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8강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을 주셨음에도 안식을 거부하고 내가 내 힘으로 쉬어보겠다고 오늘도 이렇게 열심히 분연히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참된 쉼이 무엇인지 말씀통하여 우리에게 분명히 가르쳐주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내 인간의 자존심을 챙기느라 그 쉼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아침에 말씀으로 우리를 붙드셔서 그 참된 안식이 무엇인지 옳바로 알게 하시고 그리로 들어갈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말씀: 히브리서 5:11 ~ 5:14>
히브리서 5장 11 절, 14절 까지 보겠습니다.
11.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의 듣는 것이 둔하므로 설명하기 어려우니라
12. 때가 오래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을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13.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자요
14.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아 멘
자, 이 말씀은 여러분이 뭐 여러번 성경본문으로 인제 들으셨을텐데 이 말씀을 갖구 뭘 강조하죠? 주로? 장성한 자가 되자, 에? 어린아이가 되지말고 장성한 자가 되자, 근데 보세요.
13절 보세요.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자가 어린아이다 그래요.
그럼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자가 구원받은사람 맞아요? 틀려요?
아니, 에? 이건 구원받고 난 다음에 어린아이에서 장성한 사람으로 자라가라라는 그런말이 아니라, 지금 계속해서 히브리서가 어떤맥락으로 이어지냐하면, 어~, 대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로 오신 대제사장을 의지하여 그 분의 하신일을 믿지않으면 니네들은 다 죽는다가 이 지금 이 히브리서의 맥락이잖아요? 그러니깐 너희들이 지금 아직까지 말씀을 갖고, 어~ 예수라는 그 하나의 주제로 풀어내지 못한다면 니네는 구원받은 사람 아냐 란 뜻이예요. 잘 살어라란 뜻이 아니라.
여러분. 아무리 하나님이 선택하지 않은자는 아무리 말씀을 열심히 공부하고 배우고 해도 그 진의를 공부하는 양에 따라 뭐 쪼금 더 깊이 알고 덜 알고 이러지 않어요. 하나님이 귀를 여는 순간 알아지는 거지, 공부를 한다고 해서 차근차근 알아가다가 결국 다 알게되구, 이거 아니에요.
제가 이렇게 인제, 항상 시비를 걸어오던분 중의 하나가, 대학교 선밴데 약대 졸업하신분 75학번, 근데, 지금 경희대 약대 학장인데 백주년 기념교회를 다니시는 분, 그 이재철목사님 교회죠.
어~. 이분이 제 설교를 어떻게 들었는지, 듣고서, 편지를 보냈는데요. 헬라어로 보냈어요.
ㅎㅎㅎㅎ 폰트(font)가 없어서 나중에 찾아서 읽어보니깐, 편지를 헬라어로 보냈어, 교만한 인간이. 이 약대 학장정도면 PhD하면서 라틴어, 헬라 이거 다 하는 거예요. 그니깐 저한테 “니가 할레어를 많이 아냐?” 편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헬라어로 보냈는데 이걸 사전을 찾아가며 읽어야 돼, 말아야 돼, 그러다가 한번 읽어봤어요, 제가. 그랬더니 인제 뭐 자기가 그 동안에 배웠던거 뭐 이런걸로.
근데 그 이후로도 계속 헬라어로 편지를 보내는 거에요. 어 참. 정말. 이걸 계속 읽어야 돼, 말아야돼,, 그런데 지난주 설교, 로마서 서른 여섯번째 (36), 서른 일곱번째 (37),두 설교를 듣고, 서른 여섯번째 설교가 나가자 한글로 편지가 왔더구만요. ㅎㅎㅎㅎ그 동안 죄송했다구.
근데 지난주 설교를 또 딱 듣더니, 아~ 이제 내가 여기에서 뭘하고 있었는지를 정확히 알았다구,, 자기가, 그니깐 이재철 목사님의 그 목회 방향이 그거잖아요. 그 분이 뭐성경을 풀어줍니까? 뭘 풀어줍니까. 한 번 책 읽어 보셨어요? 강해에 성경을 강해를 해요? 뭘해요. 자기 옛날에 마약 중독됐구, 이 얘기를 뭐 한 20년 이상 계속, 그리구지금은 이렇게 훌룡하게 하나님의 은혜로 멋진 사람이 되었다. 이게 뭐 설교의 대부분 내용에요..
그러니깐 거기는 인제 인간들의 행위를 굉장히 많이 강조하죠. 그래서 뭐 담임목사가 뭐 기사도 없이 다닌다, 교인이 뭐 칠.팔천명이 되는데 담임목사가 기사도 없이 다니고, 기사 있는게 더 이상한거지, 뭐 자랑이라고, 기사도 없이 다니고, 담임목사방은 스스로 청소를 하고, 아 허, 나도 지금 한 팔년됐는데 누가 내 방을 청소해준적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나 이거갖구 자랑할수도 없구.정말 에?ㅎㅎ 그럼 누가 청소를 해, 그방을~, 지가 해야지.
