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목사/히브리서

히브리서 41 강

은바리라이프 2016. 1. 13. 20:41

히브리서 41 

 

<말씀히브리서 11:5 ~ 11:6>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옯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기도 드리겠습니다.

 

< >

하나님. 아침에도 우리의 믿음이 더욱더 ....……견고해지는그런 기적을 우리가 체험하게 

 주옵소서.   말씀속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이 무엇인지  우리는  어떤 종국을

 향해 달려가는 것인지를 분명히 알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저희 한발  이세상에서 발을

 떼는 귀하고 .... 시간 되게 하여주시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에녹의 이야기 입니다믿음의 이야기를 하면서 아벨의 이야기를 하다가 아벨의  이야기 다음에 에녹의 이야기를 붙이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에녹과 같은 혹은 엘리야와 같은 그렇게 죽음을 보지않고 하나님 나라로 올라간  사람을 부러워하죠. 

그분들은 아마 신앙생활을 통하여 죽음이 무엇인지를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일거에요그러니까  육의 죽음이 그렇게 두려운거죠.

신앙생활을 통하여 계속 죽어본 사람은 오히려 그날이 더욱더 기다려져일터인데. 

근데 이제 죽음이 무서우니까 나도 그렇게 죽음을 통과하지 않고 하나님나라로 갔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걸 그런 관점으로 보시면 안되고골로새서 1 13절을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흑암의 세계에서 건져서 어디로 옮겼다 그러죠과거완료인데아들의 나라로 옮겼다,그러죠.

그러면  여러분은 이미 에녹이나 엘리야처럼 살아있는 상태에서 아들의 나라로 옮겨진 상태란 말입니다 

지금 에녹이 간곳은 이세상이 아닌 다른나라가 있다  다른 세상이 있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어떤 교훈적인 그림인거시지절대로  세상에서  하나님을 기쁘게하는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은 죽음도 맛보지 않고 이렇게 상을 받아  그대로 하나님나라로 갈것이다이게  아니란 말입니다

 

 트르먼 쇼라는 그런 영화가 있습니다굉장히  만들은 영화인데  케리가 자기가  전부, 세상이 전부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세상이거대한 하나의  영화무대 세트였어요.

그리고 자기 일거수일투족이 24시간 이렇게 어떤 감독에 의해 찍혀서  세계에 생방송이 된겁니다.

인간들의 관음증을  표현을 해준건데근데 ,대학에 들어가서그닌깐모든 사람이  배우인거에요.  어떤역활을 맡은감독에 의해서 고용이  사람이에요.

어렸을때 물에 빠져죽은 익사한 아버지도  배우고 근데 나중에  물에 빠져 죽은  아버지가  앞에 나타나 있다고 그래요.   뭔가 이상하다라고 생각을 했을때  대학에  들어가서 실비아라는 여자 친구를 만났는데 여자친구가 삶은  조작된거라고 거짓이라고 얘기를 해주죠.

그래서 그거를 알자마자  자꾸  아빠가  바다에서 빠져 죽었기 때문에  사람이  공포증이 있거든요.

근데 그걸   만들어낸거에요감독이왜냐면   밖에 무대 셋트  벽이 있거든요그걸 열고 나가면 인제 세상이 있는거에요진짜 세상이 그러니까 거길 못가게 할려고  사람에게   공포증을 만들어낸거에요.물에 들어가 못했던 사람이결국 여기가 이게 다가 아니라 진짜세상이 있다라는 것을 알게 되자  전까지는 평안하게살았던  사람의 삶에  여기서 빠져나가야된다라는 분투가 시작이 되고 그때부터  사람의 인생이 고난이에요 .

우리가 우리의 인생이 그런 거에요여기가  라고 생각하면 우리는 얼마든지 여기에서 사람들 비유 맞춰주고  이세상에서 인간들이 행복과 가치라고 상징해놓은것들을 추구하면서 살수있어요.

근데 그게  아니다 라는 것을 알게되면 그때부터는  모든게 이젠 심드렁해진다구요이게 다가 아니다.

