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목사/사도

사도행전 09

은바리라이프 2016. 1. 12. 13:39

사도행전 4장 13~14

13 저희가 베드로와 요한이 기탄없이 말함을 보고 그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그전에 예수와 함께 었던 줄도 알고

14 또 병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섰는 것을 보고 힐난할 말이 없는지라 

 

베드로와 요한 그리고 그 대척점에 세상의 관원들,벼슬아치들 세상에 힘을 소유하고 있는 자들이 대립을 하고 있는 그런 구도죠? 이렇게 올바른 복음이 전해지는 그곳에는 세상의 힘을 가진 세상 관원들과의 대립이 반드시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이건 만고불변의 진리에요. 근데 제가 교항이 유엔에 가서 연설을 하는것을 보고 환대를 받으며 기립박수까지 받는 것을 보고 왜 사도 베드로의 직접적 계승자라고 하는 이시대의 교황은 이시대의 권력자들과 저렇게 친할까?  이건 뭔가 잘못된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사도행전 2장을 떠올리면서 여러분 복음이 떨어지면  세상의 힘 그게 이제 세상의 힘, 권력자로 상징화되고 모형화 되어나온 것이지요. 세상의 힘과 반드시 대립이 되게 되어있어요. 왜냐면은 세상의 힘을 추구하고  소유한 이들은 그것이 그들의 생명입니다. 복음은 그 전체를 부정하고 기각하는 것이거든요.


세상의 힘은 너희들을 절대 행복하게 만들 수 없는 것이고 궁극적인 그렁 행복에 도달하는데 어떤면에서는 방해가 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너희들의 힘과 능력과 역량은 절대 하나님의 구원에 바벨탑처럼 쌓아서 지금 너희들의 힘과 능력과 역량과 지혜와 지식을 동원하여 그걸 쌓아서 구원에, 하늘에 이르려 하는 그런 시도를 하고 있는데 그건 절대 아니다. 예수님을 믿어야된다. 예수님을 믿어냐 된다는 것은 너희들의 모든 노력과 수고는 다 헛것이다라는 선언이거든요? 그러니까 예수를 믿는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세상의 힘을 소유하고 그것으로 지금 권력에 그 맛을 누리고 있고 세상의 인기와 그 떠 받듦을  다 누리고 있는 그들이 복음을 대할때 어떻게 일어나서 기립박수를 칠까요? 그때 교황이 한 연설이 대부분 세계평화에 대한 일이었어요 그리고 구제에대한 이야기 그리고 올바르고 깨끗한 삶, 어떠세요? 기독교 메세지...그거 기독교적메세지 아닙니까? 지금 속으로 그러죠? 아..그 기독교적 메세지 아녜요? 깨끗하고 올바르게 도덕적으로 잘 살자 핵폭탄,핵무기같은거 이제는 우리가 자제하고 저지하여 세계평화를 구현하자 가난한 이웃들을 돕자! 기독교 메세지 아녜요? 이거요? 아닙니다! 여러분 기독교 메세지를 여러분들은 지금, 지금까지 세상의 어떤 도덕적고 윤리적인 강연 정도로 들어왔고 그것을 강조하는 목회자를 올바르고 훌륭한 목회자로 떠받들어 왔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수준이 거기밖에 안되는 거에요.


기독교 메세지는 너희들은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너희들의 힘을 발휘하여 인간들이 도달 할 수 있는 수준은 이거밖에 안된다는 것을 오히려 폭로하는 것이고, 세계의평화를 이루는게 아니라 난리와 난리의 소문이 날때에 진짜 이세상의 평화 `에이레네'는 예수로만 주어질 수 있다!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해도 안되는구나를 경험하는 것이고 기독교 메세지는 우리들의 모든 수고와 노력과 업적 이런 것들은 다 자연적인 것이므로 너희들은 초자연적인 기독교에 들어왔으니 이제는 너희들의 그 자연적인 열심과 능력과 역량을 부정하라!로 결론이 되야 기독교 메세지인거에요. 


그러나 보십시요. 오늘날 개혁을 주도하고 있다라고 하는소위 개혁주의 진영이라든지 아니면 뭐 인터넷 신문이라든지 뭐 이런 사람들이 일간지와 공조를 하여 세상을 깨끗하게 만들어 보겠다고 하는데 이 기독교계 언론이 세상에 일간지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어요. 어떻게 기독교가 세상에서 벗어나서 하나님나라의 비밀을 전하고 그것을 고양하고 하는 기독교가 세상에 가치로 이세상에 눈을 두며 세상을 어떻게해서든지 밝고 살기좋게 만들어서 이세상에서 더많은 이들이 더 행복하게 살게 해 주겠다고 하는 그런 것들과동조가 됩니까? 그게 가능한 일인가요? 


