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목사/사도

사도행전 06

은바리라이프 2016. 1. 12. 13:37

사도행전 06 사도행전2010년1~8월 새벽

2014.10.0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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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4장 5절~12절

 
5 이튿날에 관원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6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7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가로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9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얻었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하면  
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복음을 전하고 그 복음이 과연 어떠한 의미인가를 눈에 보이는 그림으로 보여주기 위해서기적을 일으키고 했던 제자들. 제자들을 산헤드린공회가 재판을 하는겁니다.산헤드린 공회는 당시 유대인들 지도자,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이 재판권을 갖고, 또 입법권을 갖고 권력을 행사하던 그런 모임이죠.일흔 세명이 모여서 항상 어떤 사람을 죽일때 사형을 언도할때도 항상 산헤드린 공회가 결정을 내리곤 했던 것입니다.그 산헤드린 공회가 모인거예요. 모여서 복음을 전하는 이들을 심판하는거예요.그런데 그들이 왜 이렇게 심판을 했는지가 나왔는데, 그들이 그들이 전하는 복음을 싫어했다. 그런 이야길 하죠. 싫어했다.그 싫어했다, 2절을 보면 백성을 가르침과 예수를 들어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는 도 전함을 싫어하여 싫어하여 가두었데요.이 사람들이 도대체 뭘 잘못했다고 만약에 뭐 이사람들이 그 앉은뱅이를 일으킬때 안찰해서 머리를 몇대때렸다던지 그러면 가둘만한 충분한이유가 있잖아요?그런데 법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는데 그냥 무작정 가둬버렸어요. 세상의 힘이란것이.그게 성도가 당하는 이 세상에서의 고립입니다. 억지이고.여러분들은 그렇게 무슨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당하게 되어있어요. 왜? 복음때문에. 그들이 여러분을 싫어합니다.싫어하고 미워하죠. 여기 모인사람들의 색깔을 한번 보세요. 관원, 장로, 서기관, 장로라는것은 그 유대인들의 선생들이죠. 서기관들, 그리고 대 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 요한, 알렉산더 대제사장의 문중. 이렇게 되어있어요.
 
그당시에 대제사장은 가야바예요. 가야바의 장인이 안나스죠? 원래 유대인들에 의해서 선출된 대제사장은 안나스인데, 로마가 잘라버렸어요. 그런데 유대인들은 로마 니네들이 뭔데 우리 대제사장을 자르냐면서, 후에는 안나스를 대제사장으로 받들고 있었고, 로마가 임명한 가야바 그가야바도, 안나스의 사위인 가야바도 형식상 대제사장의 직무를 행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우습게도 대제사장이 두명이 된거죠.대제사장이 둘이 나오는데, 근데 뭐 한식구이기 때문에 똑같은 놈들이예요. 그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 그리고 요한과 알렉산더는 누군지 몰라요. 성경에 나오지도 않고 성경 학자들도 캐내지 못한 부분이고. 그런데 대제사장의 문중 그들이 산헤드린 공회원이에요.

보세요.여기도 족벌정치가 있었다는걸 알수있죠.대제사장이 뭔데 그사람의 문중들이 벼슬을 하고 있는거예요.예나 지금이나 인간들의 악함은 동일해요. 하나도 달라진게 없어요.그리고 관원, 장로, 서기관, 대제사장 그 안나스와 가야바는 사두개인들입니다. 사두개인들은 원래 사독계열의 사람들이 대제사장이 되어야 하잖아요 율법에 의하면? 그런데 헤스모니아 왕조가 들어서면서 자기들이 대제사장이 됐어요. 그래서 진짜 사독계열의 사람들이 왜 너희들이 대제사장을 하냐 아무리 권력이 있다고 하지만? 그러다가 헤스모니아 왕족이 핍박을 당했죠.그래서 자기들끼리 무리지어서 공동체를 이루고 살죠. 그들이 에센파예요. 세레요한이 그 에센파다 라고 사람들이 추측을 하기도 하는데, 왜냐면 그들이 결혼도 안하고 약대털옷을 입고, 석청 메뚜기 이런것만 먹고 살았거든요.그리고 성경만 필사하고 연구하고 그랬던 쿰난 공동체라고 부르죠? 그들을. 그사람들이 진짜 사독계열이예요.그랬더니 헤스모니아 왕족의 대제사장들이 우리가 진짜야, 하고 만든파가 사두개파예요. 그러니까 이사람들은 원래 정통이 아닌거예요.그래서 사두개파 사람들은 종교를 자기들의 정치적 권력에 이용하는 기회주의자 들입니다.그들이 대제사장이 되어있죠. 이들은 영혼을 믿지않아요. 사후세계도 믿지 않습니다. 죽으면 끝이라 믿어요. 그래서 이땅에서 어떻게 하면 잘먹고 잘살까, 어떻게 하면 큰 벼슬을 얻을까에만 관심을 두고있어요. 천사도 믿지 않고 부활도 믿지 않기때문에 사두개인들은 그야말로 하나님을 섬긴다곤 하지만 날라리들이예요. 그렇지만 큰 재산을 모으고 높은 벼슬을 하고 하면서 지도자층에 들어간 사람들이 사두개인들이죠. 그 사두개인들과 바리세인들은 완전히 대적입니다. 바리세인들은, 바리세파 사람들은 부활도 믿고 사후세계도 믿어요. 그런데 모세 오경만 인정하고 모세오경안에서의  율법만 인정하고 다른것은 전혀 염두에 두지않고 무시해버리는 사두개인들을 그런 사두개인들을 어떻게 바리새인들과 어울릴 수 있겠어요? 서로 대적이었어요.

