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4강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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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와 은혜를 우리에게도 밝히 계시해주셔서 행복하고 또 위로받고 격려받는 하루되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말씀: 히브리서 1:5 ~1:8>
히브리서1장 5절부터 제가 봉독합니다
5: 하나님께서 어느때에 천사중 누구에게
' 너는 내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되리라 ' 하셨느냐
6: 또 그가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7: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8: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니이다
주께서 의를 사랑하시고 불법을 미워하셨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주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주께
부어 주의 동류들보다 뛰어나게 하셨도다 하였고
여기까지만 보죠
이제 아들에 대해서 히브리서기자가 설명을 하고있습니다. 아들
자 ㅡ성경은 여러분이 뭐 여러군데서 찾아보셨듯이 전부 처음부터 끝까지 이제 아들에 관한 기록이죠 ?
다른 이야기는 없습니다
무슨 뭐 교훈이라든지
뭐 우리에게 어떤 윤리와 도덕을 이렇게 강조하는 그런 책이 아니예요
마태복음으로 한번 가보세요
15장 7절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예수님이 하시말씀예요
뭐라고 그러는거예요 ?
성경말씀을 사람의 교훈으로
아 그 이건 지켜야되고 저건 지켜서는 안된다
너희들은 이렇게 살아야하고 세상은 이렇게 개혁해야한다 라는 이런 교훈으로 가르치는게 뭐라 그래요 ?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게 한다는거죠 ?
근데 이게 이사야가
한 말이니까 구약때나 신약때나 늘 이랬다는거죠 ?
그러니까 오늘날도 똑같이 이 성경을 이야기하고 설교를 하면서 이렇게 사세요 저렇게 사세요로 결론을 내는건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게 하는거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란 말입니다 이것이
그러니까 .교회안에 이렇게 보면은 항상 그렇게 이제 이 성경말씀을 어떤 인간 중심으로 보게되면 고렇게 자기의 어떤 됨됨이나 행함을 갖고 다른 이들을 판단하는 그런이들이 분명히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갈라지게 되는 걸 저는 봐요
저는 인제 이 위에서 객관적으로 여러분을 볼 수있기때문에
그리고 이제 뭐 원치 않는데도 사람들이 그냥 저 저런 경로를 통해서 사람들이 이런얘기 저런얘기 이렇게 해주니까 골치아퍼 죽겠는데 들어보면 다 이런 사람은 이런 사람이고 저런사람은 저런 사람이구나라는 판단이 분명히 가요
여러분 성령을 받은 이는요
뭘 대단하게 배우지않고 성경말씀을 뭐 그렇게 뭐 대단하게 그 체계적으로 공부하지.않아도 그거 알아먹어요
이야기하면요
예를 한번 들어볼까요 ?
세례요한이 아직 태어나기도 전에 성령이 임하니까 육개월된 태아가 마리아 뱃속의 예수님을 알아봅니다
그게 성령받은 자예요
성령받은 이는 뭘 대단하게 배워서가 아니예요 그리고 무슨 뭐 아이큐가 좋거나 무슨 학식이.뛰어나서 이게아니라
성령은 아들이 누구이며 니들은 도대체 어떤 존재인지를 가르쳐주는 분이기때문에
말씀을 이렇게 던져보면은 그 사람이 성령을 받아서 지금 신앙생활을 하는지 아니면은 그냥 자기의 어떤 종교적 그 욕망의 욕구의 성취로 종교행위를 하는지 금방 알 수있게되요
그래서 자꾸 이제 사람들하고 이야기를 섞지 않으려고하는 이유가 그런것에 대한 실망이 너무 크기때문에 그냥 자꾸 그냥 말을 섞지 않으려고 하는 거예요
오늘도 이메일하나 받았는데
' 참 부끄러워요 `
어떤 분이 교회를 떠난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일년간 교회를 다니셨는데 자기가 아는 권사님이랑 같이 교회를 다니셨는데 이 교회 교인들은 내가 인터넷교인으로 있을때는 참 부러운 그런 존재들이었었는데 정작와서 보니까
인터넷교인으로 있을때가 훨씬 나았다는거예요 (허허 부끄러워요)
그래서 자긴 다시 인터넷교인으로 돌아가기로했다고 그러면서
구역예배를 가봐도 목사님이 설교한거랑 딴 얘기들을 다하고 앉아있고 심지어 교회의 중진이란 사람들은 하루도 안 빼놓고 계속 졸고있고 .. 그걸 그분들이 본거예요
어떻게 그 말씀을 사모한다고하고
저렇게 맨날 앞에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단 하루도 안 빼놓고 계속 잠을 잘까 ? 예배시간에 ...