예수를 믿으면서 생각을 안해서 그래요. 복음이 뭔지를 생각을 안해서 그래요. 이시대가,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하나님의 백성들과 사도들은 세상에게 다 맞아죽었습니다. 왜냐면 깨끗하게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잘 사는 이들에게 아니야 너희들은 그걸로는 천국 못가! 회개해! 그러니까 도덕적으로윤리적으로 깨끗하게 사는 사람들한테 맞아죽었어요 바리세인한테. 그들은 열심히 구제도 했고 자기의 소유들 털어서 가난하고 불쌍한 이들을 섬겼습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그것을 목적으로 하여 사람들을 그런일에 열심을 내는것을 목적으로하여 존재한다면 그건기독교 아닌거에요.

 

기독교는 사람을 그리 착하게 만들어내는게 아닙니다. 착하게 만들어내는게 아니라 도대체 나는 하나님의 은혜가없으면 도저히 착할 수 없는 자구나를 깨닫게 하는게 기독교에요. 그래서 매주 설교시간을 통하여 자신들의 죄인됨이 발각되고 폭로되어야되는 것이지...야..나는 지난주 말씀을 듣고 이번주에 이렇게 깨끗하게 한번 살아봤어. 그랬더니 진짜 마음도 편하고 참 좋다. 이리로 잘 구별하셔야되요. 착하게 살지 말라는게 아니라 그 착한삶은 내가 부정되고 부인될때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 안에서 나오게되어있어요 그건 진짜 착한 삶이에요. 그러나 내가 내 열심과 노력으로 이세상 사람들이 추구 하는 왜,세상 사람들은 양심이란게 있잖아요.

 

양심은 로마서 1장에서 뭐라그러죠? 우리안에 심은 율법입니다. 그런데 율법을 지켜 구원 받겠다고 하는 이들을 예수님이 뭐라그랬어요? 독사의 새끼들아 그랬잖아요? 따라서 여러분이 양심껏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깨끗하게 사는게자체가 율법을 추구하는 겁니다. 그걸 율법이라 그랬으니까 그렇게하여 나는 하나님께 칭찬 받을 수 있다. 그러면 안된단 말이에요.그런데 어느날 내 삶속에서 문득문득 나와요. 나는 이걸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 칭찬 받는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내안에서 그런 바른 삶 깨끗한 삶이 나온다는 말이죠 그때 우리는 내안에 진짜 예수가 있구나로 가지, 절대 나는 깨끗하게 살아서  하나님께로 칭찬 받을 수 있는 사람 저사람들 보다 내가 조금 더 나은 사람으로는 안간다는 말입니다. 성도는 여러분 세상에게 칭찬 받으면 안되요. 그렇게 세상 권력자들에게 기립박수 받는 그런 메세지는 다 가짜입니다.

 

누가복음으로 가면은 한번 찾아볼까요? 6장 26절 보세요.

26;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있도다 저희 조상들이 거짓선지자들에게 이와같이 하였느니라


여러분 말씀을 전하는 이가,강대상에서 말씀을 전하는 이가 모든 사람에게 기립박수 받으면 그는 거짓선지자입니다. 가짜에요. 백프로 가짜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인기있는 설교자 목회자는요 세상으로부터도 인기를 얻고 또 교회안에 앉아있는 우리들로부터도 인기를 얻으려면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설교를 깔끔하게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평화와 고지에 관한 그 본인의 열정을 앉아있는 사람들에게 그걸 듣는 사람에게 인식하게 해주면 그사람들은 세상과 예배당에앉아있는 모든 이들에게 칭찬 받아요. 성도는 하나님나라의 비밀을 알아듣고 눈과 귀가 뚫린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만 위로를 줄 수 있어야되요.  
 

