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5강
<기도>
이 아침에도 우리 하나님의 은혜와 공로를 꼭 붙들게 하시고 그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나라를.더욱 더 깊이 소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말씀: 히브리서 1:10 ~ 1:12>
히브리서 1장 10절 보겠습니다
10: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11: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 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같이 낡아 지리니
12: 의복처럼 갈아 입을 것이요 그것들은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 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여기까지 보죠
자 보시면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고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셨다 그러죠 ?
근데
그것들은 다 어떻게 된다구요 ?
멸망한다 그러죠 ?
그러면 생각해보세요
멸망시킬거를 왜 창조 했을까요 ?
하나님은 지금 이걸 부수겠다라는 목적을 갖고 창조하신거죠 그죠 ?
멸망이 목적지니까 그러면 그거.왜 창조했냐구요
어차피 부술걸
그 멸망될 세상과 대조가 되는게 뭐죠 ?
'주'죠
영존하는건 주다 그러죠 ?
그러니깐 이 세상 모든 건
왜 예수그리스도냐 ?
왜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냐?
이거를 증명하기위해 멸망되기위해 존재하는거죠
여러분은 이 세상에 왜 존재하는 겁니까 지금 ?
왜 예수만 '주'이신가를 증명하는데 사용되는 소품들인거죠
그래서 여러분이 보시면은
이사야서를 한번 가 보실래요 ?
40장 6절 보세요
6: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7: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라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이거를 여러분이 잘 이해 하셔야되는데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다
이게 지금 우리의 육체를 풀이라고 그랬 어요 그런데
풀이 마르고 시든데요
근데 왜 시든다고 그래요 ?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덮쳐서요
그러니까.풀 육체 인간을 마르고 시들게 하는 건 누구예요 ?
여호와예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예요
근데 왜 그렇게 하시냐 말예요?
우리를 이렇게 만들어놓고 여호와는 지금 이세상에서 우리를부정해 버리시는 거거든요
역사가 그래요
부인하고 이렇게 시들게 만들어 버리는거죠
근데 여호와의 기운이 그렇게 하신대요
근데 왜 그러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영영히 서게하기위해서
하나님의 언약에 의해 모든게 존재한다
그 하나님만이 주이시다
그 분만이 신이다를 증명하기위해
인간과 역사가 만들어졌고 그 역사와 인간이 어떻게 스스로 자기들이 하늘에 도달할려고하는 그러한 시도와 축으로 망해가는가를 보여주는게 역사인거예요
인생인 거고
그러니까 여러분은
지금 이세상 속에서 여러분이 해야할 일은
아ㅡ 나는 그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 없었으면 존재하지도 못한 자가 맞구나를 ...
그니까 없음이다 나는 없음이다라는 걸 올바로 자각하고 인정하고 가는거예요 여러분이 이세상 속에서...
그니까 뭘 ..여기에서 뭘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서 자기가 원하는 것들을 얻어내고 이러는건 얼마나 유아적인 , 유아적인게 아니라 미친거예요 이건요
기독교가 미친거라니깐요
하나님의 주되심을 증명하고 그분의 뜻을 영영이 서게하기위해 진짜 영원 한 것은 주밖에 없다라는 걸 증명하기위해 설명하기위해 역사와 인생이라는게 존재하는데
그래서 그것들이 인제 멸망으로 치닫고있는게 역사인데 거기에서 지금 자기를 자꾸 이렇게 살찌우게 해 달라고하는거죠
제가 어제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을 꾸면서도 제가 얼마나 울었던지
진짜 배게가 다 젖었어요
하나님이예요
하나님이 그니까 이게 형상 인간의형상 (ㅎㅎ)
그니까 꿈을 제가 막 연출을 한거라 하나님이 인간으로 나왔어요 하나님이 내 아들이 죽었다고 길가를 돌아다니시면서
너~~무 너무 슬퍼가지구 말이죠
사람마디 붙들고 '내 아들이 죽었다구
내 아들이 죽었다구 '그리구 다니세요 맨발로 그런데 사람들이 관심이 없는 거예요 그 아들의 죽음에 대해서
급기야 저한테까지 와서 내 아들이 죽었다구 내 아들이 죽었다구 ^^
그러시는데 어 ^^제가 눈물이 막 ...
이렇게 이렇게 아프셨나 ?
