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21강 (영혼의 닻)
<기 도>
하나님 은혜를감사합니다.
하나님,하나님께서 이 모습 이대로 받을 수 있다는데 우리는 내가 이 모습으로 어떻게 당신께 가냐고 기특한 ㅇㅇㅇ라 믿습니다. 하나님,그것이 죄라고 하나님 말씀하셨는데 하나님 이 시대는 인간의 자존심을 지키느라 그것이 진리인양 ㅇㅇ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말씀속에서 과연 하나님을 믿는 것인가 그리고 역사는 어떠한 역할을하고 사라지는 가를 더욱더 명확게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말씀 : 히브리서 6:13 ~ 6:20 >
1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14.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15.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16.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그들이 다투는 모든 일의 최후
확정이니라
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18.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19.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20.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아멘.
자, 바로 앞에서 히브리서 기자가 성도의 구원은 하나님의 섬김에 의한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근데 표준 새번역같은 번역이 인간의 어떤 자존심을 챙기려고하는 그런 것을 기본으로 다시 번역을 해서 그게 이제 인간의 섭리..이렇게 번역을 해 놨는데 그건 아주 잘못된 번역입니다. 왜냐면 문맥상 그것이 튀어나오면 안되는 자리에 있거든요? 그죠?
오늘 본문도 보세요. 우리의 구원은 우리의 맹세 때문이다 예요? 아니면 하나님의 맹세 때문이다 예요? 하나님의 맹세때문이라 그러죠?
근데 맹세라는 게 뭐예요?그러니까 여기서 히브리서 기자가 말하는 게 맹세는 사람들이 나를 안 믿어 줄때 나보다 큰자를 걸고,내가 우리 아버지의 이름으로 맹세한다.내가 못했을 때는 아버지라도 해줄거야..그러니까 우리아버지의 얼굴을 봐서라도 내 말을 믿어줘. 이게 맹세죠?
근데 하나님이 우리 구원을 하나님이 당신의 이름을 두고 맹세하셨단 거예요. 왜냐면 하나님보다 더 큰자가 없기 때문에.. 예?
그니까 보세요. 그래서 여기서 뭐라그러냐면은? 우리의 구원은 영혼의 닻이다. 닻이 뭐예요.닻.배가 어디에 정박을 할 때 어마어마한 큰 닻.뽀빠이만화에 나오잖아요. 뽀빠이 문신 ㅎㅎㅎ. 닻을 툭 내리면은 그 닻에 의해서 배가 이 닻을 지지하고 있는 그 주위,반경 안에서만 살살살살 움직이게 되고 더이상 못나가요. 그죠? 이게 닻이에요.
이게 뭐냐면 우리의 구원이 이 묵시의 마당에 쇠말뚝에 확! 닻처럼 박혀있단 뜻이에요. 그래서 그게 하나님의 맹세예요.
하나님의 맹세라는 건 묵시에 의해 완성되고 완료되고. 묵시..예? 여러분, 그거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묵시의 세계는 시간이 없다 그러죠? 영원이에요. 거기는.
순서도 없고 차례도 없다. 뭐 이케이케 얘기를 하는데 그건 뭐 이렇게 어떤 활동이 있는 곳에서 시간의 흐름이 없을 수는 없어요. 그죠? 시간이 없다. 그러면 아예 그냥지금 우리의 이성에 맞는 수준으로 설명을 할 때 시간이 없다 는거지 거기에서 우리가 육신을 입고 활동을 하는데 어떻게 흐름이 없어요~ 있어요~. 있는데~.
왜 시간이 없다.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다고 얘기를하나면 묵시의 세계는 창조의 세계라 그래요. 뭐가 이렇게 점진적으로 성숙되어지고 발전되어지는 세계가 아니라 하나님이 뭐를 말씀을 딱 하셨을때 완료로 창조가 되는 곳이 묵시의 세계라는 의미에서 거기에서는 인간들이 뭘 개발하고 발전시키고 성숙시켜서 이렇게 인간들의힘을 보태서 사는 곳이 아니라는 의미에서 시간이 없다라고 하는 거지 움직임이 있고 활동이 있는데 어떻게 흐름이 없어요? 있단 말입니다.
