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목사/로마서원어해설

32-2. 끊으리요(코리조 χωρίζω),구렁(χάσμα(5490, 카스마).한맥락속에 있는 단어들

은바리라이프 2015. 11. 9. 17:46

32-2. 끊으리요(코리조 χωρίζω),구렁(χάσμα(5490, 카스마).한맥락속에 있는 단어들

 

' 로마서(97) 누가, 그리고 무엇이 우리를 그 사랑에서 끊어낼 수 있겠는가?'본문중에서

 

(롬8:35~39)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 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χωρίζω(G5563, 코리조) 수 없으리라

그리스도를 자기 밖의 율법으로 갖고 있는 사람들은 그것들로 스스로 그리스도와 자신 사이에 커다란 구렁을 파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서 ‘끊으리요’라고 번역이 된

  ‘코리조 χωρίζω 라는 단어는

      -나누다, 분리하다, [수동태] 떠나다, 벗어나다, 나누어지다

      -코리스(χωρίς, G5565)에서 유래했으며, `나누다, 분리하다, 가르다, 떼어놓다',

                                  수동태로 `떠나다, 벗어나다, 나누어지다, 분리되다, 헤어지다'를 의미한다.

      -코라(χωρα,G 5561: 공간,땅,방...)에서 유래

 

32-3.구렁χάσμα(G5490, 카스마)= 카라트(פּרת)의 상태 (이혼증서)

 

' 로마서(97) 누가, 그리고 무엇이 우리를 그 사랑에서 끊어낼 수 있겠는가?'본문중에서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에 나오는 구렁(카스마)과 한 맥 속에 있는 단어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율법으로 이해하고 행함으로 해서 자기 가치 상승과 자기 가치 향상을 꾀하는 이들은

하나님과 자기들 사이에 커다란 구렁을 파고 있는 것이라는 무서운 말입니다.

(눅16:23~26)

23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연합의 의미

24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진리,말씀,구원                                      -심판

                - 지옥은 그 물이 없어 혀가 타는 곳,그가 부자입니다.

                - 물(진리의 말씀),불(심판)으로 이해 해야합니다.

25 아브라함이 가로되 애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 창세기 15장의 그 아브라함으로 이해 하면 안됨.아브라함(열국의 아버지)

26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χάσμα(G5490, 카스마)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 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χάσμα(G5490, 카스마)-깊은 구렁 gulf.

- 카스코(χασκω하품하다)에서 유래했으며,

'크게 벌어진 구멍, 깊이 갈라진 틈, 깊은 구렁'을 의미한다.

                                                                      

                 하나님                                                  우리

                 아브라함           【 구렁 】

                                   거지나사로                                             부자

 

                                ; 카라트의 상태 (캐리투트 이혼증서)

                                         근거는 나눔의 근거는 인간의 두마음으로 나누는 것 (바탈 H914)

                                         그래서 하나님이 그 재물을 넘어가버리시는 상태.

                                         합의가 안됨 넘어 올 수도 넘어 갈 수 없음.

בּדל;(H914, 바달) -인간의 두마음으로 나누어 버리는 것,나누다, 분리하다

בּתרH1334, 바탈-둘로 자르다, 분리하다

פּרת H3772, 카라트)- 잘라(베어)내다, 베어넘기다, 언약을 자르다(맺다)

               -파생 (פּריתH3747, 케리트) 그릿 (시내) The brook Cherith

               -파생 (פּריתוּתH3748, 케리투트) 이혼 분리divorce

이 비유는 주님께서 율법주의의 대명사인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게 던진 비유였습니다.

죄인인 세리들이(정확한 해석) 주님께 말씀을 들으러 나왔습니다.

성경은 주님께서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고 그들을 영접하셨다고 기록을 합니다.

그 말씀은 단순히 식사를 함께 하셨다는 말이 아니라

우리에게 성경이 하고 싶은 말은

주님이 가진 양식을 그 죄인인 세리들에게 나누어 주어, ‘나는 너로 더블어 먹고 너는 나로

더블어 먹었다‘는 은유적 표현인 것입니다.이 것을 영접이라 하십니다.

주님이 그들을 영접했다 합니다.

 

그랬더니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분노했습니다.

어찌하여 죄인들과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고 그들을 영접하느냐는 것이었습니다.