다윗이 심지어 자기에게 모반을 일으킨 압살롬이 죽었을때도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대신 죽어야되는데라고했던 그게 아비의 마음이잖아요
근데 영원속에서 한번도 떨어지지 않았던 그 아들이
나 때문에 죽었대는거예요
근데 사람들이 그거에 관심이 없는거죠
하나님은 계속 이 세상에서 내 아들이 죽었다고 왜?
니들을 살리려고 내아들이 죽었다라고 외치고 있는데
이놈들은 거기다 대놓고
병 고쳐주세요
부자되게 해주세요
좋은 대학 들어가게해주세요
이러구 앉아 있는거죠
아버지는 눈물 피눈물 흘리며 내 아들
죽었다고 외치고 있는 건데
그래놓구 그걸 기독교라고하죠
그게 예수를 믿는거라고 이야기한단 말예요
그러니까 생각들을 안 하는거예요
여러분 혹시 우럭이라는 고기 한번 잡아보셨어요 ? 작살로
우럭은요 다른 고기들은 작살을 이렇게 갖다대면 다 도망가는데 우럭은 작살을 뭅니다
그래서 푹 찌르면 돠는거예요 그럼 잡아요 우럭은 바보같은 놈예요
여러분 하나님은요 우리가 이 세상에서
없는 존재예요
그니까 어제 우리가 살펴본 것처럼 하나님이 왜 예수를 맏아들로 만드셨다 그래요?
2장에서 봤죠 ?
많은 아들들을 천국으로 데려가기위해 예수를 맏아들을 만들었는데
맏아들을 어땋게 만들었냐하면
한 알의 밀알을 땅에 심어 죽이면 , 죽여서 만들어내는거예요
맏아들을
그니까 그 맏 아들을 위해
골로
새서를 보면
우리가
예수를위하여 창조되고
예수로 말미암아 창조되고
예수로 비롯되어 창조됬다 그러잖아요
그러면 예수가 그렇게 땅에 밀알로 심겨져 죽지않았으면 우리는 없는거죠?
그러면 그 예수의 죽음앞에 우리가 실제 이 삶을 갖고 스면 나는 없는 거예요
그래서 갈라디아서 2장에서
나는 예수와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 그러잖아요 응 ?
그러니까 우리가 이세상에서 지금 명확히 알고 가야되는 건 나는 예수가 없으면 그냥 없음이구나를 아는거예요
그러니까 .이 존재를 하나님이 지금 풀처럼 말려 가는거예요
그게 이사야서 40장이란 말입니다
말려가면서 너희는 다 죽은 거야
라고 외쳐요 그래서 작살을 들고 찍을려고 한단 말입니다 우리를
이게 인생이라니까요
우리를 찍어서 여기서 이제 이 육적 존재 , 육적 자아를 죽여서 '아 나는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서만 비로서 존재가 되야 되는 구나 ' 요걸 깨닫는게 역사의 실체란 말예요
근데 그 찍으려고 하는데 입을 벌려서 고걸 계속 물고 있는 거예요.
'먹을거 주세요 ' ' 먹을거 주세요 ' 이렇게...
그걸 기독교라 그래요 ?
작살 핥고있는 거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인간들의 자존심을 챙겨주지 않으면 이 웬수들이 아주 그냥 데모를 하는거죠
그러니까 허 그런 ㅡ그 ㅇㅇㅇ목사님이 그런 인터뷰를 했드라구요
그 o o o목사님이라구 자유주의 신학자가 있는데 왜 그 둘 다 마귀짓 하는 사람들인데 아무튼 뭐 개혁쪽에서는 o o o씨를 .좀 이렇게 쳐주는 거니 ..그..
왜냐하면 사회개혁이나 사회정화이런데 앞장 섰던 사람이니까 ....
절 뭘 굉장히 예전에 아껴서 책도 이만큼씩 보내주고 그랬는데.그.분이
.근데 유일하게 쓰레기통에 버린 책이예요 그사람 책들이예요...
o o o쪽에 있는 사람들은 제가 보기에는 예수믿는 사람들 아니예요 그냥 혁명가들이지
근데 ㅇㅇㅇ목사님이 그러드라구요
' 아이 그 나도 몰트만의 신학을 잘 알지 만 교인들은 몰트만 신학같은 것 얘기하면 별로 안 좋아한다구 그러니까 나는 교인들이 듣고싶은 얘기를 해주겠다구..
아주 공공연히 .