자기는 의아했다는거죠
그러니까 그 정작 그..이.. 성령을 받아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은 별로없는 거예요 그냥 뭐 어떤 식으로든
' 야 여기는 다른 곳에서 전해지지않는 그런 말씀만 하니까 그리고 또 사람들이 굉장히 또 요즘 뭐 미국에서 뜨는 교회라는 둥..광분하니까 그냥 소문을 듣고 와보는 사람
그리고 나도 그 뜬다고하는 그 교회에 다닌다는 어떤 자부심 ?
뭐 이런 것들도 작용을 하는 거같애요.
그니까 나는 참 그 그러면서도 그분이
그렇다고 그렇게 또 과격하게 떠난다고 그리구 이메일로쓰고 갈 필요까진 있는가라고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 그러치 참 그게 더 은혜로울 수도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마지막에는 그 분이 그렇게 썼드라구요
여기 있는 분들이 이제 인터넷교인이 되고 다른 곳에 있는 사람들이 또 서머나교회 교인이되는 그런일이 없으란 보장도 없죠 이렇게 얘길 했드라구요
'저 보고 뜨라는 얘기겠죠 ?.ㅎㅎ
자기가 보기에는 아니라는 거예요 여기는
여기보면 그 히브리서기잔 아들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를 하면서 천사들의 이야기를해요
왜 아들을 천사로 안 보내겠는가 ?
여러분 한번 생각해보셨어요 ?
아들을 왜 천사로 안 보내고 하나님의 아들인데 왜 그들을 그 그 그 하나님의 아들을 사람으로 보내셨을까 ?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하는데
이게 지금 시편 2편을 그대로 인용해다가 쓴거거든요
시편 2편을 보면
내가 오늘날 너를 낳았다라고 이야기를 하죠?
너를 낳았다는 그 말이 뭐냐하면 내가 이제.어떤 목적을 갖고 너를 사람으로 세상에 보냈다라는 뜻예요
그리고 그 보냄으로 말미암아 그 아들로 말미암아 어떤 일이 이루어지는거 이거를 이제 낳았다라고하는거죠
그래서 히브리서 10장에 보면 아들이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됬다 그러죠?
그건 무슨 말이냐하면 아들이 십자가를 지고 수난의 삶을 살므로 말미암아
당신의 백성들을 구원해내는 일이 완료가 됬다 .수난으로 십자가로 말미암아 예수님께서 이제 그분의 메시야로서의 역활을 온전히 수행했다라는 뜻예요
그래서 고난을 받아서 불완전했던 사람이 이렇게 완전하게 됬다는 뜻이 아니라 메시아로서의 그 직책을 온전하게 성취했다라는 그런 뜻이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아들이 이 세상에 와서 죽으므로 말미암아 뭔가를 성취하기위해 이땅에 보내진거예요
무엇때문에 ?
요한복음 1장에 보면
요한이 성령을 받아서 어디로 올라가냐하면 태초로 올라가요 그래서 요한이 어떻게 자기의 편지를 시작하냐하면
태초에 하나님이 계시다 말씀이 계시니다란 그러니깐 태초에 올라가서 성령안에서 태초를 보는데
`레시트 ` 시간의 시작을 보는데 거기 가봤더니 성부 하나님과 말씀이신 성자 예수님이 계시더리는거예요 자기가 보니까
근데 그 말씀이 천지 만물을 청조하셨는데 그 말씀 성자 하나님안에 예수가 아니 생명이.있다라는거예요
거기에만 생명이 있더라는거예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뭔가를 창조하셨는데.예수님안에 생명이 있다라는 건
이 세상 모든 천지만물이 예수님의 생명으로 지금 창조가 되는거니깐 생명으로 의해 움직인다는거죠 이게 세상이거든요
그러니깐 생명이신 예수의 생명을 받은 자는 다 예수의 말을 듣게 되있죠?
