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7 강( 힘빼!)
<기도>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이 아침에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하나님의 그 깊으신 은혜와 긍휼이 우리를 덮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세상 그 누구도 우리의 의지가 될 수 없음을 이 아침에 알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과 몸을 하나님께로 한 발 더 깊숙~히 움직여 갈 수 있도록 이 아침에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로 우리를 덮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말씀: 히브리서 5:6 ~ 5:14>
히브리서 5장 6절부터 보죠?
6. 또한 이와 같이 다른 데서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10.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
11.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듣는 것이 둔하므로 설명하기 어려우니라
12.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13.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14.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아멘
히브리서의 문맥을 머릿속에 잘 떠올려가지고 오늘 본문을 이해하셔야 됩니다.
이제 그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다 구원받지 못하고 죽었다는 것에 예를 들어서 그게 이제 불순종때문에 죽었다. 히브리서 기자가 그렇게 얘기하잖아요?
근데 그 불순종은 믿지 않아서 .라고 이야기를 해요. 불순종은 믿지않음이에요. 안 믿는 거..뭐 말 몇개 듣고 안 듣고 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 출애굽기보면은 이스라엘이 왜 광야에서 금송아지만들고 그런거 있잖아요? 여러분, 금송아지를 이스라엘이 언제 만들었어요.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자마자! 만들었습니까? 사십 일동안 안 내려왔죠. 여러분, 그거 읽으면서 하나님이 마치 그들이 금송아지 만들길 기다렸다라는 생각 안드세요? 사십 일동안 뭐 했을까요? 모세가 꼭대기에서.
하나님이 뭘 그걸 쓰는데^^ 오래^^ 걸려요? 아니면 모세에게 '얘야 너는 내 수제자임으로 사십 일간 나에게 특별교육을 받아라'. 사십 일간 뭘 가르쳤을까요?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를 그들의 실체가 드러날 때까지 하나님이 기다리신 거예요.
사십 일간의 모세의 부재는 창세기 에덴 동산에서의 선악과였습니다.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게 눈 앞에 놓으니까 그걸 어떻게 안 먹어요. 예? 참을 수 있어요. 인간이요. 인간의 의지와 인간 안에 있는 그 열심은 진짜 그 자기가 어떤 존재인지를 남에게 인정받고자 하는데 그게 쓰이면 어마어마한 힘을 발휘해요. 참말이라니깐요?
근데 그의 실체를 끝까지 쫓아가서 밝혀내는 게 하나님이에요.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잘 섬기는 척~ 하면서 모세가 없는데도 잘했어요. 사십 일쯤 되니까 슬슬 실체가 이렇게 드러나는 거죠.
'야 이거 모냐 응? 아무래도 그건 아닌것 같다 쟤는. 사십 일간 어디가서 오지도 않는 거를 어떻게 우리가 의지를 하고 가겠니.' 뭐 그러면서 금은 귀걸이를 다 빼죠. 이거굉장히 기특한 거 같지 않아요? 헌금 한 거 아니에요. 제일 귀중한 금을 다 뽑아가지고 다 헌금한 거 아닙니까 . 그 그걸갖고 뭘 만들었어요? 금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우상이 뭐예요? 사도바울이 우상을 뭐라 그러죠? 우상의 실체. 탐심이라 그러잖아요? 예? 그러니까 우상이라는 건 내가 원하는 어떤 것을 위해 내가 무언가를 해서 그걸얻어내려고 하는 모든 시도를 우상이라고 해요. 그게 탐심이에요. 그 탐심이라는 단어가 뭐라 그랬어요. 인간 안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원.함.
근데 예수 안에서 나오는 원함은 뭐예요? 내가 너희와 함께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도다. 이게 탐심이에요. 똑같은 단어인데. 예수 안에서 예수의 원함이 나왔을 때는그건 선으로 가고 인간 안에서 인간의 원함,모~~든 원함 다! 그게 탐심이란 단어예요. 그걸 갖다 마치 욕심. 남의 걸 탐내는 마음. 이렇게 인제 우리가, 우리가 쓰는 국어사전의 그 단어로 번역을 했기 때문에 그걸 그냥 '야 욕심은 다 우상섬김이야' 이렇게 그냥 이해들을 하시는데, 아니 우리 안에서 인간이 원하는 모든 것. 이게 우상숭배예요. 그리고 사도 바울은 다른 곳에서 그 탐심이 죄다. 그러잖아요. 그죠? 그러니까 우리 안에서 나오는 내가 원하는 모든 건 다 '죄'라는 거예요.
