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목사/비유강해

비유 강해 8 개와 돼지, 그리고 그들에게 던져진 거룩한 진주 <마7:6>

은바리라이프 2013. 10. 16. 13:08

비유 강해 8

 

개와 돼지, 그리고 그들에게 던져진 거룩한 진주

<7:6>

 

산상수훈 중에 들어 있는 오늘 본문은 6장의 염려에 대한 교훈에서부터 출발해야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6:25-34) 사람이 염려를 하기 시작한 것은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의 땅에서 축출을 당한 이후부터 입니다. 포도나무인 하나님에게 젖붙임을 받은 가지들처럼 스스로의 생명력을 주장할 수 없는 집단적 존재인 인간이 개별성을 주장하며 이 세상의 것들로 자기를 보호하고 행복에 도달하려 하자하나님의 뜻을 거스른 자들에게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저주받은 감정, 염려가 생겨 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창세 전에 택한 당신의 백성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세상 나라에서 건져 내십니다.그것이 교회입니다. 자신의 존재와 가치의 근거를 포도나무이신 하나님에게만 두는 자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거기가 하나님 나라 입니다.그 때 염려가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세상의 힘과 권세로 자신의 안전과 행복을 챙기고 스스로 선악의 주체가 되어 도덕,윤리, 종교적 열심으로 자기 영광을 챙기려는 자들은 필연적으로 비판이라는 것을 내어놓습니다. 그래서 염려의 이야기 다음에 비판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7:1-6) 그 근거가 열등감이든 우월감이든 타락한 아담들의 본성은 자기보다 연약하고 모자란 사람들을 향해  폭력적 판단을 거침없이 퍼붓습니다. 그것이 성경이 말하는 비판의 본질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인간들이 다른 사람들을 판단할 때 기준과 근거로 삼는 것이 바로 율법입니다. 율법은 그 자체로는 선한 것입니다. 자기를 죽여 원수를 살려내는 이웃 사랑을 뿌리로 하는 율법은 하나님 외에는 누구도 지켜낼 수 없습니다. 그런데  교만한 인간들은 그것을 열심히 지켜 자신의 영광을 챙기고 그 율법 지킴을 근거로 타인에 대한 비판을 내어놓습니다. 그것을 가리켜 외식이라고 합니다. 자기가 얼마나 연약하고 추악한 존재인지 깨닫지 못하고 다른 이들의 약점이나 허점을 비판하는 자가 바로 눈에 들보가 들어있는 자들입니다.

 

우리 눈에 들어 있는 그 들보는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은 직후 스스로의 기준으로 선과 악을 판단할 때 자리 잡은 것입니다. (3:5-7)  인간들은 자신들의 눈이 밝아져 하나님처럼 되었다고 착각하지만 주님은 그들을 가리켜 본다고 하면서도 소경된 자, 바로 눈 먼 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 자기 기준으로 서로의 행위를 판단하고 비방하며 그것을 잘 지키는 모습을 훌륭한 인간상으로 추앙하는 것 자체가 눈에 들보가 들어 있는 자들, 외식하는 자들, 오늘 본문의 개와 돼지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비판을 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시며 개와 돼지 이야기를 하고 거룩한 것과 진주를 그들에게 절대 주지 말라고 하십니다. 여기에서 거룩한 것과 진주는 하나님의 은혜를 담은 복음이며 그것을 전하러 오신 성령을 가리킵니다. (7:6-11) (11:9-13)개와 돼지들은 절대 받을 수 없는 것을 어떤 무리에게는 구하라고 하시고 반드시 그것을 주신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누구나 열심을 내어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얻을 수 있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이 이야기의 핵심은 주신다에 있습니다. 이어지는 (7:12)과 연결해서 살펴봅시다.

 

성령을 구하라 그러면 줄 것이다 라고 하신 주님이 그러므로 대접 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라하십니다. 그것이 율법과 선지자라고 하시는데 그 내용은 마태복음 5장에서 연결 됩니다. (5:17-20) 율법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도 버리지 않고 행하며 가르치는 자가 천국에서 큰 자라고 했는데 오직 예수님만이 모든 율법을  행하고 완성하고 가르치셨습니다. 그 분 만이 큰 자입니다. 그래서 바리새인이나 서기관들처럼 자기들 행위를 근거로 한 의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야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살인, 간음, 이혼, 맹세, 원수 사랑, 구제, 하나님 나라의 의, 염려, 비판, 그리고 거룩한 것과 진주를 구하는 문제를 나열하시고는 그러므로로 결론 짓습니다.

 

앞에 나열된 모든 예수님의 명령이 바로 율법과 선지자에 의해 요구되었던 것들 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다 지켜내신 이는 예수님 밖에 없고 그 완성한 율법과 선지자를 우리에게 그대로 전가시키셨습니다. 그 일이 남에게 대접받기를 원하여 먼저 남을 대접한 일입니다.

