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목사/사도

사도행전 02

은바리라이프 2016. 1. 12. 13:34

2014.10.0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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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3장 17절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 하였으며 너희 관원들도 그리 한 줄 아노라
 
앉은뱅이가 성전 미문에 앉았다가 일어난 그사건을 사도 베드로가 설교를 하면서...그것은 믿음으로 모든 인간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살아나게 되는 전 우주적인 회복의 하나의 모형이다! 라고 설교하고 있는 그 부분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지금 이앉은 뱅이처럼 세상속에서 그 성전 미문, 미문이라는 건 아름다운 문이죠? 아름다운 문 세상은 
그냥 아름다운 곳이라고 이 세상은 살아 볼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그 아름다움만 추구하며 자기가 
좋아하는 세상에 있는 그 가치 만을 추구하며 미문에 앉아있던 앉은뱅이 거지였습니다. 
 
스스로 움직일 수도 없는 그리고 그 누군가 자기를 도와 줄 사람, 동냥을 기다리면서도 누군가 나를 도와줘야 하는데 
그 나를 도와줘야 할 대상에게는 아무 관심도 없이 동냥 그릇만 쳐다보고 있던 그런 사람들 그러니까 세상에서 
우리가 얻어내는 모든 것은 동냥에 불과하다는 것이죠. 
그렇죠? 은과 금은 내게 없어도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고 이야기 했죠. 
베드로가 뭐라고 이야기 했죠? 날봐라 동냥 그릇만 보지 말고 나를 봐라! 
그러니까 38년된 병자를 살리시는 그 예수그리스도의 그 일과 흡사한 이야기에요.
도저히 나는 이 세상에서 나를 도와 물에 들여 보내 줄 사람이 없는 무능력하고 무가치한 존재라는 것을 오랜 투병
생활 38년, 38년을 누워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욕창 같은것.. 그때 우리 그 이** 선교사님 가져오셨던 사진에서 보셨죠?  
누워 있는데 이걸 자주 뒤집어 주지 않으니까 뼈까지 다 썩어가지고 안에있는 엉치뼈가 다 보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살아 있어야하는 그런데 38년을 그렇게 누워 있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38년을 고 자리에 고대로  누워 있어야 
하는 사람이 자기 힘으로 뒤집기를 했겠어요 뭘 했겠어요.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었을 겁니다 그렇죠? 
그 상태가 바로 우리의 모습이라는 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은 누가 나를 도와 주기만 하면 고 못에 자기가 들어갈 수도 있을 것이다... 라고 막연한 
기대를 하고 있는 거죠. 그때 예수님께서 `네가 진짜 낫기를 원하냐?'고 물어보죠. 그런 미련한 질문이 어디 있어요?
38년된 병자가 당연히 낫고싶죠. 그리고 낫고 싶어서 딴데가 아닌 거기에 누워있는 거지 
`진짜 네가 낫고 싶으냐?' 그건 왜 그렇게 물어보셨냐면 너는 지금 "낫고싶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너는 여전히 나를
만나고도 저 물에 들어가는 것을 일차적 목적으로 삼고 있구나. 예수님을 만나자 38년된 병자가 뭐라 그랬어요?
나를 도와 저기 저 물에 나를 들여보내줄 사람이 없다. 그러면 누가 자기를 도와서 그 물에 누가 자기를 넣어주면 자기 
노력도 좀 보태고 그렇게 해서 자기는 병에서 나을 수 있다...라고 믿는거죠.

그게 사실은 인본주의와 인간의 가능성을 놓지 않는 유대주의의 모습인 거에요. 예수님이 네가 낫고자 하느냐? 라고 
물으심으로 해서 네가 낫는다는게 진짜 뭔지 알고 있는거니?라고 물으시는 거에요. 
낫고 싶은데 점 점 점 관심이 어떻게 하면 내가 나을수있을까?로 이제 관심이 옮겨지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 세상이 우리가 이렇게 성전 미문에 앉은 앉은뱅이고 38년된 병자인데 인간들이 하나님처럼 되어보겠다고 
선악과를 따 먹은 이후에 자신들의 가능성 그리고 자신들의 능력을 갖고 선악을 자기들이 판단하고 살았다는 것이죠 
뭐가 선한거고 뭐가 악한거고 그건 이제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 없다는 거에요.
 