여러분 설교가 응용심리학수준에 머물러서 우리는 전부 지금 예수믿는다고 하면서도 잠 못자는 사람들 많죠? 뭔 걱정이 많은지 불면증에 시달리고있어요. 아직도 걱정 근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관계들에서 자기가 얻은 상처들 아픔들이있어요 마누라, 남편, 부모, 자식 그 관계가 준 아픔들 깨어짐들이있어요. 그때 교회가 응용심리학 수준으로 그들을 다 오세요,다오세요 우리는 위로 해줄 수 있어요 치유 해 줄 수 있어요. 라고 모아서 심리학 수준으로 그건 당신의 죄가 아니에요. 사실은 부모에 그런죄가 있었는데 그 **  *수련원에서 주장 하던게 그거더구만요. 가계에 흐르는 저주 그래서 상생제를 120만원 내고 드리면 그게 다 풀리고 없어진다고 그게 종교지 뭐가 아닙니까? 자기들은 죽어도 종교가 아니래요. 그런데 120만원씩 내고 제사 지내요? 아니 그리고 일년 수입이 수십억이 되요? 헌금을 해서? 종교지 뭐가 아녜요? 병 고쳐주고 가계에 흐르는 저주 끊어주고, 그럴때 성령님이 오셨다~ 그러더라구요 성령님? 성령님을 이야기 하고 천사를 이야기 하는게 종교가 아니라는 말입니까?


제가 보기에는 오늘날 기독교 아주 맹신과신비주의에빠진거와 똑같아요. 하나도 다를게 없어요.어떤 여자아이가 나와서.. 성령 들렸다. 내게 성령이임했다고 벌벌 떨면서 돌아다니면서 당신 마음속에는 뭐가 있고 당신은 무슨 죄를 졌고 이러며 돌아다니는데 참 어쩌면 저렇게 똑같냐? 성령 받았데요. 그래갖고 다 끄집어내니까 또 나와요. 왜? 자기가 자기 마음 속에 자기가 죄인이라는 의식이 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이 세상에. 그러니까 그렇게 가서 찔르면은 진짜 성령이 임했나보다 하구서 질질 끌려나와갖고 120만원씩 내는 거에요. 교인이 백이십명뿐이 안되는데도 수십억짜리 빌딩을 짓고 지금 또 수십억짜리 땅을 사서 유스호스텔을 짓고있데요. 왜? 앞에서 설교하는 이가 어떤 능력을 보여주고있어요 계속해서...실제로 병을 고쳐줘요...다들 어머니라해요...그리고 병을 고쳐주고 돈을 갖고 오면 무슨 쓰레기 취급을 해요 한번에 이만큼 쌓여요. 한번에... 회개합니다.회개합니다. 하면서 돈을 안넣으면 안되니까 바구니에다 담아요. 근데 그 여자의 설교를 들어보니까 다 깨끗하게 살자에요. 성적 음욕을 품지 말고...이런거, 어쩌면 교회설교랑 그리 똑같아...여러분 기독교는 그게 아니에요.


그런것을 갖고 너희들의 가계에 흐르는 저주는 내가 끊어 줄 수 있다는둥 또 이곳에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너희에 처한 상황이 네가 기대치도 않는 상상 할 수도 없는 그런모습으로 풀리게 될거라는둥 이런 식의 위로 마음의 위로를 주는 거죠? 그건 그게 응용심리학이에요. 그건 응용심리학이라는 말 그내로 복음이 아닌 것입니다. 기독교는 오히려 그 상태를 직시하게 해 주는 거에요 그리고 그걸, 이걸 그냥 자기가 감수하게 수긍하게 만들어주는 거에요. 문제를 없애주는게 아니라 이 문제가 나에게 그대로 존재하는데, 나에게 이 문제가 문제가 되지 않는 그러한 마음이 그러한 능력이 들어와 있다!라는 것을 가르쳐 주는게 복음이에요. 똑같이 가난해요 똑같이 문제가 있어요. 나한테는,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보니까  아..하나님의 은혜를 떠난 이 세상과 그 세상이 추구하는 것들의 결국이 바로 내가 지금 경험하는 이런 것들에 불과 한거구나 그러니까 나는 여기에다가 눈두고 살면 안되겠구나...를 배우는 거지, 그걸 해결하겠다고 오는게 기독교가 아니라니까요.