그리고 뭐, 맨~ 그런거죠. 그 양화진 선교무덤을 그 칠천명이 돌아가면서 청소하고, 뭐 돌보고, 다~ 그런것들에요, 거의다, 그리고, 뭐 인제 뭐, 공동의회 어쩌구 저쩌구,뭐 이런거,굉장히 열심히 청렴하게 잘한다 . 그리구, 담임목사가 부목사보다 월급이 10만원 밖에 안많다. 이런거. 그런게 인제 자랑거리가 되어서 교인들이 대부분 그런것들이 그 기독교에 지향점이라 알고 살죠. 이 분이 대표적으로 그렇게 살던분인거에요.
좀 인제 뭐, 제가 뭐 몇개월 답장을 짧으나마 해줬더니, 자기가 뭐 학교 선밴데 무례하게 말이야, 이야기를 해주면 들어야지 뭐- 이러면서, 그러더니, 어느날 귀가 그냥 확열린거에요. 그니깐 이분은 저를 그 헬라어로 공격을 하기 위해서 계속 듣다가 어느날 그 갈라디아서에서, 우리 봤죠? 때가 차매 속량이 되는거에요. 그걸 그냥 이케 큰그림으로 보면 아~ 구원받은 사람이 하나님께로 창세전에 선택받은 사람이 이렇게 이렇게 자라가는 과정으로도 볼수있지만 그 말씀이 예수로, 의의 그 말씀으로 이해되어지기 전까지는 그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닌거에요. 그닌깐 뭐 그 대부분 인제 여기서는 지금 인제 말씀을 받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도 많은분들이 이걸 갖다가인제 좀 장성하고 성숙한 성도가 좀 되라 라고 이렇게 거기다 써먹는다말이에요, 이게요.
여러분. 예수 믿는 사람이 장성한 자고 , 착한일 열심히 하면서 예수 안믿는 사람이 어린아이예요.
성숙을 여러분의 행동이나 행위 이런걸로 그런걸로 여러분이 그 기준삼아 가늠하시면 안되는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를 안식, 바로 인간이 태어나자마자 안식일이었죠.
그 다음날 안식했잖아요, 하나님이.
그럼 인간을 왜 만든거예요. 안식하라고 만든거예요.
그게 하나님 나라의 백성의 존재 형태에요, 안식해야 돼요.
안식이란게 뭐냐면, 그냥 하나님이 주는걸 그대로 다 순종으로 받아서 쉬는 거예요.
엄밀히 말하면 그냥 쉰다 라는 말로 그게 다 표현이 안 되지만, 내가 하나님의 일에 뭔가 도움이 될수 있는게 없어서 하나님이 나에게 담아 내는 것들을 그냥 이케 발산적영광으로 반사적 영광으로 이케 반사해 내는걸 하나님 나라의 존재 양식이라 그래요, 예? 그게 존재 형태예요.
그런데 인간들이 선악과 따먹고, 그런 안식 별로 마음에 안들어, 왜, 나도 능력있고 가능성이 있는데 내가 왜 이렇게 피동적 존재로 살아야 돼? 해서 인간들이 스스로 안식을 찾아갈려구하는 이게 인제 죄의 시작, 역사, 죄된 역사의 시작이잖아요.
여러분, 오늘날 기독교의 화두가 뭐예요? 한마디로 행복이예요, 행복. 인간들이 스스로 행복을 찾아가겠다고 지금 이렇게 기독교도 종교로 만들어 놓고 기독교하면 행복이예요.
하나님나라에 가서도 행복하겠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정의해 놓고 합의한 그런 행복.
그러니까 모든 지금 거의 대부분의 교회에서 교회의 주인은 인간이예요. 회중.
그래서 회중의 비유를 맞춰줘야해요. 근데 한국에 가니깐 레포츠 교회라는 것이 있어요. 그래서 저게 뭔가 그랬더니, 교회에 수영장 볼링장 테니스장 농구장 이런걸 만들어 놔놓고 주중에든 언제든 교인들이 와서 마음껏 사용하게 해놓는 거예요.
그니깐 교인들이 그런거를 하러 운동하러 왔다가 예수를 믿게되는 그런걸 인제 노리고서 두고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놀러왔다가 주일날도 그냥 놀아요. 복음을 듣는게 아니라, 왜냐, 여기서 전하는게 복음이 아니니까 주일날도 대진표를 짜갖구 구역별로 뭐 이렇케 무슨 시합을 해야될까 이게 벽에 쭉 적혀있어.. 예수가 주인 아녜요, 교회는. 오늘날 교회는 예수가 주인 아녜요.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사람들이 그렇게 쉬겠다고 안식에 들어가겠다고 행복에 들어가겠다고 지금 열심히 하고 있는것들을 많이 얻어낼수록 그 사람이 안식으로 들어가겠냐구요.
