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목사/히브리서

히브리서 30 강

은바리라이프 2016. 1. 13. 00:26

히브리서  30 

 

<기도>

하나님 우리를 구원해주시는 하나님의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찬송할  있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세상 떠나는 날까지 그렇게 주님만 붙들  있는 성도들  되게하여 주옵소서 아침에도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셔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며 어떻게부르셨으며 어떻게 우리를 이끌고 계신지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이 말씀을 통하여 나타내는 시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말씀히브리서 9:11~9:15>

히브리서 9 11절부터 15절까지 제가 읽습니다.

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이번에는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셨다.. 그러고 손으로 짓지 아니한 .그니까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피로 단번에 성소에 들어갔다 그래요.

 

그러니까 창조에 속한 성전은  모형이다.가짜라는 뜻이죠창조에 속하지 않은 진짜 성전이 있다는 거죠그죠그게 어디예요하나님 나라에 완성되어 있는창조에 속하지 않은 창조 이전에 이미 존재한 거예요.그러니까 .

 

이런 말들,이런 단어들이나 이런 어휘들 여러분이 보시면 그런 묵시와 역사의 관계 그런 관계같은 것들.. 쉽게 힌트를 얻을  있단 말이죠창조에 속하지 않은  원형이 있고 거기에 대한 모형으로  역사에 성전이 주어진 거죠 성전은 바로 우리자신.하나님께서 거하시는,처소로 거하시는 우리자신교회를 가리키는 거고  교회가 이미 하나님나라에 완료되어 있단 얘기잖아요그죠.

 

그럼 여러분이 하늘에 있다.없다이런 간단한 얘기를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 거예요그래서 바울이 우리를 성전이라 그러는 거예요근데 히브리서보면은 하늘에 있다잖아요그게.

 

그러면 분명히 여러분은하늘에 계시고 이미 완료되어 있는 어떤 현실을  땅에서 그려내는 모형으로 사는 거라면 여러분의  세상에서의 삶이 여러분의 묵시속 천국행을 좌지우지할  없다는  잖아요근데  열심히 해서  상을 받고  천국을 가네 마네...그런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알미니안주의는 기독교가 아닌 거예요사실은요그러니까 감리교나  로만 캐톨릭이 이제 알미니안주의인데  쪽에서는 종교다원주의로 계속   밖에 없는 거예요그래서 세계 무슨 기독교...에큐메니칼 운동..거기에 기독교의 대표로 나가는 사람들이 항상 로만 캐톨릭하고 감리교예요그래서 감리교 목회자들 설교를  들어보면 상당히 인본주의적이고 도덕적,윤리적 설교로끝나죠?  근데 인제 사람들은 그런 설교를 굉장히 잘하는 설교,깔끔한 설교그러니까 도덕.윤리를 이야기하니까 삼십 분이 넘어갈 일이 없어요왜냐면 도덕,윤리   하고    하고그럴 수는 없으니까.    삼십  설교하면서 성경을 풀어서 설교하는 감리교 목사님을 제대로  보셨어요그러니까 소설책 갖고  일주일(일주일이 아니라일곱번씩 시리즈로 설교를 하고.

 

  정형석이라는 사람이 극구 칭찬을 하는 사람이 한국에 있는  감리교 감리사 이름을 잊어 버렸는데  사람하고 워싱턴에 김용복목사 아니예요낙타  바늘 귀로들어가는바늘 귀로 들어가는 부잔가??    사람 그리고 이재철 이런 사람들.

 

그런 분들의 설교를  여러분이   편만 이렇게 심심하니까 들어보세요.  시간 있을 아주 귀한 시간 이렇게 내서 들을 필요는 없는데  그냥 심심하실   편만~왜냐면  세상이 칭찬하는 설교니까.. 한번  개만 골라서 한번 들어보세요.   안에 예수와 십자가에 대한 말이 몇번 나오나..

 

근데  세상이  세상이 지금 칭찬하고 있는 그런 설교들은  그래요..이예요그리고 사람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사람답게 사는 것인가에 대한 교훈..이런 것들.

 

 그러니까 도올 김용옥같은 사람이 신학대학 교수가 되고 그런 거예요지금 한신대 교수예요 한신대,한국신학대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하는 거를 제가   들어봤는데 아니 신학대학에서 중용을 강의하는 사람이..... 