 

에녹 같은 사람보세요.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했는데 육십오세에 므두셀라를 낳고 삼백년을 동행했다고 그래요.  창세기 5장에 가면그러면 육십오세 이전에는 평안하게 살았어요 케리처럼.근데 어느날 하나님의 계시가 내려와요.

뭐냐면 므두셀라 , 창던지는자죠옛날에는  창던지는 자가 맨앞에서서 전투를 지휘했어요그래서 던져서 상대방의 적장을 먼저 죽이면 이쪽이 승리하는거고 창던지는 자가 먼저 죽으면  전쟁은 끝나는거거든요 심판을 의미하는 므두셀라그래서 므두셀라라는 단어를 희브리사람들은 네가 죽으면 심판이 임한다혹은 네가 죽으면 쏟아진다네가 죽으면 새세상이 열린다이런 의미로 사용을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육십오세에 아들이 태어났는데 계시와 함께 아들이 난거에요 . 어떻게 왔냐하면 얘가 죽으면 심판이 임한다 한번 생각해보십죠얘가 언제 죽을지 하나님이 말은 안해줬어요근데 옛날에 고대시대때 유아 사망율이 굉장히 높았던것 아시죠?.  우리어렸을때만 해도 그랬잖아요그치요? 

아홉낳아서 여섯 건지면 많이 건진 ..… 시골에서 보면요그러니까 한번 ,  뭔가 희망이 있고 가능성이라는 것들이 이렇게 열렸을 상태에서 모든게 의미가 있고 가치가있지뭘좀 부지런히 한번  해볼려고 하다가  이거  해놓은 다음에  오늘  죽으면 어떡해종말이 이미 나에게 예고 되있는 상태에서는  세상에서의  어떤것도가치있는 것이 못되는거에요.

그리고는 이사람의  신경은  종말에 가있는거죠언제 끝나는 거야 도대체이렇게되요. 

 

 본문을 보면 “에녹이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다 그리고 하나님이 옮기셨다” 그런다 말이에요그런데 하나님이 옮기신 삶이었는데  삶이 뭐냐면  세상의 재미와 세상의 행복과 희망을 차압 당한거 잖아요 .

계시가 옴으로 말미암아  세상에서의 어떤 쾌락 기쁨  재미 이런것들이 하나님에 의해 이렇게 차압을 당하는 거죠.  에녹은 삽백육십오세에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간게아니라 무드셀라가 낳자마자태어나자마자  세상에서 발을 든거라 말이에요그사람은.

 이야기를 하는 거에요그게 세상속에서의 죽음이죠그래서 믿음의 이야기를 하면서 아벨가인에게 세상에서 맞아 죽은 아벨의 이야기에 에녹의 이야기를 붙여놓은거지 두사람이 다른 극명한한사람은 맞아죽고 사람은 안죽고 하늘로 올라간 이런 이야기가 아니란 말이에요.

결국 둘다  세상에서 죽는 성도의 이야기란 말입니다

 

그러니깐  하나님이 이를  기뻐했다라고 하면서  근거를 뭐라 그랬냐 하면믿음이 없이는” 그래요그죠?  믿음으로  그가 하나님을 기쁘게 했다.

근데 유다서 1장으로 가면  에녹이 뭘했냐면 , 이세상에 분명히 종말이 있고 심판이 임한다라고 예언자로 살았다 그래요,  유다가.  유다는 예수님 동생이죠. 

그러니깐  에녹은 그가  믿었는지  내용이 나오죠하나님이 계신것과 그가 자기를 찾는 이들에게 상을 주시는 이심을상이라는것은 이젠 영생이에요구원예수라는거에요예수.  하나님이 계신것을 , 하나님이 계시면서 그와 동행 하여 모든것을  역사와 인생을 끌고간다라는 것을 그가 믿는거예요믿게 된거에요.

하나님과 동행하면은  길로 끌려가기때문에  그게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거란말입니다하나님은 계시다  그리고  분이  삶을 끌고 가는게 맞다.  그래서  삶이, 인생이 나에게 별로   이렇게 사는것도 괜잖을것 같애옛날 같으면 금방 파르르 떨면서 도대체  세상을 살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할텐데살만해지는 거에요하나님이 계시니까. 

