나오미처럼) 아니룻처럼.
놔 주지를 않네? 그러고는 계속 가! 가란 말이야.ㅎㅎ 그리고 결국엔 자기를 꼭 붙들고 있는 신랑의 은혜만 드러나는 거란 말예요....그니까 여러분은 그 손에 붙들려 있는거에요. 그게 성도의 복이에요. 다른 거 없어요. 눈에 보이는 그 어떤 것으로 여러분을..뭐..여러분의 신앙이나 뭐 이런 것들을 가늠하려고 하지말고 판단하려고 하지마시고 여러분을 붙들고 계시는 예수를 붙드세요. 그게 기독교예요.
아브라함 앞에 나타나서 복을 덜렁 붓고 그의 인생을 차압해 버리는 그 멜기세댁이 항상 제사장으로 지금도 우리와 함께 있어요. 우리 앞에 나타나서 우리의 인생을 차압해 간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냥 억울하던, 분노가 일던 그거 그냥 겪는 거예요. 다 겪고 겪으면서 그게 다 합력되어 선으로 우리에게 정말 선물로 쾅! 주어지는 그 가시적인 선물로 주어지는 그 날도 분명히 오니까 ㅇㅇ을 지금 잘 견디시면 돼요. 그냥 살아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끌고 가시던 또 끌려가는 거예요.
요즘 시골 귀농한 선배들이나 친구들 이런 친구들의 편지도 많이 받고 동영상까지도 보내주고. 아 근데 귀농해서 사는 사람들이 참 집을 이쁘게 지어놓고 시골에서 아주그냥 잘 살더라구요. 그러면서 너무 행복하다 그러고 ㅎㅎ 그도 그럴것이 진짜 공기좋은 곳에서 말이죠. 요즘은 그런대요. 지리산 자락이나 어디 이런데 가서 열 가구 정도만 모여갖구 우리가 여기를 마을로 만들겟다 그러면은 시에서도 도와주고 그런대요. 길도 내주고 전기 다 해주고 그런데 가서 그렇게들 사는데 도시에서는 회식에 시달리고 뭐 맨날 일에 치여서 그놈의 회식은 또 안 가면 또 찍혀가지고 이러고 그런다니까 술먹기 싫은데 맨날 억지로 먹어야 되고 그리고 일은 산더미같이 ㅇㅇㅇ가 한국가서 일한다고 하는데 세상에 밤 열시 열한시가 되도 과장이 퇴근을 안하면 나갈 수가 없대요. 그러니깐 이건 뭐 대기업에 다니는 게 남들은 굉장히 부러워하고 이러는데이건 사람이 사는 게 아니라 이건 도대체가 만성 위염,위장병에 시달리고 그런 소릴 들으면서 야...어떻게 견디냐? 그래도 짤리구 직장도 못 얻는데 이런 거라두 이렇게 있는 게 얼마나 다행이냐구 이렇게 사는 게 그냥 지금 그런 소시민들의 사는,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냥 그렇게 살잖아요. 그런데 그 귀농해서 지리산 자락에서 아침에 새소리에 깨고 ^^ 밤에 뭐 가로등도 없고 그런데 그러니까 거기서는 뭐 가까운 사랑하는 이와 함께 밤도 까먹구 차도 마시고 산책도 하구 뭐 이러면서 낮에는 육체적인 노동을한대요. 양계장을 만들어놓고 계란을 해서 택배로 팔기도 하고 그런데 어우 너무 부러운거 있죠? 어우 성경책을 이렇게 피는데 확 집어던지고 싶더라 ㅎㅎㅎㅎ 또 이건 몰라 안(안들림) 아 사람 진짜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어김없이 새벽 다섯시 반은 오는 거야 나한테..ㅎㅎ 그러니까 이거 떠날 수도 없구..ㅎㅎ 그리고 이 초롱초롱한 눈망울들을 내가 ㅎㅎㅎ 두고 어디가 ㅎㅎㅎ 예? 그래서 때로는 원망스럽기도 해요. 저사람들이 빨리 하나 둘씩 빠져나가서 여기가 텅 비면 기쁘게 떠날텐데 ㅎㅎ 잠도 안 재우고 ㅎㅎㅎ 왜 이렇게 아침마다 오는 거야..ㅎㅎ
우리가 원하는 삶은 얼마든지 그려낼 수 있어요. 근데! 하나님이 그걸 허락 안해줘요. 그럴려면 니들이 옛날에 섬기던 신에게 돌아가~ 근데 못돌아가요. 그러니까 그냥이렇게 끌려가는 거죠. 꿈만 꾸다 ㅎㅎ 가게 될지 실제로 그렇게 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또 하루하루 끌려가면서 에이 진짜 안식에 거기서도 뭐 행복하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예?
갈거야 아주 그냥 꼭 그.. 그래가지구 어유 우리 홍대일목사님 해남으로 가신다는데 아우 너무 부러워서 쫓아가고 싶어요. 빈 교회 하나 있다는데 둘이 같이가서 개척할까지금. 너무너무 부러운 거 있죠. 얼마나 좋아요 그런데... 시골에 가면 순박하고 거기도 하나님의 백성이 있을거고 몇명이 될지 모르겠지만 꼭 보내주실 거란 말이죠. 그런익사이팅함이 없어요. 여기는 뭐 그냥 . 아 미국이 싫어 아주.ㅎㅎ 근데 하나님이 이케 끌고 가시는데 어떡하겠어요. ㅎㅎ
여러분도 그렇게 끌려가는 삶. 지겹고 구차하고 때로는 정말 확 뒤집어 엎어버리고 싶은 삶일지라도 끌려가 보세요. 그러다보면 방학도 주실거고 또 그렇게 하다가 개학하면 또 끌려가고 그렇게 사는 거죠.
그러나 하나.잊지 말아야 할 건? 멜기세댁이라는 대제사장이 항상 여러분 위로하기위해 여러분을 놓지 않고 있다라는. 그냥 늘 위로받으시면 되요. 예수로 위로받으세요.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삶이 이렇게 하나님의 손에 차압당하고 장악되어 있다는 그 사실이 얼마나 저희들에게 안전함과 안도감을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 우리 뜻에우리의 노력과 우리 지혜에 맡겨 놓으셨다면 어떡할 뻔 했습니까.. 하나님 그렇게 이끌어 가 주시옵소서 그래서 종내는 하나님 은혜와 사랑을 찬양하고 찬송할 수있는 우리 성도들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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