그래서 성경에 풍랑이 예수의.말을 듣는 장면이 나오는거예요
' 잠잠하라' 했더니 풍랑이 ㅡ예수에게 창조된거니까 ㅡ말을 듣는거죠
무화과나무를 보고 '말라라 ' 하니까
마르는거예요
유독 예수의 그 생명이신 창조주의말을 안 듣는 존재가 있으니 그게 인간인거죠
그니까 고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아들이 내려오시는거예요
내려오셔서 그들을 교훈하고 기르쳐서 훌륭한 사람으로 만드는게 아니예요 훌륭한 사람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이 아들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너희들은 비로서 원래 태초의 그 창조물
근데 이들은 하나님과 이제 그 동등한 어떤 그 성품과 본질과 속성을 갖고 그 분이 누리시는 모든 걸 누릴 수 있는 존재이기때문에
어떻게 그들이 똑같은 빛 .. 그 죽은 훍이었던 상태에서 하나님이 누리는 걸 함께 누리게 될수있는가를 가르쳐주는거죠
그게 이제 예수님이 이땅에.내려오셔서 십자가에서 죽는거거든요
하나님이 얼마나 큰 손해를 감수하고 너희들을 하나님과 같은 나라에서 그 나라의 백성으로 아들로 살게 하시는지를 가르쳐주기위한
그게 역사이며 그 역사의 중심에 십자가가 슨거고 그 전체를 성경이.지금 기록하고있는 거란말입니다
그니까.다른 여기서 다른 내용을 찾아내서 교훈으로 삼아서 자꾸 가르칠려고 하는거 그런 것들을 우리가 좋은 설교라고 하잖아요 응 ?
존 칼빈을 비롯해서 칼빈주의 영향을 받은 개혁주의가 지금 그러한 설교로 일관되게 나가고있고 그 들은 기독교의 현실성을 주장하면서 사회참여라든지 아니면 성도의어떤 건강하고 건전한 삶을 강조하잖아요.?
그래서 존 칼빈 같은 사람은 주일날 장로들을 풀어서.집집마다 뒤져서
그가 스위스에 한 마을에 우두머리로 있었을때가 있었거든요
교회에 안 간사람들을 다 감옥에 잡아 넣어버렸어요 주일날
심지어 사람들을 시켜서 죽이기까지 했거든요
그럼 뭐냐하면 그 사람에게.신념이.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존 칼빈 기독교강해를.공부하는사람 ㅡ저랑 같이 공부할때는 제가 그런걸 다 설명해드렸는데
자기들끼리.앉아서 그걸 공부한다고하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전 존 칼빈을 전적으로 동의하지않아요
그가 세리브투스같은 사람을 화형시켜 죽였을때
여러분 그거언 ~ 인간이 할 수있는 일이 아녜요
아니 어떻게 자기가 장로교인이라고 침례교인들을 천명이상 그것도 맷돌짝을 목에다 걸어서
저수지에 빠뜨려죽입니까?
`니네 물 좋아하지.? `
침례교인은 이렇게 침례받는다고..
`물 좋아하지? 그래 물속에사 죽여줄께`
그러고 칼빈이 직접가서 빠뜨리지는 않았지만 ..
존 칼빈이 주도한겁니다
그거는 복음을 다 알았다고하는 교만과
그 복음은 반드시 우리 인간을 어떤 수준의.경지로.끌어.올려야한다라는 그 오해에서 비롯된거라구요
그러니까 기독교신앙은요
여러분 천국에 가보면 깜짝 놀랄꺼예요
여러분이.그냥 이사람은 진짜라고 한 사람은 거기 없을지도 몰라요
물론 여러분 자신도 마찬가지겠지만
`허어 ㅡ내가 왜 따뜻한 곳에 와있지?`
이럴지도 모른다구요
여러분 이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그 십자가의 피 , 그게 도대체
왜 성경의 중심이어야되며
왜 그것으로 말미암아서만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있는가
그것만 배우고 가면되요
그런데 자꾸 그런 얘기하면 인간의 자존심이 너무 상하는거예요
그럼 우리는 뭐냐 ? 자꾸 이렇게 나오는데...
우리가 뭐예요 뭐기는
아무 것도.아니지...
그러니까 자꾸.인간이 어떤 가치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니까
왜 하나님이 지옥을 만들어야되느냐고 그러고
그 지옥은 사랑의 하나님이 도저히 만들어낼 수없는 것들이라고 자꾸 생각하는데
원래 모든 존재는 다 그 지옥에 있어야될 존재라구요
그냥 죽은 흙들이 모여 사는 곳을 지옥이라고하고
그니까 하나님이 주인이시고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드러내기위해 뭔들 못 만들겠어요 ? 하나님이
원래 죽은 자들 ,죽은 자들만 있었 던곳에 뭔들 못 만드냐구요?