 

어제 어떤  교인이 찾아와 가지구 저한테  우리 첫째 아들이   전부인 애고둘째 셋째는 지금  사람 애라고그러면서 사람들이 그런대는거에요 부인이 있어요?제가암튼  부인하고 결혼해서 살고있었는데우리 집사람이 미국에서 와서 저를 유혹하는 바람에  부인과 헤어지고   부인과 헤어져서 ,--. 이런 얘기는 어떻게 나오는 거에요?

나는 도대체가.  얼마나 모독을 당해야되나근데 와서  얘기를 하고있는 정도면 얼마나 심각하게 그걸 받아들였으면 저한테 확인하러 왔겠어요그리고  그러면어때요진짜 부인이 있었으면 안되요목사는?  

그닌깐 애들까지 건들이는것에 대해서이제  인내심에 한계가 왔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그렇다고 해갖고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아니라이제는,사람이라는게 그런거구나라는 이보다   일은  없겠냐라는 거에요. 

그리고 하나님이 계시므로 나와 함께 동행하므로 이런일이 일어난다라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삶에자식의 삶에 유익이 될것이다 라고 여기셨기때문에 허락하신거라 말입니다.

그러니깐 그냥  괜잖아요.

 

우리는 그렇게  인생과 역사에 대해서 계속 실망하고 거기에서 한발 한발 그냥 죽어가는 거예요.

 순간.  그게 죽는거예요 , 죽으면서 결국  세상에서 다른 나라로 옮겨가는거예요.

그게 에녹이에요다른거 아니라니까요아니그렇게 죽는 순간에 죽음을 안보고  에녹이  그렇다고 병이 안걸렸겠어요?, 무슨   삶에 고난이 없겠어요?, 자식이속을  썩혔겠어요?,  겪였다니깐요그리고 결국 삼백육십오세에 남들 구백살 이상씩 살때 삼분의 일밖에  살아잖아요그거  복이에요?  진짜 원하세요그런거?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그래요.  아니 삼분의 일밖에 못살고 그냥 꼴가닥 육의 숨이 넘어가는 순간만 모면한건데 그게  그케 부럽냐구요.

성경은 그런걸 부러워하라고  이케 이런걸  적어놓은게 아니라  성도의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 성도의 삶이 무엇인지를 그렇게 역할을 맡아서 설명하고 가는 거에요. 

 

에녹도 마찬가지고 금방 제사 한번 드리고 두들겨 맞아 죽은 아벨도 마찬가지고 그냥 이렇게 믿음으로 살면 믿음이 반드시 하나님이 내안에 들어간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여 반드시 죽음으로 다른나라로 나를 끌고 가는구나,   이야기를 하는게 아벨의 이야기고 에녹의 이야기란 말입니다.

나를 다른나라로 끌고 가는구나내가 다른 나라로 끌려간다라는   내가 역사속에서 죽는다는 이야기란 말이에요그것이요.

 

그러니깐 어차피 죽어야 되는것이기 때문에  세상이 나를 죽일려고 달려드는  경험 해보는거 나쁘지 않은거에요.  그리고 당연히  일을 겪어야 되는 것이고 그런 환란과  악몽이 우리에게 점점점점 소망을 공고히 해주는 거룩으로 쓰여지게 되는거란말입니다.  다른거 없어요.

 

미가서로 가보죠.

미가서 6 한번 보세요, 6 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앞에 나가뇨 높은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하나님께 무얼갖고 나가면 하나님이 기뻐할까에요. “내가 번제물일년된 송아지를가지고 그앞에나아갈까  제사에요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허물을 위하여  맏아들을 바칠까  영혼의 죄를 인하여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지 않냐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것이아니냐

 

공의를 행한다라는건여기에서,  미슈파르아사 라는 단어는정의의 의의 옷을 입는 거예요. 

이걸 정의롭게 행하는거라하면여기 바로 위에 “ 삶의 열매를 드릴까?”  아니라고 그러잖아요.그거.