그렇게 살다 보니까 자기들이 그러한 그 처참한 지경에 있는 거라는걸 모르고 뭔가 해결책이 있다고 자꾸 생각을 
하면서 여러가지 뭐 교육기관도 세우기도 하고 과학문명을 발달 시키기도 하면서 영생불사를 꿈꾸죠. 
진짜 나노기술이 이렇게 발달이 되면 인간들의 수명이 엄청나게 길어질 거에요. 아마도 지금도 이렇게 인간 수명이 
짧은 기간 동안에 이렇게 빨리 늘어난 적이 없었습니다.그렇잖아요? 
한 십년전만 해도 평균수명이 이렇게 길지않았어요. 그런데 지금 먹는 것 또 약 의술 이런 것들이 많이 개발되고 
환경이 좋아짐으로 해서 사람들이 굉장히 오래 살게 됬죠? 앞으로 진짜 그 지금도 그 나노기술이 엄청나게 발달이 
되었지만 나노 로봇같은 것들이 인간의 몸에 주입이 되고 투입이 되는 그런 시대가 때가 오게 되면 아마 그런 것들이 
암도 다 잡아 먹고 그런 시대가 올거에요 곧. 저는 확실히 믿어요. 
미래학이라는 학문이 터무니 없는게 아니라 미래학이 이야기 하는건 거의 90프로 다 이루어졌습니다.
사람들이 전화기를 손으로 들구 다니면서 전화를 한다라는 건 불과 30년 전 미래학에선 굉장히 꿈같은 이야기였었
거든요? 그런데 미래학자들은 이미 다  논문으로 발표했던 것들인데 사람들은 코웃음도 안쳤어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실제로 이루어지잖아요? 뭐 줄기세포 연구라든지 이런 것들이 어느 순간 물고가 트이게되면 
진짜 사람들은 복제인간을 만들기도 할 거고 거기에서 장기를 적출을 해서 장기를 바꿔가며 오래 오래 살거래요. 
그러나 여러분 복제기술이나 이런거 줄기세포 연구 같은 것들에 대해서 뭐 교계가 굉장히 발끈하게 일어서는데 생명은
하나님만이 창조하시는 건데 니들이 뭔데 그런 생명을, 복제인간을 만들고 이러냐...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인간들이 복제인간을 만든다고 해 갖고 인간들이 만드는 복제인간에는 하나님의 영향력이 미칠 수가 없습니까? 
인간이 인간이되기 위해서 생물이 생물이 되기위해서는하나님의 호흡이 필요한 거에요.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그 
인간은 인간 될 수 없어요. 그렇지만 인간이 복제를 하든 뭘 하든 해서 인간을 만들어 냈다고 하면 그게 살아있는 
존재가 된다고하면 그건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입니다. 하나님 손을 거치지 않고 뭔가가 창조될 수 없어요. 
그러면 인간들이 그런 복제인간 만들어놓고 뭐 장기를 적출해서 막 쓰고 그런건 뭐 어떻게되는 거냐? 그러면 그 인간은
뭐냐? 아니면 그때 그 그러한 처참한 모습과 지금 우리와 뭐가 다릅니까?
 