교인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줘야 교인들이 은혜를 받는다고
성경 어디에 교인들이 듣고싶은 이야기를 해주라그럽니까 ?
듣기 싫은 이야기를 해주라그랬지
야단치라 그랬잖아요 ?
경책하라 그랬잖아요
그렇게 듣기 좋은 이야기를 해 줬더니 o o o명 모였대는 거 아닙니까 ?
그 사람들을 교인이라 그래요 ?
에레미야 23 장으로 한번 가보세요
23장 30절 말씀 .
29절 부터 볼께요
29: 여호와의 말쑴이니라 내 말이 불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30: 여호와의 밀씀이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둑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여러분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면 그게 불이요 방망이가 되야돠는데
평안하다 평안하다 잘 될꺼야
잘 될꺼야 하는 사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도둑질하는 자들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왜 성전 옛 성전에 가서 왜 강도의 굴혈이라그랬는지 아세요 ?
그 사람들이 거기에서 순 뭐 돈이나 바꿔주고 장사해서 강도의 굴혈이라 그런거 아니에요
율법을 지켜서 인간의 자존심을 챙기겠다라는 그게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도둑질 하는거였잖아요.
여러분 그때 당시에 신학이 없었을거 같으세요 ?
힐렐갈 삼마이 그리고 그걸 집대성한 사도 바울의 스승있죠? 갑자기 이름이.
가말리엘 허 ㅡ여러분 그.사람들이 신학자들이예요 당대 최고의 신학자들
근데 신학이 예수를 죽였습니다
그죠 ?^^ 그렇잖아요 ?
예수님을 죽인 현장에 에쎈에파.
쿰란공동체 열심당원 바리새파 사두개파 다 있었다구요
이게 뭐예요 ? 당대 최고의 신학자들이 모였던 학파들이예요
근데 그들이 신학이 예수를 죽였다니까요
여러분은 신학을 갖고 성경을 보는게 아니예요
진짜 돌아다니면서 부르짖으며 내 아들 봤냐구 내 아들이 이 세상에 내려와서 죽었는데 도대체 이런 쓰레기같은 것들을 위해 죽었다고하는 하나님의 절규를 성령으로 그안에서 들어보지 못한 인간들은 절대 예수 믿는 거아니예요
기독교는 관념이 아니라니까요
삶입니다
복음은 거기에 차면 되는거라구요
근데도 너무 사변적으로 여러분 칼바르트가 마지막에 죽기 얼마전에 자기 서재에 있는 책들을 다ㅡ아 갖다 버렸어요
그리고 책 꽂이에 달랑하나 남은게 성경이었거든요
칼 바르트 별로 안 좋아하지만
죽는 날까지 ....
칼 바르트 철학잡니다 여러분
그 사람의 독서량이 얼마나 엄청난지
뭐 하루에 천 페이지를 읽었다니까. 그 죽을때까지 ...
머리 속에 들은게 얼마나 많겠어요
그러니까 그 사람 책을 읽어보면 한 페이지 읽는데 한 시간도 넘게 걸려요
그게 도대체 누구를 위한 누구보고 알아먹으라고 그 책을 쓴거예요 ?
그 사람의 책을 이해할 수있는 사람은
이 역사 통틀어서 열사람도 안되요
그럼 그게 누구를 위한 거예요 ?
왜 사도 바울이 그런 가말리엘의 문하의 수 제자로서 왜 다른 걸 나는 다 버리고 십자가만 전하고 십자가만 알겠다라고 이야기한 줄 아세요 ?
예수의 십자가 보혈은 신학으로 알 수있는게 아니예요
우리 교회 지금 신학생들이 꾀 많은데 ,그것도 나이든 신학생들 ...
저에게하는 질문들을 이렇게 보면은
..나중에 보니까 구역예배가서 다 써먹을라고 미리 이렇게 질문을 해갖고 가져가드라구요 ㅎㅎ
질문하는 것들이 너무 나 ㅡ이 사람들이 이게 진짜 어 예수를 알고하는 질문인가 ? 그런 다 신학적인 내용들예요 그리구 인제 구역예배가서 막 자랑하는거죠
아 ㅡ이거는 이런 뜻이구 ...