그, 그렇게, 보세요. 이제 그 이스라엘이 자기들이 어떤 존재인지를 이제 백일 하에 폭로를 당하는 데 어떤 방법으로 폭로당하냐면 귀걸이를 하나 내놓고? 뭘 원하는 거예요? 우상이면..자기가 원하는 어떤 거를 원한 건데 추구한 건데 그게 뭐냐면 항상 인간들은 자기가 뭘 하면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결실을 원해요. 그래서 예수님이 성경에삼십배 육십배 백배
(집사님 볼륨 좀 줄여주세요. 너무 커가지고요, 동네 사람 다 깨겠네)
하나 내가 내놓고 적어도 삼십 배의 소득을 요구하는 거예요. 그게 인간들의 이 예배나 섬김이나 뭐 구제나 모든 게 다 그런 마음에서 드려져요. 그니까, 교회 오기 싫어도 억지로 오는 게 뭐냐면 그냥 예의상 오는 게 아니라 안 가면 재수 없을까봐 오는 사람들이 태반이에요. 그건 곧 뭐냐면? 내가 이렇게 하는 행위가 앞으로의 나의 미래에어떤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을 누구나 다 하고 있는 거예요. (교회오지 말라는 게 아니라)
여러분, 여러분이 하는 일에 의해 여러분의 미래가 결정되고 그런 거 없어요. 그런 마음이 있는 고걸 깨는 게 하나님의 전쟁이에요.
여기 한번 보십시오. 지금 멜기세덱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 멜기세덱의 얘기는 창세기 13장에 처음 나오죠? 그리고 시편에 한번 나오고 끝이에요. 없어요. 누구냔 말이에요. 이 사람이.. 대제사장이죠. 그 사람이. 대제사장 예수를 설명하면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다 그러죠? 멜기세덱의 계통이란 뜻이에요. 그것은요. 그래서 허리라는건 멜기세덱과 똑같은 방법, 멜기세덱은 바로 이 대제사장의 모형이었다. 아니 그 둘이 똑같은 인물인 거예요.
근데 그 멜기세덱이 부모도 없고 어미도 없고 아비도 없고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는데 평강의 왕이래요. 그리고 구원의 근본이 됐어요. 여기서 근원이라는 건 '틀'이라는뜻이에요. 붕어빵틀 같은 거 있죠. 그죠? 하나 틀을 만들어 놓으면 거기다 계속 부으면 똑같은 붕어빵이 생겨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방식대로 하나님의 백성이 만들어지는 거예요.
근데 멜기세덱이 어디서 나타나냐면 고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소돔과 고모라에 가서 살죠? 소돔과 고모라는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이 세상,애굽,바벨론,앗수르 이 전체가 의미하는,그런 세상나라,마귀의 나라 상징하는 거예요. 거기에 살고 있는 게 하나님의 백성이에요.롯이요. 뭘 잘해서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 롯은 그냥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거예요. 소돔과 고모라의 성문 앞에 롯이 앉아 있었다는 건 거기의 심판관이었단 뜻이거든요? 상당한 지위에 있었다는 뜻이에요. 그 소돔과 고모라가 소돔과 고모라가 되는 데에 롯이 상당한 기여를 했다는 뜻이에요. 그게요. 응? 뭘 갖고 심판했겠어요. 하나님이 율법으로 하나님의 법으로 심판했겠어요? 롯이?
근데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이라 그래갖구. 그러고는 그를 거기서 건져내는데 어떻게 건져내냐면 하두 얘가 거기가 좋다고 안나오니까, 천사를 보내서 손 모가지를 잡고 끌고 가 버리시는 게 구원이에요.
근데 그걸 나온 걸 어떻게 모형으로 보여주시냐면 다섯 나라왕, 네 나라왕이 연합을 해서 전쟁을 일으키게 만들잖아요,하나님이? 근데 그 전쟁을 일으키는 나라의 왕들이다 누구냐면? 뭐 고임왕 시날왕 소돔과 고모라왕.. 이게 다 뭐냐면? 고임은 앗수르고 시날은 바벨론이고 소돔과 고모라,애굽,바벨론,앗수르 다 나와요.
누구예요? 얘들이 다. 다니엘서에 나오는 신상의 구조물들이에요. 그게 다아~. 세상나라가 전쟁을 일으키게 만드는 거예요. 여러분. 전쟁 속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거기에? 여러분이 포로로 잡혀가는 거예요.
롯이 하나님의 백성이죠. 근데 다섯나라 왕이 연합해서 전쟁을 하는데 아브라함이 자기 가솔들,집안에 있는 머슴들 318명 데리고. 여러분, 그 아브라함의 그 집안에서 키우던 그 가신들,식솔들이 무슨 양산박에서 훈련받는 그런 군사의 수준이 됐을것 같으세요? 그냥 작대기,호미 이런 거 든 그냥 머슴들이에요. 318명을 데리고 감히 다섯나라 연합군을 쫓아가는 거예요.
