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목사/비유강해

비유강해 5 뒤집어 읽는 달란트와 므나의 비유 <눅 19:11-27>

은바리라이프 2013. 10. 16. 13:06

비유강해 5

뒤집어 읽는 달란트와 므나의 비유





< 19:11-27>

(눅19:11)○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더라  살후2:2
(눅19:12)이르시되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눅19:13)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1)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눅19:14)그런데 그 백성이 그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이르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나이다 하였더라
(눅19:15)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돌아와서 은화를 준 종들이 각각 어떻게 장사하였는지를 알고자 하여 그들을 부르니
(눅19:16)그 첫째가 나아와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1)므나로 열 1)므나를 남겼나이다
(눅19:17)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눅19:18)그 둘째가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1)므나로 다섯 1)므나를 만들었나이다  마25:22
(눅19:19)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고전3:8
(눅19:20)또 한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보소서 당신의 한 1)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눅19:21)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마25:24계21:8
(눅19:22)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눅19:23)그러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맡기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이자와 함께 그 돈을 찾았으리라 하고
(눅19:24)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1)므나를 빼앗아 열 1)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눅19:25)그들이 이르되 주여 그에게 이미 열 1)므나가 있나이다
(눅19:26)주인이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마13:12마25:29
(눅19:27)그리고 내가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오늘 본문인 므나의 비유는 마태복음 25장의 달란트의 비유와 흡사한 내용입니다. 신학자들 사이의 이견과 상관없이 이 두 비유는 모두 하나님 나라, 천국에 관한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우리에게 나누어준 은사나 능력을 잘 사용해서 많은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상급을 받자로 오해하고 있지만 본문 11절을 보면 당장에 도래할 것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바른 설명으로 주어진 비유입니다.

 

두 비유에서 공통된 전제는 타국으로 떠난 주인과 주인의 명령을 받은 종들입니다. 즉 주인이떠난 집에서의 종들의 삶입니다. 그 당시 유대 땅 이스라엘의 분봉왕에 대한 유대인들의 반감은 대단했습니다. 그런 시대적 배경에 예수님은 자신의 이야기를 투영하여 참 왕이신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죄인들의 실체를 보이시려는 것입니다.

 

그들이 왜 예수님을 미워하게 되었지요? 수천년동안 민속 메시야를 기다리던 유대인들은 이제 곧 고대하던 다윗 왕국이 예수님으로 인해 재건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오해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자신이 수난을 받고 죽어야 그 나라가 선다고 하고, 실제로 일주일만에 십자가를 지고 죽으십니다. 힘의 원리가 지배하는 세상 앞에 약함과 비움과 당함과 섬김의 모습으로 세상과 당신의 백성을 분류해내신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 삶의 원리입니다. (2:5-11)

 

예수님은 그렇게 당신의 나라를 이루어 놓으시고 하늘로 떠나 버리셨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왕이 가시적 세상에서 부재 상태로 보여지게 된 것입니다. 겨자씨와 누룩처럼 감추어진 하나님 나라의 은닉성입니다. 창세 전에 택함받은 자들에게는 믿음으로 보이게 만드셨지만 믿음이 주어지지 않은 자들에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왕의 부재 속에 당신의 약함을 미끼로 던졌을 때 세상은 보이지 않는 왕을 오히려 조롱합니다. (벧후3:3-4)

 

그러나 강력한 하늘 왕권을 소유한 하늘의 왕은 지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2:35-36) 언제까지요? 원수가 멸해질때 까지 입니다. 세상은 자기들의 뜻과 야망을 좇아 자신이라는 우상을 섬기며 자신들의 죄성을 폭로당합니다. 그 때 구원받은 우리 성도 안의 마귀적 성향도 함께 폭로당합니다. 둘 다 그들의 어두움과 죄성이 드러나지만 한 쪽은 하나님을 향한 충성과 순종으로 돌아오게 되고 다른 한 쪽은 그 왕의 부재를 조롱하며 여전히 자신을 우상삼아 죄인으로 남게 되는것입니다그리고 그건 이미 창세 전에 하나님의 작정과 편애 안에서 결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 비유를 푸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열 처녀의 비유가 바로 그 이야기입니다. 기름을 준비한 자와 그렇지 못한자의 성실성과 열심에 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미 결정이 나 있는 충성된 종과 악한 종이 그들의 정체가 완전히 드러났을 때 하늘 왕이 갑자기 찾아 오셔서 문을 닫아 걸고 심판을 하신다는 종말의 이야기입니다. 슬기로운 처녀나 어리석은 처녀 모두  자고 있었습니다. 두 무리 모두 자고 있었는데 어떤 무리에게는 긍휼이부어지고(편애) 나머지는 그 신랑의 긍휼이 부어지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다 하시는 것이라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왕의 부재와 그 나라의 은닉 속에서 깨어있는 삶을 산다는 것은 어떻게 사는 것일까요? 달란트와 므나의 비유에서 달란트와 므나는 주님의 부재 속에서 주님과 백성들 간의 접촉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주인의 명령, 말씀, 다른 말로 언약입니다.