여러분? 우리는 다른 이들이 어떻게 되던지 말던지 지금 나의 유익만을 위해서 안 사나요?단지 법이 허용하지 않으니까 살려두는 것이지 사회법이나 이런것들이 전혀 우리를 구속하지않고 그리고 전혀 들키지 않을 그러한 확실한 보장이 있다면 여러분 죽이고싶은 사람 없으세요? 하나님은 우리가 마음 먹은것과 행위로 옮긴 것을 동일한 죄로 취급을 하세요. 그러니까 그런거에 뭐 광분하고 그러지마세요.우린 지금 그렇게 살고있고 수천년 전 인간들이 계속 그렇게 살아왔어요.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은 자기밖에 몰라요 아무리 착하게 산다해도그건 그냥 나를 위해서 모든거는 그냥 그런 모든 착함의 중심에는 `나'가 있어요.예수님 알지 못한 사람들에 `선'이라는 것. 
어제 저는 제 군대 후임자가 그 군 사령관 비서실에 있었는데 제 바로 밑에 후임이 저보다 한살 많았어요.
축구도 좋아하고... 근데 그 친구가 의대를 졸업하고 카톨릭 대학에 들어가고  나중에 제대를 하고 로마에 유학까지 
갔더라고요. 그러니까 엘리트에요 똑똑한 친구죠. 삶에 대한 고민도 많았던 그런 아이였는데, 근데 이 친구가 수단에 
잠깐 들렀는데 수단 사람들이 너무 불쌍하게 살고 그런 가난한 나라에는 문둥병이 많아요. 에이즈 환자도 많고 그런데 
그걸 보고 이 친구가 굉장히 그 자기가 그냥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마음에 걸린거에요. 그래서 거기 가 가지고 아주 
오랫동안 의사로서 신부로서 열심히 봉사를 했어요. 그런데 그 친구가 하나님을 몰라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알지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제대로 배워 본적이 없어요. 제가 보기에는 로마로까지 유학을 갔다 왔음에도 불구하고 사제
서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구원관이 너무 달라요.
카톨릭 신부였는데 카톨릭대를 졸업하고 늦게 군대로 오는 바람에...술은 얼마나 먹는지, 사고는 얼마나 치고 다니는지

 

