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의 12명 음성 (빌라도 회피의 목소리)
- 마태복음 27장11-26절
이것은 내가 내 인행을 향해 기대 했던 것은 아니다. 나는 로마 시민으로 내 가족은 부유했었다. 우리의 이름은 명예롭고 존경 받았다. 어른이 된 후 나는 스스로 보다 상류층이 되려고 노력했다. 따라서 나는 로마 황제 가이사로부터 총애를 받는 자리에까지 왔다. 나의 영광은 세계의 거대한 제국의 한 부분으로 그의 분부대로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모든 왕와 그 제국은 반듯이 사라진다고 알고 있었겠지만 로마만큼은 여원하다. 내 이름의 영광은 가이사황제를 섬기는 것이다.
그러나 그 제국이 나를 이곳에 유다에 보냈다. 무슨 영광과 위신이 이런 미친 짖거리의 통치자가 되는 것에 있겠는가? 유대인인 로마의 백성이다. 그러나 그들은 로마인의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 로마에서는 사람들의 사색을 공유하며 평화와 번영을 일으킨다. 그러나 이 사람들에게는 그런 것이 불가능하다. 그들은 무모하며, 반항적이며, 참지 못하며, 발광하는 사람들이다. 이곳 사람들에게는 사랑, 감탄이 없다. 고위한 것이라고는 없다. 로마는 이곳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갓난 아기를 돌보는 것에 불과하다.
그들은 이해할 수 없응 종교적인 유죄판결을 갖고 있었다. 그들은 고집스럽게 어느 누구도 분명하게 설명할 수 없는 구 시대의 전통을 고집하고 있었으며 자동적으로 그들은 나를 미워했다. 만약 내가 그러한 미친 짖을 사랑했었다면 그것이 나에게 두려움이 되었겠으나 나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의 그러한 행동은 나와는 연관이 없었다. 그들은 로마의 견해를 갖고 있지 않았다.
그들은 가르침을 받았으나 배우지는 않았다. 나는 그들을 성나게 하는 여러 가지 일들을 했었다. 나는 그들의 성전 안에 있는 보물로 수로를 건설하는데 비용으로 지불했으며, 한번은 로마의 잔을 그들의 성전으로 가져다 놓기도 했다. 그리고 모든 금 방패에는 로마의 신들의 이름과 형상을 세겼다. 그러니 그들이 얼마나 이 신성모독과 신성의 더럽혀짐에 대해 경악했겠는가? 그들 또한 나의 이곳 근무를 힘들게 만들었다. 나 또한 그들을 초라한 로마 사람으로 만들었다.
어느 봄 날이었다. 나는 지중해로부터 내가 있는 가이사랴까지 불어 오는 바닷 바람을 깊게 숨쉬고 있엇다. 그러나 이러한 봄을 유대인의 유월절이 말처 놓곤한다. 나는 기대하길 유대인들이 축제 기간동안 나에게 문제를 만들지 않기를 바랬다. 아마도 이 봄은 다른 때와는 달랐다. 그것이 내가 바랬던 것이다.
나는 예루살렘을 방문했고 이것이 문제의 근원이 되었다. 유월절은 유대인들의 조상이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명절이이며, 자신의 나라가 아직도 로마제국을 무찌를 구원자가 저 멀리 사막에서부터 나타나실 기다리고 있었다. 따라서 이들의 독립에 대한 열기가 한창 일때는 신중하게 이들을 관찰하는 것이 요구됐다.
나는 이른 아침에 해가 떳을 때 산헤드린 회의, 대제사장과 장로들 그리고 내 집 문에 있는 성난 군중들이 내 잠을 깨웠다. 나는 폭도들이 매우 위험한 상태에 있다는 것을 깨닫았다. 그들은 아마도 한 사람을 고문하려 했을 것이다. 나는 내 일을 시작하기 전에 그들에게 나아가 그들의 화를 누구러 뜨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문은 열려 있었으며 그들은 나의 안뜰로 비집고 들어왔다. 나는 천천히 내려가 장래를 숙연하게 했다. 그리고 그들이 희생자를 알아 채는 것을 쉬웠다. 그는 서 있었다. 그러나 그는 군중들의 분노의 대상이었다. 그는 묶여 있었으며, 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지도자가 무엇을 원하는 지를 질문했다. 그러자 이 사람이 유대 사람들을 현혹시켰다고 말했으며, 사람들에게 가이사에게 세금을 내지 말라고 했으며, 자신이 그들의 메시야라고 주장했다고 대답했다.
이 유대인들의 엉뚱한 것을 보라. 누가 가이사에게 세금을 내는 것을 싫어하는가? 그들 모두가 로마의 세금을 거절하고 있지 않는가? 실로 그들은 온통 불평뿐이다. 만약 그가(예수) 자신이 메시야라고 생각했었다면 자신을 위해 얼마간의 세금을 거두어 드리려 했을 것이다. "네가 정말로 유대인의 왕이냐?" 나는 모든 사람들이 나의 빈정거리는 말을 듣게 되길 원했다. 시골 나사렛 출신의 예수가 유대인의 왕! 이것은 웃기는 고소 사건이었다.
산헤드린과 대제사장은 그들의 어리섞은 생각에 눈이 멀었다. 나는 이 사람이 중요한 죄를 범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나는 유대인들의 지도자들에게도 말했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가 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이르기까지 온통 불안을 조장했었다 고집했다.
"그가 갈릴리 사람인가?" 나는 물었다. 나는 문제를 다른 방향으로 전환시킬 한 기회를 발견했기 때문이었다. 갈릴리의 사법권은 현제 예루살렘을 방문한 헤롯 안티파에게 있었다. 그는 그들에게 유대인의 왕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그들과는 가까웠다. 그러나 그는 무능력했고, 그러나 그는 일종의 소수민족의 귀족이었다. 그리고 로마는 그점을 활용했다.