그런데 여기보면 바리세인들과 사두개인들이 같이 모이고 있는거예요. 왜? 하나의 적을 공격하기 위해 원수들이 연합을 하죠.예수님이 주무실때도, 누가복음 23장에 보면, 누가복음 23장 12절 보세요.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였으나 다일에서로 친구가 되니라  이 당일이 뭐예요? 예수님을 죽일때. 여러분 그런것들 경험하지 않으세요? 평소에 특히 지들기리 욕하고 싸우고 그러던 인간이 나를 대적하여 하나로 연합하여 친구가 된 일을 혹시 경험하지 못하셨어요? 인간들이 그렇습니다. 죄인들은 자기 일 외에 다른이가 추악한것을 모든 죄인이 즐겨요.그렇기 때문에 누가 누구 하나를 추락시키기위해서는 원수와도 친구를 삼을 수 있어요. 그러나 그것도 한시적인 친구관계죠.언제 또 그 대상을 원수로취급하여 죽일지 모르는거예요. 그런곳이 지옥이지 뭡니까.그런데 여기를 무슨 개혁을 해서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어서, 가난한 자가 없어지고 연약한 자가 사라지는 그런곳을 만들겠다는그런 유물론적적? 유토피아관은 그건 전혀  비성경적인 거예요. 근데 기독교의 본질이 마치 그것인양, 그렇게 알고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정말 잘못된거죠. 그렇게 이사람들이 모여서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물었습니다.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거기에 원어로 보면 마지막에 너희가 라는 단어가 빠져있어요. 개혁성경에는.너희가라는 단어로 끝나는데 그게 뭐냐면 니들이 뭔데 무슨 권세로그런 쓸데없는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가르치고 있어? 그리고 몇천명씩 너희들때문에 몇천명의 사람들을 미치게 만들어? 고작 너희같은 인간들이? 이런뜻이예요. 그러니까 무시하는거죠?
여기보면,유대인들 헬라인들이 다 모였어요 그렇죠?

4 장 1절을 보세요. 사도들이 백성들에게 말하되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자와사두개인들이이르렀다 그러죠 그죠?여기서 성전 맡은 자도 보면은, 누구냐면 제사장들 중에 성전에 그 치안 유지를 위한 경찰같은 직무를 행하는 이들이 있었어요. 제사장들 중에.그 성전의 경찰의 경찰청장인가요? 성전맡은 자가, 그러니까 제사장 성전 맡은자 사두개인 이 벼슬을 하는 사람들 이 사람들도 있었고 그들은 도 전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했단 말에요. 근데 그사람들과 함께 이 헬라인들까지도 같이 다 모여가지고 그들을 이 복음을 전하는 이들을 아주 무시한거에요.그러니까 유대인들은 당시 유대교는 굉장히 현실 적이고 역사적이었던 반면에 그 헬라인들의 사고는 굉장히 철학적이고 사변적이었어요. 그러니까 유대인들에게 있어서는 그 현실 중심주의 유대인들에게 있어서는 메시아 인간들이 이고난에서 구원을 받기위해서는 메시아가 강력한 통치자로 와서 자기들의 대적을 전부 물리쳐주고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공급해 줌으로서 해서 지상 낙원을 이루어주는 그런 유토피아관을 갖고있었고 헬라인들은 아주 그 굉장한 철학자 자기들이 잘 아는 소크라테스나 아리스토텔레스나 플라톤 같은 이런 이미 예수님 이전 사람들 아니에요? 그런 대단한 철학자들이 와서 그 훌륭한 교훈과 가르침으로  자기들을 여기서 건져 줄 수 있다고 믿었단 말에요.
 