뭐라는 거예요. 이거 전쟁이 된다는 뜻이에요? 안 된다는 뜻이에요? 안돼요. 기드온의 삼백용사. 똑같은 거예요. 185,000 앞에서 300용사 없는 거예요. 응?
어 17대 1로 남자들 늘 얘기하는^^, 17대 1로 싸워가지고. 항상 자기가 17속에 들어 있었으면서, 자기가 늘 이기리라고 우기죠?
17대 1로 여러분,전쟁이 돼요? 안돼요. 마이클 타이슨도 열일곱 명하고 싸우면 져요. 근데 185,000대 300이믄요? 그냥 걔네들이 와서 이렇게 포위해서 꾹! 눌러도 다 죽어요. 응? 한번씩 밟고만 지나가도 다 죽는 게 삼백이에요.
안되는 전쟁을 하나님이 시키는 거예요. 물맷돌 다섯 개로 3미터가 되는 거인을 어떻게 죽여요? 얼마나 애가 작은지, 갑옷도 안 맞아 가지고 맨 몸으로 가게 만들어요.
이게 다 뭐냐면은 이 전쟁은 너희들의 전쟁이 아니다.라는 것을 하나님이 일부러 보여주는 거예요. 이 전쟁을 승리케 하는 이는, 다른 분이 계시다. 라는 걸 보여주는 거죠. 아니나 다를까 아브라함이 318명 데리고 가서 전쟁에 이겨요. 그리고는 하나님의 백성을 그 포로된 가운데서 건져와요. 이게 소돔과 고모라, 애굽에서의 탈출이에요.구원이에요. 이것이..
근데 그렇게 이겨서 오는데 누굴 만나냐면? 멜기세덱! 살렘 왕 멜기세덱이 딱 앞에 서 있는 거예요. 근데 아무도 누군지 몰라요. 그 분이. 근데 평강의 왕이래요. 누구예요? 예수예요. 근데 그 살렘이란 단어가 솔로몬,살롬,평화니까요~
살렘 왕이 와서 아브라함에게 뭐라 그러냐면 이 전쟁을 이기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다.그래서 하나님께 찬송!하라고 이야기 해요.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금방 알아먹죠? 어떻게 알아요? 십일조를 드려요. 멜기세덱에게. 첫번째 십일조. 성경에 나오는.
십일조가 뭐냐면 뭐 우리가 레위기나 출애굽기나 이런 데 가 보면 십일조라는 것 자체가 내가 드려져야 할 자리에 어떤 이가 드려졌음으로 내가 드리는, 그에게 니 속전대신 드리는 어떤 것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내 대신에 누가 드려졌다는 것에 대해서 '맞습니다.'라고 인정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감사함으로 나를 드리는 게 십일조잖아요?
근데 우리 대신에 드려진 게 누구죠? 예수예요. 그러니까 십일조는 이제 완료가 된거예요. 십자가에서~.
그러니까 그 원리대로 아브라함이 십일조를 먼저 드렸다는 건 '아, 이거는 나는 거기 가서 죽어야 마땅한 자인데 하나님이 나와 함께 가셔서 전쟁을 치뤄서 이기게 하신거군요.'라는 고백이에요. 아브라함이 그걸 이해했단 뜻입니다. 그래서 십일조를 드렸어요. 그랬더니 살렘왕이 뭘 주냐면 포도주와 떡! 달랑 주더니 없어졌어요. ^^ 포도주와 떡은 뭐예요. 예수 그리스도예요.
그리고 그 전쟁을 통하여 아브라함이 받은 물질적 보상은 일전도 없었어요. 일전도 없었어요. 비용 제하고 나머지 소돔과 고모라 다 줘 버렸어요. 그죠?
여러분. 영적전쟁을 통하여 이 세상이나 천국이나 그 어딜 가던 여러분에게 유익이 될 건 단, 한가지 떡과 포도주 밖에 없어요. 예수..
그게 진짜 상이에요. 그래서 바로 15장에 보면 하나님이 뭐라 그러냐면 내가 니 상이다. 그거보다 더 큰 상이 어딨어요. 하나님이 내가 니 상급이다. 그런단 말이에요. 그게 떡과 포도주란 말이에요.