그거 만들면 왜 안되는 거냐구요?
인간이 소중한 존재이기때문에...
자꾸 이리로 돌아가는거예요
안 소중하다니까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만 소중해요 하나님에게.
이걸 자꾸 놓치는거예요
여러분 그리로 자꾸 한발 한발 들어가다보면요
이세상의 지금 기복주의나 신비주의가
같은게 얼마나 터무니없는 것인지 그냥 자연스럽게 알게되죠 그건
전부 내가 뭔가를 얻어내야하고
내 비전과 야망을 성취해내야하고
이런 것에 중점을 두고 신앙생활을 하니까 신비주의도 나오고.기복주의도 나오고 성공주의도 나오고 물량주의 뭐 별개 다 나오는거잖아요 ?
근데 우리가 절대로 하나님앞에서 그런 존재가 아니다라는걸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 주여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 말밖에.안 나와요
그러니까 자꾸 그냥
오늘날 교회는 반성은 많이 하는데 왜냐하면 반성이라는 거 자체가
나는 반성까지할 수있는 괸찮은 사람이다라는 고걸 챙겨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반성은 많이 하는데 회개는 안 하는거예요
회개가 뭐냐하면
회개는 내가 오늘 하루 한 일을 반성하여 하나님앞에 저 이런 죄지었으니까 내일 부터는 오늘 보다는 쪼끔 나을꺼예요 하나님 ㅡ이게 회개 아니녜요
그건 가인도 했던 거구요
유다도 했던 거라구요
회개는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저 살려내지 않으면 저는 이런 존재밖에 안되는 쓰레기군요
이거 알아먹는 걸 회개라고 그래요
그런데 반성 정도를 해놓고
나는 회개까지 했다라고 이렇게 챙겨갖는 거예요
아집을 챙겨갖는 거예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히브리서 2장으로 한번 가보세요
5절부터 제가 읽죠
5: 하나님이 우리가 말하는 바 장차 올 세상을 천사들에게 복종하게 하심이 아니니라
6: 그러나 누구인가가 어디에서 증언하여 이르되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7: 그를 잠시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 만물을 그 발아래에 복종하게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셨은즉 복종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야하겠으나.지금 우리가 만물이 이직 그에게 복종하고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을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10:.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믾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합당하도다
11: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그러므로 형제라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거룩하게 하시는.이는 예수님
거룩하게 된자는 우리예요
근데 한 근원에서 나았다는건 예수님이 그렇게 죽고 살아나셔서 하늘 보좌 우편에 앉으신 그 안에 우리 들어있다는 뜻예요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아브라함이 하나님으로 부터 의인이라는 칭호를 받았죠
그럼 구원 받았다란 뜻이거든요
근데 아브라함때.율법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율법은 아브라함 430년 이후에 주어진거죠?
그러면 율법이 인간의 구원과 관계가 있다는거예요 ? 없다는거예요 ?
이스라엘이 율법을 받은건 홍해를 건넌 후입니다
애굽에서 받은 거아녜요
이스라엘 영적 이스라엘이라는건
예수의 피를 이해하느냐 않으냐로 재구성되는거예요
그래서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예수의 피를 이해하지 못한 자들이 광야에서 다 죽는 모습이 그려져있는 거예요
그래서 애굽에서 나왔다 할지라도
교회에 나온 인간들이라 할지라도
예수의 피 이해못하면 여기가 광야란 뜻예요
여기서 다 죽는 거예요 그냥.