 

물론 하나님은 그 성도의 어떤 인품이나 성격수준 이런거에 따라서 그에게 기적도 경험하게 해주시고 하지만 그가 점점점 성숙되어져 갈수록 그 삶은 굉장히 무미건조해져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현상이 점점 안일어나요. 왜냐면 하나님이 바꿔주지 않아도 내안에 그걸 이길 능력이 점점 생기거든요? 쌓여요. 예수믿는 초창기에는 그냥 택시가 와야되는데 하나님 택시..그러면 택시가 와요. 뭐 지갑을 잊어버렸는데 하나님 그러면 지갑을 찾아요. 저도 그랬어요. 하나님이 우리와 동행하고 관계하신다는 아주 유아기적인 젓병무는 시절에는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어요. 그러나 그 사람이 점점 믿음이 쌓여가고 성숙되어져 갈때에 계속해서 이사람의 입맛에 맞는 것으로 현실이 바뀌면 이사람 마음 속에는 믿음이 성숙될 수가 없어요. 보이지않아야 현실이 그냥 이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내 눈에는 이 현실이 어떻게 기적적으로 바뀌지않는 그런 눈에 보이지 않는 그런상황과 현실 속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하나님때문에 괜찮아요! 행복해요!가 믿음 아닙니까? 그런데 어줍지않게 이세상의 어떤 학문이나 논리나 이런것들로 위로를 주려고 시도들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잘 될거에요. 잘 될거에요. 긍정적 사고를 하세요.잘 될거에요. 


여러분 긍정적 사고를 해서 잘 되면 내가 긍정적 사고를 했다는 내뜻이죠. 하나님의 뜻은 내가 고난을 통과하면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잘 지어져 가는 그 뜻이었는데 나는자꾸 내가 긍정적 사고를 하고있어요. 테니스장 딸린 그런 큰 집에서 아름다운 아내와 착한 아이들과 행복한삶을, 계속 긍정적 사고를 해요.그걸 자기최면이라하는 거에요. 누가 로버트 쉴러를 목사라고 합니까? 로버트 쉴러는 심리학자에요. 원래 심리학자예요. 그분은요. 심리학자가 목사가되서 수정교회라는걸 만들어갖고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는데 그게 악마적 영향이었어요. 그러니까 그 수제자가 또 나왔잖아요? `긍정의 힘' 잘 되는 나 여러분 성도는요 자기의 뜻대로 이세상을 재단 하면서 살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하늘에서 이루어진 뜻이 내 삶속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주옵소서! 라는 기도를 하고 사는 사람들이 성도지 내뜻을 당신이 와서 맞추세요. 가 아니란 말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앞에서 긍정적사고라는 말을  할 수가 있어요? 기도도 긍정적 그사고와 똑같이 하는 사람 들이 있죠? 자기가 원하고 맞추어 놓은 어떤 그림에다가 하나님의 능력을 자꾸 끌어다가 쓰고싶어하는 그런 기도를 해요. 긍정적 사고, 로버트 쉴러와 뭐가 달라요? 그래서 예수님이 마지막 기도에서 내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고 가셨는지 아십니까? 교회에게 뭔가 하고싶은 말이있기 때문이에요. 교회야 교회는 바로 이렇게 살아가는 거야! 예수가 첫번째 열매였잖아요? 교회의 첫번쩨열매, 그 첫번째 열매가 살아간 그 방식 그대로 우리가 살아가는 거에요. 

 