 

우리의 왕은 우리에게 다시 오신다는 말씀 하나 남기고 떠나셨습니다. 비유에 나오는 주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왕의 인정을 거부하며 대표단까지 파견하며 청원한 자도 있지만 다시 오신다는 언약을 믿고 주인이 남긴 것을 가지고 주인의 말에 순종하며 사는 종들의 모습도 있습니다. 그렇게 성도는 주님이 남기고 가신 말씀과 언약을 붙들고 그 분이 다시 오셔서 영원한 나라의 왕 노릇 하실 그 날을 기다리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자꾸 종들이 무언가 이윤을 남겼다는 결과에 집착하지 마세요. 그들이 주인의 말을 듣고 장사를 했다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19:13) (25:16) 장사라는 것은 손해를 볼 수도 있고 이윤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종들이 겁도 없이 장사를 합니다. 그게 중요합니다. 진정으로 총성된 종은 주인의 인격을 믿는 사람입니다. 그들만이 손해를 감수한 자유로운 장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인의 긍휼과 은혜를 알지 못하는 자는 함부로 장사를 할 수가 없습니다. 손해는 바로 주인의 꾸중으로 연결되니까요. 그게 바로 율법주의, 인본주의의 모습이고 자신의 지혜를 사용하여 주인의 뜻과는 다른 행동을 하는 악한 종입니다. 달란트와 므나를 수건에 싸서 땅에 묻어둔 종의 모습인 것입니다.

 

이 두 비유를 읽으며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될 내용이 있습니다. (25:27) (19:23) 그 당시 유대 사람 전체가 일 년에 로마에 바치는 돈이 800달란트 입니다. 그러니 1달란트는 엄청난 돈입니다. 이 말은 주인이 남긴 돈은 은행에만 넣어도 반드시 저절로 이윤이 생기게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진짜 종들은 그들의 현실과 그들에게 나타난 현상들이 어떠한 모습을 띈다해도 절대 이 땅에서 손해볼 수 없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인에 대한 믿음이 없는 자들은 주인의 진짜 모습을 알지 못하고 자기들의 지혜로 주인을 기쁘게 하려 합니다. 율법주의와 인본주의에 빠진 사람들은 굉장히 종교적 열심을 가진 자처럼 보이지만 그 저변에는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깔려 있습니다. 주인에 대한 사랑과 신뢰가 없습니다. (25:24-25) (19:20-21)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두지 않은 것을 취하며,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것이 어떤 법칙입니까? 창조의 법칙입니다. 악한 종은 주인이 어떤 분인지 알았습니다. 그런데 주인을 믿지 못하고 고작 내어놓는 것이 자기 지혜, 자기 뜻으로 쌓은 자기 의입니다. 그게 수건에 싸놓은 한 달란트와 므나요 그 사람들이 바리새인입니다.

 

그렇다면 말씀에 순종하여 이윤을 남긴 종의 삶에서 이윤은 무엇입니까? 자기부인의 열매입니다. (12:24-26) 왕의 부재 속에서도 주인을 기다리며 주인이 함께 계시는 것처럼 주인을 섬기는 삶을 살게 되는데 그 섬김의 삶, 충성된 삶이 땅에 떨어져 죽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열매는 우리를 대신하고 대표하여 죽으신 예수라는 밀알에 의해 맺혀젔고 가시적으로도 맺혀지게 됩니다.신랑으로부터 주어진 은혜와 긍휼의 열매입니다. 그래서 충성된 종들의 장사는 그 장사를 주관하는 주인으로 인해 늘 이윤을 남길 수 밖에 없습니다.

 

달란트와 므나의 비유에서 종들이 남긴 이윤을 종들이 챙겼습니까? 전부 주인이 가져갔습니다. 종들은 자신들의 힘과 노력과 시간을 빼앗기며 주인이 원하는장사를 하다가, 결국에는 다 빼앗깁니다. 그것이 충성된 종입니다. 그렇게 자기 주장, 자아숭배, 엣사람, 세상 힘에 대한 집착 중독등을 빼앗기다가 결국 주인에게 모두 빼앗기고 주인이 주시는 상으로만 살아가야 하는자가 성도입니다.