그러니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만으로 구원을 받아야 되고 끊임없이 우리는 십자가 뒤에로 숨다가 내안에서 사는 이는 갈라디아서 2장 20절의 말씀 처럼 예수구나 내안에서 나오는 거는 예수님의 삶이 나오는 거지 내가 사는 것이 아니구나. 왜 나는 십자가 안에서 죽었으니까 나는 없어요. 근데 내가  지금 살고있단 말이죠 근데 나는 십자가 안에서 죽었다는데 내가 살고 있다는 건 뭐냐? 내 안에 사는 예수가 지금 살고있는 거에요. 근데 예수의 삶에 내가 연합이 되어서 내 삶 속에 이렇게 고난과 십자가와 자기부인과 이런 삶이 나타나는 거고 또한 내 삶속에서 간혹 일어나는 그런 선한 일들은 예수가 사는 삶이에요.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아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과 연합되지 않음 절대 행복할 수 없구나.
 인간은 어떤 가능성과 이런 것들을 다 기각화하는 것이 구원이에요. 구원이란 단어 자체를 여러분들이 잘 이해하셔야 되는데 제가 그런 단어의 정의에 대해서 정말 그 어느 교회보다 제가 그 단어의 정의 같은 것들은 정말 열심히 가르쳤는데, 그것들을 숙지는 하고 안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보면은. 그냥 듣고 다 잊어 버리시는 것 같아요. 계속 딴소리 하시는 것을 보면. 구원이라는 건 하나님의 그 창조의 목적 아래로 그 하나님의 것이 제자리에서서 제 역할을 해 내는 상태를 구원이라 그래요. 죄를 지은 자를 그냥 하나님이 죄 없는자로 만들어 버리는게 구원이 아니에요. 그건 속죄 용서라고 하는거에요. 구원이라는 건 원래 있어야 할 것이 있어야 할 자리에 돌아가서 제 역할을 해 내는데하나님이 거기에 어떤 힘을 발휘하시는 것 그게 구원의 능력이거든요. 그래서 예수님이 첫번째 열매로 구원 받았다고 하는 거에요. 이 세상에 인간으로 육신으로 오셨던 예수님이 하늘의 왕으로 복귀해서 제자리에 앉으시는거 그게 구원이란 말입니다.우리가 이제 예수 안에서 그렇게 제 자리로  가게되는 거에요.원래 우리는 천상의 교회잖아요?  새 하늘과 새땅에 새 예루살렘이라고요 우리는. 그런데 이땅에 예수처럼 내려와서 성육신하신 예수가 겪었던 것을 겪으면서 하나님과의 연합에 대해서 배우고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배우는거거든요.그리고 여러분들 다시 예수님처럼 죽고 부활하셔서 하나님 나라에 올라갈 거라구요. 그 전처를 그대로 밟아서 올라가는 걸 구원이라고 하는거에요. 그러니까 예수님은 이땅에 오셨을 때부터 승천하실때까지 구원 받고 계셨던거에요.예수님은 하나님이시지만, 그러니까 우리도 그렇게 그 자리로 가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 땅에서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어떤 뜻과 비젼이나 이런 것들을 오히려 기각을 당하고 부인을 당하면서 그렇게 가야 되는 거에요. 그런데 그 친구는 내가 하나님을 열심히 도와서 이 세상을 참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내겠다는 집념이 너무도 강했어요. 여러분 많은 개혁을 외치는 그런 분들이 거기에서 잘못가고 있는 거에요. 우리는 이 세상을 고쳐서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것에 부름을 받은 이들이 아닙니다. 물론 그렇게 살려고 열심히 애를써야죠. 가난한 이들을 돕고 또 이세상의 불의와 악에 대항하여 싸우고 하는 일은 성도의 삶속에서 반드시 나와야 되는삶이에요. 왜 내 안에 예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데 진심에서 그런 마음이 우리 마음속에서 나올 수 있을까요? 우리 옛 사람의 마음 속에서?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오히려 세상은 이렇게 멸망 할거구나. 예수님이 미리 그랬잖아요 마지막 때에 무슨 일이 있겠습니까? 너희가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 것이다. 그랬지 너희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이땅은 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이 올거야 이렇게 얘기 안했어요. 난리와 난리라는건 난리 법석이 날거라는 것입니다.앞으로 더 그러니 그러한 세상 속에서 "아 우리는 하나님만 의지하여 그분의 십자가 뒤에로 숨어 하나님이 준비하신 그세상 속에서 거기서만 행복 할 수 있구나"를 배우고 올라가는 거에요. 그 과정 속에서 그 불쌍한 이들 가난한 이들에게구제와 선행과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는 겁니다. 그것 진짜에요.  
이 추악한 세상 속에서 예수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그들의 삶속에서 나오는 어떤 행위들, 그렇지 않고 내가하나님을 도와... 아니 나의 힘이 이 세상이 밝아지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확신을 하고 거기에서 그런 확신을 갖고 죽어라고 슈바이쳐처럼 사는거... 여러분 슈바이쳐는 지금 지옥에 가 있습니다. 위대한 신학자였다고 사람들은 이야기하지만 자유주의 신학자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지 않은 사람을 어떻게 우리가 신학을 한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합니까? 그런데 이 친구도 슈바이쳐와 똑같은 생각을 갖고있어요.  카톨릭의 기본교리가 그렇죠? 십자가에서 원죄만 해결하고 우리가 열심히 노력하고 또 공로를 쌓아서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 라고 믿어요. 그런건 잘못된 겁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완전히 구원 받아요. 그리고 우리의 행위는 구원을 얻기 위한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를 알아가고 배워가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격발되는 행위들일 뿐인거에요. 그런데 이 친구가 대장암이 걸렸어요. 거기서 죽도록 그렇게 고생만 하다가 그것도 말기까지... 그래서 거의 죽을 때가 되었다고 그러던데 그래서 전화를 했어요. 그런데 여전히 죽어가면서도  나는 이 세상이 밝아지는데 기여를 했다... 라는 자부심이 아직도 그 가슴 속에 그냥 꽉 차있어요. 여러분 우린 그 상태로 가선 않되요. 사도 바울처럼 가면 갈 수록 나는 죄인 중에 괴수구나 나는 도저히 누구를 도울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 내가 누구를 돕고 그동안 선행을 한 건 내 안에 있는 예수께서 이 예수의 삶으로 너희들을 분명히인도 할 거라는 것을 분명히 가르쳐 주기 위한 힌트였구나. 이걸 깨달아 알아가야 되는 거에요. 