그래서 유대인들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들은 지혜를 구했다는 거에요. 그런데 그들이 연합하여 복음을 전하는 이들을 대적한다는건 복음은 그 어떤 지성으로도 못알아보는거고 이세상의 어떤 세상의 힘과 가치들 그런 것들과도 대치가 되는 거에요. 복음은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지식을 갖고있고 논리적인 어떤  사고를 하는 이들이복음을 받아들이는게 참 힘들어요.그리고 어마어마한 그 세상의 힘을 소유한 이들 있죠 그 사람들이 복음을 알아듣기는 굉장히 힘듭니다 왜냐하면 복음이 그 의도하는게 추구하는게 인간들의 참 행복이거든요?그걸 구원이라 해요. 글루 회개가 되는게 그런데 사람들은 그러한 세상의 힘이라든지 지식 이런 것에서 엄청난 쾌락을 맛봅니다. 그렇기때문에 복음을 갖고 복음을 이야기 하는거 우리는 예수 만을 의지해야 되고 예수의 피 만을 의지해야되며  십자가만을 믿어야 한다라는 그런 나약한 인간을 완전히 그냥 티끌로 내려버리는 복음을 이야기 하면 자기의를 가지고 여태까지 살아왔던 이들이 견디지를 못해요. 그러니까 때려죽이는 것입니다.
 
근데 그 싸움이 내안에서도 일어난다는 말이에요.하나님의 말씀은 자꾸 너희들은 하나님의 은혜가떠나면 그냥 흙덩어리에 불과한거야 너희는 그냥 흙이야 하나님이 하나님의 생명력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넣지 않으면 너희는 인간도 아니야 이거를 우리안에서 말씀이 우리안에 세기고 있는 거에요.그래서 하나님만 꼭 붙들게 지금 복음이 선포되있는데 그러면은 내안에서 전쟁이일어나요. 내가 왜 그렇게 보잘것 없는 존재야 내가 왜그렇게 예수만 의지해야돼? 나도 할 수 있어. 뭐 이런 그래서 제가 만약에 그런 식의 열심이라면 착하게 살려 애쓰지도 말라는 거에요 제가요. 만약에 그런 애씀이라면 내안에서 성령의 소원이 나와서 너는 이렇게 이렇게 밖에 살 수 없는 존재야. 왜 이미 이렇게 완성 되었기때문에 라는 그런 성령의 열심이 내안에서 선한 삶을 살고자 하는 열심으로 격발 될때가 있어요. 근데 그때도 우리는 수시로 실패하지만, 그런 열심은 내 자랑으로 절대 돌아오지 않아요.그런데 내가 어떻해서든지 예수를 믿었으니까 착하게 살아야지 라고 내 안에서격발된 그 열심은 반드시 나를 파멸로 끌고 갑니다. 자기의라는 파멸로그래서 어떨때 제가 죽어라고 열심히 연습해야됩니다. 열심히 사세요.라고 이야기도 하는 거고 어떨때는 여러분의 의지로는 절대 착하게 살려고 하면 안됩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 거에요 그긴장 속에서 여러분이 구별을 잘 하셔야 되는 거에요.
 