성도는 성도의 신앙생활은 그냥 어떤 하나의 개념이아니에요. 그냥 하나의 정리된 학문이아닙니다. 기독교 신앙은 역동적인거에요. 세상의 힘을 추구하고 인기를 추구하고,그 죽음이 고작 두려워서 자기와 가장 친밀하게 지냈던 스승이자 친구이자 정말 아비같았던 형제같았던 자기 스승을 저주하면서까지 부인한 베드로가 그 죽음조차도 두렵지 않은 이세상의 어떤 그 악한 현실 조차도 그를 예수님으로 부터 떨어뜨릴 수 없는 자로 만들어가는게 성숙시켜가는게 기독교지 계속해서 자기에대한 명예나 인기나 죽음에대한 두려움이나 이런것때문에 계속해서 나를 좀 내 가치향상을 도와주세요..라고 우기고있는 그런 사람들, 그 사람은 어떤 하나의 개념으로 기독교교리를 이 머릿속에 동동 띄워갖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기독교는 다이나믹스입니다. 복음은 살아있는 거에요. 살아서 점점 세상으로부터 나를 떼어내는 거에요. 메스로, 세상에 착 달라붙어있는 나를 메스로 떼어내는게 복음이지 그래서 관절과 골수를 쪼갠다고 하잖아요. 말씀은 검이라고하잖습니까? 관절과 골수를 살아있는 상태에서 그게 산 제사거든요? 제사장이 관절과 골수를 쪼개서 하나님앞에 번제를 드리지요? 근데 바울은 우리보고 너희들은 산 제사로 드려야된데요 그 살아서 제물이 하나님께 바쳐지는 과정을 그대로 경험해야된다는 얘기에요. 그렇다면 여러분이 살아서 관절과 골수를 어떤 엄청난 존재에의해서 지금 쪼갬을 당하고 있는 그 경험들을 하셔야되는 거에요. 세상과 그 관계에서 벋어났는데 굉장히 고통스럽고 힘이듭니다. 근데 자기가 감수 해야할것은 하나도 감수하지않고 그냥 하나님이 다 자연적으로 해주십사! 이건 안되는 거에요. 기독교는 절대 그렇지않습니다. 성화를 백프로 하나님이 하고 백프로 내가 한다라는건 내가 백프로 노력해서 어떤 훌륭한 경지에 이른다라는 말이아니라 내 삶속에서 경험하게 해 준다는거에요. 인격적으로 하나님이 내삶속에서 이이성과 인격과 감각이살아있는 상태에서 십자가를 경험케해준다는 그런 뜻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세상을 살면서 많이 고민하셔야되요. 그리고 이 세상이 얼마나 더럽고 추악한 지를몸소 경험하셔야되요 가까운 이들에게 사기당하셨습니까? 예수님의 마음을 요만큼이라도 이제 이해하시겠죠? 정말 그럴것같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배반당하셨어요? 이세상에 하나님의 복음이아니면 절대 사람을 깨끗하게 해줄 수 없다라는 것을배우셨죠? 그렇게 배워가는 거에요. 하나님도대체 내가 예수를 믿으며 얼마나 희생을 했는데 그런거하나 안막아주시는가 그런게 아니란 말입니다 기독교는 그런걸 막아주는게 아니라 그걸 통하여 왜 우리는 하나님나라에 들어가야되는가를 배우는게 기독교인거에요. 그런데 이세상에서 무슨 기적이나 경험하려고하고 신비한 체험이나 하려고 하고 얼마나유치합니까


여러분 그게, 그게 뭐에요 도대체? 뭐가 그렇게 신기합니까? 다른 종교에 다 있는 기적들 그게 정말 신비한거라면 ***이나***같은 사람들 설교하다가 손끝에서 불이 튀어나옵니다.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교주가 되었는지아세요? 능력있어요. 번개가튼 불이 손 끝에서 나간다니까요. 우리 선배님 중에 그분이 지금 여기 ***교회하고 계신데 그분이 ***아예들어가 살다 나온 사람이에요. 그분이 직접 봤는데....... 그 ***에서 물팔아먹는 사람들..그 더러운 물을 한잔에 오백원,오천원씩 이렇게 팔아먹어요. ***은 자기 고향에있는 샘물 팔아먹고,***는**에있는 물 팔아먹고 그거 먹으면은 병이낫는다고그런데 속고앉아있어요. 그 물을 갖다가 2층에서 손을 뻣었는데 물이 호수에서 쏘는것처럼 쭉 따라올라오더래요. 그거 보고 어떻게 안믿어요? 사람들이 그걸 보고 재림 예수구나 진짜...어떻게 안믿어요...그런데 그거 데이빗카퍼필드도 하는거 아십니까? 한국에있는 마술사도 그런거 하더라구요... 이인간의 제한된 이성은 그 정도에요. 쓰러졌다 일어나면 다 은혜받았데요... 잠 안재우고 오래오래 세워놔봐요 다 쓰러지지...여러분 하나님의 말씀만으로 이렇게 행복하고 기쁜데,이렇게 하늘나라에대한 소망으로 이렇게 넘치는 이 흥분을 추체를 할 수 없는데

 

도대체 말씀에대한 이해가 얼마나 미천하면 고런 작은 기적에 그토록 흥분하고 열광합니까? 전혀이해가 안가요. 복음은 그런거 아녜요 여러분 보이지않는 하나님이 밖에서 내안에 뚫고들어와 내안을 뒤집어 엎어놓는거에요. 그걸로 행복한거에요. 그걸로 안위를 느끼는 거에요. 그리고 세상에 그러한 나를 세상은 전혀 이해를 못하는 나의 대척점에서서 저것들 도대체 뭐야? 왜 우리가 도덕 윤리 잘 지키고 깨끗하게 살아서 다른 사람들에게 훌륭한 평가를 받으려고 하는데 왜그게 아니라고 그래 왜 회개하라그래? 왜 세상힘 쌓아서 나 사람들에게 자랑하고싶은데 왜 그걸또 아니라그래? 그런 배척을 받는 이로 변해가는게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을때 세상은요 여러분이 엉엉울면서 아이고 나좀 도와줘 나 너무 괴로와 어떻게 인간의 삶이이러니 너는 그렇게 살지마 이렇게 힘들어 하고 괴로워하는걸 세상이 원해요 아닌것같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모든 세상은 여러분이 고통에 직면 했을때 그 고통 속에서 처절하게 울부짖는걸 다 원해요. 옆에서 걱정해주는척 하지만 속으로 집에와갖고,나에게는 안오는 고통이 쟤한테가서 너무 행복해해요. 그게 세상입니다. 아무리 걱정해주는 척해도 그거는 세상이 걱정 할 수 있는 게제가 아니에요.