 삶의 열매도 안받고 하나님을 위하여 내가  맏아들 바쳐도  받아요.

그니깐 아브라함이 이삭맏아들 이삭을 드려서 복을 받은게 아니라니깐요.

성경은맏아들을 줘도 안받고하나님은 맏아들도 안받고요 삶의 열매도  받는데요그러면서 뭘해라 그랬느냐하면의의옷을 입고 인자 예수를 사랑하는 거에요.

 아들바울 서신에 몇번이나 반복하여 나오죠. 

아들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은자다 그래요.

 아들을 사랑하는게 뭐냐고요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구원하셨고  분의 은혜가 아니면 나는 존재일  없다라는 거ㅡ 사실을 모르는 .  그래서 예수를 사랑하는 잖아요.   예수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은거에요.

~고린도전서 13 이야기처럼~몸을 불사르게 내주고~ 재산을 팔아 구제를 하고그럼에도 불구하고 ~.. 아가페뭐예요 사랑관사가 붙어있어요거기에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 그러죠,그죠?

그건  안에 사랑이 없이 그런일을 행하는거 나쁜거야이런뜻이 아니라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면 니들이 행하는  어떤일도 아무것도 가치가 없다라는 뜻이지,니들이사랑하는 마음없이 그런일을 행하면 하나님이 이거  받는다란 뜻이 아니에요.

니들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줘서 순교를폴리캅처럼순교를 당하고   재산을  팔아서 구제를 한다고 할지라도 니들은  사랑 하나님,아가페는 하나님의 사랑이란말이에요.

우리가 받을수 있는 사랑 아니잖아요 하나님의 사랑이 없다면 , 이거  똥이다라는 뜻이라뜻이란 말에요그게 미가서 6장에  이야기란 말입니다.  열매도  받고,맏아들도 안받아요하나님은요의의 옷을 입어야 되고인자를 사랑해야되요 .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거에요근데  동행이 어떤 동행이냐구요다른 나라로끌고가는 동행이란 말입니다.

 

이세상에서 외국인이요 이방인이요나그네로 살게…. 허면 나그네가 이방인이  대단한거 먹으면서 산해진미 맛보며 그러고 가나요?  나그네가 어디로 가요결국 집으로 돌아가야되는거죠 사람의 목적은 주막집에서 국밥이나 후르륵 마시고 빨리 걷는거에요어디로집으로. 

그게 나그네라니까요아니 육이오때 피난가면서 준비해야될께 뭐에요신발끈  동여매는거에요허리띠  졸라매고 걷는거지여기 저기 기웃 기웃하면서, “이거는 돈벌이가  될까 집에 들어가면  맛있는게 있을까?” 이거 아니라니깐요.

 여기가 아니다 라고 이미 계시로 하나님에 의해 교훈을 받고 여기가 아닌 다른곳으로  빨리 피난을 가야되겠다 라는걸 아는 이들은 허리띠 동여매고 신발끈  매고 달리는거에요그냥 . 여기에서 도망가는 길밖에 없다니깐요.

근데 어떤길로 가야되냐면 예수라는 길로 가는거에요예수를 붙들고  예수에게  붙어서 예수가 끌고 가는  길로 쫒아가는거에요 . 근데 예수가 어디로 끌고가냐하면 자기가 달렸던  십자가로 끌고간단 말에요계속 죽여내는거에요.

그니깐 오히려 이러한 세상의 풍파와 질고를  겪으면서 ~여기 이런것들이 나를      이렇게 크게 흔들지 못하는 그러한 경험을  나가는게 육의 죽음을  이세상에서 경험하는거에요.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8  가면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서기관이 하나 와갖구, “ 선생이여내가 제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랬더니 뭐라고 그러냐하면 “인자는 머리둘곳이 없다 그래요네가 나에게 와서 지금 이세상적인어떤것혹은 너의 나에게 무슨 교훈을 받던지  배우던지 해서 너의 어떤 가치를 ,이케, 상승시키고 이러기 위해서 나를 찾아온거라면  애초당시 정신차려 이런뜻이거든요보세요.   제자 교육 제자 훈련 자꾸  이딴소리들 하는데, “제자라는 단어 자체가 여러분스승은 예수가 성경이 나를 어떻게 바꿔내는 교관스승이되면은 제자들은 항상 스승이이제 됐다그러면은 어떤 지점에 올라가서 하산을 하는게 제자잖아요그깐성경이나 예수를 선생랍비라고 불러요. 그래서 예수님이기분 나빠한거예요.