 

여러분중용은 '자사'라는 사람이  중용을   중용의  대목이 뭐냐면 인간들의.........그러니까.. 우리 기독교는 원죄라는  이야기하죠원죄라는   때부터 죄인이다...이런... 그러니까 사람들이 '우리가 무슨 죄를 졌다고  때부터 죄인이야?' 이러잖아요그러면은 여러분이 마땅히 설명할 말도 없죠? '글쎄 나도  모르겠는데 하여튼 ㅎ그러니까  우리 목사님이 그랬어 때부터 죄인이라고. '  대충이랬죠? ^^

 

원죄가 뭐예요? ORISINAL SIN니네는 그냥 '죽을 자였다' 뜻이에요~. 무슨  그러니까 자꾸 어머니 뱃속에서 무슨 죄를 짓고 나왔냐 자꾸 그러는데.. 설명도 되지도않는 어린 나이에. ..아담이 죄를……. 그게 '아담이 흙인 것처럼 나도 흙이다' '원죄' 뜻이에요. 

 

근데 일단 그거를 부정하고 들어가는  중용이라고요동양철학이란 말이예요그러면서 인제  기독교의 신관에 대해서  때려 부수는데.. 한신대가 원래 급진,좌파가..예전에 우리 학생운동할  한신대 애들이  앞에 서요ㅎㅎ 걔네는 죽으면 죽으리라야죽창 들고 짱돌 들고신학생들이...그때는 저는  몰랐죠쟤네들은신학생 애들인데 애들이  저렇게 과격하냐그땐  나와서 죽으면 죽으리라하고 앞에 서니까...우리는  뒤에 서서 쫓아가고 그랬었는데..

아니 신학생이라는 애들이  강의를 듣고서는  깔깔거리면서 웃으면서 동의하고 그러는 시대가 된거죠.

 

그러니까 신학도 이제는 철학에 먹혀버린 거예요그리고  동양철학  알량한 동양철학을 갖고  .. 칸트에서 비판하는..중용이  폭격을  버리거든요그러니까 칸트도 완전히 아주 작살나고 신학도 작살나고 동양철학 앞에서.

 

그거를 갖다가 신학생들이 듣고  아이들이 나와서  목사가 된단 말이에요?  똑똑하긴  오죽 똑똑해.. 김용옥 교수의 강의를 들을 정도면은 공부 무지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냥 그런 애들이  나와가지고 신학은   신화이며 ..하고   안에 들은 메세지만 갖고 사람들을 교훈하는 거죠.

 

그러니까 십자가와 보혈이런 얘기하면은 고리타분해 해요 우리의 이성으로 이해되는 거를 이야기를  이해되지도 않는 거를 믿는 믿음이라는   억지그런 억지를 갖고  우리에게 강요해이렇게 나온단 말이에요너는 이해되니이케이해되면 말로 설명을 해봐그거는 신을 인간의 언어와 이성으로 규정하고 한계지어 보라는 뜻이거든요그래야 이해가   아니에요?  우리 이성에.

 

근데 나는 믿겨지는데  아이들에게 무조건 억지로 그러니까.. 설명을  수가 없어그러니까  항상 얘기가  통하는 .

그러니까  묵시 속에 이미 하나님이 이미 하나님 나라 완성하셨다.그러면 개풀 뜯어먹는 소리 하고 있네그러고그니까  한신대 아이들도 가끔  이메일로 와서  질문하는데..이거는  굉장히저도 처음 들어보는 단어들  이런 거를  써서 편향신념이 어쩌구 저쩌구  나는  얘기가 무슨 말인지 사전에도  나오고 밖에서 들은말인거 같은데 밖이면 목사님한테 들었겠죠그러면서 목사님이 그런 경향이 있다고 그러는데  질문도 이해가 안가요 ㅎㅎ^^

 

그러니까  이해시켜 달라는 거예요십자가, 이런  말고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동정녀 탄생  이딴 소리하지 말고  이해를 시켜라! (그러는 거죠이해를 시켜라..  근데 믿음이 없이는아무리 설명을 해도 이해가 안되는 거거든요그래서 그런  이제 무시를 해버리면  그걸   없으니까 답장도 안한다고공격하고..

