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죄(하마르티아)진리(알레데이아),율법(노모스)
주일예배 로마서(73)‘사망은 선물이며,선물은 영생이다’ 본문중에서...
* 죄(하마르티아G266) 사전적의미-과녁을 벗어나다. -과녁을 보는 눈이 없으니 잘못보고(진리로 이해 못하고) 쏴버리는 것 -증인,증거(마르투스G3144)에서 유래 ;말튀리온(G3142)에서 유래-법계안에 십계명. 메로스(G3313)-다른한쪽,엉뚱한 남편(율법) - (하말티온) ;그 계명,진리가 아닌것에 목적을 두고 행하는 것 - (하메로스);한 쪽 부분이 엉뚱한 남편이 붙는 것 즉 행위의 죄. - 히브리어로 하타인데 단어안에는 죄,죄사함,용서,회개,의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1.빚나가다,죄짖다,타락하다.2.회개,정결,화해,용서하다. ;그 죄를 짖지마라의 의미보다,그 죄로 용서에 이르라. 그 죄로,그 한계를 올바로 알아 그 곳에서 벗어나서 자유하라. 죄라는 걸 올바로 바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즉 죄가 먼지 아는 걸 ‘선’이라고 하고 죄가 무엇인지 모르고 사람의 열심히 행하는 것이 ‘죄’입니다. 죄는 나이고 탐심이구나,(죄=나=탐심) 그 죄로 우리의 존재를 알게되면 성경이 ‘죄의 완성’이라고 합니다.죄가 죄의 역할을 완수한 것입니다. 내가 원치 않는 것을 하면 그리고 아 하나님이 원치 않은거구나를 알면 율법의 선함이 시인됩니다.
(약1:13-15) 사람이 시험을 받을때에(페이라조G3985)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페이라조G3985)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에피뒤미아G1939) 잉태한즉 죄를(하마르티아G266) 낳고 죄가 장성한즉(아포텔레오G658-완전히 완성하다) ;아포G575-분리,완성+테레오G5055-완전히 하다,성취하다 사망을(다나토스G2288)낳느니라.(아포퀴에오-낳다,이루다) 아포G575+퀴마G2949-부풀어오르거나 튀어오르는 것 ‘물결’=용서,구원
* 사망-신약성경에서 다나토스 - 완성의 의미의 죽음 네크로스 - 네페쉬,육의 죽음,시체 ( 창세기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고(무트H4191) 죽으리라(타무트H4191) 하시니라 =신약의 다나토스 무트를 파자하면 말씀(멤)+완성(타우)=말씀으로 완성.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먹고 죄로 말미암아 말씀으로 완성으로 죽어야 구원에 이른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율법을 완성하기 위해 아버지의 뜻을 이루려고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의 완성의 죽음인 다나토스로 ‘다 이루었다’완료를 해 주시는 겁니다. 날다다 우리는 죽고 죽다가 결국 언약의 십자가에 완전히 죽는게 구원의 차서라는 것을 가르쳐주기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죄’는 모든 죄 함무라이 법전에 나오는 우리죄,세상적 죄는 하나님께서는 관심이 없으심니다.성경에서의 ‘죄’는 우리의 처음자리를 호라오(영의눈으로보게하는,즉시)하고 절망하고 죄인의 자리에서 nothing,없음,먼지,헛개비임을 알고 장렬하게 사망하고 새롭게 살게 하는 것 새 생명의 구원에 이르게 하는 데 쓰이는 도구입니다. ‘죄’가 나쁜 것입니까.
-‘회개’메타노이아는 죄라는 것을 육의 세상과 다르게 보는 것 죄를 인식하고 그 죄가 삭제되면 그 걸 ‘용서’라고 합니다. ‘원래 죄 없음의 상태’ 그리고 성경에서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라 합니다. 그 죄가 나를 선으로 이끄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 기쁨이 세상에 육을 입고 있는 상황에서 고통과 고난도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하는 조건으로 받아 들인다면 모든일 범사에 감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죄의 원래이름은 ‘선악과’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나무의 열매를 보기 좋은 선악과로 보게 되면 선악의 법으로 먹고 죄만 출산하게 됩니다. 그러면 출산된 열매는 선악의 열매를 먹고 선악과를 계속 낳는 것으로 보입니다. 선악의 세상,율법의 세상에서는 그 선한 율접의 모습과 행위를 낳는 것이 먹지게 보입니다. 이 세상의 죄,아담들의 죄,율법세계에서의 죄는 깨끗하고 정의롭고 순수하고 정결해 보여 인간이 좋아하는 열매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추하고 더러운 것도 죄입니다. 인간세상에서 보편적 상식으로 정해놓은 선악을 구별하여 판단하지 마세요. 그 것도 죄입니다. 인간의 생내적 마음인 선악구조에서 선,악하다고 택한 것은 전부 ‘죄’입니다 선,악의 두마음을 품은자는 사람에 이르며,선과악을 인간이 나누게 됩니다. 노미조G3543-노모스G3551(율법) 즉 죄=선,악(두마음)=나=탐심입니다. 그러나 진리는 그 죄를 하나로 만듦니다. 너희의 두마음 죄라는 것을 설명해주는 것이 율법입니다.