선생으로 삼아서  세상에서 내가  가치를 높이는데  어떤 교훈이나  받아낼려고그를 성경이나 예수를 선생으로 취급하게 되면결국 목적은 하산할 정도가 되어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에게 있는 거란 말에요목적은.   하산할수있는 실력자가 되기 위한이게 서기관이 원했던거에요그러니깐하나~, 예수님이 나는 머리둘곳이 없어.” 사라졌어요.

  제자중에 하나가  와서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장례좀 치르고 와도 되요?” “안된다죽은자는 죽은자에게 장사지내게 하라.” 그게 인제 엘리사가 부름을 받았을때  이야기를 이제 예수님께서 ,다른책에서 보면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지 않고하는  이야기가  엘리사의 이야기이거든요.

 

 세상에서의 어떤  가치와 나의 내가 가치로 소유하고 있는 나의 존재의 확장으로 소유하고 있는  관계라는  있죠,이것까지도 하나님이  깨버리는거에요.

,이런거죠동냥을 못줄망정 쪽박은 깨지말라는 .

 쪽박을 갖고와서 여기에  담아주면 내가  인생을 보다 윤택하게 하고  가치와  자존심을 챙겨낼수있으니까 여기다가  채워주세요.

이게 율법주의에요내가 준비해간 뭐가 있는 거에요근거가 있는거에요 가족이든지그게  나의 지식 이든지아니면 하여튼 , 나의 열정이든뭐든 , 근데 예수님의 뭐하시는거냐면  쪽박을 지금 깨버리는거에요.

그걸 갖고와서 거기에  담아 니가 가치있는 존재가 되기위해  찾아다면 너희들은 아니라는 거에요그러면 그게   그런자들은 절대 하나님의 제자가 될수 없는거죠.

그리고는 성경에 예수님이 주무시는 장면이  한번 나오는데 바로  밑에 풍랑위에서 주무시는 예수님이 나와요그건 무슨 말이냐면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주시는도다라고 이야기하죠저는 무쟈게  사랑하는것 같은데ㅎㅎ

무슨말이냐면 관계 그리고   쪽박을 갖고 내가 이세상에서 어떤 괜찮은 평가를 받는 자가 되기위해 하나님을 믿고 종교를 갖는 자들은 절대 세상의 풍랑속에서 안식잠을 잘수 없다는 것이에요.

근데 예수님만이 그런 세상의 풍랑이 치는데  하필 거기서 주무시냐구요딴데서 자도 되는데.

 풍랑이 이는데 예수님은 하나님나라에 관심이 있기때문에 세상의  어떤 풍랑도 십자가같은 풍랑도 그를 어찌할수없다 라는 거에요..

그래서 나는 세상에서는 머리둘곳없지만 하나님나라에 머리두고 세상의 풍랑속에서 잔다  보여주는거에요 근데 그것이 바로 십자가의 삶이라는  고난과 환란의 삶을 통하여 우리에게 생겨나는 변화들인거에요.

그래서 계속 말해주고 있는거에요---.근데 그게 진짜 나를 죽이지 못한다는  아는거에요예수님의 부활이  중요하냐면  세상이 너희들을 분명히 이제 때려 죽일건데봐라 내가 살아났잖니” 성경이 뭐라고 그래요우리가 죽음에 동참하고 부활에도 동참하여 살아났다 그러잖아요.

내가 살아났잖니.너희들 그거 죽는거 아냐 . 그러니까 그렇게 죽어야 나처럼 사는거니까 그게 죽는것처럼 악악 거리지 말라고 부활이야길 해준거에요그게 죽도록 충성하라에요죽을때까지 살아있으라.