자,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 쉬든가요? 자, 돈이 많으면 그 사람이 그 돈으로 쉬든가요? 그 돈때문에 더 못셔요. 저는 재벌 회장들의 그 일과표를 이렇게 보면서, 야, 이럴거면 진짜 내 차라리 노숙자로 살지 뭐, 대부분 차에서 밥을 먹어, 그사람들요. 잠 네시간 다섯시간 자고. 그런데 자기들은 그 자기들이 얻어내는 걸로 쉴수 있다라고 착각하는 거예요. 증거가 지금 그렇게 나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들의 삶속에서 경험되는데도 그걸 쉰다고 그래요.
여러분 공부 많이 하면 책 많이 읽은 사람들요, 이 머리가 쉬질 못해서 늘 불안하고 초조하고 그러는거 아세요?. 그리고 이 지적흐름을 계속 채워야 하기 때문에 ㅎㅎㅎ하루에 책을 막 한권씩 읽는 사람이 있어요. 아주, 신기해.
여러분, 그 어떤것으로도 인간은 쉴수가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쉬게 해주겠다고 안식일을 딱 줬더니 그걸 또 열심히 지켜서 하나님이 준 안식의 진의를 깨닫지 못하고또 일을 만들어놓는 거예요.
출애굽기 보세요. 안식일을 잘 지켜라 라고 하는건, 하나님께서 그 안식 너희들이 일주일동안 열심히 일하고 안식에 도달할수 있는게 아니라 내가 너희들에게 거저 주는그 나라가 안식일이라는 것을 가르쳐주기 위해 안식일에 일을 못하게 했더니 그 안식일을 지키겠다고 말이죠,다들.
오늘날도 그 안식일교회 있죠? 그 사람들 열심히 안식일 지키잖아요. 그래서 그분들은 토요일 날 학교 안보내요, 아이들요. 그래서 삼육 초등학교, 삼육 고등학교, 삼육대학교가 생긴거예요. 왜냐면, 토요일날 학교 안가는, 요즘 뭐 안가는 애들도 좀 있지만, 그 당시에는 토요일날 학교 안가면은 결석이었거든요, 그니깐 안식교에 들어가서들어가서 갈 학교가 없는거예요,. 아이들이 짤리는 거예요, 자꾸 학교에서. 근깐, 자기네끼리 학교 만들어서. 삼육두유, 얼마나, 여러분 그사람들 철저하게 율법주의자들이라, 두유는 삼육두유를 드세요. 이단들이 만드는 거라구 뭐 안먹구 그런거좀 하지 마세요 제발 좀. 네? 그 사람들이 진짜 너무 너무 청결하고 깻끗하게 만들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서 자기들의 행위를 지켜요.
그런데 이 사람들보다 더한 사람들이 지금 유대인들예요, 유대교. 이분들은 뭐냐면, 출애굽기를 보면, 안식일날 불키지 말라고 그러죠. 주일날 밥을 못 해먹잖아요. 토요일날, 그니깐 금요일날요 , 저 가스레인지의 불을 아주 약게 이케 켜놓고 자요. 이 바보들이 말이죠. 그 다음날 안 킨다고.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타도 토요일날은 안 눌루고 가만히 있어요. 눌루면 불 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갖구, 다른 사람이 타서 눌르길을 기다렸다가, 나도 몇층 눌러달라고 얘기를 해요.
요게 마귀지 뭐예요. 지는 안눌르고 천국가고 고 사람은 눌러서 낼 지옥가든 말든 나는 아무 상관 안하겠다는 거 아녜요, 그게.
그게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삶이겠어요?
우리 한국교회도 그랬어요, 고신 측에서 뭐, 특히 옛날에 …?.., 주일날 차 못타게 했어요. 그래서 이십리를 그냥 걸어다니구 그랬는데, 나중에 보니깐 걸 걸으면 안된다구그러니깐, 토요일날 가는거예요, 교횔. 가서 토요일날 자요. 그래갖구, 방 하나씩 나눠가지고 이쪽에서 남자 자구, 이쪽에서 여자 자구, 그 , 주일날 아침부터 새벽기도 하구, 여러분, 그거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그게 자윱니까? 그런데 하나님이 쉬라고 준 안식일을 그렇게 지키겠다고.
그런데 지금, 그 무슨 그 유럽이나 미국에서 동부에서도 그렇다는데, 그 유대인들이 만들어내는, 그 유대 교인들이 만들어 내는 음식들 이런것들이 지금 뭐 굉장히 건강음식으로 선풍적인 인기들을 얻고 있다고 그래요. 근데 그렇게 해서 건강하게 건강한 음식만 먹으면요, 여러분 오히려 금방 죽어요.
