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3장 17절 그게 사실은 인본주의와 인간의 가능성을 놓지 않는 유대주의의 모습인 거에요. 예수님이 네가 낫고자 하느냐? 라고 그렇게 살다 보니까 자기들이 그러한 그 처참한 지경에 있는 거라는걸 모르고 뭔가 해결책이 있다고 자꾸 생각을 여러분? 우리는 다른 이들이 어떻게 되던지 말던지 지금 나의 유익만을 위해서 안 사나요?단지 법이 허용하지 않으니까 살려두는 것이지 사회법이나 이런것들이 전혀 우리를 구속하지않고 그리고 전혀 들키지 않을 그러한 확실한 보장이 있다면 여러분 죽이고싶은 사람 없으세요? 하나님은 우리가 마음 먹은것과 행위로 옮긴 것을 동일한 죄로 취급을 하세요. 그러니까 그런거에 뭐 광분하고 그러지마세요.우린 지금 그렇게 살고있고 수천년 전 인간들이 계속 그렇게 살아왔어요.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은 자기밖에 몰라요 아무리 착하게 산다해도그건 그냥 나를 위해서 모든거는 그냥 그런 모든 착함의 중심에는 `나'가 있어요.예수님 알지 못한 사람들에 `선'이라는 것.
어제 저는 제 군대 후임자가 그 군 사령관 비서실에 있었는데 제 바로 밑에 후임이 저보다 한살 많았어요.
축구도 좋아하고... 근데 그 친구가 의대를 졸업하고 카톨릭 대학에 들어가고 나중에 제대를 하고 로마에 유학까지 갔더라고요. 그러니까 엘리트에요 똑똑한 친구죠. 삶에 대한 고민도 많았던 그런 아이였는데, 근데 이 친구가 수단에 잠깐 들렀는데 수단 사람들이 너무 불쌍하게 살고 그런 가난한 나라에는 문둥병이 많아요. 에이즈 환자도 많고 그런데 그걸 보고 이 친구가 굉장히 그 자기가 그냥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마음에 걸린거에요. 그래서 거기 가 가지고 아주 오랫동안 의사로서 신부로서 열심히 봉사를 했어요. 그런데 그 친구가 하나님을 몰라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알지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제대로 배워 본적이 없어요. 제가 보기에는 로마로까지 유학을 갔다 왔음에도 불구하고 사제 서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구원관이 너무 달라요. 카톨릭 신부였는데 카톨릭대를 졸업하고 늦게 군대로 오는 바람에...술은 얼마나 먹는지, 사고는 얼마나 치고 다니는지
그러니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만으로 구원을 받아야 되고 끊임없이 우리는 십자가 뒤에로 숨다가 내안에서 사는 이는 갈라디아서 2장 20절의 말씀 처럼 예수구나 내안에서 나오는 거는 예수님의 삶이 나오는 거지 내가 사는 것이 아니구나. 왜 나는 십자가 안에서 죽었으니까 나는 없어요. 근데 내가 지금 살고있단 말이죠 근데 나는 십자가 안에서 죽었다는데 내가 살고 있다는 건 뭐냐? 내 안에 사는 예수가 지금 살고있는 거에요. 근데 예수의 삶에 내가 연합이 되어서 내 삶 속에 이렇게 고난과 십자가와 자기부인과 이런 삶이 나타나는 거고 또한 내 삶속에서 간혹 일어나는 그런 선한 일들은 예수가 사는 삶이에요.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아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과 연합되지 않음 절대 행복할 수 없구나.
인간은 어떤 가능성과 이런 것들을 다 기각화하는 것이 구원이에요. 구원이란 단어 자체를 여러분들이 잘 이해하셔야 되는데 제가 그런 단어의 정의에 대해서 정말 그 어느 교회보다 제가 그 단어의 정의 같은 것들은 정말 열심히 가르쳤는데, 그것들을 숙지는 하고 안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보면은. 그냥 듣고 다 잊어 버리시는 것 같아요. 계속 딴소리 하시는 것을 보면. 구원이라는 건 하나님의 그 창조의 목적 아래로 그 하나님의 것이 제자리에서서 제 역할을 해 내는 상태를 구원이라 그래요. 죄를 지은 자를 그냥 하나님이 죄 없는자로 만들어 버리는게 구원이 아니에요. 그건 속죄 용서라고 하는거에요. 구원이라는 건 원래 있어야 할 것이 있어야 할 자리에 돌아가서 제 역할을 해 내는데하나님이 거기에 어떤 힘을 발휘하시는 것 그게 구원의 능력이거든요. 그래서 예수님이 첫번째 열매로 구원 받았다고 하는 거에요. 이 세상에 인간으로 육신으로 오셨던 예수님이 하늘의 왕으로 복귀해서 제자리에 앉으시는거 그게 구원이란 말입니다.우리가 이제 예수 안에서 그렇게 제 자리로 가게되는 거에요.원래 우리는 천상의 교회잖아요? 새 하늘과 새땅에 새 예루살렘이라고요 우리는. 그런데 이땅에 예수처럼 내려와서 성육신하신 예수가 겪었던 것을 겪으면서 하나님과의 연합에 대해서 배우고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배우는거거든요.그리고 여러분들 다시 예수님처럼 죽고 부활하셔서 하나님 나라에 올라갈 거라구요. 그 전처를 그대로 밟아서 올라가는 걸 구원이라고 하는거에요. 그러니까 예수님은 이땅에 오셨을 때부터 승천하실때까지 구원 받고 계셨던거에요.