근데 창조의 세계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맹세하시며 그 분은 전지전능하신 분이고 그 분은 실패할 수 없는 분이기 때문에 완료란 말이에요. 그런데 에베소서에 보면 우리가 이미 하나님의 보좌우편에 앉아 있다 그러죠. 응? 그러고 로마서 8장30절에서는 우리는 이미,미리 정하셨고 미리 정하신 자를 영화롭게 했다 그러죠.
그러면 미리 정한 게 어디서 미리 정한 거예요? 묵시 속에서 미리 정했다는 말이에요. 미리 정했으면! 그래서 또 다른 곳에서 사도바울이 그러는 거죠. 야곱과 에서는 이미태어나기 전에 운명이 결정됐다. 그러잖아요. 그들이 뭘 하기도 전에 하나님은 야곱을 천국보낼사람으로 만들어서 보내고 에서는 지옥보낼 자로 만들어서 보냈다는 거예요. 그게 묵시 속에 완료된, 이게 영혼의 닻이에요. 묵시 세계 속에 변하지 않은 뭔가가 뻥! 찍혀있는 거란 말입니다.
그러면 이 역사속에서 우리가 그걸,그 닻을 벗어나서 우리가 우발적으로 뭔가를 생산해내거나 아니면 이미 결론지어진 그 완료의 지점의 그 결과를 우리가 어떤 행위로영향을 미칠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맞아요? ) 건빵이 과자같은 게 컨베이어벨트 위로 쪼옥 갑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옛날에 생활의 달인인가 그거 보니까 딱 한 군데서도 정확하게 딱 집게를 갖고불량과자를 찝어내는사람이 있더라고요? 고걸 하는 사람이 있어요. 불량감자들을. ^^
근데 컨베이어벨트로 쭉 흐르죠. 이걸 시간이라 그래요. 역사인 거예요. 그죠? 근데 컨베이어벨트가 흘러가는 걸 요렇게 볼 때에 시간 속에서 볼 때에 그거는 역사예요. 분명히 시간이 흐르는 거죠. 그렇죠? 근데 고 정도에 서 있는 어떤 이가 그걸 한 눈에 보고 있단 말입니다. 얘는 BC500년에 살고 있는 과자, 얘는 1000년에 살고 있는 과자, 2000년에 살고 있는 과자인데 고 정도에 서 있는 이는 그걸 한 눈에 보면서 찝어내고 있단 말입니다.
자,이걸 묵시라고 하고 결정되어있는 걸, 그 흘러가는 것을 시간이라 그래요. 역사라고 그런단 말이예요. 그래서 이 묵시에서 보면은 얘들이 각 역사를 살면서 흘러가고 있지만 그냥 하나로 보이는 거예요. 그니까 하늘 꼭대기에서 이 땅을 평면으로 봤을 때 역사를 각기각기 이렇게 살고 있지만 그들은 역사라고 이 역사 속에 갇혀서 보고 있지만 하늘 꼭대기에서 보시는 분에게는 평면이란 말이에요. 그걸 하나님이 모든걸 예정하셨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그리고 결정되어있는 닻. 거기에서 고 밧줄 안에서 움직이는 걸 자유의지 라 그래요. 그러니까 인간에게는 역사에게는 사실 자유의지가 없는 거예요.
근데 인간들이 자유의지 자유의지하는 건 인간의 자존심을 어떡해서든지 챙겨 보려고 조직신학이라는 걸 만들어서 자기들이 만들어낸 말이지 성경의 어디 자유의지라는 말이 있습니까?
그러면 인간은 뭐냐 이 얘기를 하고 싶으니까..자꾸 뭐 찰스 ㅇㅇ니 이런 사람들이 어.자유의지다 뭐다 해가지고 정의해 놓는 걸 신학생들이 그걸 배워야 되니까 그냥 신학교에서 배운 이 목사들이 그냥 자유의지 자유의지 해놔가지고 그게 마치 성경에 있는 진리인 양 우리들이 이야기를 하는데 묵시라는 닻은 움직일 수가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이세상 속에서 어떻게 내가 무엇을 해야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구원을 받을까가 아니라 아니,왜 하나님이 아들까지 죽이면서 우리를 창조해야 했을까 를 알고 가는 거예요 _.