 

그런데 그 세상앞에서 그 고통을 당하고 있는 자가 야..그래도 나는 하나님때문에 행복해!  우리교회에 지금 백혈병을 앓고있는 집사님이 한분 계신데 거의 돌아가실때가 됐어요. 머리도 다 빠지고 앉아있을 힘이없어서 뒤에서 누워계시고 그런데 그래도 꼬박꼬박 예배에 참석하세요. 시인에에요. 똑똑합니다.. 심리학자에요.박사학위도 받았습니다. 지난주에 그러더라구요.."목사님!저는 이제 살 날이 얼마 안남았어요." 왜그런 약한 소릴 해요? 병원에서도 그랬고지금 몸의 상태가 그렇데요. 그리고 모자를 벗어서 머리를 보여주는데 몇가닥 않남았어요. 여자가..그런데도 "근데 죽기전에내가 이런 복음을 듣고 죽을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부자에요.남편 은 변호사고 잘 살아요 그런데 그분이 모든걸 다 놓고 가야되는데 그 말씀 때문에 너무 행복해요. 나 이제 천국가는데...천국가는데 누가 나를 불쌍하다고 이야기를 해요? 목사님 괜찮아요..그러고는 새가족반 뭐 이런거 다 참석하고갔어요.그 환자가..지난주에 오셔서 2부예배때 섹소폰연주하신**장로님 식도암에다가 위암 걸려서식도 위 다 잘라냈어요. 사실 그분은 서있을 힘도 없는 분입니다. 그 상태에서 우리교회 말씀을 듣고,야..이거라면 나 장로인데 여태까지 하나님이 나를 저주 하는줄 알았다는 거에요. 왜? 내가 장로로 그렇게 교회에 헌신하고 수백만불을 교회에 헌신하고했는데 왜 나에게 이 암이걸리냐고..고쳐주지도 않고 그렇게 원망 스러웠을때에 우리교회 설교를 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는 것이죠.

 

아니구나..내가 천국이라는 데를 가고싶어하지 않았구나 여태까지..그런데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그러한 내용들을 너무 선명하게 듣고 깨닫고 나니까 자기상황이 요만큼도 불행하지 않더란 거에요. 그러니까 마지막 가시기전에 우리교회에서 집으로가자 한번 연주하고 싶다고요..나..집으로갈거니까..그리고 자기에게 그 집에대한 소망을 알게해준 목사님에게 꼭 자기가 한번 불어주고싶다고..숨이 헐떡거려서빨라졌다 느려졌다 하는 그런 상탠데도 와서...그분 집이 센디에고인데 지난주에 와서 새가족반 다 참석하고 등록하고갔어요.그러니까 센디에고에서, 산호세에서, 산타바바라에서 왜 그렇게 4시간씩 5시간씩 걸려서주일예배를 미쳣습니까? 여기 참석하려고 오게..산호세에서 온 이는 이제 서른 두살 밖에 안됐어요. 마누라 딸레미 다 데리고 와요.좋아서 그래요. 말씀 듣는게 좋아서 그 어떤 경험 이런거 말고 하나님나라의 비밀 더 알고싶어서 그리고 그거를 추구하며 와있는 그들과같이 밥한끼 먹고 같이 몇마디 더 이야기 나누고싶어서 왜? 딴데가면 대화가 안통하니까. 그저 복!복!복! 그저 기적!기적!기적! 이러고있으니까 말이 안통하니까 여기로와야 그나마 마음이편한거에요. 오지말라그랬어요. 거기서 좋은데 찾아라 정 갈데 없으면은 cd라도 틀어놓고 거기서 예배드리라구요..궂이 오는 거는요 그 이 터져나갈것같은 이 복음에대한 감격을 누구와 나누고싶은거에요. 여러분 그런 감격과 기쁨과 행복이 성도의 삶에있어요. 세상은 그들보고 미쳤다고 합니다.저런 바보,비효율적인 인생을 사는 인간! 그러나 우리는 알아요. 그것이 올바른 삶이라는걸  여러분 그런 이들이 우리주위에있습니다.