그래서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광야로 건너왔다고 할지라도 그들이 예수의 피의은혜를 이해하지 못하면 , 은혜를 이해하지못히고 그 은혜로의해 주어진게
뭔지 알지 못하면 그냥 애굽 사람 취급하는거예요 그냥 죽이는거죠
가나안에 들어기서도 마찬가지예요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가나안사람과 이스라엘사람을 하나님이 뭔가를 설명하기위해 가르지만 거기에서
가나안 사람과 똑같이 피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 이들은 가나안 취급해서 죽이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예배당에 나와서 예수그리스도의 그 피에 감사하고 찬송하는 자가 되지못하고 무언가 내가 하나님이 율법에서 말씀하신 하나님을 목숨걸어 사랑하고
네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자로 성숙되어지겠다라는 요걸 지향점으로 삼아버리면
여러분은 정말 크으게 ㅡ
잘못가고있는 거예요
그건 당연히 내 안에 계신 성령이 지향해 가는 삶이니까 거기에 관심을 두시는게 아니라
내안에서 성령이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실때 고민을 하세요
많이 고민하세요
그래서 주일날도 어떻게 이렇게
고민없이 자유를 방종처럼 누리는가를 말씀드렸던거거든요
이건 뭐 어떻게 된게
은혜에대해 설교를 했더니.인제 구역예배에서도 아예 와인을 갖다놓고 시작하는데가 있다 그러더라구요
(ㅎㅎ허 )
그래 인간들은 그렇다니까요
자유하라하면 그걸 이용해먹지
감사로 가질 않아요
그래놓고는 예배끝나고는 찾아와서 소리소리 질르면서 내가 그렇게 술 먹는거를 교회에 저 설교시간에 ..
나는 ㅎㅎ 저를 아직 또 그렇게 유치한 수준으로 보나봐요
그래놓고 설교시간에 공개적으로 자기이야기를 했다고
(저는 너 따위에는관심 없어요 )
이렇게 이야기를 할래다가
아니 뭐 (허허 ) 그럼은 반성을 해야지
그래서 알았어요 이사람 매일 술먹고 오는구나 이거뭐 ㅎㅎ
ㅎㅎ 자기 스스로 실토를 하드만요 ㅎㅎ
우리는 그렇게 방종으로 못가요
고민을 하죠 어떻게 고민도 없이 지 맘대로 살아요
그러나 그것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천국가는게 아니라 하나님의.은혜로 천국가는 거예요
그래 그걸 절절이 깨달은 사람은 정말 자기가 그런 행위를 하는 걸 갖고 고민하고 가슴을치지
` 야 이제 목사가 은혜로간다고 했으니까 맘대로 살자 `
이렇게 안 간다니까요
아니 서머니교회에서 세상에... 교인들끼리 만나서 폭탄 주를 만들어 먹는다는 소리를 듣구요
여기는 이제 볼장 다 봤구나
이 사람들이 진짜 인제 인터넷교인들이 되야되겠구나 생각을 가졌어요 제가
이게 말이 되냐구요
아니 밥 먹으면서 와인을 한잔 반주로 마시고 이러는거 얼마든지 애교로 볼 수있어요
그리고 부끄럽게 숨어서 폭탄주를 먹던 대포주를 먹던 상관 안 하겠어요 네 ?
그런건 부끄럽게 숨어서 알아서 먹고 쳐 자빠져 자던지 ㅡ그건 맘대로하라구요
근데 교인끼리 모여서 아예 폭탄주로 시작을 해요 ?
교인들의 교제를?
이게 무슨 자유를 그리스도안에서의 자유를 아는 자들입니까 이게요
난 도대체가요
그래 놓고 맨날 저한테 야단친다고 그래요
야단 맞을 짓들을 자기가 한다라고는 생각을 안하고..
저는 그런 이야기를 하루에도 수백건씩 들어요
고자질하는 사람도 많고 이메일을 그냥
뭐 수십통씩 써가지고 이랬는데요.저랬는데요
그니까 그냥 그런 쓰레기들을 계속 듣고 설교를 하는데 어떻게 제가 분노 하지않겠습니까?
거기다가 심지어 조는 인간들이있어
눈감고 앉아가지고 나는 다 알어 이러구 앉아있는 인간들이 있어 ...
여러분 신앙생활은 목숨걸고 하는거예요.
매일같이 가슴쥐어 뜯으며 눈물이 나와야 그게 신앙생활이지
어떻게 나는 다 알아요 알긴 뭘 다 알아요 ? 우리가요 ~~^
여러분도 생각해보세요 이스라엘의 유대인들이 갖고있던 구약의 율법만 문서화된 율법만 육백열세게예요
거기다가 마음 , 산상수훈에선 하나님이 우리 마음까지 살피라.그래요
그리고는 하나님을 목숨바쳐 사랑하라고 그래요
이게 율법이거든요
이걸 누가 지켜낼 수있냐구요?