그러니까 그런거죠. 여러분,한번 보세요. 지옥이라는 게 흙에 갇히는 게 지옥이라 그러잖아요? 그러면 흙에 갇힌다는 게 뭐예요. 흙으로 만들어진 내 안에 내가 갇힌다라는건 인간이 자기자존심,주체성,존재성을 챙기기 위해 자기의 그 어떤 주체성을 발휘하고 자기를 개발하여 어떤 존재됨을 챙기려고 하는 이 모든 게 다 지옥이에요. 사실은요. 인간들이 그렇게 사는 것 자체가 지옥이라니깐요?
근데 사람들은 막 불타고 소금이 막 불처럼^^ 아니 불이 소금처럼 뿌려지고 구더기가 있고 이런 지저분한 이런 걸 지옥이라고 생각하고 고기에 가기 싫어서 억지로 뭔가착한 짓을 하려고 하는 이런 우스꽝스러운 것들이 기독교가 됬다니까요?
성령은 죄가 뭔지 의가 뭔지 심판이 뭔지를 가르치러 오셨죠? 그러면 성령이 와서 여러분 안에 죄가 뭔지 심판이 뭔지 가르친다라는 건 여러분이 이 세상에서 지옥을 경험한다는 뜻이에요.
그게 무슨 말이냐면 인간들은 자기들이 자기의 자존심과 주체성을 챙겨서 그리고 역사에 자기들이 어떻게 기여가 되는 존재라는 걸 챙기면 굉장히 기분 좋아하고 행복해해요. 인간이 제일 힘들어 하는 게 "자기부정과 자기배제" 이거는 누구도 못견뎌요. 응?
그러니까 그냥... 어떻게 해서든지 이 자기라는 걸 알아 주었으면 하는 일들을 교회 안에서도 하게 되고 그걸 못알아주면 제일 표적이 뭐예요.담임목사. 저게 왜 날 안 알아줄까.^^ 심지어 허그를 했는데 내가 반허그밖에 안했다고.....거기에서 출발하여^^ 아~~~! 아니 여러분 그게 이해가 가세요? 인간이 그렇다니까요..아니 출발이 거기에요.왜 내가 확 허그해 줬는데 당신은 대면대면하시냐. 아니 손에 뭘 들고 있었는데 그럼 어떡해요~ ^^ 이걸 그럼 버리고 와야 돼요? ㅎㅎ 그러더니 그냥 불을 확 질러버렸는데.
인간들이 그래요 그건. 우리는 그렇게 내가 배제가 되거나 부정이 되면 참아낼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요~고~ 어떻게 해서든지 이 역사와 인생은 자기들의 존재성을 증명을 할려고 하는 거죠? 요게 지옥이에요. 그게!
근데 그걸 그렇게 우리가 살고 있잖아요. 예수믿는다고 하면서도. 이게 고통스럽고 아주 아프고 괴로와야 돼요. 그래야 여러분이 지옥이 진짜 무엇인지 알게 된다고요.
지옥이라는 데가 나중에 여러분이 천국가서 보면 여러분이 기대하고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괜찮은 곳일 수 있어요. 귀있는 이들만 들으세요. ㅎㅎ 불교에서 말하는 지옥처럼 ㅎㅎ 삼지창을 든 괴물들이 야차들이 막 눈알을 뽑아가지고 그걸로 저글링하고 구슬치기하고 이런데가 아니라
모든 존재가 자기 안에 갇혀서 나를 증명하려고 하는 그 곳! 한번 보세요.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전쟁이나 다툼이나 이런 것들이 도대체 왜 일어나요. 자연재해같은 거 한번 보세요. 도대체 그런 것들이 왜 점점 이렇게 엄청난 것으로 변해가죠? 인간들이 자기들의 유익만을 위해서 마구 어떤 일을 하면 할수록 자연이 스스로 (자),그럴 (연) 그래야 그건 자연이고 우리에게 유익이 되는 건데 우리가 그 자연을 나를 위해 끌어 당겨서 나를 위해 쓰면서 부터 쓰나미니 뭐 이런게 오는 거거든요? 그리고 지구온난화 현상 이런 것들이 다,뭐 꿀벌들이 떼죽음을 당하고 하는 게, 여러분~ 지구에 있는 모든 꽃의 삼분의 일이 촉매화거든요? 근데 꿀벌들이 이렇게 죽어가면요. 이제인간들에게 있어서 이 식량난같은 거는 이제 곧 닥칠 문제예요.