여러분 주변에서 이렇게 암 걸리고 이런 사람들 보면 전부 ..??..사람들이 암세포가 많어서 그렇대요. . 개네들도 좋은게 뭔지 알아갖구 거기 들어오면은 걔들이 먼저 먹는거에요. ..?..고기.
조깅이라는 것에 유익을 처음 세계에 알린 그 사람이 조깅하다가 죽었어요. 심장마비로, 하도 뛰어서. 여러분, 그거는 하나님이 하시는거지 우리가 어떻게 해서 이 세상을 뭐, 오래 오래 건강하게, 아니란 말이예요.
여 보시면, “너희들이 그 멜기세덱에 관하여 우리가 할 말이 많지만 너희가 듣는것을 두려워하니”
이말은 무슨말이냐 하면, 너희들에게 내가 얘기해줘도 니네들은 못 알아들어 란 뜻이예요.
그럼 그걸 못 알아들으고 말씀을 의의 말씀으로 경험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면 구원 못 받는다고 지금 협박하는거예요. 경고하고 있는거예요, 히브리서 기자가.
그리고는 계속해서 대 제사장이야기로 끌고 간다구요. 9장10 장 계속 넘어가요
대 제사장의 연고로 곧 나아가서 너희들은는 산거라고 계속 그렇게 이야기 한다니깐요.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되요? 야고보서 1장 가볼까요.
22절,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23.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24.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떤 것인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25.자유롭게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26.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27.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서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이거 보면은요,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우리는 다 가짜다라는, 그런 말 같이 보이죠? 그죠?
야고보서를 곧 이제 강의할려고 그러는데, 하도 이게 사람들한테 오해가 되니까..
지금 여기서,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라는 말,정확한 크로스테스란 단어거든요.
로고스, 말씀이 행하게 하는 자라는 뜻이에요. 그깐, 말씀이 움직이는 자, 그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말씀이 그를 움직이는데 어떻게 움직여요, 말씀은, 율법은, 우리를 , 우리의 뭘 통영해낸다고 그랬어요?
죄에 됨을, 죄인됨을, 그래서 그 밑에 뭐가 붙었있냐하면, 이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가 어떤자냐하면, 거울울 보고 봤다가 돌아서서 지가 본 지얼굴을 잊어버리는 자라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무슨 말이냐하면 , 말씀은 지의 실체를 이케 폭로해내고 드러내어 아, 나는 죄인이 맞네요 라는 일을 하는데,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자, 이 말은 무슨 말이냐하면, 말씀이 장악하여 끌고 가지 않는 자는, 금방 봤다가 “녜, 죄인 맞아요” 그래 놓구 돌아서서 또 잊어버린다란 뜻이예요.
그니깐 말씀을 듣고 행한다 이렇게 이제 개혁성경이 번역을 해놓으니까 그래, 말씀을 듣고 행해야지, 근데 이 전체맥락을 보면 야고보는 절대 그 이야기를 하고 있는게 아니에요. 네?
근데 표피적으로만 이걸 보다보니깐 , 그래 말씀을 듣고 행해, 그러면 여러분이 행해야 되는 그 말씀이 뭐예요. 그것좀 가르쳐 주세요, 저한테. 요한복음 1장에 예수래잖아요, 그 말씀이. 그럼, 뭐 어떤거, 그 예수가 여기 성경 전체에 나오는 뭐,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형제를 사랑해라, 뭐 욕하지 말어라 , 온유해라, 이걸 말씀이라고 그래요?말씀을 지키겠다, 말씀을 행하겠다, 라고 했을때, 뭘 말씀이라 해요?
여러분, 성령의 열매라는 말 아시죠.
네? 성령의 열매. 그러면 열매가 있다면 나무가 있을거 아니예요. 에? 성령의 열매가 맺히는 나무는 무슨 나무겠어요, 십자가란 말이예요, 그 나무가. 그러면 여러분에게서그 성령의 열매가 맺힐라면 여러분이 지금 그 십자가에 매달려 있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십자가에 매달렸을때 나오는 게 뭐냐면, 지금 여기서 말하는거 , 나무가, 나를 “재는 어떻게 고아가 됐어, 어떻게 과부가 됐어 ? 야 저거 하나님께 저주 받은거 아냐? 벌 받은거 아냐? 이런 이렇게 사람들을 차별하고 그 차등에서 오는 그 만족감이나 뭐 성취감 뭐 비교 상대적 우위에서 오는 뭐 이런 기쁨, 이런것들로 자기 스스로를 이케 위로하거나 칭찬하거나 격려하지 않을수 있다라는 거예요.