당신은 당신이 이해한 것만 설명하라고 저에게 충고를 하고 그러는데.

 

그러니까 ...말세,.. 이렇게  신학교 하나가 그렇게 잘못 가고 있으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전체가 ... 그렇게 가고 있으니까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어요.   아이가 자기가 신학을 하겠다고 저에게 어저께 갑자기 신학교를 알아봐 달라고 ' 공부하러가냐? '^^ 그랬더니  공부해서 진짜 올바른 복음을  가르치는 목사가 되고 싶다는 거죠. '다시 생각해봐~ '  신학교도 없고.?

 

그래서 제가   맥아더가 하는  웨스트 하베스트컬리지가 우리 동네에 있어요~. 거길 이렇게 알아볼려고 커리큘럼에  이렇게 봤더니 거기도  가르치는복음을 가르친다라고 하는 그런 곳이지만 이미 많이 사람 중심의 신학으로 넘어가 있어요.

 그렇다고 그래서 지금 우리 교단이 지원을 하고 있는 칼빈 신학교같은  거기 커리큘럼이나 공부하는  과목들을  보니까 세상에 칼빈 신학교에 교회 성장학이있어요.?  교회를 어떻게 하면 성장 시킬까에 대한 이런  전공필수로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이건 ~ 전체가  손잡고 다시 율법주의,인본주의로   빠져버린 거죠.  근데  말씀도 진짜 그야말로 어떻게  총체적 난국을 해결할   있을지...   어저껜 고민이 되드라구요.

 

여러분우리가  땅에서 무슨 단순히 세상에 대한 욕심이나 없애구 사람들 사이에 다툼이나 분열을 초래하지 않는훌륭한 착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는그런 것이 기독교의 목적인 지금 더이상 예수의 십자가, 같은  그냥 고리타분한그런 것이 되어 버렸잖아요?  그죠? 

 

그니까 욕심 부리지 말고 훌륭한 사람이 되자그러면은 굉장히 괜찮은 설교고 교회인  알아요그니까 성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가 이루신, 예수의 공로만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하는데   시대가 어떻게 이렇게 됐느냔 말이에요.

 

분명히 성경은 '하늘에 창조에 속하지 않은 하나님 나라가 이미 완료돼 있다'라고 그래요그리고 예수는 그리로 돌아 가셨다..그러죠그리고 뭐를 거기에서 씻어 내셨냐면,  세상의 모형의 성전에서는 짐승의 피로 .. 정결하게 했다.그래요.  그면 육체를 정결하게 하면..! 되는 건가요?  그게 오늘날 율법주의잖아요육체를, 사람들이 보기에  세상에서의 인간들의  됨됨이이런 것들..

 

근데 율법은진짜 율법은 뭐냐면 마음을 다하고.. 말이에요그죠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잖아요그럼 육체가 깨끗하면안되는 거죠  

 

그래서 오늘날 뭐라 그래요.  히브리서 기자가 예수의 피는 양심을.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요그러면서 어디서 구한다고 그러냐면  죽음의 행실에서 구한다 그래요 말은 여러분이 행하는 그런 더러운 행위,도덕질이나 무슨  살인이나 이런 거에서 여러분을 건진다는  아니라 인간이 행함으로 도달하려고 하는행위로 도달하려고 하는  모든 행함,행위를 이야기하는 거예요. 

 

 .. 갖고 하나님 나라의 STAIR, STAIRWAY 계단으로 올라갈려고   뭐예요바벨탑이죠근데 에스겔서에 보면 성전이 계단이 있어요분명히그래서 율법의 모형으로서의 계단은 그렇게 모형으로서의 성전은 계단이 있어서 올라가게  있어요인간들이요성전이 이렇게 올라가게  있다고. 3층으로  있단 말이에요.성전이...

 

그런데  스테어웨이가 어디에 원형이 나오냐면 창세기에 보면 야곱이 아버지하고  속이고 도망가다가완전히 작살난 거예요,이제.. _전히 빈털털이  가지고 광야에 누워 있는데 사닥다리가 나오죠 사닥다리가 사다리가 아니예요. ladder 아니라 STAIRWAY 라고성전의 계단과 똑같은 단어거든요바벨탑의 계단도 똑같은 단어예요.  그러면 인간이 쌓아대는 바벨탑의 계단과 모형으로서의 성전의 계단이 같은 거고 이게 율법주의란 말이에요이거를 바벨론,바벨탑이라고 그래요.