근데 사람들이 그런 것들에 대해서 전혀 위기감을 못갖는 거죠. 그니까 나!는 영원할 것 같은 거예요.역사는 영원할 거 같은 거죠.
천만에 말씀입니다. 아니에요. 여러분, 이 세상에 있는,어떤 종류의 투쟁이건 싸움이건 다! 그건 진짜 인간의 마귀적 본성을 근거로 하여 일어나는 것들이에요.
제가 예전에 그 영등포구치소에 들어가서 이제 사상범들을 따로 이렇게 모아놓는데 칠순이 넘은 어머니 한 분이 면회를 오셨어요. 면회를 오셔서 갑자기 거기서 상록수를 부르셨어요. 칠순이 넘으신 분이.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나중에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3절까지 다 부르시더라고요. ㅎㅎ. 그래갖고 칠순이 넘은 어떤, 할머니가 아들을 면회와서 그 노래를 부르는데 이 가슴이 뜨거워져 갖고 쇠창살을 이걸 내가 힘을 주면 이게 녹아서 벌어질 것 같더라고요. 얼마나 기운이 뻐치든지 . 그래! 끝내 이기자!
요즘 제가 생각해 봐요. 그 때 내가 무엇을 이길려고 했던거지? 그 때?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뭘 이길려고 학생운동하죠.지금? 뭐를 이기려고 하는 거예요? 공평하게 살자.모든 사람이 다 평등한 세상을 만들자. 왜 우리는 이렇게 항상 빈익빈 부익부의 이런 악순환에 의해 왜 이렇게 늘 가난해야하는가?
뭐예요. 강자에 대한 질투예요. 아닙니까? 여러분, 요즘은요? 발품만 조금 팔면 아침.점심,저녁 따뜻한 국과 밥을 무료급식소에서 먹을 수가 있어요.
여러분 진짜 굶어 죽을까봐 투쟁하나요? 나두 너처럼 폼나게 살고 싶은데... 왜 나는 이렇게 폼이 안나는 삶을 살아야 돼. 이걸 깨기 위해 투쟁을 하는거란 말이에요.
여러분, 기독교는.... 하나님이 그런 것들을 저에게 이제 경험하게 해 주신 걸 저는 아주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해요. 그 헤게모니안에 들어가서 수 년을 있으면서 위장취업까지 하고 이러면서 그 때에 제가 싸울려고 했던 건 인간의 자존심이었고 인간들이 꾸려나가는 이 역사의 발전과 진보였거든요? 근데 진짜 기독교는 그건 ^황^이다를 아는 거거든요.
그런데 오늘날 수많은 교회가요. 그것도 이제 건강하고! 건전한! 교회라는 곳이 일로 매진하는 게 바로 그런 거예요.그죠? 보세요
뉴스앤조이니 뭐니 기독교윤리운동실천운동이니 이 런 것들이 하는 것들이 다 뭐예요? 그거에요! 제주도 강정마을에 다 내려가서 해군기지 건설을 막자! 여러분, 막는다고 그거 안 할것 같으세요? 합니다. 근데 그걸 왜 막자는 거예요.
가만히 보세요. 우리는 교회가 진짜 싸워야 할 것들을 싸우지 않고 엉뚱한데 가 갖고 힘을 빼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보세요.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맹세로 구원을 받았어요. 그럼 아브라함이 이 땅에서 반드시 알고 가야할 것은 '아. 하나님이 아들의 심장에 칼을 꽂아. 하나님의맹세로 내가 구원받은 거구나'를 알고 가면 되는 거예요. 그게 역사와 인생이 하고 가야 할 것이에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이 세상속에서 내가 얼마나 죄인이며 나는 얼마나 불가능한 존재이며 내가 그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으면 끝까지 내 안에 갇혀서 나만을 위해 사는지!옥! 땅들이 땅에 갇혀서 땅엣 것만 생각하며 사는 바로 그 지.옥.을 살고 있구나를 알고 가야되는 건데 교회가 그러한 지옥,땅들이 흙들이 모여서 만드는 세계를 보다살기좋고 평화롭고 행복한 곳으로 만들겠다는 거죠?
근데 온통 다 그렇게 가고 있으니까 제가 이런 얘기를 하면 ... '저 무슨 개 풀뜯어 먹는 소리냐고..다들..' 왜냐면
인간이 중심이 되면은 이해를 못하는 거예요. 그거를. 그러니까 하나님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성령을 받은 일도 없기 때문에 뭐가 기독교인지 뭐가 도대체가 .
