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한 나라 제사장같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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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의 후손들이 기업으로 받은 땅은 예루살렘 근동지역에 위치한 곳으로서 “ 유다지파와 시므온 지파와 베냐민 지파 중에서 제비대로 13 성읍을 주신 “ (레21:4) 까닭은 장차 450년 후에 다윗과 솔로몬이 나와서 예루살렘 모리아산에 성전을 건축하게 될 것을 미리알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아론의 후손 제사장들이 성전을 출입하며 제사를 드리는데 불편이 없도록 배려하시는 주권적인 은혜이며 섭리인 것이다.
에스겔 선지자 시대에도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룩한 제비를 뽑아서 땅을 나누어주었으며(겔45:1, 47장), 느헤미야 시대에도 역시 거룩한 제비를 뽑아서 주거지를 정하여 주었다(느11:1).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은 국가 공동체내에서 분쟁과 분열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서는 공동체의 긴장을 완화하고 갈등을 해소하며 분쟁과 분열을 종식시키기 위하여 종종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를 적용하였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경우 장차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통일한국의 북녘땅을 분배할때 토지공개념 차원에서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신전의식으로 거룩한 제비를 뽑아 나눈다면 분배과정에서 야기 될 수있는 동족간의 분쟁과 분열을 방지 할 수 있는 성경의 모범과 원안이 될 것을 확신한다.
뿐만아니라, 장차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민족의 통일에 대비하여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남북한의 전민족이 합의하고 동의 할 수 있는 통일한국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선거제도일 것이다.
현재 남한의 인구는 4800만이고 북한의 인구는 남한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2300만 정도임이 최근 나온 통계이다.
이런 상황에서 다수결 선거를 고집한다는 것은 불공정한 게임이기에 형평성 원리에 어긋나며 남북한의 합의는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느날 갑자기 맞이한 8,15광복 처럼, 남북의 통일이 온다면 통일한국의 지도자 선출을 놓고 6.25와 같은 유혈충돌이 불가피 하게 일어날 것이 염려된다.
그런까닭에 유권자의 수자가 많아도 유리하지 않고, 유권자의 수가 적어도 결코 불리하지 않는 가장 공평한 선거제도는 오직 하나, 하나님께서 친히 만드시고 공포하신 이후 이스라엘 국가 공동체에서와 사도이후 기독교 공동체에서 3600여년 이란 오랜 세월동안 전승되고 계승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밖에는 전무하다.
하나님의 은혜로 7000만 한민족의 숙원인 통일이 이루어 진다면 마땅히 성삼위 하나님께서 친히제정하신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적용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이미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이 작업을 시작하셨다.
우리 한국교회의 최대교단인 예장합동 교단을 통하여 이 선거제도가 회복되어 적용케 하셨으며, 예장통합교단의 경우는 제87회 총회에서 총대전원 만장일치로 결의하여 그 시행방안을 연구중에 있다.
기독교 감리교단의 경우 전국10개 연회 가운데 9개 연회에서 결의하여 제25회 입법총회에 상정한 결과 통과 정족수에 약간 못미치는 35표가 부족하여 부결되기는 하였으나 향후 3 ~5년 이내에는 한국의 대부분 교단으로 확산 될 것을 확신한다.
이미 세속선거 과정에서도 새천년민주당의 제16대 대선 후보자 경선과정에서 국민선거인단35000명을 추첨 즉 제비뽑게 하셨으며, 전세계 40억의 축제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조 추첨을 통하여 제비뽑기제도란 전세계의 모든 인류가 인종과 언어와 사상과 종교와 문화와 문명을 초월하여 그 결과에 합의하고 동의하고 순복하며 축제가운데 화해와 일치와 연합과 평화를 이룩할 수 있는 제도임을 확인시켜 주셨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스라엘 국가의 초대왕 사울을 제비뽑아 세웠듯이, 통일 한국의 대통령을 비롯한 국가지도자들을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제비를 뽑아 세우게 된다면 그야말로 성삼위 하나님께서 만왕의 왕으로 절대주권을 행사하시며 친히 다스리시는 성도의 한나라인 거룩한 나라,거룩한 백성, 왕 같은 제사장의 나라가 될 것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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