* 진리(알레데이아G225)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호도스G3598-수단,여정)이요 진리(알레데이아G225)요 생명(조에G2222)이니 -자오;살다에서유래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법을 깨고 선.악의 법에서 벗어나는 것. 율법,호코스모스,세상에서 벗어나는 것. 눈에 보이는 이거 여기에 갇혀서 엉뚱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고 여기에서 벗어나게 되면 자유를 주시는 진리의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것 그게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율법이라는 짝으로 곡해해서 붙들어 버리면 그 남편과 연합되어 행위라는 죄만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진리를 붙들면 생명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 하갈(율법) -------이스마엘(죄)를 낳고 (우리의 대표) + 사라(은혜)--------이삭(생명의 열매)를 낳는다. (하늘의 어머니) -우리를 낳는 어머니.그 남편은 같은 말. 성경에서 남자가 부모로 떠나 어머니,아버지가 됨 * 두 어머니가 아들을 낳음 1)시내산의 어머니(율법의 어머니) - 구약(법으로 읽으면 성경전체가),죄의종,두려움(푸호보스),시청각 교제. 2)예루살렘의 어머니(은혜의 어머니) - 신약(구약을 진리로 낳으면) ;하갈,이스마엘을 통하여 약속의 자손,이삭을 앎. 가인을 통하여 셋을 알기 위해 하나님이 보호하심 죄,악,어둠,더러움,광풍,세상...을 통하여 하늘의 것을 아는 것을 용서라 함. 두려움이 없이 풍랑속에서도 잠을 자는 것은 자기부인이며( 죽는 것으로) 이를 의의 종이라고 함.
(갈4:21-31) 내게 말하라 율법아래에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두려움) 기록된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산으로부터 종을 낳은자니 곧 하갈이라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블어 종노릇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엘류데로스G1658)=진리 곧 우리 어머니라. 기록된바 잉태하지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산고를 모르는 자여 소리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자를 박해 한 것 같이 이제 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 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블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있는 여자의(엘류데로스G1658) 자녀니라. - 노예가 아닌 - G2064의 대체어 엘코마이 ;기본동사의 중간태,(완료와 미완료시제에만 사용).가다.오다,동반하다. (창17:15-16) 하나님이 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사라라 하라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가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여러민족의 어머니(고-이H1471)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여러 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 율법=계명(말씀,세상,성전,예수,모든 피조세계....) - ‘선악과 먹지마’명령으로 시작하여 십계명,모세오경,성경으로 주어지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총칭하는 것입니다. 모든 말씀이 인간이 가진,인간자체라 할 수 있는 탐심,아담의 생내적 본성인 성향을 올바르게 알기 위해 하나님이 허락하신 선한 것,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율법에 묶여 지키면 악한 것 이라 합니다. 말씀과호코스모스(세상)은 하나님은 문자의 소리에 갇힐 수 없는 분이시므로 인간이 무엇인지를 통해 하나님을 설명하기 위한 도구 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짖지마’가 아니라 선악과를 먹고 죄가 무엇인지를 알게 하시고,물어보고 싶으신 것입니다.
* 나(선,악의 두마음)=탐심=죄을 깨닫고 나와 다른 그분의 도움을 구하는 것을 구원이라 합니다. 구원받은 진짜 완성품을 그리스도를 품은나,사람,그리스도인 이라합니다.그릇안에 진리를 품은 그리스도인 이것이 우리의 목적지입니다. *자칼(신랑,남자) + 네케바(신부,여자) ---하나가 되어 사람(아담)이 됨,하나님 백성. 하나님 하나님을 담은그릇
율법은 나라는 구성원소가 모두 죄라는 것을 밝히 보여주는 역할로 주어지게 됩니다. 율법을 죄라고 하고,탐심이라 부르기도 하고 나를 보여주는 것이다 라는 의미에서 율법이 거울로 비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피조물에게 죄가 없으면 하늘의 ‘의’‘하늘’를 설명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의 한계(두마음,하나님 일수 없는 마음)를 율법을 통하여 죄라고 밝히 보여주는 역할로 주시며 그게 죄이며 탐심이라 이름하고 잘못된 과녁을 진리와은혜로 바로 잡으시며 멍에를(에이레네,평강) 지고 한 방향으로 가는 벗을 만드는 목적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겁니다.이게 우리의 목적지입니다.
전체 진리의 과정 차서를 하나님의 열심이 우리를 가르쳐 우리가 알고 하나님의 의도로 이루어지면 그 것을 ‘내 믿음,피스티스’이라 합니다. 하나님의 열심으로 하나님의 열심속에서 죄가 사용되는 것이며 믿음속에서 죄가 사용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이 된자를 피스토스라 합니다.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피스티스G4102)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자오G2531)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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