여러분. 진짜 평등이라는 것은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존재라는 것을 깨달아 알되 아유 나는 이 정도도 감지덕지입니다. 내가 이렇게 판자촌에 산다고 해서 내가 무슨사회의 구조라든지 아니면 뭐 정치인들의,위정자들의 무슨 뭐 정책이 잘못되어서가 아니라 나는 그냥 이렇게 살아서도 안되는 존잰데 그나마 이렇게 하나님께서 살려두시는 것. 이것 자체가 복입니다. 로 내려가는 게 성도지. 이걸 어떻게 깨서 이 구조를 뒤집어 엎어 너도 잘살고 나도 잘사는 그런 곳으로 만들자가 기독교가 추구하는 것이아니란 말예요.
그 자리로 그렇게 내려갈 때 그들이 모여사는 곳, 나는 아무것도 아니고 나는 아무 자격이 없는 자입니다.라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이, 차등이 없게 되죠,그러면은. 그런사람은 내가 뭘 했어요를 이야기할 수 없자나요.
거기가 차등이 없는 진짜 평화,에이레네~의 세상인 거예요. 그걸 천국이라고 하지. 어떻게해서든 여기에서 이걸 뒤집어 엎어서 우리 인간들이 정말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수 있다라는 것이 하나님한테 보여주자! 이게! (아침부터 또 열이 받아가지고 ㅎㅎ) 이게 기독교가 아니란 말이에요. 예? 근데 건강한 교회라는 곳이 이렇게 투사를 만들어내고 있다니깐요? 나가자~~! 이거예요. 다.. 나가자.
아니오. 진짜 복음을 알면요. 복음은 말씀대로 사는 자가 되는 게 아니라 말씀이 내 안에 들어와서 나를 살게 하는 그 삶을 살아요. 이건 똑같은 말인것 같지만 완전히 다른 말이에요.
여러분, 말씀대로 살아서 바리새인들이 지옥갔잖아요. 그러면 말씀대로 살게 시킨 존재가 누구예요. 마귀란 말입니다. 성도는 말씀을 지켜서 말씀대로 사는 걸 목적으로하는 게 아니라 말씀이 그려내는 그 삶대로 인간을 죄인으로 해석해내는 그 말씀이 내 안에 들어와서 그려내는 그 삶을 사는 것,끌려가서 사는 것을 성도의 삶이라 그래요. 그게 말씀대로 사는 거예요.
십자가를 앞뒤로 하여 왜 하나님이 구약,옛 언약과 신약으로 갈랐냐면 그러니까 구약을 사는 사람은 다 지옥가고 신약때 구원받은 사람만 천국간다 이 말이 아니라 하나님은 묵시 속에서 깨진 것만 골라내듯 자기백성 골라내신단 말입니다. 그건 다 하나님이 하실 일이고.
이 역사는 왜 하나님의 은혜로만 존재해야 되는가,모든 존재는 왜 하나님의 은혜로만 존재해야 되는가를 그려내는 도화지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구약.신약 하나님이 뭘 거꾸로 뒤집어 엎었어도 상관없어요~그리고 이스라엘을 택했다가 이스라엘을 버렸다가 이방인을 구하고 다시 이스라엘을 구하고 이게다 우리의 인생 속에서 벌어지는,개인의 인생 속에서 벌어지는 일인데 그걸 전체역사가 또 이렇게 한번 그려내는 거란 말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게 되면 당연히 자기의 존재성을 챙기기 위해 율법주의자가 되요. 그럼 하나님이 이걸 버린다는것을 우리가 알게 하시고 그 다음에 진짜 은혜로, 이 자격없는 자를 구원받아야 한다말야? 이방인이 구원받고 그러고는 율법이 완성되는 이 전체 이야기가 우리의 이 인생속에서 일어나고 역사가 그렇게 진행되어져 간다.라는걸 성경전체가 그리고 있는 거란 말입니다.
근데 그걸 세대주의적 해석으로 해서 뭐 이스라엘이 이제 무화과나무꽃이 피니 꽃이 어딜 펴요..무화과 나무는_. 꽃이 안으로 피는 꽃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무.화.과.잖아요. 그런데 무화과 나무에서 꽃이 펴가지고 지금 이스라엘이... 그건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거예요.그냥..사람들이..표피적으로 성경을 보면서.