남들, 남의 불행을 보면 우리는 굉장히 기쁘잖아요. 그죠? 요즈음 그 인터넷에서 누가 잘못됐다고 그러면 괜히 은근히 아닌것처럼 가슴 아파하면서 촛불이 안꺼지잖아, 입이 모아지질 않았갖구, 누가 잘됐다구 그래 보세요. 아, 진짜, 친한 친구 중의 하나 ,그 노래하는 친구 임재범이라는 애가 맨날 그렇게 그 뭐 개차반으로 살면서 힘들고 이케 살때에는 굉장히 도와주고 싶고 그랬거든요. 전화도 자주 하고 그랬는데 갑자기 어느날 백억의 사나이 뭐 이런데서 나오니까, …?.... 이 …. 건방져가지고 말이죠, 아, 그러니깐, 걔 기사가 나오면 보기가 싫어요. 아니 , 왜 걔만 백억의 사나이가 돼~~ 갑자기 이 주만에.
그건 인지상정이예요.
그런데 우리는 우리를 너~무 그 이 우리의 가능성을 너~무 이렇게 평가절상 하구 있는거~, 나는 할수있다 라고 생각해요. 그게 자기의 경험이 안된거는 특히 할수 있을거같에요. 아니에요, 그런거.
우리가 지금 여기서 아~ 공동체를 꾸미고 서로서로 나누면서 뭐~ 이케 살고 있다고 그래요. 똑같이.엉?
그래서 뭐~같이 봉사활동도 가고. 그 중의 한 사람이 이백억짜리.?. 복권 로또에 맞었어, 우연히 줒은 복권이. 그래갖구 이 사람이 뭐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여러분, 고 사람 때문에 그 공동체는 곧 깨져요. 우리는 그런 실력있는 사람들이 아니예요. 근데 신학자들이나 목사들이나 전부다 인간들을 굉장한 능력 있고 잠재력있는존재로 못 올려놔서 안달이예요,다.
그러니까 이 그 그들의 저변에다가 그런것들을 다 깔아놔요, 근데 그걸 분별없이 읽으면 이 분이 하나님을 잘 섬겨려 하고 기독교를 옳바른 기독교를 가르치는거 같은데 왜 그사람은 그렇게 얘기하냐구.
지난주에 뭐 훌러(Fuller)신학교 신학생들이 몇명 왔던 모양이던데, 단방에 메일이 왔더라구요. 우리는 훌러대하교 신학생들입니다. 독수리오형제인가. 다섯명이 와갔구….?..... 다 독수리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 중에 여자도 하나 껴있잖아요…..??.. 다섯명이 와갔구, John Stuart, C,S Lewis, 자기들이 요즘 그것 갖구 공부하고 있는데, 왜그걸 폄하하냐구, 그래서 제가 적어줬어요. 뭐 뭐 뭐 뭐 읽어봐라,. 마귀는 항상 양의 탈을 쓰고 광명한 천사의 모습으로 오지, 그 속내를 절대 인간들이 못 알아보는 모습으로 오지, 미련하게 문선명이나 박태선모습으로 안온다, 그 사람들은 그냥 미친놈들이지, 마귀가 뭐 그런사람들을 들어서 쓰겠어요, 여러분. 무슨 지가 재림 예수라고 그러는데, 거길 가갖구 있는거 자체가 미쳐돌아가는 세상이구, 그건~.
진짜 사단이 하나님의 백성을 미혹할때는요, 그 사람들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와요. 그러니깐, 다 보세요. 최고의 베스트셀러를 쓴 사람들이고, 어마어마한 그런 평판을 얻는 교수들이고, 뭐 세계에서 최고 큰 교회를 하는 그런 목사고, 일 세기에 하나 나올까 말까한다라는 하는 전도자예요, 다. 그사람이요.
그런데 C.S. Lewis의 순전한 기독교있죠? J.I. Packer 나 John Stuart 가 아 기독교가 뭔지 이제 알았다라고 하는 책이 그 책인데, 그 걸 철학사적처럼 어렵다고 대충대충읽지 말고 한 번 이 사람이 진짜 이 성경에 모든걸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있는가를 염두에 두고 한번 읽어보세요. 그 사람은 동정녀 마리아에 대한 이야기를의도적으로 뺏다고 자기가 서문에서 얘기하는데, 뭐라고 그러냐하면, 그건 인류가 그동안 보편적으로 믿어왔던 그런 하나님을 내가 소개하기 위해 너무 편협한 그런것들들 자기가 다 뺏다고 그래요. 그리고는 3장 같은데 가면은 내세나 천국같은곳도 배격하고 부정한다고요. 그러나 다른책들에서는 또 아닌것처럼 이야기 하고. 그러니까 J. I. Packer나 John Stuart같은 사람이 그거 보고 이게 진짜였구나 라고 하고 그 슬며시 감추어진 종교다원의 색깔을 감춰놓고 그리고는 그 현란한 글빨로 책들을 써낸것예요. 성경의 이야기를. 그러니까 다들 거기에 훅 하고 넘어가는데 그걸 가랑비에 옷 다 젖는다고요, 계~속 읽다 보면은 사람이 중심이 돼요, 항상.