 

죽음도 어쩔 수 없는자들! 죽음도 그들을 감당치못해요. 죽음앞에서 우리를 비웃고있잖아요? 죽음아 빨리문열어 하나님나라가게..갑자기 그 죽음을 이세상 모든 존재가 두려워하는 그 죽음을 시종으로 부리고있잖아요? 그분들은..죽음아 빨리문열어! 나 천국 들어가게, 그들이 세상이 감당치 못할 이들인 것입니다. 그앞에서 벌벌떨고 있는 것을 보면 세상이너무 좋아해요. 그래 늬들도 별 수 없구나! 그게 무슨 능력이냐? 늬들안에 우리와 다른 능력있다며? 그런데 늬들도 별 수 없구나 가난앞에서 질병앞에서 사건 사고앞에서 늬들도 별 수 없구나 세상이좋아하는 자들이요. 그걸 딛고 일어서서 그속에서 껄껄 웃을 수 있는 자 성도가 되어야되요. 복음은 여러분을 그렇게 바꾸어가야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그런 복음을 못배웠다면 여러분 불행하신거에요.여태까지 속고계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더 진지해지세요.그리고 그 은혜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하나님나라라는 대 주제 그걸 꼭 붙들고 제발 성경을 하루에 한장씩이라도 좀 성실하게 진지하게 한번 읽어보세요. 그리고 여러분이 성경 갖고와서 목사님 이게 아니잖아요? 라고 언제든지갖고오세요..목사는 그러라고 있는 거에요. 와서 물으세요.왜 묻지를 않아요? 다 알아요? **에 있는 다른 나라에 있는 이들만 몇십통씩 메일을 보내서 목사님 이건 뭐에요? 저건 뭐에요? 지난주 산호세지역에있는 우리 서머나교회 교인들이 구역예배를 하고 질문을 서른 여섯갠가를 보냈어요. 여섯시간을 공부했데요. 자기들끼리 열명이서..산호세에있는우리 서머나교회교인 구역이요여섯시간을 구역 모임을 해서 질문을 서른 여섯개를 보냈어요. 그만큼 진지해져야되요.

 

내 생명이걸린 문젠데 이건 재수도 안되고 재기도 안되요.한번 가면 거기서끝!어..하나님제가제가 잘못믿었네요 그런데 그 웬수가잘못 가르쳐 주는 바람에 여기까지 잘못왔네요..한 삼개월만 봐주세요..이게 안된다니까요? 그냥 그렇게 믿다가 거기가면 끝인거에요.따라서 이앞에서 진짜 잘 가르치는지 안가르치는지는 여러분이 판단 하셔야되요 성경을 보고 성경에는 일관성이있고 논리가있습니다.그리고 이 성경은 역사가 기록되어있는 거에요 그 역사라는건 무슨 일반적인 역사책이라는 말이아니라 실제일어난 사건 실제 이역사속에서 일어난 일들이 어떻게 씨줄과 날줄로 꿰어 하나의 멋진옷을 만들어내고있는 거에요. 성경은요.그래서 제가 될 수있으면 성경신학적인 해석으로하려고 애를 쓰는 거에요. 구약과 신약을 씨줄과 날줄로 얽키고 설키게 만들어서 여러분들에게 성경 전체가 어떻게 유기적으로씌어있는가 가르쳐드리기위해서

 

저도 조직신학적인 설교로 하나정해놓고요 거기에대해서 어떤 하나의 주제딱 꺼내놓고 그 주제에대해서 설명하려면 지금보다 설교준비시간을 십분의 일로 줄일 수 있어요. 십분의 일로. 제가 신학교때 다 배운거고 제가 정리 해놓은 화일만 오십개가 넘어요.그거만 풀어놔도 제가 설교준비안하고. 여러분에게 이십년동안 설교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매주 여러분이 깜짝 깜짝 놀랠만한 그런 조직 신학적개념들을 내놓을 수 있어요. 그러나 그것보다도 여러분이 성경을 읽게만들고 여러분이 그 성경의 내용을 파악하게 만드는게 목사의 목적이에요.여러분 제 말을 듣고 감동을 받고 감명을 받아서 집에가서 일주일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그런 삶을 사는게아니라 여기에서 야..복음이 저런거야? 성경이 저런거야? 라고하면서 나가면서 성경이읽고싶어서 안달이나야되는거에요 그래야 내가 목회를 잘 한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한 것은 전부아멘으로 받아갖고 목사가 말한건 다 안거에요.그러니까 목사들이  혼자가 되는거에요. 그냥 자기가 바라는건 저주권도 있고 축복권도 있는줄 알아요. 사람들이...아니라니까요.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고 목사는 가정교사라니까요. 가정교사가귀해요?자녀가 귀해요? 아버지한테..그런 우리 모두의 마음에 성령이들어와계세요. 그 성령은 모든걸 다 아세요 여러분의 필요나 탄식 숨소리까지 다 들으세요 머리카락까지 세세요.