그 이야기.거기서 이야기를 이제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통하여 한번 더 경험하게 해 주시는데 그 전에 어떤 일이 있었어요? 아브라함이 애굽으로 가요~. 거기서 와이프를뺏기죠? 그리고는 와이프 뺏긴 상태에서 거기서 살아요. 그거..애굽에서.. 그런데 하나님이 바로에게 찾아와서 전쟁을.. 그리고는 '내 백성 내 보내.' 라고 이야기를 해요.
아브라함은 그냥 당하고 있었어요. 그랬더니 그,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인 아브라함의 신부인 사라가 하나님의 전쟁에 의해 그 신부가 애굽에서 남편의 손을 잡고 나오는 경험을 하죠. 그리고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어떤 언약을 주냐면 내가 네 후손들을 애굽으로 보내겠다. 그리고는 사(백) 년만에 다시 나오겠다 했을 때, 아브라함이 이해했을까요? 어땠을까요? 이게 어떤 이야긴지. 정확하게 아브라함이 아브라함의 후손의 삶을 산 거예요.
근데 갈라디아서에 가면 그 후손이 누구라고 그래요? 예수라고 그러죠? 그러면 성도의 인생은 누구의 인생을 사는 거다? 이스라엘과 아브라함과 롯이 누구의 인생을 살았어요?. 예수의 삶을 살았어요. 예수가 하늘에서 이 땅에 이 마귀의 나라에 종으로 오세요. 가장 약하게.
와 갖고. 오늘 본문에 보면 그를 구원하신 하나님이라 그러죠. 첫번째 구원 받는자가 되는거예요.하나님이신 그 분이... 그렇게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끄집어 올리시자 그밑에 품에로 품고 있는그 백성들이 같이 쭉 따라 올라가는 걸 구원이라 그래요.
이 세상은 죄와 사망의 나라죠? 근데 오늘 본문에 보면은 멜기세댁의 나라는 평강의 나라라 그래요,평화의 나라예요. 여기서 평강의 나라로 옮겨가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필요로 하는가. 죄가 전혀 없으신 분이 이 죄에게 덥썩 물렸다가 그 죄가,사망이 퉤퉤하고 뱉어 버려요. 죄가 없으면 사망은 못 먹어요. 응? 미원이 안 들어가면 맛있는 짜장이 안 되듯이.
아 저는 미원을 많이 넣더라도 한국같은 짜장면을 이 L.A에서 먹어볼 수 있는 게 소원이에요. 왜 여기선 그런 걸 못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한국에는 아무데나 가서 이케주문을 시켜도 다 그 맛이던데. 아 여기는 텁텁하고 찜찜하고 뭐 이건 짜장이 아니고.근데 왜 갑자기 이 쪽으로 ㅎㅎ
사망은 죄가 아닌 건 못 먹어요.근데 모~든 존재가 죄에게 사망에게 덥썩 물려서 태어나요. 그게 죄 중에 태어나는 모든 인류의 실존이에요. 그런데 예수님이 이 땅에 내려 오셨는데 사망이,마귀가 조것도 내가 확! 먹어 버려야 되겠다. 응? 그러면 끝나는 거니까요.
모든 존재는 마귀에게,사망에게 덥썩 물리면 다 죽어요. 그래서 죽기를 두려워하므로 벌벌 떨며 이 세상에 사는 존재라고 하는 거예요. 인간들을.
그래서 예수를 덥썩 먹었는데 그 사망이 씹다보니까 이게 내가 좋아하는 게 아니에요. 내가 먹어선 안되는 거야,죄가 없어요. 그 안에. 그러니까 무덤을 열고 툭 뱉어버렸어요. 그 뱉.어.내는 그,예수 안에 예수가 당신의 포로들의 손을 꼭 잡고 같이 나온 걸 구원이라 그래요.
거기에 무슨 인간의 노력 과 열심 같은 게 필요합니까. 그렇게 무덤열고 쭉 나와서 만든 나라가 하나님 나라라 그래요. 근데 오늘날 기독교는 다 인간이 중심이 돼 갖구요.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종교들을..
세상 종교들. 유교의 핵심사상은 민본사상이죠? 백성이 하늘의 근본이에요. 천도교? 마찬가지예요. 인내천. 인간이 하늘이다. 그죠? 민주주의는 뭐예요. 백성이 주인인 나라. 뭐예요. 이데올로기를 비롯한 모든 선행체계,지식체계가 다 인간이 주인이다.예요 응?
도올 김용옥이 강력하게 주장하는 게 그거죠? 야,사람이 중심이고 근본인데 뭐 굳이 기독교 남의 나라 신을 믿을라 그래애? 우리나라에도 종교많어~. 그거 중에 하나 믿어. 그 이는 장로거든요?