만약에 여러분 중에 나는 도저히정말  이렇게 살기 싫은데 새벽에 맨날 나와 기도 하기도 싫고 설교 듣는것도 뭐 일주일에 두번이면 됐지 뭐 새벽까지 나와서 듣냐? 마음은 그런데  괜히 안나오면 깨름직 하고 이렇게 해야 하나님이 나를 칭찬해 주겠지 하고 이를 악물고 나오신다면 오지 마세요 그게 여러분에게 유익입니다. 여러분이 뭔가 얻어내기위해서 여기 나와 앉아계시다면 오지 마세요.교회도 오지 마세요 그리고 주일을 한 삼개월 정도 오지 말고 그때에도 내가 여전히 나는 예수 밖에 없다. 그때 여러분은 진짜 성도가 됩니다. 만약에 한 삼개월 교회안왔는데 내가 뭘 안한 것으로 인해서 불안해.교회도 안가고 성경도 안읽었더니 하나님이 날 버리는거 아냐? 그 사람은 그때까지 자기의로 자기 열심으로 해온거에요.교회 안와도 괜찮아요. 근데 그 생명의 말씀과 예배의 현실이 너무 행복하기때문에 오는 것이지 뭔가 깨름직 해서 그냥보험료 한달 납부 안하면 효력을 상실 할까봐  매주 나와주는 그런거면 뭐하러 오세요 예배당에 뭐하러 와요? 맨날 목사한테 야단만 맞으면서 그런 열심은 안된단 말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그냥 하나로 뻥 뚫려서 영원이 되는 순간을 경험하는 거에요.우리가 이번주에 이제 공부 할 거에요.영원 영생에대해서 Eternal Life 와 Immortality 에대해서 공부 할 거에요.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그게 영원히 산다라는건 영원을 사는 삶에서 영생이라는 뜻이거든요? 영원이라는건 우리의 시간과는 완전히 다른 다른 하나님의 시간대를 이야기하는 거에요.그게 성경에는 수시로 때가 찼다 때가 이르렀다 이러죠.그게 영원이에요 하나님의  때를 이야기 하는 거에요. 시간 그러니까 하나님의 그 시간은 과거미래 현재가 하나로 통합되는거에요.구분이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나라에 가면 우리가 이 시간 세계를 떠나게 되면 하나님나라에서는 이미 완성되어있는과거 미래 현재가 없고 영원한 현재밖에 없는 영원이니까 완성된 하나님나라를 볼 것이다. 라고 제가 말씀 드리는 거에요.
 
거기 가면 여러분이 거기 있는지 없는지 저는 알수 있어요 먼저 죽는 사람은 알 수 있어요 깜짝 놀랠거에요 아마..하..없네..그사람이 왜 없지? 근데 보세요. 그 영원이라는 시간은 우리가 이세상에서 살 수 있죠 그죠? 예수니 믿는 자들은 영생을 얻었고 라고 하니까 그 영원이니까 근데 여러분이 이세상에서 어떻게과거 현재 미래를 통합한 시간을 살 수 있어요? 예배에서, 여러분은 예배를 드리면서 예수 그리스도 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습니다.그리고 다시 살아나요 여러분은 예배를 통하여 예수님의 재림때에 그 엄청난 그 아름다운 부활을 경험 합니다. 추측이 아니라 여러분은 여러분의 믿음 안에서 과거 현재 미래를 오가며 살아요 그게 예배입니다.그래서 여러분이 이땅에서 영생을 확실 하게 경험 할 수 있는 것은 예배에요. 그래서 오는 거에요.
 
내가 그 예수의 십자가 본적도 없는데 내걸로 여겨져 그게 영원이에요 영생,나는 완성된 하나님 나라를 본적도 없어 예수님 아직 재림도 안했어요 시간 속에서는 그런데 그것을 소망으로 삼아 내가 살아요. 영생인거에요 그게 무슨 이땅에서 영생을 산다는게 여기서 뭐 늘 행복하고 좋기만 하고 그걸 영생으로 아는데 그런데 그게 어떻게 가능 해요? 세상 사람들에게, 세상 사람들에게는 이 시간밖에 없어요. 그들에게는 과거,현재,미래밖에 없다니까요?  지나간건 지나간 거에요. 그런데 영생을 사는 이들에게는 지나간게 회복이 되요. 나중에 그게 지나간게 아니에요.그래서 요엘서 같은데 보면은 그 메뚜기 재앙당한 만큼 그 재앙 당한 만큼 하나님이 나에게 복 주신다는 그런 말들이 있잖아요. 그게 영생인거에요. 내 삶속에서 지나간 시간은 영원이라는 시간 속에서 그 영원 속에서의 완성된 나를내가 그냥 잠깐 그 영원 속에서 내려다 보면은 이 세상은 요만한 잠깐 동안의 장주지몽 [莊周之夢] 같은 거에요. 내가 본 평면으로 이 역사와 우주가 가 보여요. 이 영원 속에서는 그러니까 영원 속에서 이걸 내려다 보면 야..내가 여기에서 이렇게 존재하게 되는데 어떤 과정과 방법과 능력이  개입이 됐는지를 나에게 가르치기 위한 유익된 삶이 요거였구나.
 
