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부요함이 있습니까?
| ||
지혜(말씀)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들의 모습을 보면 지혜가 오히려 소멸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지혜를 전하는 목회자들은 설교를 하면서 딜레마에 빠진다고 말합니다. 설교해도 소용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이러한 때에 저는 더욱더 진리를 전할 것입니다. 진리는 전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비록 사람들이 진리를 잘 듣지 않아도 그들에게 진리는 생명줄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진리를 붙잡지 않아도 나는 그들에게 생명줄을 던지는 것이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지혜를 듣지 못하는 사람들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명철할지니라 미련한 자들아 너희는 마음이 밝을지니라 너희는 들을지어다"(5절)
지혜를 간절히 찾아야합니다 회사를 망치는 사람은 회사 밖의 사람이 아니라 회사 안의 사람입니다. 진리를 망치는 사람은 진리밖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진리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진리 안에 있되 어설프게 있는 사람이 진리를 망칩니다. 진리의 문어귀에 서서 진리안에 들어오는 사람을 가로막는 것입니다. 이 말을 하면 어떤 사람은 바로 진리 밖으로 나가 버리려 합니다. 그러나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가 진리 안에서 더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진리를 알되 진실되게 힘있게 알아야 합니다. 지혜롭게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진리의 맛을 아는 우리가 진리를 더 간절히 찾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진리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 진리를 더 간절히 찾으십시오. 그래서 진리를 더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진리를 더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진리를 더 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그렇습니다. 진리를 더 사랑하십시오. 지금보다 더 사랑하십시오. 더 간절히 찾으십시오. 말씀을 들을 때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들으십시오. 그러면 말씀이 새롭게 들려질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들으며, 내가 가야 하는 길을 들으며, 나에게 생명과도 같다는 마음을 가지고 간절히 찾으며 들으십시오. 그러면 말씀이 새록새록 새롭고 힘있게 들려질 것입니다. 그래야 진리의 멋을 드러내며 살게 될 것입니다.
말씀(성경)을 사람마다 각자의 집에 가지고 있습니다. 500년전만 해도 그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엄청난 부요 특권입니다. 오늘날과 같이 많은 설교를 듣는 것도 엄청난 특헤입니다. 장담컨데 우리교회처럼 매일 새벽말씀이 많은 시간을 들여 준비되어지는 곳도 흔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것도 엄청난 은혜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진리가운데 살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진리를 듣는 것이 복된 것은 그렇게 살때 진정한 복됨이 됩니다. 그렇게 살고 있습니까? 엄청난 복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진리가 부단히 들려지도록 합시다. 그리고 우리가 그 진리를 더 사랑하고 간절히 따라갑시다. 그래서 진리의 부요함을 나눕시다. |
'성경주석강해 > 시가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솔로몬, 입술 따로 몸 따로…(2) (0) | 2009.09.14 |
---|---|
솔로몬, 입술 따로 몸 따로…(1) (0) | 2009.09.14 |
잠 6:20-35 항상 마음에 새기며 (0) | 2008.11.05 |
잠 6:1-19 바꾸십시오 (0) | 2008.11.05 |
잠 5:1-23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0) | 2008.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