불교는 뭐예요? 천상천하유아독존. 하늘 위에 땅아래 하늘아래 내가 최고다. 라는 거. 내가 신이니까.
보세요. 모든 종교와 이데올로기의 중심이 뭐예요. 사람이에요. 근데 기독교만 예수래요. 예수가 주인이래요. 그죠? 사도행전 2장에 나오잖아요.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가되었다고.
그러니까 기독교는 뭐냐면 이 수많은 가짜 신들을 구원하기 위해 진짜 신이 내려와서 죽은게 기독교고 다른 종교나 모든 이데올로기는 다? '아니야~ 니네들 신 맞어~'라고 순 가짜신들을 인정하고 자격증을 하나씩 주는거예요. '너 신 맞아! '인간들의 도장 찍어가지고.
그러니까 좋아할 수 밖에요.내가 주인인데. 근데 그렇게 내가 중심이 되어 행해지는 모든 생각과 사고와 행위들이 다 우상이라고 그러잖아요. 그게 우상이라니까요? 탐심이 우상이라 그랬으니까..
근데 기독교가 어떻게 그런,다른 종교와 똑같은 구조와 틀 속에서 똑같이 이해되어지고 있냐고요. 너무 답답한 거예요. 그래서.
뭐 그 요즘 신학생들이나 전도사들이나 목사님들이 질문들을 많이 하는데 그런 분들이 설교들을 많이 들으시니까 교인들하고 언쟁하다가..
그러니까 언쟁을 교인들이 하여튼 그런 사역자들하고 언쟁을 할래면 항상 욕을 먹는 건 저예요. 그 사람들. 그 사람이 잘못 가르쳐 갖고 우리 교인들이 저렇게 됐다 그러구 맨날 말도 안 듣고 팍팍 대들기나 하고 그런다고 아! 이메일을 얼마나 보내는지 아주 피곤해 죽겠어....
그리고 신학생이라는 놈들도 전~부 하나같이 어떻게 그 쌩 기초도 안 되는 조직신학 안에 갇혀 가지고.. 뭐 칼빈이 어떻고 칼케돈 회의에서 이런 일이 있었는데 .뭐..목사님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아니 젖을 좀 더 먹고와서 질문을 하든가.. 그걸 몇개 몇개 어떻게 다.. 답을 해줘..요..
또 답을 안 해주면 침묵한다고, 너만 잘났냐,그걸 어떻게 다 답을 해주고 앉아 있어요. 더 들어보라구. 벌써 옛날에 다 칠팔 년전에 다 설명해 놨으니까 그걸 들어보던지 더많이 고민을 해보라고. 그러면 뭐.
성의없는 대답에 분노한다. 이러고 참..^^ 아주 안팎으로 아주 그냥..하...
우리 교회도 왜 이렇게 신학생이 많아요? 그리고 오면은 맨~날 우리 교회 장학재단이, 뭐 장학제도가 있나요? 아. 내가 지들이 어떤 놈인줄 알고 여기서 학비 대주고 키우냐구요. 키워 놨더니 뱀 새끼인 적이 한두 번이 아닌데..응? 어떻게 알어..이제는 '설교들은지 3개월 됐는데요. 저 퓰러신학교에 다니는 아무갠데 교회에서 학비를 지원해주... '
내가 니가 뱀새끼인지 양새낀지 으띃게 알고 학비를 대주냐...교회 빚이 육만 불인데.. 어디 학비를..올해는 거의 한 이십 명이 학비를 대 달라고.
아니 신학교 다니면 누가 학비 대 줘야 돼요? 능력 없으면 다니질 말든가. 딴 사람들은 다 지들이 아르바이트 해 갖구 론(Loan)해서 다 열심히 다니는데 지들은 무슨 특권을 얻었다고 마치 교인들이 학비를 다 대줘야 되는 것처럼 그따우로 그렇게 시작해갖구 무슨 목사가 되겠냐구요?
나가서 벌어서 살든가 그럼..아니면 공부를 하루죙일 열심히 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면 내가 나가서 진짜 밤무대를 뚸서라도 내가 진짜...... 응? 남들하고 똑같이 공부도안해, 먹을 거 다 먹으러 다녀. 그리고 교회가 신학생은 대줘야 된다고 생각해. 아주.
아주. 열불이 터져요. 그래놓구 맨 한다는 질문이 그딴 거.. 이제 겨우 신학교 데려가서 배우는 조직신학 있잖아요? 찰스 하찌.뭐 체계도.