Karl Barth나 C S Lewis나 , John Stuart 나 뭐 이런 사람들, Billy Graham 도 마찬가지고, 성경을 정확무오한, 그냥 이거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자들은 “미친개” 라고그랬어요, 그사람들이요.
근데, 여러분,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런데 단어를 조합해서 성경의 진실성, 그건 정확무오라는 것을 깨는 개념이예요 . 이 안에 진실이 들어있는거지 이게 다 Fact가아니라는 거예요. 그런데 사람들은 그런 단어의 뜻도 모르고 이러니까 그냥 아니 뭐 성경이 다 진실이라는데 왜 그러냐구 이러구 다녀요. 내가 답답한거죠.
물론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은 그런책을 보면서 오히려, 아, 정말 택한자들에게 주어진 눈과 귀의 열림이 얼마나 행복한것인가를 깨닫게 되죠. 네, 그래서 여러분 책 많이읽는 사람들 좋아해요, 사랑하구. 그리고 거기에 대한 정확한 비평을 해내는 그런~. 우리교회에도 그런사람들있어요.
근데 엉뚱하게 복음에 대해서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그냥 인본주의적 그냥 그 나면서부터 지금까지 들어온 그런 교회안에서 들어온 이야기들 이런걸 갖구 다 보니깐 다 넘어가는 거예요.
그니까 여러분 정신 똑바로 차려야돼요, 전쟁이요, 이게 눈만 쪼금 떠보면은 팔다리가 뚝뚝 떨어져 나가는 그런 무서운 무시무시한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데 사람들은 그걸 몰라요. 그냥 이세상에서 자기가 열심히 일해서 세상에서도 그렇구 내세에서도 그렇구 그냥 지가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안식 그거 얻겠다고 부지런히 뛰고들 있는거예요, 부지런히.
굉장히 위험해요. 지금 시대가 더 위험한 시대가 됐단말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좀 기초부터 다시 열심히 이렇게 가르치면 잘 듣고 반성을 해야 되는데 반성안하고 오히려,전부 답답해 죽겠어요, 아주. 어떡할려고들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네?
베드로전서 1장 18절로 보구 마치죠,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의 조상이 물려준 헛된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것으로 된것이 아니요”
보세요.
너희의 조상이 물려준 헛된행실이 뭐예요? 말씀지키겠다라고 한 율법의 행위를 이야기하는거예요.
근데 거기에서 대속을 받았다라는건, 그건 인간이 용서받아야 할 짓이지, 하나님 말씀을 잘 배워서 지키는, 지켜서 상을 받는 어떤 근거가 될수있는게 아니란 뜻이예요. 대속을 받아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것으로 된것이 아니요ㅡ 오직 점없고 흠없는 어린양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것이니라” 이거예요, 끝, 이게 복음이예요.
예수의 피로 여러분이 하나님의 은혜를 떠나 스스로 안식에 이르려고 하는 그 행위에서 그게 죄니깐, 죽을 죄니깐 , 거기서부터 대속을 받는걸 구원이라고 그래요. 근데 그렇게 해서 내가, 아,예수가 그렇게 죽으면서까지 완성해놓은 그 하나님나라와 하나님백성이 뭔지를 알기때문에 그 예수님이 그렇게 미워하고 자기 목숨을 끊어내면서까지우리를 거기서 빼내려고 한, 그 죄, 그게 뭐죠? 하나님의 영광이 아니라 나의 영광을 위해서 살려고 하는 바로 거기에서 우리가 분투하며 힘쓰며, 아 나는 아니다, 나는 죽은자다, 이걸 수시로 잊어버리니까 그때마다, 하아,나 죽은자 맞는데 요거를 힘씀이라고 그러는 거예요. 다른게 아니라. 나 죽은자 맞다 , 그리로 내려가는 거예요. 내가 있음이라고 생각하니까 자꾸 모든 상황이나 아니면 나의 어떤 사건들이 불편하고 마음에 안들고 부족하고 그러는거란 말입니다. 나는 죽은자라니까요. 없음이예요. 없음.
그런데 우리는 돌아가면 잊어버리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니까 자꾸 말씀을 통하여, 어, 나는 없음이 맞어, 그렇게 내려가는 사람이 어떻게 다른사람들과 나를 , 어휴, 저놈보다는 그래도 내가 낫지! 이게 되겠냐구요.
그사람, 그렇게 내가 점점 죽은자라는걸 확실히 알아가는 상태를 고아와 과부를 돌본다라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 고아와 과부가 밥한숟갈 먹여준다고, 아이고, 고맙습니다그럴거같으세요? 그게 아니라 나를 고아와 과부로써 니들이 세상이 지금 내 가슴에 묻혀놓은 그 주홍글씨 그거대로 나를 판단해주지 않을때 그걸 돌본다라고 하는거지,오늘날 이 인간들은 그사람들에게 뭐 옷하나 갖다주고 이불하나 더 갖다주고 뭐 밥 한숟가락 먹여주는걸 돌본다라고 착각들을 해요.