 

주인이 주신 상이 무엇입니까? 달란트의 비유에서는 칭찬만 받지만 므나의 비유에서는 열 고을, 다섯 고을을 다스리는 권세를 줍니다. 어떤 권세입니까? 므나의 비유를 말하시기 전에다른 이들을 다스리는 사람이 되게 하달라며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오해를 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의 다스림이 어떻게 세상의 통치와 다른지를 말하십니다.(10:42-45)  하나님 나라의 다스림은 강자가 약자를 섬기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므나의 비유가 이어집니다.

 

그러니까 열 고을 , 다섯 고을을 다스리는 권세는 바로 섬김입니다. 그게 상입니다. 섬김의 능력이 주어졌다는 말입니다. 더 많은 이들을 섬길 수 있는 권세, 즉 능력을 받는 것입니다. 그게 자기부인의 절정이고 신의 성품에 참예한 자들의 모습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모두 충성된 종입니다. 하나님의 편애 속에 들어있는 자들 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은 반드시 이윤을 남기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주인에 의해 선택되고 주인의 말과 언약에 끌려갈 수 있는 능력까지 받은 사람들인 것입니다.

 

두 비유의 말미에 공히 있는 자는 더욱 풍성히 받는다고 하지요? 아무리 율법과 도덕으로 쌓은 선행을 내놓아도 하나님 없는 자처럼 사는 이들은 없는 자 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어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을 소망하며 사는 이들은 더욱 풍성한 하늘의 풍요를 맛보며 살게 될 것입니다. 지극히 작은 충성 속에 완성된 충성을 믿음으로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비유에서도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라는 권고가 나오는 것입니다.그렇게 지극히 작은 것과 남의 것에 충성된 삶을 살다보면 지극히 큰 것 과 내 것이 나에게 주어져 완성되는 날이 오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달란트와 므나의 비유 속에 들어있는 복음입니다.

 

 

 

<질문과 토의>

 

1 달란트와 므나의 비유 모두 주인이 떠난 집에서의 종들의 삶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주인의 부재는 감추어진 하나님 나라의 은닉성을 말합니다. 그 때 십자가로 양분되는 세상과 성도에 대해 설명해 보십시오.

 

-     주인의 부재 속에 믿음을 부여받지 못한 세상은 자신들의 힘만을 믿고 좇으며 약함과 섬김으로 드러나는 하나님 나라의 원리를 조롱하며 죄인의 삶을 삽니다.

-     우리도 우리의 죄성을 그렇게 폭로 당하지만 미리 작정하신 주인의 편애 속에 하나님을 향한 충성과 순종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2 그런 성도의 삶은 창세 전에 하나님의 작정인 편애 속에 이미 결정되었고 열 처녀의 비유에서 깨어있으라로 결론지어 설명됩니다.깨어있음은 어떤 삶을 말하는 것인가요?

 

-     (신랑)의 부재 속에서도 주신 말씀과 언약을 붙들고 주인이 남긴 것을 가지고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     깨어있음은 우리 쪽에서의 열심이 아니라 신랑측에서의 긍휼과 은혜에서 비롯된 것임을 말합니다.

 

 

3 주인의 삶에 순종하여 남기게 되는 이윤은 무엇을 말합니까?

 

-     주인은 그들이 남긴 이윤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주인의 말에 어떻게 충성했는가를 귀히 여깁니다. 그랬을 때 순종한 자에게 자기부인의 열매가 열립니다. 그래야 그 부인된 그릇 속에 당신의생명력을 가득 채워 하늘의 백성으로 삼을 수 있기 떄문입니다. 그것이 이윤입니다.

-     그것은 섬김의 삶, 충성의 삶으로 땅에 떨어져 죽는 것이고 (12:24-26) 예수라는 밀알에 의해 이미 맺혀진 것입니다.

 

 

4 므나의 비유에서 말하는 상으로 주어진 열 고을, 다섯 고을을 다스리는 권세는 어떤 권세입니까?

 

-     강자가 약자를 섬기는 하나님 나라의 원리, 즉 섬김의 권세입니다. 그것이 자기부인의 절정입니다.

-     우리 성도는 모두 충성된 종입니다우리의 선택이나 열심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작정과 편애 속에 주인의 말과 언약에 끌려 갈 수 있는 섬김의 권세까지 부여받은 사람들입니다.