 

근데 하늘의 성전은 뭐냐면 하늘에서 계단이 내려와서 하나님이  계단을 타고 내려오는 거예요이걸 기독교라 그래요근데  왜곡된 기독교는 항상 여기에서 우리가계단을 타고 성화하여 올라가요성경은 창세기서 부터 그걸 부수고 있다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교회들은 자꾸 계단을..우리가 역청과 벽돌로 쌓아 올리자..라고하고 있는 거예요그게 바벨탑 쌓는 거예요근데 이걸  알아먹는 거예요인간이..

 

여러분 인본으로 가게되면 절대로 거기서 자유로울  있는 사람이 없어 그걸 이해할  있는 인간이 없어요그러니까 너무 답답한 거예요?

 

그걸 안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내려오셔서  오르락 내리락천사가 오르락 내리락했다.라는   하나님의 보좌가 (항상 그룹들과 나타난하나님의 보좌가 우리에게 임하는 거거든요그래서 내가 성전이 되는 거예요.

 

근데 예수님이 요한복음에서 뭐라 그러냐면, 1장이죠인자 위로 층계가 나오구..그러니까 천사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보겠다라는   성전이 누구라는 거예요예수란 말예요예수그니까 예수가 나에게 내려와서 나를 당신의 신부로 ~ 끌어안고 옷자락을 덮구서 나를 ~ 끌어안은  구원이지우리가 기어 올라가서 예수를붙드는  아니란 말이에요.

 

그러면 항상 물어보는  그러면은 ' 살아도 돼요?'  인간에 행위에 그렇게 가치를 둬요. ' 살아도 돼요?" 라는 말은 내가 하는 행위가 굉장히 가치있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  가치있는 행위를 안해도 돼요?' 이런 뜻이란 말예요!사는   뭐예요 ..  사는  뭐예요.^^ 

 

성도는, 아니  세상  _ 존재도  살아요모든  성령의 장중 안에서 각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존재 속의 미생물도   없게 되어있는 거예요 세상은요.. 하나님에 의해 움직이는 거란 말이에요!! 하나님의 성령의 장중에서.  근데 뭐가  사는 거냐고그리고 어떻게  살아요하나님이 우리를 이끌고  계시는데...

 

우리가 하나님 나라 안에 완료되어 있는 하나님 나라 그것을 진짜 올바르게 인식하고  그렇게 예수가 우리에게 내려와서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만 우리가 구원이된다라는 것을 알면  세상에서의 ...나의 가치와 나의 명성과 나의 인기와 나의 평판그리고  땅에서의 나의 소유이런 것으로부터 점점점점  자유로워   있어요.

 

제가 옛날에 한국에 있는 섬김이집(?) 아이들하고블루마블 게임이라는  있어요.  그게 뭐냐면 이렇게 모형을 갖다가 땅도 사고 백화점도 사고 돈도 많이 벌고 ㅇㅇ도받고..  이런거 거든요?^^  그럼 그거  때는 눈이 뻘개지죠그거 가짜 돈인데 ~ 어우  손이 덜덜덜덜 떨려요ㅎㅎㅎ  애들하고 게임을 하는데...  애들이 기가 막히게 잘해요잘하고 그래서 나중에  ,빌딩도 몇개 사고  땅도 나라를 몇개씩 그냥돈두 그냥 큼씩...  그래갖구 이겼으 졌어.

 

그게  끝나고 저는 우리 어머님,아버님이 계시는 따뜻한 집으로 이제 돌아가요 졌어요근데 얘네들은 그걸 쥐고  데가 없어... 내가 그걸 보면서 ' 세상이 이런블루마블 땅따먹기 게임에 불과하구나'라는   알았어요나는 져서 빈털터리가 됐는데  우리 부모님이 계신 따뜻한 집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탁탁털고 갔어요~. 왜냐면 거기가면 따뜻한 방에 따뜻한 음식이 있고 나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주는 우리 부모님이 계시니까~. 근데 얘네는 고아들이거든요그거 열심히 게임해 가지고 때는 좋았어요..선생님이 나보다 이렇게 게임 못할 수가 있냐나는 이만큼 땄다구.  빌딩 몇개씩 땄는데   따고 나서 파장이 됐는데  이걸 들고  데가 없어....