사람은요, 그런거, 그거 먹어본 다음날 , 싸잘라내는거예요, 아무것도 아닌거예요, 사실은요.
옷좀 얇게 입는다고 얼어 안죽어요.
성도는 그런식으로 사람을 돌보는게 아니라 진심에서 우러나서, 당신이 나보다 나어,적어도, 왜? 나 죽은자맞고 , 죄인중의 괴수 맞으니깐, 이리로 내려가서 상대를 봐주는걸 돌본다라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야고보 사도가 그러는거예요. 야, 말씀이 너희들을 장악해서 진짜 행하게 한다면, 일을 시켜서 지금 끌고간다면, 니들이 어떻게 고아와과부를 그렇게 함부로 대할수 있어, 그리고는 2장으로 넘어가서 사람의 외모보고 판단하는 그 놈이 복음모르는 놈이다라고 그러는거예요, 야고보가.
그것은 여러분의 도덕과 윤리를 이케 고무시키려고 강조하는게 아니란말이예요.
잘 분별해서 읽으셔야 되는거예요, 여러분.
멜기세덱은 여러분의 인생을 차압해요, 아브라함으로부터 십일조를 빼앗은건, 니꺼 다 내꺼다, 란 뜻이예요. 니 전쟁에서 이긴건 다 내거야. 근데 전쟁에서 그가 얻어서 전리품으로 얻은게 뭐냐면 포도주하고 떡 밖에 없어요. 나머지 다 뺏겼어요. 그럼 뭐 예요? 예수. 성찬식, 최초의 성찬식이 거기서 일어났는데, 그 예수, 예수의 보혈과 예수의 살, 떡이라는 건 네가 전쟁에서 얻어진게 아니라 내가 내 목숨주고 산거야 가 멜기세덱의 이야기란 말이에요. 근데 그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하고 여전히 제사에 열올리는 유대인들아 니들 어린아이야, 자라라는 게 아니라 니네 그렇게 살다간 지옥간다 라는 뜻이에요.
성도는 이 히브리서 기자의 이 이야기를 듣고, 아, 맞구나 , 그게 예수의 은혜고, 긍휼이구나 라고 알아먹고 돌아오는거고, 아직 귀가 막힌 사람들은, 뭔 얘기야, 빨리 말씀잘 지켜서 장성한 사람으로 자라라는거지? 나가갖구 열심히 또 착하게 한번 살아보고,,해보세요, 사세요, 살지 말라는거 아니에요,저, 정말로 제가., 착하게 사세요, 제발.
인간이면 누구나 다 추구하는 그 착한삶, 아니 기독교인이 왜 그걸 마다하고 안 살아요. 착하게 사세요, 저처럼. ㅎㅎㅎ
왜 웃으세요,에?ㅎㅎ 저는 못하겠다 이거지요,참나.ㅎㅎ 착한게 뭔지도 모르면서 말이죠ㅎㅎ. 꼭 자기한테 친절하면 착하대, 사람들은. ㅎㅎ
뭐든지 다. 인간들이 추구하는거 다 해보세요, 그리고 거기에서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뭘 가르쳐주시는지 꼭 들으세요. 거기서 끝내지 말고. 그게 여러분의 업적이 안된다는 걸 여러분 반드시 배우셔야 되고 하나님이 새몸 바꿔줄때 여러분 몸에 그렇게 겹겹이 채워넣은 훈장들 다 같이 버려지게 되는거거든요. 아, 이게 우리를 안식하게 해주지 못하는거구나, 배우세요, 그렇게 .
여러분 예수만 잘 기다리다가 예수님 꼭 붙들고 천국가시는거예요, 다른거 없어요. 그 안전함.. 믿음이라는건 인간들에게서 나오는 불순종을 막아서는 하나님의 선물 그러니깐 믿음은 내것아니라,인간은 계속 불순종을 해요, 하는데,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이 , 얜 내것 , 하고 지키고 있는거예요, 믿음이 . 내가 그 믿음을 성숙시키고 더 확고히 만들고 더 곤고히 하고 하는게 아니예요. 그니깐 진짜 믿음이 있다라는 건, 내가 얼마나 이 불순종에 길들여있는자인지를 확실히 아는 사람이 그 믿음을 갖고있는 자가맞는거예요.