 

그러니까 여러분은 에녹을 함부러 부러워하거나 그러시면 안돼요  지금 여러분이  에녹의 삶을 사는거에요아니 멀쩡한 세상에 진짜로 므두셀라가 죽는 그날 노아가육백세 되는  날이거든요계산해보면므두셀라가 구백육십구세에 죽었으니까 진짜  죽자마자 그날부터 비오기 시작했다구요그리고는  세상이  사라졌어요저주의 바다 밑으로.

근데 에녹이 그걸 계시로 알었는데 세상에다  쌓았겠냐구요.

세상사람들이 이미  이제 사라질걸 아는데여덟명 이외에는 사람들로부터 무슨 평가를 받기를 원했겠으며?, 삼백년 동안  바가지로 먹었단말이예요심판을이야기하면서.

노아가  짖고 백이십(120)년동안 열심히 사람들한테 욕먹을때  므두셀라가 같이 살아있었다니까요.

하마터면  할아버지도  방주에 들어갈뻔한건데,.

 

생각해보시라구요그게 그렇게 세상은 이미 심판에 처한거고 사라질것이고 너희들의 평판이나 이런것들나에게 소중한거 아냐  하나님은 그런걸 사용하여 나에게 교훈하시는 거지그래서 괜잖아이게 여러분 세상에 대해서 죽는거에요.  그거 힘들어요.

 세상이 나와 함께 공존하고 살아있는 상태에서 세상을 무시하고 사는게 쉽냐구요어렵다니까요그리고 아프다구요,그게그게  나를 살리는거아니 계속 이세상에서그러케 나는 날마다 죽는다 라는 경험을 하는 사람들에게  한번에 죽여줄께 그러면  ~잠깐  고통만 참으면 이제 완전히 죽게되니까아니면 이십년간에 나눠서죽여줄까아니면  한번에 죽여줄까그랬을때 한번에 죽여주세요그러지 당연히 죽음이 얼마나 아픈지 알면은.

근데 이세상에서 죽음을 맛보지 못한 이들이 그래 이십년에 나눠서 죽여주세요 이러는 거에요  그러니까 살고 싶은 거에요 세상에서.

에녹이 부럽고 엘리야도 부러운거에요죽음을 통과하지 않았다고천만의 말씀입니다이렇게 죽는게 나은거에요여러분도 그런일이 닥쳤을때 너무 이렇게 그냥 불안해거나 두려워하거나 그러지말아요살려두세요,하나님이.

 

어떤아이가 며칠전에 자살을 하면서 그런글을 남겼다하더라고요.중학생인가 그랬다는데이십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렸다 그러는데그니깐 부모들이 자꾸  시험성적에대해서 너무 부담을 주니깐 아이들이 지옥을 사는거에요 그까짓것 점수좀 뭐ㅡ.   자기 들은  공부  했나?  그거 자식새끼 공부 잘하는거  한번 자랑하고 싶어갖고 , 애들을 달달 볶아갔고 말이죠.그거 한번 자랑하고 싶어서그거  나니까. 자랑하고 싶어갖구애들을 그냥. “ 자랑하고 싶어서 그랬겠어요애들이   세상에나가서 대우받고  살게할려구 하는거지”,  사는게 뭐냐구요.

그게 기독교인들도 그런  하나요 뭐가  사는거길레 애들을 그렇게 잡아서애가 죽으면서  세상에서 나의 유일한 친구였던 아이팟을 함께 묻어주세요 아니세상에.

아이가 얼마나 외로웠으면 아이팟을 함께 묻어주세요걔가 유일하게  세상이세 기댈수 있었던게 아이팟밖에 없었다는게 이게 이게 인간들이 사는 세상이라니까요진짜  부모가 자식을 사랑해서 그렇게 점수 잘받아와라 점수  받아와라 그랬다면  아이가 분명히  사랑을 느꼈어야 되요그런데  목적과 의도가 다른데 있으니까걔의 친구들은 아이팟밖에 없는거에요

눈물나지 않아요?, 여러분.

