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목사/로마서원어해설

27-1.말씀의 영양력,(빛과소금),인내 (G5281-휘포모네.인내ὑπομονή)

은바리라이프 2015. 11. 9. 17:35

27-1.말씀의 영양력,(빛과소금),인내 (G5281-휘포모네.인내ὑπομονή)

- 로마서 87주일예배중에서 (무서워하는 종의 영)...

눅8:15)

좋은 땅에 있다는것 ;그 안에 있는 씨는(호계 호 아가도스)

착하고(칼로스)좋은(아가도스)마음(카르디아καρδία)으로 말씀을(로고스)

듣고(아쿠오άκούω);진리를 듣고 씨로 갖고 깨달아 알아

지키어(카테고-keep,마음으로 가져, 카타2596-아래+에코2192-소유하다,붙잡다,간직하다)

인내로(G5281-휘포모네.인내ὑπομονή)

               - 아래 것을 가지고 아래 것 안에 갇혀서 그 위에 것을 추구하며

                 그 위에것이 오기를 기다리는 전체의 삶.

                 즉 아래에 갇혀 그 위의 진리로 알아 버렸는데 내 육은 여전히 아래에 있으므로

                 그 삶이 정말 힘든 겁니다.

                 내 열심 내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끌고가는 내인생 전체가 인내의 삶

                 아고의 삶인 것입니다.

                 하나님 백성은 인내의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인내해~!하나님이 상줄게~’ 이런 말씀이 아닙니다.

결실하는(칼폽호레오καρποψορέωG2592) 자니라.(열매,아들로 낳음)

말씀이라는 것에서 아들이 되는 것을 씨의 생명력,탄이라 합니다.

(씨=아들,후손,자손,말씀,성경입니다.씨뿌리는 자는 하나님이시며,일부러 좋은 밭,길가 밭,
가시떨기 밭,바위위에 있게 하고 떨어 뜨리시는 건 일부로 그렇게 하신겁니다.
반드시 그씨는 양자의 영으로 완성이 됩니다.진리의 영으로 만드시는 데 이를
‘백’‘아들’이라 합니다.백은 빚다,완성하다,100으로 완성하다(백배))
그 아들안에 완성된 언약으로의 완성 그 진리를 소금이라합니다.
소금은 너희안에 그 하나님의 말씀,계명이 언약의 성취(사랑)으로 갖게 되면 소금이며
이게 밖으로 흘러나오는 것을 빛이라 합니다.
하나님이 너희는 소금이며 빛이다 말씀하십니다.
당연히 소금이면 빛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행위는 무가치한 것이 아니라 당연히 나오는 것입니다.

그 진리를 알아 내가 산자임을 인식하면 그 사랑으로 죽음도 두렵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진리를 전하고 싶은 마음이 은혜로 생김니다.
그래서 설교준비의 어려움속에서도(올바른 진리의 말씀선포)그 깨달음의 사랑,애타는 마음
이 생기는 데 이걸 ‘빛’이라 합니다.
그런데 이게 필요 없는 겁니까.
일부러 하는 겁니까.무슨 유익이 우리에게 있습니까?
비진리에 의해 욕을 먹으면서도 들려주고 싶은 진리의 말씀....그걸 행위라 합니까?
마치 그런 것도 하지 말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반드시 들음에서 시작해서 앎으로 그 다음에 내안에서 됨이라는 단계로 옵니다.
그리고 그걸 누림으로 나타납니다.
이는 서로 교제와소통하면서 누리는 것입니다.
‘바로 이거야’‘이게 생명이고 사는거지’라고 감사와찬양으로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듣고 앎에서 끝난 방종한 삶을 영지주의라 합니다.
이는 율법주의보다 더 무서운 것이며,더 위험한 것입니다.
나와 아무 상관없는 신,십자가,그 피 그 건 우상입니다.
내 밖에 있으니까요.자꾸 뭐라도 해야 되는거야 라는 사고가 바로 종의 영입니다.
씨가 100으로 결실이 되면...

 (눅8:16-18)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함이라.
숨은 것이 장차 드러 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겟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 도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너희들이 무얼 듣는지 잘 생각해바.
그 걸 너희들이 들었다면 그 마음이 되었다면 언약의 소금이 되었다면...
당연히 감추어 질 수 없고 당연히 흘려나오게 되는 거야‘
우리의 열심과 인위적으로 해 낼 수 있는 것이 나니라 하나님이 내 백성을 내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내가 만들었다.하셨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열심히 나타나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자신의 공허와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교회에 가지 않고 
인터넷으로 여기 쪼끔,저기 쪼금.....’
신앙은 사는 겁니다.
역동적으로 치열하게 사는 겁니다.
이 걸 말씀의 영향력이라 합니다.앎에서 그치는 게 아닙니다.
그 씨를 가지고 있는 자는 그 말씀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걸 빛이라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행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들은 말씀이라는 아버지와어머니에 의해서 아들로 탄생이 되고 
다시 자기를 아버지로 어머니로 낳아서
위급한 형제들에게 그 씨를 흘려주는 소금과빛으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