 

그럼 여러분이 기도하면 되지누구한테 부탁합니까? 왜 목사한테 안수 받으러 와요? 그냥 안수라는건 성도끼리 내가 당신을 위하는 마음이 이렇게 간절해요 하는 간절함의 표현이라면 오케이,안수라면 무슨 여기서 기가 나와서 기도발이 잘 먹힌다고 생각하면 그건 미친 일입니다.그런거 없어요. 여러분들 제발 여러분에 생명이 담긴 문제잖아요? 생각을 하세요. 고민을 하세요. 어떻게 예수 믿으면서 잠을 열두시간씩 퍼질러자요?어떻게 예수믿는 사람 마음속에 고민이없습니까? 어떻게 생각이없어요? 어떻게 그 삶에 눈물이 없습니까?그 은사 거짓교사 거짓선지자들이 그게 옳은 삶이다 평안하다 평안하다 나오죠? 이사야서에 예레미아서에도 나오고 평안하다 평안하다하는 이들은 내가 보낸적이없다.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십니다. 나는 그런 인간들 보낸적 없다. 무슨 평안이에요? 이세상에서 여러분은 전투와 전투속에 살아가는 거에요. 잘 배우세요. 그리고 잘 이기세요. 여러분의 삶이 그렇게 부산하고 그렇게역동적으로...    점철되는건 여러분이 잘 가고 있다는 사실이에요 여러분이 나중에천국가서 분명 저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게 될겁니다.제가 게런티해드릴수있어요.그래서 지금은 여러분의 마음을 좀 불편하게 만들어드리고 여러분의 마음을 정말 난도질하여 찢는 그런 설교를 할 수밖에없지만 제가 감수하면서 가는 거에요.

 

저는 목사가되기전에 정말 인기좋은 사람이었어요.잘들어주고 잘 먹고 남들 술받아주는거 좋아하고얼마나좋아요? 거기다가 노래도 잘불러줘 결혼식때 붙들려다녀요 우리친구들과..목사가되서 완전히 고립되갖고,개혁주의 목사들한테도 완전히 지금 왕따가 되가고..왜냐면 걔네들도 뭔가가지금 잘못가고있어요 제 동료들이고 친구들이지만 뭔가 잘못가고있어요. 착하게 잘살자!에서 끝이에요. 하나님의 은혜로 한발짝 더 올라가야되는데 착하게 잘살자 정죄로 끝나버려요. 그거 아니다 그거 아니다 예기하니까..너만 잘났냐? 이래요 항상 지들이 나 서울대 가는데 도와준것도 없으면서 서울대 나오면 다냐? 아후 유치해라 정말..성경을 읽으세요 여러분 공부를 하세요. 더욱더 신앙생활에 진지해지세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은혜를 감사합니다

아버지하나님 이세상에서 우리는 티끌 되고 무력하고

무기력한 자임을 폭로당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안에 가들채워

하나님나라가는것을 목적으로 사는 것인데

아버지 우리는 참 이렇게 여전히 이런 수준에 머물러있습니다.

하나님 도대체 이시대가 하나님의말씀을 어떻게 경홀이여기고있는지

가슴이 아플 뿐입니다.

이시대가 말씀을 사모합니까?

이시대가 진짜 예수를 기다립니까?

아니면 이 세상을 자기들 뜻대로 좀더 잘 먹고 잘 사는

행복하고 화평한 나라로 만들어

여기에서 더 오래 살고싶어합니까?

아버지 불보듯 뻔한 그 현실을 우리가 보면서도

우린 그 반대편을 쫓아가고있으니

이게도대체 어떻게 된것입니까?

하나님도대체 이시대에 하나님의 백성이 몇명이나되는 것입니까?

하나님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우리를 불쌍히여겨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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