세상에,우리도 그렇게 살고있는거에요지금요사실은.

취미에 기대고 쾌락에 기대고 술에 기대고 성도가 없는거에요사랑이 없으니까세상에. 

 

사랑을 위조해내고 조작해내는 실력들은 있어도 진짜로 사랑을 하는 방법을 모르는거에요.             

그게 우리의 실체가 맞아요그래서 사랑은 하나님께만 속한다하나님이 사랑이다그니깐  안에 하나님이 안계시면 절대로 하나님을 내놓을수가 없어요.  나는 이런  이케 이런 과정을 통과하면서  우리 아이들과  동안 시간을 너무  보냈던게 너무  가슴이 아파서 요즈음은 아이들하고 계속 이야기를 하고 같이 앉아서  들어주고  둘째애는 무슨  음악을 만들겠다해서 컴퓨터로  음악만드는거 이런거를 가르쳐주고 있는데 너무너무 좋아해요.

점수가 팍팍 떨어지는데애는 너무 행복해졌어  근데 아이들이 이런 과정을 통과하면서 부쩍부쩍 자라나는 이게 느껴져요아빠를 생각할려고 그러구도대체 사람과의관계는 무엇이며 신앙이란 무엇인가 이런거에 대해서 자주 물어보고  본인들이 내리는 결론들을 이렇게 이야기를 들어보면 결코 아이들에게 나쁜거는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돈독해지고 아이들이 너무 이뻐졌어요.

 

여러분우리가 나에 대해서 집중하고 있는한우리는  어떤 사랑도 누구에게 줄수가 없어요오히려 그사람들 이용할려구 그래요나의 존재 확장을 위해서내가 깨어지면 그게 전해져요조금씩.  그러니까  피가 이땅에 쏟아지면 쏟아질수록  피의 양에 비례하여  안에서 하나님 예수라는 사랑이 나와갔구 전해지는거에요.

그게 하나님 나라의 존재들의 삶의 양식이에요. 

 

그러니 이런 이야기가 한두번이지매주  이러니깐   듣기도  싫을만도 하지요..??….. 그러니깐  지겹다”  교회 나간분들이 그러드라구요. “아휴거기서 나갔더니 이렇게 맘이 편하녜.” 얼마나 여기서 그냥 듣기 싫었으면 , 어우,그소리 안들으니깐 왜일케 맘이 편하냐고…..

여러분도 그럴찌도 몰라요한번 나가보세요안들어보면어유 이렇케 마음이 편해그건 인제 세상이 좋아진다는 뜻이거든요그렇게 ?안되요.  하나님은 하나님이 동행하시는한  절대 여러분의 눈을 이땅에 두게 안한다구요. 

 

하나님이 동행하여 에녹을 하나님 나라로 데려갔다라는거  잊지마시고 하나님이  동행하며 그를 채근하여 빨리 데리구 간거에요삼백살에.

나그넨데 미적 미적하나님이 동행하면 그렇게 못살어요허리끈 동여매고  애굽의 유월절때처럼 서서 밥도 먹어야되요지팡이 짚고.  뭐에요 어디 갈때 있어빨리서둘러이거 아닙니까허리띠 동여매고신을 신고,  지팡이 들고,  서서 유월절 예수를 먹는단말입니다. 

그게 여러분의  광야 인생 역사라는 얘기에요.  그러면 각오 단단히 하시고 인제 가시면 돼요 끌려가시면 돼요다른것 필요 없어요기도하겠습니다.

 

<기도 >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아버지 하나님그렇게 예수를 아는자하나님나라를 계시로 받은자는 자기것을 깨트려 예수의 죽음에 부어내는 그러한 마리아와 같은 삶을 분명 살게된다고  하셨습니다그건  그의 삶에 십자가복음이 나타난단뜻인데하나님그런삶이 나타날때 우리가  그속에서 절망하고 낙담합니까더욱더 소망을 굳게붙들게 하시고 그렇게 부서짐속에서 하늘의 즐거움을 맛볼수 있는 이들이 분명히 있다라는 것을 우리가 세상속에 증명으로 증거로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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