그러면 여러분 자유로워 질수있어요. 그 진짜 자유예요. 아, 나 지옥가면 어떡하지? 여러분, 그것 때문에 걱정한 사람 많죠? 지옥가면 어떡하지 가 뭐예요. 원래 지옥가야되는 거예요, 우리는요. 그런데 그 모든게 나의 행위나 나의 삶에 근거하지 않고 나의 고민에 근거하지 않고 하나님에 의해 결정되었다라는 것을 확 인정해버리고 놓아버릴때 여러분, 그때 쉼이 와요. 고걸 자유라고 하는 거예요. 그게 막 살라라는 얘기예요? 아니란 말이에요. 하나님께 이 역사와 우주의 운전대를 돌려드리는 거예요. 내가잡고 어디로 가겠다는것이 아니라. 열심히 후리웨이를 90마일로 가고 있는데 애기가, 내가 운전할래!, 하고 그걸 잡으면 어떻게해요? 여러분 그걸 가만 놔두세요? , 그래니가 해. 그냥 놔두세요 두살 짜리가 이리저리 막 돌리면 패서라도 뒷자리로 보내야죠
운전대는 만지면 안되잖아요, 적어도. 느리게 가든 빨르게 가든 그건 상관없어요. 근데 방향은 제대로 가야죠. 여러분, 시험지에 정답쓰는게 중요하지. 글씨를 얼마나 정성스럽게 이쁘게 잘쓰느냐는 아무 도움이 안되는거예요. 네? 그 정답이 예수란 말이예요. 그거를 어느날 글씨로 그냥 삐뚤삐뚤 써도 그사람이 합격이예요. 근데 오답을 아주 정성스럽게 막 자대고 쓰고 막 이래갖구 내 보세요, 돼나~~., 그거 탈락이예요, 그게. 거 인생이 여러분의 인생의 역사에 예수, 하나님이 쓰시는 그 예수를 보시란 말이예요. 얼마나 우리가 나만 위해 살고 있고 나를 증거하고 자랑하는데 사는지, 지금도 우린 마찬가지로 그렇게 살아요. 아니라고 하지 마시고, 하나님 긍휼만 구하세요.
내 예전에 대학교때 그 한참 많이 학생운동에 빠져있을때 시험을 사회학 시험을 보는데, 제가 과락을 했어요. 열심히 그 사회개혁을 하겠다고 뛰었다니다, 사회학 시험을봤는데 꼴찌에서 다섯번째를 했나 그래요, 제가. 그런데 너무 아니, 물론 그 전 날 대단히 좀 일이 있었어요. 주를 가까이 하느라고 밤을 새는 바람에. 시험을 거의 못보고나왔는데, 자존심이 너무 상하는 거예요, 근데 이제 재시험을 치를 기회를 줬어요. 그래도, 아!, 명석이 차석으로 들어간 사람이 저 돌대가리들과 같이 재시험을 봐야 되나 막 이러면서 , 근데 점수는 그케 나온걸 어떻해요.
근데 거기에서 그래도 나는 너희들과 달라 를 입증하기 위한건 , 입증할수 있는건 내가 걔네들보다 막~ 답을 빨리빨리 쓰고 걔내들이 1번 문제 풀때 나는 다쓰고 딱 나오는거였어요. 그래서 죽어라고 공부했어요. 내가 나머지 네 명을 완전히 똥으로 만들어 버리리라, 니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ㅎ 그래가지고 진짜 시험문제가 딱 나왔는데 뭐 다 아는 문제인거요, 외운거잖아요. 막 썻잖아요. 5분만에. 1시간 반 시험을 봐야하는데 내가 5분 만에 다~쓰고 벌떡일어나 나오는데, 교수님이 야,앉어, 왜요, 다 썼는데요. 과락해갖구 재 시험보는 놈이 무슨 5분만에, 야, 잘난척하지 말고 앉어. 그러드라구요. 1시간 25분 동안 반성하면서 앉아있었거든요 .
여러분, 인간이 그래요. 어떤 자리에 놔둬도 고 자리에서도 나를 증명할려고 하는거. 근데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데도 그게 없어지질 않아, 그때 우리가 붙들어야 될께 뭐냐구요. 십자가 예수예요.
그리로 못가고 자꾸 여러분에게 칭찬해주고 여러분의 평판을 자꾸 누가 독처해 치켜줄려고 하면 그게 어린아이의 신앙인거예요. 장성한 자 그는 멜기세덱의 진의을 아는사람입니다. 여러분, 그 예수를 붙들고 정말 십자가에 못박힌 내, 나가 왜 그렇게 없음에서 출발해야 하는지 잘 고민.?…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그렇게 우리는 십자가만 붙들어야 합니다.
그 십자가에서만 열리는 열매가 성령의 열매일진데,
하나님.
도대체 우리가 갖고 있는 십자가는 시퍼렇게 살아있습니다.
그 저주 받아 죽은 마른 십자가야 하는 그 십자가가 이렇게 펄펄 뛰며 살아있습니다.
하나님, 거기에서 열리는 그 열매들 다 가짜라는거 우리 하나님 먼저 아십니다.
하나님 십자가에서 열리는 그 진짜 열매가 우리 성도들의 삶에서 맺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