근데 그거 온전하게 다 지키지않으면 다 빵점 ! 그랬다구요 하나님이
그럼 우리가 도대체 그분 앞에서 그분의 은혜앞에서 어떤 자리로 내려가야되겠냐구요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하라 하지말라 이런 명령들을 바라보면서
야 ~정말 지금 하나님이 나를 당장 지옥보내도 나는 아무 할 말 없는 사람이구나ㅡ
아니 그런데 ~그런 마음이 드는 사람이 이렇게 헤헤거리면서 살아요 ? 하루하루를..^^
진짜 이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거라면
그 하나님과 단절되어 지옥으로 떨어진다라는게 얼마나 무시무시한 것인지 진짜로 아는 사람이요
그게 내 일이라고 지금 생각되는 사람이.실실거리고 헤헤거리냐구요
말이 안되는 소리라구요
히브리서 10장으로 가보세요
26절을 보세요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자 여기서 진리를.아는 지식이.뭐냐하면
지금 히브리서 읽어 보셨으니까 아시겠지만 히브리선.1장부터 9장까지.
저어~ㄴ부
뭘 얘기하냐하면 진짜 대제사장
진짜 어린양인 예수에 대해서 이야기하죠?
그분이 휘장이고 그분이 찢겨짐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성소에 들어가는 담력을 얻었다 이게.진리란 말예요
그런데 여기서 뭐라고 그러냐하면
그 진리를아는 지식을 받은후에도 짐짓 죄를 범하면
이게 뭐겠어요?
여전히 율법을 갖고 니네.이거 행하지않으면 하나님이 중도에 탈락 시킬 수 있어 이거~ 이게 죄를 범하면 이거든요
이게 진리를 불의로 갚는거죠 ?
우리가 로마서를 공부하는 부분이잖아요 요즘에
다시는 절대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패한 자도 두세증인으로 말미암아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이게 뭐예요?
십자가의 그 의미 그 공로 은혜를 짓밟고 지들이 거기에 뭘 돕겠다고 보태겠다고하는 자의 얘기를하는거죠 ?
자기를 거룩하게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그 언약의피에.온전함을 인정하지않고라는 뜻예 요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원수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시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실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하나님은요 그걸 원수라고 이야기하세요
원수
인간이 중심이 되어서 예수그리스도의 그 피의 의미와 그분의 고난의 그의미를 퇴색케하는 거
이걸 원수라고 그래요
내가 원수갚아버리겠다
오늘 우리가 무엇을 본받자
이건 뭐 우리 한글도 마찬가지고 모든 언어에서 본 받자라는건
`본`이라는건요 본질의뜻예요 에.^
본, 한문으로 `본`자아 ~^
그걸 본받는다는건 동류일때만 가능한 거예요
그렇치않아요 ?
본 받는 건 본질이 같아야 본 받는거예요 여러분은 예수를 본 받는 자가 아니예요
예수의 은혜를 받아 그분의 은혜로 완성된 이들이라니끼요
근데 자꾸 예수님을 우리.인간으로 끌어내려와서 우리가 본 받을 수 있는 분으로 생각하는거예요
여러분 우리는 말씀을 지켜서 천국가는게 아니예요
그거 신앙생활 아니예요
말씀을 지켜서 천국가는게 아니라
이 여기 이 성경에 적혀있는 수많은 말씀들 , 그 말씀들이 누구안에서 지켜져서 우리에게 선물되어지는가
여러분이 그걸 배우셔야되요
그러니까 일차적으로 여러분이 성경에 나오는 수 많은 그 이야기들을 보면서
이걸 우리가 지켜내야하고 본 받아야 할 이야기로 보시면
여러분이 쪼끔 아까 예수님의 말씀에서 읽은 것처럼 그런 엉뚱한 교훈을 받는 거예요
성경은 늘 다이렉트로 받으면 안되고 십자가로 통하여 봐야되는거예요
십자가를 통하여 보게되면
나는 목숨걸고 주님을 사랑할 수있는 존재가 아니라 목숨걸고 나만 사랑하는 존재구나.
그러면 어떻게 해야되는거예요?
십자가
계속 이 십자가를 붙드는 거예요
그런데 내안에 그러한 어떤 그 나의 그 종교적인 그 신력과 그리고 나의 ==한 방법이 있죠
이러한 것들이 막 분투가 일어나서 고민이 되면서 점점점점 십자가를 알아가는게 신앙생활이란 말입니다
다른거를 여러분이거기서 찾으려고하면 안되는거예요
여러분이 신앙생활을 통해
서 예수만 찬송하는 분들이되시면 되는거예요
그분께 감사하는 이들이되면 되는 거예요
이 맏아들이 하나님께.올라감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2장에서 찾아 읽은 것처럼 많은 아들들이 그 맏아들의 뒤를이어 올라간다 그러잖아요 ?