 

 

( 19:11-27)

 

11 저희가이말씀을듣고있을때에비유를더하여말씀하시니이는자기가예루살렘에가까이오셨고저희는하나님의나라가당장에나타날줄로생각함이러라

12 가라사대어떤귀인이왕위를받아가지고오려고먼나라로갈때에

13 그종열을불러은열므나를주며이르되내가돌아오기까지장사하라하니라

14 그런데그백성이저를미워하여사자를뒤로보내어가로되우리는이사람이우리의왕됨을원치아니하노이다하였더라

15귀인이왕위를받아가지고돌아와서은준종들의각각어떻게장사한것을알고자하여저희를부르니

16 그첫째가나아와가로되주여주의한므나로열므나를남겼나이다

17 주인이이르되잘하였다착한종이여네가지극히작은것에충성하였으니

열고을권세를차지하라하고

18 그둘째가와서가로되주여주의한므나로다섯므나를만들었나이다

19 주인이그에게도이르되너도다섯고을을차지하라하고

20 또한사람이와서가로되주여보소서주의한므나가여기있나이다

내가수건으로싸두었었나이다

21 이는당신이엄한사람인것을내가무서워함이라

당신은두지않은것을취하고심지않은것을거두나이다

22 주인이이르되악한종아내가네말로너를판단하노니

너는내가두지않은것을취하고심지않은것을거두는엄한사람인줄을알았느냐

23 그러면어찌하여내은을은행에두지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내가와서그변리까지찾았으리라하고

24 곁에섰는자들에게이르되그한므나를빼앗아열므나있는자에게주라하니

25 저희가가로되주여저에게이미열므나가있나이다

 

26 주인이가로되내가너희에게말하노니무릇있는자는받겠고없는자는그있는것도빼앗기리라

27그리고나의왕됨을원치아니하던저원수들을이리로끌어다가내앞에서죽이라하였느니라

 

(2:5-11)

5너희안에이마음을품으라곧그리스도예수의마음이니

6 그는근본하나님의본체시나하나님과동등됨을취할것으로여기지아니하시고

7 오히려자기를비어종의형체를가져사람들과같이되었고

8 사람의모양으로나타나셨으매자기를낮추시고죽기까지복종하셨으니곧십자가에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하나님이그를지극히높여모든이름위에뛰어난이름을주사

10하늘에있는자들과에있는자들과아래있는자들로모든무릎을예수의이름에꿇게하시고

11모든입으로예수그리스도를주라시인하여하나님아버지께영광을돌리게하셨느니라

 

(벧후3:3-4)

3 먼저이것을알찌니말세에기롱하는자들이와서자기의정욕을좇아행하며기롱하여

4가로되주의강림하신다는약속이어디있느뇨조상들이잔후로부터만물이처음창조할때와같이그냥있다하니

 

 

(2:35-36)

35내가네원수로네발등상되게하기까지너는내우편에앉았으라하셨도다하였으니

36그런즉이스라엘온집이정녕알찌니너희가십자가에못박은이예수를하나님이주와그리스도가되게하셨느니라하니라

 

 

(25:16)

16다섯달란트받은자는바로가서그것으로장사하여또다섯달란트를남기고

 

(25:27)

27그러면네가마땅히내돈을취리하는자들에게나두었다가나로돌아와서내본전과변리를받게할것이니라하고

 

(25:24-25)

24 달란트받았던자도와서가로되주여당신은굳은사람이라심지않은데서거두고헤치지않은데서모으는줄을내가알았으므로

25두려워하여나가서당신의달란트에감추어두었었나이다보소서당신의것을받으셨나이다

 

(12:24-26)

24 내가진실로진실로너희에게이르노니한알의에떨어져죽지아니하면한알그대로있고죽으면많은열매를맺느니라

25자기생명을사랑하는자는잃어버릴것이요이세상에서자기생명을미워하는자는영생하도록보존하리라

26사람이나를섬기려면나를따르라나있는곳에나를섬기는자도거기있으리니사람이나를섬기면내아버지께서저를귀히여기시리라

 

 

(10:42-45)

42 예수께서불러다가이르시되이방인의소위집권자들이저희를임의로주관하고그대인들이저희에게권세를부리는줄을너희가알거니와

43 너희중에는그렇지아니하니너희중에누구든지크고자하는자는너희를섬기는자가되고

44 너희중에누구든지으뜸이되고자하는자는모든사람의종이되어야하리라

45인자의온것은섬김을받으려함이아니라도리어섬기려하고자기목숨을많은사람의대속물로주려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