         -분노;우리의 두마음,선악의 마음으로는 저것들은 부정한 것,죄인인데 그리고 그들을 영접하는 방법도 그런 식으로

                 아무런 그들의 행위를 근거하지 않고 은혜와 사랑으로 그렇게 해 버리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그게 율법주의입니다.

 

그때 주님께서 첫 번째 비유를 드십니다.

‘회개’란 무엇인가에 관해 ‘잃어버린 양의 비유와 잃어버린 드라크마의 비유, 탕자의 비유’를 들어 설명을 해 주신 후(이것은 한 비유다 말씀하심)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를 말씀해 주십니다.

회개는 잃어버린 주인이 잃어 버려진 그를 찾아가는 것이지

우리가 돌아 오는 것이 아니며 너희들이 열심히 해서 하나님께 돌아 오겠다는 것이 아니냐.그건 회개가 아니다.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의 핵심 내용이 뭡니까?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입니다.

불의의 재물은 하나님께서 하늘의 보물을(재물) 설명해 주시기 위해 땅에 모형으로 허락해 주신 아래의 것들을 총칭하는

개념입니다.

그 아래의 것들을 내용으로 잘 이해를 하면 그것으로(내 것은 아니지만,하나님 것이지만 하나님이 진리를 담아서

 우리에게 주신거지 내 것은 아닙니다) 그 것들을 친구들에게 이웃,형제들에게 전해주면 그들이 자기들이 가진 빚 ,

상대의 빚을 탕감받게 될 수 (용서)있고.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이 종은 그 주인의 걸로 그 주인에게 빚진자 그 빛을 갚을려고 율법으로 수고하고 무거운 노력을 열심히 하고

곤고,핍박,환란속에 들어가 있는 그들에게 “그건 그게 아니에요”.가르쳐주고 그들을 그 빚에서 해방되게 해 주는 겁니다.

그게 빚의 탕감이며 용서입니다.

당연히 우리가 그렇게 해야 합니다.그래서 그를 지혜있다 하는 겁니다.

주인거 마음대로 써서 불쌍한 사람 도와줘야 된다 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면 “그들이 하늘에서 나를 영접한다.”

-그들이 하늘이 되어 나를 영접한다라는 말입니다.

-내가 천국에 들어오는 데 도움이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땅인 존재들이 그 진리를 마음으로 갖게 되면 ‘하늘’이라합니다.

그 하늘이 되어 그들이 나를 영접합니다 그 사이를 ‘친구’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하늘에서 자신을 영접해 줄 하늘의 친구들로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작은 것에 충성하면 큰 것에 충성하는 것이라고 하신 것이고,

-이 아래 것(작은 것)으로 잘 이해하고 믿으면, 위에 것(큰 것)을 믿는 것,충성하는 것이다.

;작은 것으로 충성을 해야 아래의 불의한 재물로 위에 것을 잘 알아 그 들의 빚을 잘 탕감해 주면 그게 너희가 큰 것을 아는 게 아니니

 이런 말입니다.

;창세기 넷째날 작은 광명 큰 광명이야기와 연결.

작은광명(달)은 진짜 발광채 큰 광명은 따로 있는데 이 땅에서 그 광명이 있어요 하고 그걸 받아 그 광명이 있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을

영광,독사이라고 그게 작은 광명들의 역할이며 그렇게 그 빛을 발하는 이들을 ‘하늘의 별’이라고 해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어 그 진짜 하늘의 보물이 내 것이 되며 의의 보물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내 꺼는 (진리)입니다.

남의 것에(아래 것) 충성하면 그 니꺼 그 거 너에게 준다.

이게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입니다.

불의한 것에 충성하지 못하면 참된 것(진리)도 너희에게 주어질 수 없는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을 하셨던 것입니다.

모든 것은 그릇이며 모형이라는 말입니다.

그 것을 그렇게 내용으로 볼 수 있으면 너희들이 판단하고 정죄하는

그 죄인인 세리들이 지금과는 다르게 보일 것이라는 그런 말입니다.

내가 그 세리들에게 행하는 그 것이 바로 그 불의한 청지기한 한 그일 아니니..

너희들이 보기에는 불의하고 부정하고 생각하는 것들이

그것이 내가 하는 일이고 너희가 해야 할 일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