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거리’ 연세대서 4월 2일 기독문화 축제
[2010.03.30 21:03]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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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거리’ 서울 신촌을 정화하기위한 기독교 문화축제 ‘셰이킹 버전 1.0’이 다음달 2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음주와 게임 등 유흥과 향락의 도시로 변질된 신촌을 건전한 거리를 만들자는 취지다. 서울 노고산동 신촌아름다운교회(이규 목사)와 공연 제작사 SPEG(대표 도성민), 한국대학생 리더십 센터(대표 김상민)가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다. 축제는 아카펠라 비보이 뮤지컬 공연과 초대 가수의 무대 등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진다. 타악 퍼포먼스 팀 ‘예끼’가 북 장구 꽹과리 피리 태평소로 천지창조와 십자가 사건, 부활 등을 연기하며 연주를 들려준다. 제10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아카펠라 팀 ‘M-seed’ 등은 CCM, 팝 명곡들을 연주한다. 또 기독교 뮤지컬 사역팀 AOS가 참여하며, 제1회 사이버가요제에서 최연소대상을 수상한 가수 유리 등이 무대에 오른다. 주최 측은 아카펠라, 뮤지컬 등 건전한 공연문화로 대학 새내기들을 초청해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신촌 인근의 교회와 연결, 신앙생활을 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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