 

여러분은 5 17절 이후의 산상수훈에 나오는 예수님의 교훈을 들으면서 마음이 무겁지 않으셨습니까? 우리는 도저히 그 요구를 지켜낼 재간이 없습니다. 주님이 당신의 목숨을 끊어 평생 지키신 완벽한 율법지킴의 삶을 우리에게 전가시켜 주셔야만 가능합니다. 그것이 예수께서 완전케 하신 율법과 선지자 입니다. 그 율법과 선지자는 이렇게도 표현합니다. (22:36-40)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목숨 걸어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는 것입니다. 바로 십자가 입니다. 그것이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대접이었습니다.(10:45)  그런데 그 율법과선지자의 성취는 대접을 해준 자들에게 대접을 받기 위한 성취입니다. 우리가 내어 놓아야 할 예수님에 대한 대접은 무엇입니까? 그저 예수님의 은혜를 덥석 받아 들이는 것, 영접하는 것입니다.(1:11-12)

 

예수님의 은혜를 영접하는 것은 우리의 행위나 공로를 전면 부인한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를 받아들이고 믿는 것이 예수를 대접하는 것입니다. 이 역사와 인생 속에서 완성되어져 가는 삶 속에서 예수님은 반드시 우리를 당신과 같은 삶으로 만들어 내십니다. 하나님 이외의 것에 가 있던 내 마음이 하나님께로 돌이켜지는 자기 부인의 삶이 그렇게 우리 삶 속에 나타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의해 먼저 하나님의 백성 대접을 받은 자들은 예수님에게 믿음이라는 대접을 내어 놓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그리스도는 우리를 낳고(대접하고) 우리는 그리스도를 낳는 것(대접하는 것) 입니다.

 

그럼에도 예수믿는 믿음을 가진 성도들은 수시로 율법적 세계관으로 자신의 가치를 챙기려는 교활한 외식의 들보가 들어 있음을 폭로 당합니다. 한마디로 자신이 외식하는 자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나님의 폭로에 의해 우리 눈에 들보가 들어 있음을 인정하고 자각하게 되는 것을 들보가 빠졌다, 소경이 눈을 떴다라고 합니다.

 

마찬가지 입니다. 개와 돼지는 거룩한 것, 진주, 즉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인정하려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은혜가 그들 앞에 떨어지면 자존심이 상해서 그 진주를 던진 이를 물어 뜯습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입니다. 율법을 지키던 자에게 회개하고 나를 믿으라고 했더니 그 분을 죽여 버렸습니다. 그들이 개, 돼지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율법과 선지자는 예수님이 완성하셨습니다. 개와 돼지에게 거룩한 것과 진주가 폭력적으로 주어진 것입니다. 그들이 눈에서 들보가 빠진 자요 비판밖에 할 줄 모르던 자신들이 은혜라는 보석을 갖고도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모르던 개와 돼지라는 자각을 하게 되는 자들 입니다. 그래서 또 다시 은혜와 성령을 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이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은 반드시 주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내 안에 들어와 있으니까요.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목적을 무엇이라 말씀하십니까? (3:17-19) 자기가 짐승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려 함입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으면 개나 돼지보다 나을 것이 없는 죽은 흙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선물 없이는 그걸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다들 자신이 신이 되어 살고 있지만 실제로는 개와 돼지인 자들 중에 한 무리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 졌습니다. 그들만이 자신들의 원래 정체와 처음 자리를 자각합니다.

 

성도만이 자신이 개라는 것을 통렬하게 자각하는 삶을 삽니다.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게 되는 것이며 그들을 품에 안고 천국 문을 두드려 여신 예수님의 은혜를 힘입어 거룩한 하나님 나라로 입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늘의 보석인 복음을 무시하며 살고 있는 우리에게 절대 진주를 던지지 말라고 하셨던 하나님이 은혜의 보자기를 펴시고 우리를 덮으셔서 여전히 개와 돼지인 우리를 하늘 왕자와 공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이 은혜에 행복해 하십시요.

 

 

 

 

 

 

 

 

<질문과 토의>

 

1 세상의 아담 군상들은 한 사람도 예외없이 피조물의 자리를 박차고 나가 스스로 하나님처럼 되어 보겠다고 하는 자들입니다. 그런 자들에게 나타나는 모습을 성경은 오늘 비유에서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     타락한 인간들은 스스로 선악의 주체가 되어 율법 지킴으로 자신의 안전과 행복, 영광을 챙기려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다름에서 오는 필연적 감정인 염려와 비판을 내어놓게 됩니다.

-     이들이 외식하는 자, 들보 있는 자, 오늘 본문의 개와 돼지같은 자들입니다.