 

여러분은 돌아갈 집이 있다믄서요.그런데  시대의 교회가 그걸  가르쳐 주는 거예요.  하늘에 완료되어 있는,내가 돌아갈 우리 아버지의 집에 대해서  가르치고 그냥 땅에서 ..무언가를 해서 여기에서 나를 만족시키고..그러니까 어차피  인격적 성숙이나 도덕적 진보나 이게 나에 대한 평가,나에 대한 인기 감정 여기에 관한 문제들 아니에요, 이게그걸 아무리 느껴봐야 뭐하냐고요 모형인  세상에서 . 아버지를 찾아야죠?

 

끊임없이 찾아다니는 거예요.  끊임없이 나를 행복하게 하고 나를 자랑할 "꺼리" 찾는   세상이예요근데 율법이행함이라는  거기서 사용되고 있어요.

 

근데 사람들은 그걸 갖고 멋드러지게 자랑을 하면서 그게  잘못된 건지를 모른단 말예요.   이렇게 답답할.......

 어저께 그런...가만히 앉아서   가슴아픈 이야기들을 너무 많이 들어갖구...사람은 .와서 이혼을 한다 그러구 ..그냥..'.. 세상이  이러냐..'

   제가 가장 생각난 사람이 누구냐면,  충청도에 가면 무신사라는 데가 있는데 거기 혜초스님이라는 분이 계셔요.  제가 대학때  진짜 고승들을 찾아다니면서 가장 사람하고는 이렇게 평생  따뜻하게...같이   있겠다.라는 분이  절의 주지스님태고정진종경(?)인데  혜초스님이라는 분이에요.  옆에 있으면 그냥__  웃어요 웃고 ,말도 충청도 사투리  가면서 을마나 따뜻하고 제가 대학생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가면은 지갑을 열어서 용돈을 주시고 꼬옥 밥을 며칠씩 먹여갖구..? 제가 예수 믿는 ,믿는 사람인  알면서도 그렇게  주셨거든요근데 저한테 뿐만 아니라  분은 자기를 찾는  어떤 사람들도 내치지를 않아요그리고 자기가 갖고있는  사람들이 주지스님이니까 선물도 ..해줄거아니에요그런  하나도 남기지 않고 자기를 찾아온 사람에게 나눠줘요.  그리고 자기가 먹는  차와 절에서 하는 절밥 이외에는 일체 손도 대지도 않고 그러니까   옆에 가면 이렇게 향기가 나는  같아요그리고 그렇게 욕심없이 사는  보면 '아우 얼마나 정말 마음이편안할까'...   맘은 얼마나 평온할까... 그리고 본인도 그래요나는  행복하다 평안하다그러는데.

 

 어제 _만히 앉아 생각하믄서 '아이 그런 .. 지옥가야 된단 말야?' 자꾸 이렇게 생각을 하니까.. 내가 전하는  복음이라는  얼마나 이게 독선이며 독선적이며. ...  싫더라구요제가  근데 성경은 그게 사실이래니예수를  믿고 그렇게 따뜻하고 평화롭고 착하게 살아도..결국에는 그게 하나님이 미워하는 삶이라고 그러니...!  하나님도 답답하다...

 

 나도 그런 삶을 이야기해 주면서 우리 그렇게  삽시다이렇게 따뜻하게 남들을 사랑해주며...   털어주며 김장훈이처럼 그냥 월세에 살면서 모든걸  털어 남을 돕는이런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요롷게 설교를 하라그러면 아유 삼십 분안에 깔끔하게 그냥예화 두개  넣어서 교회 금방 부흥시킬  있을  같은데 ^^

아니...그게 ... 이야기를 해야되니...그리구 이걸 평생 해야된다고 하니까너무 괴로워 가지고 말이죠그리구 그런 분들이 _ 불쌍한 거예요.  갑자기...

 

근데 그런 분들 뿐만 아니라 우리 교회 안에도 그게 마치 기독교 신앙의 전부인  아직 귀가,눈이 열리지 않은 분이 있다라는 ...답답하더라구요...