그러니까 성경을 , 진짜 하나님의 백성들은요? 그렇게 조직신학이다 뭐다 이런 거 안 배워도 그냥 이 안에서 터져나오는 예수의 은혜와 긍휼에 그냥 푸~욱 잠겨서 젖게돼 있어요. 다른 게 뭐가 있냐고요. 다~ 예수 밖에 없는데..에?
아니 제가 뭐를..요즘 이렇게 가르쳐주는 교리나 신학 뭐 이런거 하여튼 그게 뭔지나 아는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그런 방향과 다른게 가르치시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뭘 어떻게 다르게 가르치는 거 같냐? 내가 그랬더니. 잘 몰라. 설명도 못해.
내가 하는 이야기 중에 예수로 수렴이 되지않는 결론은 다 가짜니까 그건 다 버려라. 그 대신에 그 내용들이..성경의 일관성 속에서 예수로 결론이 나게되면 니가 하여튼여태까지 배운 게 뭐가 잘못됐는지 고민을 해봐라.라고 제가 이야기하는 거예요. 고민을 해보라구..
근데 그런 고민도 안하고 그냥 사람들이 몇몇이 다니면서 '어_. 왜 밖에서 가르친거랑 달라요.' '뭐가 어떻게 다른데요?' 밖에선 어떻게 가르치는지 잘 몰라갖구.. 공부하는데 예수 말고. 모! 뭐가 어떻게 제가 여러분들한테 무슨 재산을 내노라 그랬어요. 뭘 어디가서 목숨을 걸고 뭘 하라 그랬어요. 뭘 하라 그랬어요,제가? 예수 믿으라고 그랬지이. 그러면 어떻게 가르쳐달라는 거예요? 도대체가 예? 어떻게.
딴 데처럼 그냥 분연히 일어나서 최바울이니 뭐니 인터콥이니 이런 애들 처럼 . 야 ! 일어나서 피(?)들고 가서 무슨 뭐 터키나 가 가지고 백 투 예루살렘이니 뭐니 이런거나 하자구 이래야 돼요?
그렇게 선동해서 뭘 해주면은 자기들이 뭘 마치 하고 있는 것처럼 착각들을 해 가지고, 아~우 자기가 그냥. 스스로에게 칭찬을 막~ 쏟아붓는 거예요. 나는 남이 안하는, 이런 것도 하고 있다.
여러분. 예배도 마찬가지예요. 만약에 우리가~ 내가 나의, 우리의 어떤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아, 우리 교회는 헌금 바구니도 안 돌려. 우리 교회는 드럼도 안 쳐. 우리 교회는 성가대 위주로 예배가 진행이 되. 이거 다 뭐예요? 우리 교회는 다른 교회와 달라.라는 걸 은근히 자랑하고 싶은 거죠?
우리 교회는 복음을 잘 가르쳐. 잘 가르치면 뭐해요. 알아듣는 사람들이 '아'라고 가르치는데 '어'로 알아듣고 가는데.
복음까지도 이 인간들은 자기를 드러내는 데에 사용해 먹는 게 인간이에요. 그게 뭐예요. '우리 교회는 복음을 잘 가르쳐. 말씀을 잘 가르쳐' , '그러니까 나는 너와 달라' 이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사람들이 재수없어 하는 거예요. 서머나교회를.
너 서머나교회 다녀? 에이구,참. 지 목사 닮아갖구 그냥. ㅎㅎ 말은 싸가지 없게 하구. ( 왜 항상 화살이 나한테 날아오는지 몰라.) 그러니까 여러분이 밖에서 좀 잘 해 주세요. 잘 살아주셔야 저도 칭찬을 받죠.
그러니까..여러분 보세요. 그 모든 게 다 우상이에요. 그거 아세요? 헌금바구니 안 돌리고 헌금봉투에 내 이름 안 쓴다고 해서 그게 내 자랑이 되면 그게 우상섬김이 되는거예요. 거기에서 즉시.
(왜 근데 그런 걸 모르나 ….) 그래서 '우리가 얼마나 죄인인지 먼저 알자.' 라고 예배시간마다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도 훌륭한 위인들이 너무나 많으셔갖구. 나는 이렇게변했는데 개뿔도 안 변했다고 자꾸. 목사님은 그렇게 나를 폄하하냐구.
'나는 이렇게 변했는데 왜 개뿔도 안 변했다 그래요.' 라는 고게 변해야 되는 거거든요? 근데 그 이야기를 계속해..난 변했대요. 근데 보면 사람들이 그 사람만 보면 슬슬 도망가. 이렇게 딴데루. 그니까 얘기두 섞기가 싫어갖고. 근데 나는 변했대요~오. 꼭 그 사람들이. 그럼 뭘 어떻게 변했대는 거냐구요.