 

 

2 하나님은 모든 비판을 금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자신이 지금 비판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비판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금하는 비판이란 자신의 영광을 챙기기 위해 행위와 율법에 근거한 비판을 말합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비판과 분별에 대해 토의해 봅시다.

 

 

3 흔히들 기독교 윤리의 황금율이라고 오해하며 말하는 마태복음7:12절에 나오는 대접하다의 의미를 설명해 봅시다.

-     이 말은 남에게 대접받기 위해 먼저 남을 대접해야 하는 용의주도함을 가리키는 말이 아닙니다.

-     하나님을 목숨 걸어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 처럼 사랑하라는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을 완전하게 지켜내신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대접입니다.

-     그 예수를 영접하고 믿는 것이 우리가 내어놓는 대접(믿음)입니다.

 

 

4성도인 우리의 삶에서 여전히 자신의 영광 챙기기와 남을 비판하고 판단하는 모습이 폭로 됩니다. (3:17-19) (벧후2:22) 에서 말하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있습니까?

-     우리의 처음 자리는 개와 돼지같은 죽은 흙입니다. 그래서 하늘의 거룩한 것이 던져져도 그 소중함을 모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폭력적으로 부어져 눈에서 들보가 빠지고 비로소 눈 뜬 자가 됩니다. 이것은 우리 자신이 깨끗해졌다는 자기 가치 챙기기로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외식하는 자요, 들보가 들어있는 자였음을 알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     그런 존재임을 깨달을 때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하는 자로 지어져 가는 것이고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달려가야하는성도의 자기부인 자리입니다.

 

 

 

 

 

 

(7:6)

거룩한것을개에게주지말며너희진주를돼지앞에던지지말라저희가그것을발로밟고돌이켜너희를찢어상할까염려하라

 

( 6:25-34)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 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 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31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낱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7:1-6)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3:5-7)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제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7:6-11)

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7 구하라그러면너희에게주실것이요찾으라그러면찾을것이요문을두드리라그러면너희에게열릴것이니

8 구하는이마다얻을것이요찾는이가찾을것이요두드리는이에게열릴것이니라

9 너희중에누가아들이떡을달라하면돌을주며

10 생선을달라하면을줄사람이있겠느냐

11 너희가악한자라도좋은것으로자식에게줄줄알거든하물며하늘에계신너희아버지께서구하는자에게좋은것으로주시지않겠느냐

 

 

(11:9-13)

9내가또너희에게이르노니구하라그러면너희에게주실것이요찾으라그러면찾을것이요문을두드리라그러면너희에게열릴것이니

10 구하는이마다받을것이요찾는이가찾을것이요두드리는이에게열릴것이니라

11너희중에아비된자누가아들이생선을달라하면생선대신에을주며

12 을달라하면전갈을주겠느냐

13 너희가악할찌라도좋은것을자식에게줄줄알거든하물며너희천부께서구하는자에게성령을주시지않겠느냐하시니라

 

 

(7:12)

그러므로무엇이든지남에게대접을받고자하는대로너희도남을대접하라이것이율법이요선지자니라

 

 

(5:17-20)

17 내가율법이나선지자나폐하러온줄로생각지말라폐하러온것이아니요완전케하려함이로라

18 진실로너희에게이르노니천지가없어지기전에는율법의일점일획이라도반드시없어지지아니하고다이루리라

19 그러므로누구든지이계명중에지극히작은것하나라도버리고또그같이사람을가르치는자는천국에서지극히작다일컬음을받을것이요누구든지이를행하며가르치는자는천국에서크다일컬음을받으리라

20 내가너희에게이르노니너희의가서기관과바리새인보다더낫지못하면결단코천국에들어가지못하리라

 

 

(22:36-40)

36 선생님이여율법중에어느계명이크니이까

37 예수께서가라사대네마음을다하고목숨을다하고뜻을다하여주너의하나님을사랑하라하셨으니

38 이것이크고첫째되는계명이요

39 둘째는그와같으니네이웃을네몸과같이사랑하라하셨으니

40이두계명이온율법과선지자의강령이니라

 

 

 

(10:45)

인자의온것은섬김을받으려함이아니라도리어섬기려하고자기목숨을많은사람의대속물로주려함이니라

 

(1:11-12)

11 자기땅에오매자기백성이영접지아니하였으나

12영접하는자곧그이름을믿는자들에게는하나님의자녀가되는권세를주셨으니

 

(3:17-19)

17 내가심중에이르기를의인과악인을하나님이심판하시리니이는모든목적과모든일이이룰때가있음이라하였으며

18 내가심중에이르기를인생의일에대하여하나님이저희를시험하시리니저희로자기가짐승보다다름이없는줄을깨닫게하려하심이라하였노라

19 인생에게임하는일이짐승에게도임하나니이둘에게임하는일이일반이라다동일한호흡이있어서이의죽음같이저도죽으니사람이짐승보다뛰어남이없음은모든것이헛됨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