그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에 가서 자기를 완전히 비워내고 하나님이 주신 생명력을 가득 받아 채워버리는 거에요.그때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누리는 거에요. 왜? 내것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하나님의 것을 내가 누릴 수가 없어요. 하나님의 평안, 하나님의 안식, 하나님의 행복, 하나님의 기쁨 이런 하나님의 것이 내 안에 가득 채워져야 내가 누릴 수있어요 거길 천국이라 그래요. 근데 내가 나에 대한 자부심 나의 욕심 나의 뜻 이런 것들을 다 비워내지 못하고 그대로올라가면 거기에서는 여전히 내가 중심이 되는거에요. 그건 안됩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자기에 대해 기대를 하고있고자기들도 뭔가를 할 수 있다고 자꾸 생각을 하니까... 그러니까 예수가 와갖고 진리가 와 가지고 너희들이 믿고 있는거그거 진리 아니야 너희는 회개해야 돼... 했더니 진리를 잡아 죽여버린 거에요.그런데 우리가 우리를 다 비워내지 못하고 천국에 올라갔는데 하나님이 너 갖고온 거 그 자존심 그 마지막 자존심 그것까지 다 버려..계속 요구를 해요. 근데 어느날 하나님과 나 단둘이 만났는데 이 양반이 주무시고 계셔...안죽일까요? 여러분? 우리가 다 비우지 못한 상태에서 천국에 만약에 올라갈 수 있다면 하나님이 계속 "너를 비워야내가 내가 내것을 채울 수 있어."라고 이야기 한다면 그 자존심이 하나님을 때려죽이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신앙 생활이라는 건 여러분이 굉장히 훌륭한 사람으로 자꾸 바뀌어가는게 아니라니까요. 어제 뉴욕에서 모이는 그 뉴욕 인터넷 서머나 교회 청년 하나가 우리 교회에도 한번 왔었죠. 갑자기 그 가방 싸들고 와가지고 김**집사님 댁에서 며칠 지내다 갔는데 설교를 열심히 듣는 친구에요. 헌금도 우리 교회로 메일로 부치고 그런친군데 "목사님 제가 다시 담배를 피기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신앙생활 하려 애쓰고 열심히 기도하려 애쓰고 이렇게하루 종일 목사님 말씀만 듣고 책만 읽는데 저는 왜 저는 이런 욕망 하나 끊어내지 못하고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갔죠?너무 너무 자기에 대해서 실망을 해가지고 이메일을 한거에요. 최근에 결혼 이야기가 오고 가면서 스트레스를 좀받았나보죠? 그러니까 한국에 왔다 갔다 하면서 다시 담배를 피우게 되었나봐요. 자기 자신에게 너무 실망을 해 가지고저한테 장문의 이메일을 보냈더라구요. 여러분 그게 어떻게 보면 성도의 삶에 일어나야 할 것이 제대로 일어나고 있는거에요. 그냥 똑 끊어가지고, 야..나는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이렇게 하나님께서 필요에 의해 담배까지 끊게 해 주셨구나! 라든가 예수 믿고나니까 술 담배가 똑 끊어졌어, 야...내가 정말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갖고 나를 이렇게 훌륭한 사람이 되어 버렸구나. 어떻게 그 끊기 힘든 술 담배를 똑 끊고, 나는 다른 사람과 달라도 너무 확실히 달라...이 상태로 가면 여러분 그건 올바로 가는 신앙생활이 아닌거에요. 차라리 하나님 되는줄 알았습니다. 저는 할 수 있을줄 알았어요. 그런데 하나님 제 의지로는 이까짓 담배 하나도 못 끊는군요. 그런데 하나님 어떻게 제 의지로 죄를 안짓고 어떻게 제 의지로 율법을 지킵니까? 하나님 예수님 아니었으면 저는 어떻할 뻔 했습니까? 를 배우는게 오히려성도의 자기부인의 삶이 거기서 나타나는거에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필요하면 담배를 안피우게 해 줄수도 있고 건강에않좋으니 피우지 마세요... 그까짓 것. 근데 괜찮아요. 피워도요. 그렇다고 또 앞 뒤 다 짤라 먹고 우리 목사님이 담배피워도 괜찮다 했다고 딴데 가서 얘기 하지 마시고... 
식당에 앉아있는데 어떤 목사님처럼 얼음물을 제 얼굴에다 확 부우며 너 때문에 목회하기가 힘들어 졌다고, 이런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교회에 물 부을라면 들어오지 마세요. 신앙생활이란 그런거 아니에요.그런거 말고 담배는 건강에 나쁘잖아요. 여러분은 하루종일 독 드시고 있어요 독 그래서 간이 필요한 겁니다. 해독할려고... 담배만 나빠요? 미원은 안나빠요? 커피는 안나쁩니까? 뭐는 안나빠요? 네? 당뇨병 환자한테 밥은 독이라니까요. 몸에 안좋은 거는 수두룩하게 많이 먹고 있으면서 그 체질 사상 체질이나 무슨팔상 체질에 의하면 어떤 체질에는 고기가 독이고 어떤 체질에는 야채가 독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고기를 먹으면콜레스톨이 무조건 높아진다는데 어떤 체질은 고기를 먹어야 콜레스톨이 낮아지는 그런 체질들이 있잖아요?동양의학에 의하면 그러니까 뭐예요? 뭐가 독이고 뭐가 약이예요? 그런 것으로 우리가 자꾸 우리가 만들어 놓은 사회법 도덕 윤리 이런걸 갖고 자꾸 그런 것들을 잘 지키고 우리 보기에 착한 일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선한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악한 사람 이렇게 구별해 내면 안된다니까요. 왜 그건 진리만이 할 수 있는 거라 그랬죠? 선악을 판단하고 생명과 죽음을 설명하고 지옥과 천국을가르고 할 수 있는 일은 진리만이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뭐라고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도덕법 윤리 사회법 이런 걸로 저사람은 착한 사람 이사람은  못된 사람
어떻게 그렇게 결정을 해요.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 한 분 이잖아요. 내가 진리다 그랬잖아요? 내가 길이요 진리다!
그래서 그 모든 것은 예수에 의해서 판별이 되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대장암을 앓고 있는 후배에게 다소 불편한 말
이었겠지만 내가 보기에 너는 지금 여태까지 거기가서 선행을 행하고 온게 아니라 너는 네가 오히려 너의 신앙생활에
해가 되는 일들을 네 가슴 속에 가득 쌓아갖고 왔구나...그랬어요. 자기가 행한 일이 자기 안에 켜켜로 이렇게 쌓여서
자기의 일이 자기의 자랑과 자부심이 되어 있더라니까요? 거기서 그가 행한 일을 우리가 이땅의 도덕과 윤리의 
자부심의 잣대로 보면 어때요? 굉장히 착한 일이죠? 그 똑똑한 아이가 의대까지 졸업하고 로마 유학까지 갔다 온이가
자기것 다 털어서 한센병 환자들 돌보고 에이즈환자들 약 사다가 먹이고 우물 파주고 학교 지어주고 했다는 말입니다.
착한 일이잖아요? 그렇지만 예수에 의해 부인 당하면서 나오는 착한 일이 아니라 예수는 그냥 저 뒤켠으로 밀어놓고
내가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기 때문에 내가 세상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 라는 거기서 나오는 착한 일은 악이라는
거에요. 그래서 예수가 진리라는 거에요.
 
