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사람들....누가....사가랴...엘리사벳,,, 이름: 권목사
등록일: 2008-07-11 15:56 조회수: 35 / 추천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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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에서 만나는 하나님의 말씀..
어제부터 누가복음으로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눅1: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눅1:2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꾼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눅1: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눅1:4 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로다
누가의 대단함은 자신이 가진 것을 주님을 위해 마음껏 사용했다는 데 있습니다. 그는 온전히 주님께 드렸습니다.. 치밀함, 세밀함, 섬세함, 민감함, 성령의 인도하심,,,, 주여! 저희들의 가진것도 주를 위해 사용되게 하옵소서...
눅1:5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눅1:6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눅1:7 엘리사벳이 수태를 못하므로 저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의 나이 많더라
사가랴와 엘리사벳... 세례요한의 부모인 그들은 의인이요 흠이 없는 자였다고 합니다... 어떠한 삶을 살았기에 이런 표현을 들을 수 있을까요?
주님의 약속을 기다리는 자의 모습입니다.. 말라기의 약속이 있은지 400년이 흘러가는 자리에서 그들은 쓰임을 받았습니다... 약속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깨어있고 하나님 앞에 의인이고 흠이 없는 자를 통하여 ...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는 준비되었습니다...
주여! 저희 에게 이런 준비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그때를 준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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