예수님은 하나님이시지만, 그러니까 우리도 그렇게 그 자리로 가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 땅에서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어떤 뜻과 비젼이나 이런 것들을 오히려 기각을 당하고 부인을 당하면서 그렇게 가야 되는 거에요. 그런데 그 친구는 내가 하나님을 열심히 도와서 이 세상을 참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내겠다는 집념이 너무도 강했어요. 여러분 많은 개혁을 외치는 그런 분들이 거기에서 잘못가고 있는 거에요. 우리는 이 세상을 고쳐서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것에 부름을 받은 이들이 아닙니다. 물론 그렇게 살려고 열심히 애를써야죠. 가난한 이들을 돕고 또 이세상의 불의와 악에 대항하여 싸우고 하는 일은 성도의 삶속에서 반드시 나와야 되는삶이에요. 왜 내 안에 예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데 진심에서 그런 마음이 우리 마음속에서 나올 수 있을까요? 우리 옛 사람의 마음 속에서?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오히려 세상은 이렇게 멸망 할거구나. 예수님이 미리 그랬잖아요 마지막 때에 무슨 일이 있겠습니까? 너희가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 것이다. 그랬지 너희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이땅은 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이 올거야 이렇게 얘기 안했어요. 난리와 난리라는건 난리 법석이 날거라는 것입니다.앞으로 더 그러니 그러한 세상 속에서 "아 우리는 하나님만 의지하여 그분의 십자가 뒤에로 숨어 하나님이 준비하신 그세상 속에서 거기서만 행복 할 수 있구나"를 배우고 올라가는 거에요. 그 과정 속에서 그 불쌍한 이들 가난한 이들에게구제와 선행과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는 겁니다. 그것 진짜에요.
이 추악한 세상 속에서 예수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그들의 삶속에서 나오는 어떤 행위들, 그렇지 않고 내가하나님을 도와... 아니 나의 힘이 이 세상이 밝아지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확신을 하고 거기에서 그런 확신을 갖고 죽어라고 슈바이쳐처럼 사는거... 여러분 슈바이쳐는 지금 지옥에 가 있습니다. 위대한 신학자였다고 사람들은 이야기하지만 자유주의 신학자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지 않은 사람을 어떻게 우리가 신학을 한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합니까? 그런데 이 친구도 슈바이쳐와 똑같은 생각을 갖고있어요. 카톨릭의 기본교리가 그렇죠? 십자가에서 원죄만 해결하고 우리가 열심히 노력하고 또 공로를 쌓아서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 라고 믿어요. 그런건 잘못된 겁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완전히 구원 받아요. 그리고 우리의 행위는 구원을 얻기 위한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를 알아가고 배워가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격발되는 행위들일 뿐인거에요. 그런데 이 친구가 대장암이 걸렸어요. 거기서 죽도록 그렇게 고생만 하다가 그것도 말기까지... 그래서 거의 죽을 때가 되었다고 그러던데 그래서 전화를 했어요. 그런데 여전히 죽어가면서도 나는 이 세상이 밝아지는데 기여를 했다... 라는 자부심이 아직도 그 가슴 속에 그냥 꽉 차있어요. 여러분 우린 그 상태로 가선 않되요. 사도 바울처럼 가면 갈 수록 나는 죄인 중에 괴수구나 나는 도저히 누구를 도울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 내가 누구를 돕고 그동안 선행을 한 건 내 안에 있는 예수께서 이 예수의 삶으로 너희들을 분명히인도 할 거라는 것을 분명히 가르쳐 주기 위한 힌트였구나. 이걸 깨달아 알아가야 되는 거에요. 그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에 가서 자기를 완전히 비워내고 하나님이 주신 생명력을 가득 받아 채워버리는 거에요.그때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누리는 거에요. 왜? 내것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하나님의 것을 내가 누릴 수가 없어요. 하나님의 평안, 하나님의 안식, 하나님의 행복, 하나님의 기쁨 이런 하나님의 것이 내 안에 가득 채워져야 내가 누릴 수있어요 거길 천국이라 그래요. 근데 내가 나에 대한 자부심 나의 욕심 나의 뜻 이런 것들을 다 비워내지 못하고 그대로올라가면 거기에서는 여전히 내가 중심이 되는거에요. 