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 교육 실시 . 생명존중 문화 확산 노력" 다짐 |
7대 종단 지도자, 자살예방 대국민 성명 발표 |
CBS TV보도부 박성석 기자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종교인들이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기독교와 천주교, 불교 등 7대 종단 지도자들로 구성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자살예방 대국민 성명을 발표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이웃에 대한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종교인들이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한기총 이광선 대표회장 등 7대 종단 지도자들은 "대한민국의 종교인들이 모두가 가족과 이웃에게종교적 교리를 통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가치관을 심어주고 희망의 사고를 지닐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특히 "종교인들이 앞장서서 자살예방과 자살 징후 파악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충동적 자살를 예방하기 위한 분노 조절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종교인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교육하고 홍보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ehc1234@cb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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