아니 명확하게 구원은,묵시 속의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맹세로 이루어진다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의 맹세는 반드시 지켜진단 말예요. 그래서 영혼의 닻이라는 말이 나오고. 아니 더이상 더이상 무슨,어떤 설명이 더 필요하냐구요.
그러면 너희들의 안에 있는 시기.분냄,질투,뭐 이런 거 다 버려라,더 열심히 살아라,구원을 이뤄라 이런 말은 무슨 말인가. 무슨 말이에요? 이 말씀대로 지키라는 거 아닌가? 이거 불교에서도 가르치는 겁니다. 네? 요즘 이제 LA에 (나는 이 LA가 참 싫은데) 이젠 중들이 와서 교회에서 집회를 하더라고요? ㅎㅎ 어제 신문 보니까 ㅎㅎ. 내가병원에 가서 하도 기다리기 지루해서 신문을 다 봤네요. 봤더니 웬 중이 하나가 오는데 굉장히 한국에서 유명한 사람인가봐요. 근데 교회에서 집회를 하는데 종교에 관계없이 진리를 구하는 사람들은 다 오라구~ 써 있어요.
여러분. 그런 건 성경에서 말하는, 그런, 우리 인간은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뭘 버려야 된다. 이건!
너희들 안에서 나오는 게 그거 밖에 없다 라는 거 니들 진짜 아니? (그게 우리 요즘 공부하고 있는 로마서 그 부분이죠. 3장20절까지.) 그러면 진짜 알어? 이게 성령이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가르치는 게 성령이 하시는 일이니까. 성도만 알거란 말이에요. 아 내 안에서 나오는 건 왜 다 이런 거 밖에 없어 예수를 믿는 데도 왜 이래애? '그래서 내가 저 하늘나라에 너를 옳게 만들어 놨어.'이걸 배우라고 주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이 역사 속에서 그~ 그~ 묵시 속에 완료된 나의 삶을 추구하게 되어있어요. 왜냐면 지옥을 살다보니깐 이거는 아니자나..를 알게 되기 때문에 . 그런데 추구하면서 뭘 배우냐면은 하나님이 거기에 하나님의 맹세로 완료시켜 놓으시지 않았으면 나 어떡할 뻔 했나 . 이걸 배워야되는 거지. 여기에서 그걸 버릴려고 연습을 해서.야.난 이 만큼 했어요.라고 가져가면 거기에는 그걸 한, 분량만큼의 차등이 생기게 된단 말입니다. 거기를 지옥이라고 한단 말이에요. 내가 그런걸 추구를 하게 되어 있어요. 되되 절대로 그것이 나의 자랑이 되면 안된단 말이에요.
그런데 인간들은요.바리새인들이 대표적인 예잖아요.그렇게 착하게 살아놓고 반드시 조 세리보다는 내가 낫죠? 라고 하게 된단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삶을추구하게 하시면서도 계속해서 나의 본래의 모습.본전의 모습을 드러내신단 말이에요.
근데 인간들이 그걸 교묘히 감추고 있어서 그렇지. 그걸 진짜 자유한 자들은 "그래요..내가 이래요.."라고 내어 놓잖아요? 그러면 사람들이 뭐라 그러냐면은 "고봐! 복음을알면은 진짜 은혜를 안다는 놈들은 진짜 방종하게 산다니까?"라고 이야기를 해요. 지들은 그거를 감추고 있는 거 뿐이면서. 그러니 그걸~ 다 보고있는 저로서는 가증스러워서 못보겠는 거예요. 성경이 인간은 어떤 존재라는 거를 이렇게 명확히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우리는 아니라는 거예요. 이게 틀렸다고 자꾸 우기고 싶은 거예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뭔지 그것만 그냥 알고 가면 되요. 그리고 하나님이 분명 그렇게 자식의 목숨까지 끊어 가면서 해결하려고 했던,그런, 나 중심의 사고, 나를 드러내려고 하는 삶이 얼마나 악한 삶인 것을 우리가 알고 거기에서 자꾸.. 그게 내가 싫어지는 거예요. 싫어지는 걸 성숙이라 그래요.
