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못(림네),잠들다(카듀도,압힙노오),바람(아네모스ἄνεμος)
- 주일예배중에서(로마서 96)...
(마8:23-27) 23.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24.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 지라.(카듀도καθεύδωG2518) 카타κατάG2596;아래+heudo(자다) 25.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에게이로)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데일로스G1169δειλός)하느냐 deos(두려움),겁난,믿음없는. 믿음이 작은자들아(올리고피스토스G3640;십사리 믿지 않는,신뢰가 부족한) 하시고 올리고스ὀλίγοςG3641-아주작은,거의 없는 + 피스티스πίστιςG4102-믿음 곧 일어나사(에게이로) 바람(아네모스ἄνεμοςG417)과 -ἀήρG109어간에서유래 무의적으로 숨쉬다,호흡하다.- 미친바람,세상풍조와사조 바다(달랏사θάλασσαG2281)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칼레네G1055) 되거늘 히)얌(창1:26),바다(아래의 물,세상) 호수(못)-G3041 림네 λίμνη - (계20:10)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G3041 림네)에 던져지리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 세 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계21:8)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사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G3041 림네)에 던져지리니 이거시 둘째 사망이라 - 저주의 못에 빠지면 죽음.광풍이 이는 바다. 27.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막4: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카듀도G2518)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눅8:23)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압힙노오ἀψυπνόωG879) 매 아포ἀπό G575(분리)+휩노스ὕπνος G5258-영적인‘무감각’죽음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 잠들다.(죽음을 상징적으로 표현) -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는 ‘카듀도’ καθεύδω;죽음 - 누가복음 ‘압힙노오’ἀψυπνόω ;영적무능력,무감각.
바다(아래의 물),세상에는 하나님의 생명인 르와크가 아닌 미친바람이 붑니다. 세상에 편승하지 못하고 그 것이 요구하는 것에 미치지 못하면 우리는 두려워하고 무서워 합니다. “이 세상에서 풍조와사조,보편적 아담들이 추구하는 것에 도달하지 못하면(율법) 하나님이 나를 기뻐하실까?” 라는 스스로의 판단으로 내려갑니다. 하나님이 잠을 주무시는 건 이게 영적무감각,죽음이야 네크로스 죽음의 상태고 너희의 상태다. 너희는 스스로를 바람에 의해 정죄하고 송사하고 있는 거야 이게 죽음이다. 제자들이 주님을 깨웁니다. 주님이 부활하셔서 (죽었다 살아나시며) ‘이 믿음이 없는 자들아’말씀을 하시며,주님도 너희도 이렇게 살기를 간구한다. 하시며 진리이신 주님이 말씀을 하십니다. 바람과광풍(미친바람)를 진리로 말하자 그 것들이 이 말씀에 복종을 합니다. 우리는 진리를 알았다 하면서도 그 바람 바다의 말을 듣고 두려워합니다. 우리는 성령,그 은혜가 없으면 감당 할 수 없습니다. 결국 그 바다에 빠져 죽는 것입니다. 바다는 파도가 일고 바람이 불어야 맞습니다.그래야 그 바다가 위험한 바다가 아닙니다. 진짜 위험한 바다는 그 바다에 빠지면 죽는데 그 림네라는 바다에 바람도 없고 파도도 없으면 그 배는 그 바다 가운데서 멈추어 움질일 수 없습니다. 이게 평안이라고 합니까?
여러분이 진리인 성도가 맞다면 이 세상에서 그 바다의 바람 파도는 내게 일으키는 것이 맞습니다. 나를 죽일려고 치는게 아니라 나를 믿어 약속의 땅으로 보내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그 걸 깨달아 알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정죄와 송사의 두려움이 되겠냐는 것입니다. ‘그래 밀어라. 나는 간다’그 바다는 나에게 잔잔한 바다가 되는 것입니다. 그게 바다를 딛고 선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홀로 그 바다 그 림네를 걸어 오신겁니다. 세상에서 우리는 그 바람과파도가 조금만 쳐도 우리는 죽기 싫어서 두려워 합니다. ‘그 바람의 요구,풍조,도덕과윤리가 요구하는 뭐야’ 이러면서 무요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는 어떤 말을 어떻게 듣는 거에 의해 그 말은 평생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지고 사망과죄의 법을 삼아 살다가 죽게 되거나, 그 죄와사망에서 벗어나 자유와 해방의 삶을 살다가 부활하거나...합니다.
들은 우리는 그 말을 하게 되며 하나님은 그 말에 의해 심판하겠다 하신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들릴 뿐입니다. 여러분들은 옳은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곳에 보내짐이 얼마나 복된 일입니까 그 말을 할텐데... 그리고 그 말이 나를 심판 할 것인데... 그 말을 올바르게 들으신 여러분이 무엇이 정죄하고 송사 하겠습니까 그 말을 올바르게 들으면 됩니다.
여러분이 그 누구를 정죄하고 송사 하겠습니까 사랑하면서,서로 위해주고 감싸주면서... 이렇게 사는 겁니다. 진리를 아는 이들이 방종할 수 있습니까 아는 만큼,그 삶이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그 삶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이 전부 손가락질하는 그를 나는 용서할 수 있는 이가 되고 세상이 모두 더럽고 악하다고 하는 것들을 깨끗한 것으로 보아 낼 수 있는 그 런 차별된 삶을 내가 살수 있는 겁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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