아. 나 벌써 이혼했어야 되는데 이혼 안하고 참는 게 변한 거예요? 그럼 이혼한 사람들은 뭐예요. 다 마귀새끼예요,그러면은?
여러분, 기독교는 누누히 말하지만 종교가 아니에요. 우리를 신을 만들어 주는, 또 우리의 변화나 아니면 우리의 모범생됨에 기여해 주는 게 기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는신의 자리에서 나를 끌어내리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가 오신 거예요. 예수가 오셔서 우리가 얼마나 우리의 힘으로 그 구원에 이르기 불가능한 자인지를 스스로,하나님이신그 분이 체면이고 뭐고 다_버리고 '하나님 나 좀 도와주세요~ ' 이렇게 기도까지 하고 가실 정도로! 그 그게 우리의 모습이란 말이에요. 그렇게 우리에게 구원이 뭔지 설명해 주고 가셨으면 우리가 똑같이 여기에서 '하나님, 정말 예수 믿는 거 참 힘드네요. 될 수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물러 주세요.' 라는 이런, 진짜 진심어린 고백이 나와야되는데.
이 악물고 신나통 하나 들고 라이터 하나 들고서는 나는 주를 위해 죽겠다는 거예요. 아니, 예수님도 땀이 피가 될 정도로 될 수 있으면 이 잔을 좀 제게서... 근데 이 신이된 인간들은 그걸 인정하고 싶지가 않은 거예요.
나 언제든지 그냥 휘발유 끼얹고 나가 가지고 불 확 붙여 버릴거야 그냥. 하나님을 위해서. 뭘 하나님을 위해서예요. 자기를 위해서지요~.
저도 한번 들어봤거든요? 대학교 다닐 때? 최집사님도 들어봤겠지만. 골수도 학생운동.....ㅎㅎ^ 우리교회도 몇 명 있어 가지구.
근데요. 요거 라이타 돌 하나 튀기면 죽는 거예요. 그니까 이 손이 떨려 갖구요. 이게 흐. ㅎㅎ 근데 옆에서 친구들이 막~ 말려 주니까. 아이 말리니까 이걸 막 할 수 있겠더라고요. 야. 얘들이 날 알아주네. 아무도 안 말리면요? 그냥 쪼금 머리 긁적이다가 그냥 집에 가요오. 아무도 안 봐주면...~. 근데 수천 명이 막! 통곡하면서 와 가지구'아...이러지 말라구..' 막 이러니까 나두 막 울면서 '왜 그래! 놔 좀! 내가 이 나라 민주화! ' 민주화는 개뿔이나 무슨.
민주화 되는 게 마귀의 나라라는 거예요. 물론 모든 인간들이 공평하고 평등하게 사는 그 나라를 꿈꾸는 건 예수의 심장으로 우리가 갖구 있어야 되지만 그건 복음 안에서예요. 근데 인간의 힘으로 모든 인간이 평등한 세상을 만들어 내면 거기의 주인은 인간이잖아요.
그러니까 여러분, 잘 좀 분별하셔서 하나님의 말씀 속으로 깊이 들어 가보세요. 솔직이 가슴 위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하루에 성경 몇 분 읽으세요,몇 분. 예?티브이 예능프로 보는 거. 거기에 몇 분의 일을 성경에 투자하십니까. 솔직히.
이 시대는 진리에 대해서 관심이 없어요. 그러니까 성경의 그 귀한, 보석같은 그 맥락을 잘 연결을 해서 설명은 해 줘도... 은혜는 나만 받는 것 같애. 아 이렇게 성경이일관성있게 하나만 이루어지지? 근데 뭘 읽어봤어야. 궁금해 했어야. 아 이게 그거였어? 뭐 이러지. 아무리 얘기를 해줘도? 아..예화...영화 얘기..또 안해주나..
여러분? 말씀 앞에 좀 진지해지세요. 예? 마지막 때는 곧 와요. 곧 옵니다. 그 앞에서. 아...빨리 좀 왔으면 좋겠어요. 뭘 이 세상이 살기 어렵고 이런 거보다는요? 진짜! 이잘난 척하는 이 인간들이 심판대 앞에서 어떤 표정인지 꼭 한번 보고 싶어요. 요런 마음도 가지면 안되는데 너무 억울해서 증말? 내가 요새 너무 억울해서.
아..이젠 대형교회 목사들까지.. 갑자기 그냥 그 귀하신 몸들이..어떻게 그냥 이메일까지 손수 써 가시면서 이렇게 이 불초소생을 관심을 갖는지 모르겠는데.. 아우 그런양반들까지들...내 그래서 증말 너무 억울해서 빨리 그 날이 와 하나님이 누구 손을 들어 주는지. 아니, 저는 제 손 안 들어줘도 할말 없어요. 왜냐면은 어차피 지옥가도 마땅한 인간이니까. 근데 정말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그들의 표정은 꼭 한번 보고 싶어요.