어떡해서든지 세상이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한번도 '산 자'인 적이 없는 세상이 이게 '인간이면 이렇게 살아야 되는거야'를 그들이 합의해 놓은 그걸 추구하는 게 기독교가아니라 '하나님이 묵시속에 그걸 그렇게 완성시켜놓지 않았으면 하나님 제가 어떻게 제 노력으로 그 지점에 도달할 수가 있었겠습니까...' 가는 거예요. 그거 알기 위해선성경이 말하는 대로 살아보시라는 거예요, 여러분.
근데 안되잖아요..잘...근데 그 요구가 얼마나 큰지 다 지키다가 하나 어기면 꽝이래요. 그게 뭐 어떡하란 얘기예요. 그러면..
'그래..너희들의 힘으로는 안된다' 그거 배우고 오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묵시 속에 이렇게 올라가서 세상을 보게 되면 그런 인간들의 막~ 분투와 노력,행위 이런 것들이 우습게 보이는거죠. 비행기에서 이렇게 내려다 보면 LA에서 젤 큰 빌딩도 언제 손톱안에 들어와요. 근데 고거 하나 갖고 있으면 이 세상에서 진짜 제왕처럼 살 수 있죠.그 빌딩 하나만 있어도... 사람들은 그니까 내려와 보면 어마어마하게 크죠. ㅋㅋ
근데 묵시 속에서 점점점점 말씀 속에서 위로 올라가잖아요? 그러면 사람들이 뭘 이 세상에서 인간들의 자존심을 챙기려고 하고자 하는 것들이 다 아무것도 아닌 거로 보이는 거예요.
그렇게 아무 것도 아닌 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맹세로 말미암아 완성이 되어 컨베이어 벨트, 역사라는 컨베이어 벨트위에 이렇게 이렇게 던져졌다가 나중에 하나님이뽑아낸 자들만 모여서 그 하나님 나라를 사는 거예요. 나머지는 다 엑스트라예요.그냥. 무대장치..
그래서 변화산에 모세와 엘리야와 예수님이 같이 나타나는 거예요. 모세 BC1500년 사람. 엘리야 러프하게 BC900년 사람이라고 그래봐요. 그럼 나이가 육백살 차인데 엘리야가 아이고 형님 이러겠습니까? ^^ 모세한테?^^ 아이고 육백살이나 많은 형님이 오셨네? 묵시 속에서는 여러분, 완료라니까요? 그래서 같이 상의하는 거예요. ㅎㅎ육백살 차이나는 사람. 기분나쁘세요? 천국가서 우리 친구라니까? ㅎㅎㅎ 내가 한 살이나 더 먹었는데 저게 진짜..저러고 계신 거예요? 아니란 말이에요. 그걸 평등이라고 한다니까요? 이 심오한 말을 어떻게 알아ㅎㅎ
그니까 성경을 여러분이 그냥 도덕책처럼 이렇게 표피적으로 보시면 안돼요.
여러분은 이미 수시전형에 합격한 고3 수험생,걔네들은 합격한 거예요. 그것과 똑같아요. 그럼, 대학을 들어가려고 공부를 하는 게 아니라 이제는 내가 들어가서 살 그 나라 거기에서 나는 도대체 어떤 존재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를 배우는 거지~ 거길 들어가기 위해서 뭐를 하고 이게 아니란 말입니다.
근데 작금의 기독교가 가만히 보면 자꾸 그 already but not yet 이거를 잘못 이해를 해갖구 이미 아직 뭐 이래 갖고
피목사님이 자주 말씀하신 것처럼 구원의 현재시제,미래시제,과거시제.. 그건 맞아요. 역사 속에서 그거는 분명히 시제가 있는데 여기서 분투하고 노력하는 것을 현재시제라고 하지않고 이미 완료되어 있는 구원을 설명하고 경험하고 체감하는걸 현재시제라 그런단 말예요. 근데 그 피 목사님의 교리가 다 그냥 개혁주의의 교과서처럼 되어있으니까 다들 그걸 교과서처럼 그러니까 그걸 교과서처럼. 그러니까 가만히 읽어보면 이 분이 지금 알미니언주의를 이야기하는 건가 아니면 그냥 개혁주의인가 헛갈리게 되어있지 않아요? 그죠. 어떨 때는 그냥 교회에 관심만 가져도 구원 받았다고 그러고 그래갖고 그 분은 뭐 아내가 ..남편이 죽었는데 와서 장례를 해 달라고 그러면 물어본대요. 당신이 교회가는 것을 남편이 말렸습니까? 아니 뭐,그냥 뭐 가도록 나뒀다구.. 아 그러면 구원 받았다구. 이렇게 해서 . 그거랑 구원어 현재시제는요! 통나무를...(안들림)
뭐뭐뭐 어떤 이야기를 믿으라는 거예요. 도대체가..그게 일관성이 없어지는 거예요.