나는 이 성난 군중들을 헤롯에게로 보냈다. 그리고 내 조수를 딸려 보내 살펴보게 했다. 그리고 나는 안티바스를 위해 한 가지 일을 꾸미기 전까지는 이 문제로부터 해방된 것에 즐거워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서 그들이 다시 되돌아 왔다. 이것은 헤롯이 그의 지혜와 예리한 정치적인 감각에 따라 예수를 조롱한 후, 그에게 기적을 나타내라고 비아냥 거렸다. 그 죄수가 기적을 나타내지 않자 헤롯은 그의 기분이 상했다. 그래서 그에게 호화스러운 관복을 입혀 다시 나에게 돌려 보낸 것이다.
분명했던 것은 관복을 입을 예수의 모습이 헤롯이 보다 훨씬 나았다. 실로 유대인의 왕처럼 보여다. 대제사장과 사람들의 지도자들은 재판을 요구했다. 이 사람을 향한 그들의 증오는 대단했다. 다시 나는 죄스를 심문했다. 언제나 그렇듯이 죄수를 심문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법률이 항상 모든 사건에 대하여 알맞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 같은 사람을 재판해야 하는 위치에 있는 것은 그리 재미있는 일은 아니다. 나는 내가 실수할가봐 매우 긴장되어 있었다. 그들이 무엇을 요구하는가? "죄 없는 사람에게 유죄를 판결하라고?" 이것이 마지막은 아닐 것이다.
매우 복잡하게 얽힌 사건, 내 아내가 끼어 들어 나를 값자기 불러냈다. 그녀는 겁에 질려 있었고, 죽은 사람 같이 걸아 왔다. 그리고 그녀가 이 사람에 대해 꾼 이야기를 하며 이 사람에게 아무런 일도 행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녀는 무서워했다. 솔질하게 말해 나도 용기를 잃었다. 로마제국에서 꿈과 환상은 통하지 않는 것이었다.
나는 더 이상 이 사건을 끌어 갈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예수에게서 아무런 죄를 찾지 못하겠다고 말했자 그들은 "그가 로마를 위협한다."라고 응수했다. 이것은 단지 세금에 관한 문제가 아이었다. 예수는 그들의 법률 역시 범한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러면 그를 당신들이 종교법정으로 끌고가라고 제안했다. 그들은 펄펄 날뛰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법으로는 사형이라고 주장했다.
나는 어찌 할 도리가 없었다. 헤롯은 이 사건을 떠맞지 않았고, 유대의 관리들도 마찬가지였다. 또 나는 목소리를 높여 이 사건으로부터의 탈출을 시도했지만 불가능했었다. 내 생각으로 그들은 정말로 그를 십자가에 죽이려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했다. 로마의 십자가 처형은 유대인들에게 누가 그 땅을 지배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이었다. 따라서 모든 십자가 처형은 그들은 원하지 않고 전혀 대적할 수 없는 로마 황제를 생각나게 했다. 나는 단지 그들을 내 좇는 것이 필요했고, 그러나 그들은 물러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나는 타협을 제안했다.
나는 매년 이맘 때에 죄수 한명을 석방해주는 풍습을 선택했다. 이것은 로마의 친절과 관용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따라서 나는 예수를 석방시킬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대제사장은 그렇지 않았고, 군중들도 예수 대신에 바나바를 요구했다. 이것은 완전히 난처한 일이었다. 어떻게 그들이 그렇게 이 나사렛 사람을 싫어 할 수 있을까? 나는 빠져 나갈 수가 없었다. 그러나 나는 예수를 포기하지 않았으나 바나바를 석방할 수 밖에 없었다.
다음 방법은 예수를 채찍질해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일이었다. 로마의 군인들은 몇줄의 끈에 끝에는 날카로운 놋쇠나 뼈로 만든 채찍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들은 그의 등을 갈겼고, 피가 흐르기 시작했고, 깊은 채찍 자국이 생겼으며 동맥이 드러나기도 했다. 그리고 나는 예수를 군중들에게 보였다. 왜냐하면 그의 피가 군중들의 성난 감정을 누구러 뜨릴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것도 소용이 없었다. 그들은 그의 죽음을 외쳐댔다. 나는 세 번씩이나 그가 부되하다고 소리쳤다. 그러나 군중들은 외치기 시작했다. "십자가에 못박아라! 십자가에 못박아라! 십자가에 못박아라!". 군중들은 그의 사형 집행으로 통하지 않고는 만족하지 않을 듯 싶었다. 탈출구가 없었다.
나는 무슨 일이 발생하던 상관하지 말고 예수를 그들에게 내어 주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닫았다. 나는 내 대야를 가져다 그의 유죄판결에 대해 내가 본 그의 무죄함에 대해 손을 씻고 그를 군중들에게 내어 주었다. 그리고 그는 십자가에 못 박혔다.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었다. 예수의 문제는 항상 나에게 맞겨졌다. 그것은 자랑스러운 일이 아니다. 이것은 내가 로마의 가이사에게 돌아가는 일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 단지 행운이 없었던 것이었다. 나는 어떤 사람들은 이 문제의 실체를 알 것이라는 생각으로 내 자신을 위로했다. 내 이름이 세상의 모든 통치자들 그리고 로마에 가이사의 영광과 존귀와 함께 기억 되어질 것이다. 그리고 그 왕국은 영원할 것이다. 내 목소리(책임회피의 목소리) 침묵할 것이나 그러나 내 이름은 영광스럽게 기억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게 왜냐하면 재수 없는 한 사람이 본디오 빌라도 아래에서 고난을 겪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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