여러분, 그런 마음으로 좀... 하루하루를 좀.. 분투하면서 살아보세요. 예?... 아니 세상에 실체가 알아지면 알아질수록 너무 무서운 거예요. 세상에 나가기가.. '아이~!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데 뭐가 두렵냐!' 진짜 그래요? 아니 두려워 말라는 거. 뭘 하나님은 보이지도 않아. 믿음으로만 내 안에 있는데?
근데 세상은 보이는 상태에서 보이는 걸로 날 공격해오니까. 두려워서. 근데 세상에 나가서 두려워 하지 않는다는 건 세상의 실체를 지금 못보고 있단 뜻이잖아요. 그러니까 두려워서 못 나가. 그럼 모든 성도는 진짜 세상을 똑바로 보면 공황장애를 앓아야 되는거야 .. 예?
아 나가면 막 두려워서 어쩔 땐 기절할 것 같아요.운전을 하다가도 어쩔 땐 심장이 턱턱턱턱 '야 이 좀비들이 나를 다 포위하고 있네?" 지금 속으로 그러죠? '저거 정신병자 아냐? 이거' ㅎㅎ 그런데 그렇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야 이 좀비들이 다 나를 공격하는 것 같고.말이죠. 늘 약통을 들고 다녀야 되고. 이런. 그런 상태~애..
여러분 세상을 똑바로 보세요. 그리고 어떤 전쟁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지 분명히 보세요. 예레미야가 왜! 세상의 실체를 하나님이 보여주자 눈물통!을 들고 다니면서 질질질질 짜고 다녔는지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근데 그 속에서 이미 난 완료된 구원을 받았다.라는 그 사실로 위로받으면서 그렇게 사시면 되는 거예요. 그렇게 힘이 빠지면요? 인간이 힘이 빠지면 그때 진짜 하나님이기뻐하시는, 그런 삶이 나와요. 그 까짓거 뭐.. 내꺼 털어서 남 좀 돕지 뭐.. 그 까짓거 뭐 참아주지 뭐. 이런! 힘이 빠지니까.
내 힘이 남아있을 때 그 힘을 사용하지 않고 그렇게 행할 수 있는 인간은 단 하나도 없어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그래서 여러분 계속 하나님의 철장에 맞아 힘을상실하면서 살아가는 거예요. 힘이 빠져야..힘이 빠져 가지고.
그 아버님 친구분. 도박에 그냥 미쳐가지고 다 날려먹고 땅 뙈기,몇개 남은 거. 그거까지 팔아 먹을라다가 뇌출혈이 일어나가지고 자기 팔을 움직이지도 못하는 처지가 됐거든요? 가고 싶어도 못 가. 다리 묶어놓고 팔 묶어놓고 말까지 어눌하게 입까지 묶어노니까.. 힘 다 빠지고 나니까 가 갖고 그거 앉아 가지고.
그 일단, 내가 좀 살아야 되겠다.이게 성도의 인생이라니까요? 그렇게 힘 빠지면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빈 그릇이 되어가는 거예요. 점점점점.. 계속 힘들어지는 거예요. 어떤 면에 있어선 여러분이 신앙이 막~ 일취월장 좋아지는 게 아니라 점점점점 야, 옛날엔 안 그랬는데 나는 왜 이럴까. 지금은 왜 이러지? 오히려 이런 자각이 들..예?
군대가면 고참들이 시키잖아요. 나는 왜 이럴까 사회선 안그랬는데^^
그렇게 되는 거예요. 옛날에는! 진짜 그냥 뭐든 하늘의 별까지도 따다가 하나님 앞에 바칠 수 있을것 같았는데 아 지금은 왜 이렇게 됐지? 오히려 이렇게 힘이 빠져야 여러분이 하나님을 의존하게 되는 거예요. 그 …...을 잘 들으시고 그런 신앙생활을 여러분들 하시란 말이에요.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그렇게 하나님은 하나님 홀로 전쟁을 치루고 계시는데 이 세상은 지금 자기 혼자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더 힘들고 더 외롭고더 고통스럽고 …..아니겠습니까..
십자가를 알게 하시고 은혜를 알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그 무거운 짐이 하나님의 발 앞에 십자가 앞에 떨어지게 하시고 거기에서 얻어지는 그 자유와 안식과 평안을 조금이라도 우리에게 감지될 수 있도록 하나님,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