구원은 하나님의 맹세로 완성되고 여러분의 신분은 영혼의 닻처럼 이미 확정되었습니다. 근데 만약에 여러분이 하나님의 선택. 예정과 작정속에 들어있지 않은 사람일 수있어요.
그래도 여러분은 할 말이 없어야 되는 거예요. _ 아멘_
요즘 저는 특히 더 그래요. 나같은 인간이 안 선택해야 맞지 뭐...점점 그쪽으로 가요. 안 선택해야 맞지 뭐..
아니야 나는 어떡해서든지 구원받아야 돼. 이게 점점 없어져요.
하나님이 선택 안하는 게 원래 맞는 거야...그니까 하나님이 지옥보내도 할 수 없지 뭐...근데 마음 속의 한켠에 (여기 그러잖아요)소망이라는 게...말씀을 알아버렸어요. 그리고 이게 이해가 가는데 어떻게 내가 선택을 안받고 이해를 하겠어~~ ㅎㅎ이렇게 가는거죠 ㅎㅎㅎ 아..그러니까 안심이야. ㅎㅎㅎㅎ그러니까 여러분도 그렇게 가셔야되는 거예요.
시편 110편에 보면 그래요.하나님이 그렇게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을 의심하고 하는데 그때마다 하나님이 뭘 보내서 구원하신다 그래요? 말씀을 보내서 구원하신다그래요.
그러니까 이게 이해가 안가는 사람은 그냥 그렇게 어떻게 해서든지 뭘하는 거예요.
(자동차소리) 그거 왜 그러고 앉아있냐고요 아니 그 한국의 내로라 하는 투사들이 제 집에 와서 그냥 . 괜찮아요. 그거. 할라면 하라 그래요. 마귀들이 하는거는 어차피 못막아요. 그 무슨 생태계가 파괴되고 뭐. 생태계 파괴되면 거기만 되나요? 지금 온 세상이 그렇게 파괴되어 가고 있구..그걸 어떻게 해서든지 막는게 아니라 그게 성도들이 해야 할 일이 아니라
그래서 하나님 나라는 와야 되는구나..라고 복음을 전해줘야죠. 여러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승리합시다가 아니라 여러분,세상은 이렇게 흘러갑니다.우린 이렇게 집니다.근데 성경이 이미 이걸 말씀해 놓은거 아닙니까.그래서 우리는 더욱더 하나님 나라를 소망합시다.로 가야지
여러분. 콩크리트 속에 몸을 던져서라도 이걸 바꿉시다. 여러분, 며칠 있다가 고 자리에 또 서요. HB은행(?) 또 섭니다. 어떻게서든지 우리는 후배들에게 우리는 이걸 지키려고 분투했다는 걸 보여주자. 그래 그 바로 인간의 그! 자존심. 우리는 이렇게 싸웠다는 걸 보여주자. 이게 죄란 말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개혁주의 진영에서도 완전히 마귀새끼되고 저는ㅎㅎ , 신비주의쪽에서도 완전히 마귀새끼되고 저는.. 설 자리가 없어요.
여러분,기독교는요 하나님을 알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을 아세요.제발..
그 은혜를 배우세요. 그리고 그것 때문에 그게 너무 감사해서 ... 절절히 눈물이 나는, 그런 눈물을 흘리셔야지. 무슨 뭐 엉뚱한 그런.
기독교는 보다 웅숭깊고 보다 넓고 높은 진리란 말입니다. 하나님과 대면하세요.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그런, 교회의 틀에서 ..헤매지 마세요..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이 이미 묵시속에 그렇게 영혼의 닻을 우리 영혼의 닻을 심어 두셨습니다. 그건 마치 절대 움직일 수 없는, 하나님의 맹세로 봉함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그런데 우리가 도대체 무엇을 이리 불안해하며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우리의 존재성과 주체성을 자존심을 챙기며 살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하나님 앞에 넘어지게 하시고 항복하게 하시고 순종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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