그건 안됩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자기에 대해 기대를 하고있고자기들도 뭔가를 할 수 있다고 자꾸 생각을 하니까... 그러니까 예수가 와갖고 진리가 와 가지고 너희들이 믿고 있는거그거 진리 아니야 너희는 회개해야 돼... 했더니 진리를 잡아 죽여버린 거에요.그런데 우리가 우리를 다 비워내지 못하고 천국에 올라갔는데 하나님이 너 갖고온 거 그 자존심 그 마지막 자존심 그것까지 다 버려..계속 요구를 해요. 근데 어느날 하나님과 나 단둘이 만났는데 이 양반이 주무시고 계셔...안죽일까요? 여러분? 우리가 다 비우지 못한 상태에서 천국에 만약에 올라갈 수 있다면 하나님이 계속 "너를 비워야내가 내가 내것을 채울 수 있어."라고 이야기 한다면 그 자존심이 하나님을 때려죽이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신앙 생활이라는 건 여러분이 굉장히 훌륭한 사람으로 자꾸 바뀌어가는게 아니라니까요. 어제 뉴욕에서 모이는 그 뉴욕 인터넷 서머나 교회 청년 하나가 우리 교회에도 한번 왔었죠. 갑자기 그 가방 싸들고 와가지고 김**집사님 댁에서 며칠 지내다 갔는데 설교를 열심히 듣는 친구에요. 헌금도 우리 교회로 메일로 부치고 그런친군데 "목사님 제가 다시 담배를 피기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신앙생활 하려 애쓰고 열심히 기도하려 애쓰고 이렇게하루 종일 목사님 말씀만 듣고 책만 읽는데 저는 왜 저는 이런 욕망 하나 끊어내지 못하고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갔죠?너무 너무 자기에 대해서 실망을 해가지고 이메일을 한거에요. 최근에 결혼 이야기가 오고 가면서 스트레스를 좀받았나보죠? 그러니까 한국에 왔다 갔다 하면서 다시 담배를 피우게 되었나봐요. 자기 자신에게 너무 실망을 해 가지고저한테 장문의 이메일을 보냈더라구요. 여러분 그게 어떻게 보면 성도의 삶에 일어나야 할 것이 제대로 일어나고 있는거에요. 그냥 똑 끊어가지고, 야..나는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이렇게 하나님께서 필요에 의해 담배까지 끊게 해 주셨구나! 라든가 예수 믿고나니까 술 담배가 똑 끊어졌어, 야...내가 정말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갖고 나를 이렇게 훌륭한 사람이 되어 버렸구나. 어떻게 그 끊기 힘든 술 담배를 똑 끊고, 나는 다른 사람과 달라도 너무 확실히 달라...이 상태로 가면 여러분 그건 올바로 가는 신앙생활이 아닌거에요. 차라리 하나님 되는줄 알았습니다. 저는 할 수 있을줄 알았어요. 그런데 하나님 제 의지로는 이까짓 담배 하나도 못 끊는군요. 그런데 하나님 어떻게 제 의지로 죄를 안짓고 어떻게 제 의지로 율법을 지킵니까? 하나님 예수님 아니었으면 저는 어떻할 뻔 했습니까? 를 배우는게 오히려성도의 자기부인의 삶이 거기서 나타나는거에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필요하면 담배를 안피우게 해 줄수도 있고 건강에않좋으니 피우지 마세요... 그까짓 것. 근데 괜찮아요. 피워도요. 그렇다고 또 앞 뒤 다 짤라 먹고 우리 목사님이 담배피워도 괜찮다 했다고 딴데 가서 얘기 하지 마시고...
식당에 앉아있는데 어떤 목사님처럼 얼음물을 제 얼굴에다 확 부우며 너 때문에 목회하기가 힘들어 졌다고, 이런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교회에 물 부을라면 들어오지 마세요. 신앙생활이란 그런거 아니에요.그런거 말고 담배는 건강에 나쁘잖아요. 여러분은 하루종일 독 드시고 있어요 독 그래서 간이 필요한 겁니다. 해독할려고... 담배만 나빠요? 미원은 안나빠요? 커피는 안나쁩니까? 뭐는 안나빠요? 네? 당뇨병 환자한테 밥은 독이라니까요. 몸에 안좋은 거는 수두룩하게 많이 먹고 있으면서 그 체질 사상 체질이나 무슨팔상 체질에 의하면 어떤 체질에는 고기가 독이고 어떤 체질에는 야채가 독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고기를 먹으면콜레스톨이 무조건 높아진다는데 어떤 체질은 고기를 먹어야 콜레스톨이 낮아지는 그런 체질들이 있잖아요?동양의학에 의하면 그러니까 뭐예요? 뭐가 독이고 뭐가 약이예요? 그런 것으로 우리가 자꾸 우리가 만들어 놓은 사회법 도덕 윤리 이런걸 갖고 자꾸 그런 것들을 잘 지키고 우리 보기에 착한 일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선한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악한 사람 이렇게 구별해 내면 안된다니까요. 왜 그건 진리만이 할 수 있는 거라 그랬죠? 선악을 판단하고 생명과 죽음을 설명하고 지옥과 천국을가르고 할 수 있는 일은 진리만이 하는 거거든요.
그들이 나가서 무슨 복음을 전했을까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런 생각 안해 보셨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 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