그런데 사람들은 너무 무지해요. 그러니까 보세요 거기서 사도 베드로가 너희들이 몰라서 그런거야 그러니까 어떻게
하라고? 회개하라 사도행전 13장에가면 바울이 설교하는데 똑같은 설교를 해요 너희들 매일 매일같이 암송하고
외우고 했던 성경 말씀 너희들이 모르는거야 라고 이야기 한다니까요...너희들이 모르는거야 무지해서 그래 세상의 
지혜 그 지혜로는 그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알 수가 없어. 사도 바울의 서신서에 얼마나 많이 나와요? 
고린도 전서 2장에도 나오고 세상의 지혜로는 도저히 하나님나라의 비밀을 알 수 없어. 너희들 무식해서 그래 알아야되
그런데 어떻게 알아요? 회개해야 되..그런데 회개는 어떻게 일어납니까? 하나님이 선택하여 강압적으로 돌격해 들어
가야 회개가 일어나요. 그런데 여러분은 눈이 띄고 귀가 열려서 그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아듣고 아멘 아멘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게 은혜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예수님이 제자들을 보내면서, 70명 12명 파송
하면서 복음을 전하라 그랬는데 그 사람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다 도망간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예수님이 다시 
부활 하셨다고 그 마리아가 내려가서 사도들에게 이야기 해 줬더니 무슨 헛소리 하고 있냐?라고 이야기했어요.
허탄한 소리라 여기더라 했어요. 헛소리라는 뜻이거든요? 예수님이 분명히 다시 살아날거다 라고 이야기 하고 죽으
셨는데. 근데 여자가 와서 나 봤다! 예수님 봤다! 라고 이야기 했는데 제자들이 뭐라 이야기했어요?
헛소리하지마! 라고 했단말입니다. 그런데 무슨 나가서 복음을 뭘 전했을까요? 
 