그 많은 아들들 그 아들들인 우리를 만들어내기위해 예수님 하나님의 맏아들이 인간으로 오셔서 이 세상에서 죽은 거예요
그리고 고난으로 온전케 만들어버리신 거예요
메시아의직을 온전하게 수행하신거예요
근데 그런 감사가 우리안에 막 차고 넘치는데 매일 술에 취해가지고 그럼 앉아있을 수있어요 ?
아닌거예요 사견으로만 머리 속으로만
그러한거겠지 이러구들 앉아있으니까.
막 나가는거예요
또 하나배웠어요
사람은 가르쳐서 되는거 절대 아니구나
저는 진짜 목숨걸고 가르친거 거든요
7년동안
여러분 한시간 반씩 설교하는거 쉽지않아요
그거 막하는거 아니거든요
고민하고 고민하고
그 원고 써논거 어디를 짤라서 어떻게 이어부쳐서 이해를 시킬까
근데 열심히 그렇게 가르쳐두요
결과가 이래요
그러니까 이건 은혜구나
또 한번 절절이 깨달아요
하나님 은혜가 아니면
인간이 아무리 그렇게 열정적으로 가르칠려고해도 안 되는거구나
여러분 여러분 안에 성령이 계시다면 더 진지해지셔야되요
삶에도 또 신앙생활에도
많이 고민하세요 그리고 많이 우세요
이렇게.설렁설렁 살다가 정말 지난 21일날 예수님이 오셨으면 어떻게 할 뻔했어요 ?
그런 사람들을 예수님이 왜 그렇게 말도 안되는 코메디같은 그런 에피소드들을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줄 아세요 ?
그런거 .그런 코메디같은 모습 속에서도
성도는 '그렇지 오늘이라도 오실 수있는거지 '
그리로가서 정말 자기의 삶을 한번 다시 돌아보라고
우리에게 그런거 허락하시는거예요
'야 웃기지마 내 삶 속에서는.. '
웃기지 말라뇨 ?
언제 여러분에게 여러분 목매달고 싶은 일이 일어날지 몰라요
그거는 예우하고 오는게 아닌거 거든요
만약에 그런 상황이 되거나.
아니면 사고로 여러분이 이.세상을 언제 떠날지 누가알아요
'하나님은 날 지켜주실꺼야 '
천만의 말씀요
그러면 그때가 이제 종말인데.심판이 오게 되는데
그때 여러분 뭐 내놓으실꺼냐구요.
하나님앞에가서
여러분의 기특한 삶 내놓으실꺼예요.?
나는 내 재산 이만큼 헌금했습니다
이만큼 많이 전도했습니다.
이만큼 종교행위를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거 내 놓을껍니까 ?
그.하나님을 아시냐구요.?
고민 속에서 그분과 친해질 수있는거예요
눈물 속에서 그분과 그분의 은혜를 찬송할 수있는거예요
그런데 그런 고민이 전혀 없이 어떻게 그 하나님을 만나서
뒤통수 긁적이면서
'아 ㅡ누구시더라 ? '
이러면 못 들어가는거예요.여러분
내 기도 속에서 고민 속에서 만났던 그분 그분이 거기 계실때 와락 껴안을 수있는거지
목사가한 이야기 속에있던 그.하나님
그 하나님을 만나면 생경할 뿐이예요
그럼 여러분 그곳에가서 그 생경한 고집불통 할아버지와 사는 것 자체가 지옥이예요
이해가 안 가기때문에
왜 내가 이 자존심을 갖고 저분의 말을 들으며 이렇게 살아야되나 이게 지옥이거든요
이 역사와 인생 속에서 그분과 친해지셔야되요
왜 그분이 아들까지 죽이셔야했는지 고민하세요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아들을 이땅에 보내서 죽이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들로 삼으셨다는 그말이 왜 이렇게 이 시대의 교회에 생경합니까?
하나님
그것을 정말 감사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드뭅니까
하나님
우리에게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그냥 그 은혜의 증상이 고난과 환난으로 닥쳐온다 할지라도
하나님 감수하며 받겠사오니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 은혜로 말미암아 그 은혜를 찬송하는 자 되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