또 어떤 분은 전화 해가지구 그런거 가르쳐주지말라고 구역예배와서 자꾸 자랑한다고 하 참 나ㅡ
여러분 신학은요
여러분은 오히려 성경을 제대로 보실려면 신학을 버리셔야되요
제가 초창기에 설교를할 때는.신학을 갖고 설교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칼빈이나 뭐 로이드존스틀의 울타리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그게 안전하니까 ㅎㅎ
사람들이 이단이라고 욕을 하면 여기있잖아 근거를 대주면 되니까
안전장치를 마련하기위해 신학을 갖고
그래서 뭐 조직신학 같은 것도 어.그 웨스트민스터의 교수들 그 범주를 절대로 넘어가지 않았섰거든요
그니까 나중에는 목사님들.하고 이렇게 토론을 하게되면 신학자의 이름을 자꾸 대드라는 거예요 제가요... . 바빙크의 책 어디에 이렇게 나왔잖아
죠나단 에드워드 책에 응 이렇게 써있는데 ..그러구보니까 내가 신학자들을 믿는 건지 예수를 믿는 건지
도무지 이게 ....
요즘 그래서 저는 인문과학 서적같은거는 전혀 거의 안 읽어요 전혀 읽지않고 그냥 이렇게 성경만 봐요
성경만 보고 주석집 같은것도 거의 안 봐요
봐 봐야 맨 똑같은 이야기이니까 ..
그리구 신학교때 그렇게 봤으면 인제 안 봐도 되 그런거죠
성경을 보면 ,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면
그리스도가 내안에 내가 그리스도안에 거하게되구요 그 성령이 우리에게 기르쳐주는 바가있어요
여러분은 성경을 그렇게 보셔야되요
성경은 분명히 이 안에 맏아들 예수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있다 라고 하고 있거든요^^
근데 우리는
예수 이야기를 하면은
피 이야길 하면은
지루해해요 지루해서 어쩔 줄을 몰라ㅡ
우리 교회는 그래도 좀 어 ..나은 거지만
다른데 가서 설교를 해보면
이렇게 말이 다 튕겨져나와요
허ㅡ예수얘기만.해 ㅡ아직도 십자가야
이제 십자가를 넘어서 축복이야기를 해야지
계속 그런 이야기죠
성경은 분명히 이렇개 하나님이 우리를 죽여가고 있다고 하는데
풀처럼 말려 버리고 있다고 하는데
여호와의 기운이 ..
왜 십자가 그 십자가에 의해서 우리가 창조됬다는 것을 이해할려면 우리는 없음이라는 걸 분명하 알고가야 돠는건데도 불구하고 그.이야기를 하면 자존심이 상해서
어쩔줄을 모르는거예요
그러니까 여전히 내가 중심이 되면요 내가 주인공이 되어서 신앙생활을 하게되면 하나님에게도 섭섭해
사람에게도 섭섭해
그러니까 그냥 항상 문제의.핵심이 되는거죠
문제의 중심이 되어서 풍파를 일으키는거죠
그 왜 여전히 글쎄 우리교회 정도 같으면 그런건 이제.해결이 되야되는거 아닌가.?
목사한테 뭐 그렇게 관심을 받고싶어가지고
제가 뭐 악수를 뭐 조금 빨리 손을 뺏다구 (ㅎㅎ)삐지지를 않나(ㅎㅎㅎ)
찾아왔는데 얘기도 안 했다구 또 삐지구
참 제가 뭔데요 ..^^
저는 소리라니까요 소리
근데 왜 ~~
절 바라보십니까 ?
아니 우리교회 정도되면은 적어도 그 정도는 좀 ㅡ기초를 갖고 있어야되는거 아닙니까 ?
목사가 머리가 길고 짧은게 여러분에게 뭐가.그렇게.ㅎㅎㅎㅎㅎ
바짓단이 쫍네 넓으네 ㅎㅎ
예수를 보래니까 목사를 쳐다보고 앉아가지구.....