 

그들이 나가서 무슨 복음을 전했을까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런 생각 안해 보셨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 나가
가지고 무슨 이야기 했을까요? 예수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십자가도 아직 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파송을 했단 말입니다.
그러면 제자들 말고 세례요한은 와서 뭐라 했어요? 회개하라! 그걸 누구에게 했을까요? 
첫번째, 제네들 파송하면서 예수님이 누구에게 가라 그랬어요? 유대인들에게 유대인들이 어떤 사람들이에요? 
우리는 선민이고 우리의 힘으로 우리는 지금  제사지내고 있고 우리는 율법 지키고 있고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천국 
갈 수 있어! 그들에게 웃기지마! 너희 회개해야되! 회개하라 한 거에요. 회개 하라는건 율법으로는 안된다!가 복음인 
것 입니다. 근데 아무도 못 알아 들었어요. 아무도...예수님도 뭐라 그랬습니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 유대인
들에게 왜 예수님이 고 바운더리 안에서만 일을 하셨겠어요? 구원이라는 걸 교회에게 설명을 해 주기 위해서 그래요.
그리고 십자가 진 이후에는 예루사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으로 퍼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부인 당하는 거에요. 계속해서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인데 예수님이 하신 것이로군요.
하나님의 은혜 그것 의지하지 않으면 우리는 여전히 죄인일 뿐이군요. 계속 배워 가시고 알아 가시는 그게 여러분의
신앙생활이에요. 그러니까 자꾸 난 왜 여전히 이 모양이지? 난 가짠가봐...고민하세요. 그건 올바른 고민인거에요.
그렇지만 난 가짠가봐 하고 완전히 떠나지는 마세요. 그게 잘 가는 거에요 여러분.
그러니까 여러분은 가짜에요 예수님 없으면... 언제든지 옛날로 한방에 돌아갈 수 있어요.
많이 변했다고 생각하지만 착각하지 마세요. 예수님이 여러분을 탁 놓는 순간 옛날로 한방에 돌아가요.
한 십초만에 아 옛날에 즐기던 모든 쾌락 모든 취미 난 다 놓았어. 놓긴 뭘 놓습니까?
잠깐 잊고 있는 거지 고 맛을 요만큼만 톡 보여주잖아요? 우리 인간은 금방 돌아갑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예수님만
꼭 붙들고 하나님 저 놓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열심히 좇아가면 되는거에요. 그러다 보면 그렇게 내가 부인이 되면
내 안에 있는 진짜 그 예수가 겸손한 나의 삶 속에서 조금씩 조금씩 나오게 되는 거에요.
그게 진짜 성도의 삶인거에요.
기도하겠습니다.

 -기도-하나님은혜를 감사합니다.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은 자꾸 우리가 뭔가를 할 수 있을 거라고이세상에 뭔가를 기여할 수 있을 거라고 오해를 하며 살고 있습니다.무지입니다. 그들이 예수를 때려죽였다라는 것을 이렇게 사도 베드로가 설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니,우리에게 베드로가 설교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우리가 인생의 중심입니다.하나님 어서 그 자리에서 내려오게 하시고,우리가 얼마나 나약한 자인지를 계속 폭로당하며하나님의 은혜만을 꼭 붙들며그런 하나님의 은혜받은자들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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