그래서 이 삶이 뭐 내가 당하는 만큼 하나님이 그만큼 복으로 보장해 주는게 아니라 이 삶 자체가 나에게 해 할 수도 없는 거고 이삶자체가 나에게 어떤 복을 가져다 줄 수도 없는 거고 그냥 하나의 유익이며 교훈이었다는걸 영원 속에서 내려다 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생을 사는 사람은 이세상의 삶의 현실을 그렇게 볼 수 있어야 되요. 그래서 대단한 사고를 당하고 망하기도 하고 뭐 성공을 하기도 하고 하는 그런 모든 현상들은 거기에서 일희일비[一喜一悲]를 하지 않고 거기에서 내가 배울걸 배운다 라는 마음으로 사는걸 영생이라고 하는 거에요.
 
그런데 부자되게 해주세요 승진하게 해주세요 내자식 잘되게 해 주세요.이런거에만 관심을 두고 있으니까 그 사람이 영생을 사는게 아니에요. 이세상을 사는거에요.그 사람을 불신자라고 하는 거라니까요? 신자는 영생을 사는 사람에요. 그리고 영생을 사는 자로 지어져 가야되는 거에요.그런데 시간에 묶여서 그냥 계속이세상것에 묶여있어요. 이세상에서  문제를 해결 할라고 신앙생활들을 해요. 이세상에서 그리고 잘 되길 원해서 신앙 생활들을 해요. 그 사람들이 어떻게 천국을 갑니까? 근데 90프로 이상의 교회가 다 그걸 지향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천국에 가면 여러분이 깜짝 놀랄거라고 제가 말씀 드리는 거에요. 그사람들은 영생 사는 것도 아니고 영생이 뭔지도 모르며 영생에 합류 할 수 없어요.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이렇게 많은 종류의 사람들 각기 다른 사람들 그리고 지들끼리 원수 된 사람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로 연합하여 우리를 대적하는 그런 세상, 그 속에서 끊임없이 하나님의 은혜를 떠난 자들의 악함과 포악함과 폭력성과 어두움과 더러움을 배우고 폭로당하고 그냥 우리는 그렇게 하나님만 의지해야 되는 사람이구나를 잘 배우고 가시면 되는 거에요. 뭐 그렇게 대단한 업적 쌓으려고 하지 마세요. 대단하게 착하게 살려고 하지도 마세요.착한게 뭡니까? 착함이 뭐에요? 도덕적으로 윤리 적으로 잘 사는게 착함이에요? 슈바이쳐처럼 저기 아프리카 가서 박사학위 다섯개 다 버리고 수십년간 그들을 위해서 봉사하는게 착하다 그럽니까? 그걸 악이라고 하는 거에요. 예수와 전혀 상관 없이 자기 자랑을 위해 그냥 다른 사람들을 미혹하는 거에요. 그건요.야 이렇게 사는게 진짜 올바른 삶이야. 아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슈바이쳐를 존경 한다 그러고 나는 그 삶을 살거야 라고 이야기를 합니까?예수를 의지 하지 않고 자기의 힘으로 나는 내가 누구를 도울 수 있는 존재이며 나는 착하게 살 수 있는 존재라는 그러한 교만을 심어주는 이가 되었잖아요. 그게 악이라니까요? 마귀에요 그건요.  그리고 신학자라는 사람이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다.왜 내가 의지 할 필요가 없어 나는 내힘으로 하고 있거든요 지금. 근데 마귀얘기를 다 좇겠다고 하는것 아닙니까? 간디처럼 살거에요. 슈바이쳐처럼 살거에요. 세상 사람들이 이말을 어덯게 이해 하겠어요? 복음을 아는 이들만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성도답게 사세요 착하게 살려하지 마시고 성도답게 살려고 애를 쓰세요.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은혜를 감사합니다.
아버지하나님 저희들이 이땅에서 배워야 할거 잘 배우고
교훈 받아야할거 잘 교훈받고,하나님나라로 온전히 갈 수 있도록
우리 예수님께서 하나님 내 형제들을 보존해주세요 라고 기도하고 가셨습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보존속에 있는 이들이 어떻게 자기의 현실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나보다 나는 저주받은 인생인가보다 하고 절망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 현실이라는 시간 속에서 벗어나 영생을 사는 자들로서
아버지 하나님 이 현실 속에서 배울거 잘 배우고
이미 완성 되어있는 나의 천국현실을 꼭붙들며 넉넉히 이기고 승리하는
우리 서머나교회 교인들 다 되게하여주옵소서
예수니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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