그니까 그런게 섭섭하니까 결국은 그 섭섭함에 다른 문제들을 끌여들여서 우리는 어 목사에게 버림을 받았어 그러구서는 ㅎㅎㅎ
화살을 쏘는거죠
유치하기 짝이 없어요
하나님은 우리를 죽이기위해 이 땅에 보내신거예요
여러분 계속 그렇게 죽어가야되요
다른 거 없어요
골로새서 1장으로 한번 가보세요
15절 :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16절 :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위하여 청조되었고
17절: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애 함께.섰느니라
18절 :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이게 맏 아들이란 뜻이거든요
만물의 으뜸
맏 아들이란건 그 분이 죽으므로 말미암아 만물은 비로소 존재가 된다는 뜻예요
그러니까 맏 아들은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므로 열매를 맺는다고하니까 죽으므로 맏아들이 되고 그 죽음에 의해 만물이 생긴다라는건
예수의 죽음 그러니까 예수의.은혜가 아니면 그 어떤 것도 존재일 수가 없다
이거
이거 우리가 이 세상에서 배우고 가는거예요
이거외에는 다른.거는 없어요
그래서 그 분이 뭐 왕권 통치자들 권세 이런 것까지 심지어 천사들 까지 만드셨다 그러죠 ^^
그 분에게서 비롯된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이~ 뭐 사회에 민주화를 위해 뭐 세계의 평화 뭐 만인평등 이런 걸위해 존재하는게 아니예요
인간들은 그런거에 관여하여 그.. 마음으로 아파는 해야죠
야 ㅡ죄가 이렇게 만드는거구나
아파는 해야지만 그런거에 광분하여
허 젊은이들이여 불의를 보고 참지를 말아라
뭐. 하여튼 왜들 다들 그런 노망이 드는지
□□□목사도 또 그런 소릴해 가지고
갑자기 뭐 자기가 평생 목회에서 후회되는 게 뭐 무슨 데모의 현장에.자기가 참여하지 않은거래나
무슨 소리를 하는거예요 노망이 들었음 빨리.어딜 가든가 그게 기독교냐구요
그걸 왜 후회하냐구요 인제서 그사람은
뭐 ♢♢♢이니 이런 사람들 말예요
도대체 후학 후배들에게 무슨 이야기를 할려고 지금 그러는지 뭐 어디에 참여를 하라는 거예요^^
세상에 나와 대학강단에서는 그래도 되지만 왜 교회에 그런 소릴를 하느냐구요 지금
언제 하나님이 그런거 하라그랬어요 ?
이.세상이 그렇게 망해가는 거라 그랬지
언제 자기 몸에 휘발유 뿌리구선 불 붙이라 그랬습니까 ? 하나님이
오히려 그거 아무리 그렇게해도 사랑없으면 꽝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왜 이제 와 가지구 무슨 자기가 후회되는게 있는데 사회 참여하지 않은거라구 이딴 소리나 하냐구요
그럼 젊었을때 하든가 시간 다 지나가지구 인제 와가지구 말이죠
여려분 기독교는 그런 거 하는 거아니예요
그냥 열심히 죽으세요
하나님이 밀구 내려갈 때
여러분이 정말 손 쓸 수없이 ...
경사가 가파르면 브레이크가 안 들어요
예전에 우리 친구 그 아버님이 청소부셨는데 꼭 그놈은 친구들하고 술마시면 다음날은 지네 아버지 그..
술만 먹으면 효자가되요
청소를 자기가 해드려야된다구
청소 리어카를 우리가 허 ㅡ숙취도 해소가 안 됬는데 ㅎㅎㅎ ㅡ그걸 끌구 몇번 했었거든요
근데 그걸 쓰레기를 콱 담으며는요
청소리어카는 브레이크가 뭐냐하면 리어카뒤에 타이어를 하나 달아서 ㅎㅎ
이렇게 올리면 끌려 내려가는데
경사가 가파르니까 말이죠 이 브레이크가 안 들어가지구 제가 그 리어카와 벽과 그 사이에 끼어서.샌드위치될 뻔 했잖아요 ㅎㅎ한번 그냥 밀려내려가 가지구
근데 예수 믿고나니까 인생이 그래요
브레이크를 잡을 수가 없어요
그냥 하나님이 계속 밀고 내려가니까
그게 여러분 신앙 생활의 본질인 거예요
다른 거 없어요
그냥 이렇게 사시면 됩니다
아무튼 여러분은 새벽마다 원색적인 이런 설교를 들으셔서 분명히 이해가 가시리라 믿고 다른 이들에게도 잘 좀 전하세요
듣는 척하구 딴데.가서는 딴 소리하구 그러지 말구 ㅡㅡ
아주 실망야 대 실망 서머나교회에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은혜를.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 삶은 그렇게 없음의 자리로 밀려 내려가는 것이고 들풀이 시드는 것처럼 그 화려함을 놓아가는 것인데
하나님 우리는 그것을 오히려 보태달라고 하나님 이름을 부르고 있습니다
하나님
서머나교회를 축복하셔서 하나님 백성들의 눈과귀가 제대로 열려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