 

그런  고민해 보세요.....  믿겨지거든괜찮아요하고 싶은   하시면서..재미나게 사세요괜히  고생하구 예수도 올바로 믿지도 않구 그러면서 죽을 고생  필요 없어요고민하세요내가  기독교인인가.  불교와 이슬람교,힌두교 이런 고등 종교들... 사람들도 분명히 우리와 똑같은 것을 추구하고  있다고 하는데.그럼  예수만 믿어야 되는가..고민해 보시라구요.

 

그게 아닌거 같으면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어요너무 고생들 하지않구 사람들이 하고 싶은   하다가 어차피 지옥갈거면먹고 싶은   먹구 하고 싶은   하다가그런 생각까지 들더라니까요너무 답답하니까.

  예수를 이야기하는 사람이 없구  예수를 믿는 사람이 없는가 .

 

여러분,우리가 율법에 대하여 죽었다고 그러잖아요지금 히브리서 기자가 하는 말이 그거거든요?  세상율법율법에 대하여 죽었다 말을요제가 곰곰히 생각해 봤어요.   율법에 대하여 죽고  율법이 죽었다고 그럴까....

 여러분구약의 하나님이 오늘  언약, 언약이라는 설명이 나오는데 율법을 주면서 뭐라 그래요? '지키면  준다그러죠지키면  준다가 율법이기 때문에 인간들의모든 행함은 반드시 '', '' 관계가 있어요하나님은 그걸 아시는 거예요그래서 '지켜복줄게라고 한거거든요?

 

근데 내가 '율법에 대하여 죽었다'  무슨 말이에요나의 복이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이고 '내가 어떻게 해서 얻어낼  있는 복은 없다'라는 것을아는  '율법에 대하여 죽었다'라고 하는 거예요내가 수고하고 내가 얻어내려고 하는 복이 죽는게 율법에 대하여 죽는 거란 말이에요.  지키면 줄게...라는 그래서 대부분착하게 살아요그래서 대부분 도덕과 윤리를 이야기하는 거예요저급하게  세상에서의 복이나 물질적 축복이나 이건 아니라 하더라도  구원 천국 위해 그게 복이지 뭐예요.그죠그래서 율법을 행하고 도덕과 윤리를 지킨다고근데 하나님이 그걸 미워한다니까요여러분에게서는  천국과  구원까지도 그런 개념까지도 없을 거예요.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고 예수에게로 돌아간다면서요그리고 예수를 !해서 창조됐다며요근데  구원, 천국이 어딨냐고.

 근데 천국가기 위해 예수믿는다고 그러고 구원받기 위해 예수믿는다 그래요아니 천국없으면 어떡할 거예요그럼 예수님 괜히 믿었네이게 예수믿는 거예요혹시 구원 못받으면 어떡할 거예요여러분죽어라고 믿고 갔는데 구원 안해줘 나만.. 그러면   예수님 욕할  아니에요...

 

 예수를 믿는    천국, 구원이 아니라 내가 어떤 존재인지 알고 나를 사랑한  분이 어떤 분인 줄을 알아  분을 사랑하는 거예요 구원, 천국이 없어도  분이 사랑스러워야 돼요그러려면 내가 누군지가 처절하게 나에게 체감이 돼야 되는데 그게 말씀으로밖에 안된단 말이에요골수와 관절과 영혼까지 쪼개는  이것 밖에없다니까요?

 

그런데  말씀이 어떻게 전해지면서   여기에서  좀비같은 인생에 너희들이 의지와 노력을 곁들여서 이걸  성숙시키고 발전시켜라이게 말씀이 하는 역할이 맞냐고요 자유주의자,알미니언주의자 이런 사람들을 욕하냐구요오늘날 교회가  그렇게 가고 있는데.

 

예수를 사랑해야 된단 말이에요.하나님을 붙들고 십자가를 붙들고….다니깐요?

 

 후에 착하게 살아요마치 그게 목표치가 그게  인것처럼  우리 역사의 역할은 하나님만 선이고  외의 모든건 악이구나를 드러내는  역할이 중요한 거예요그래서 부자청년이 찾아 왔을  예수님이 그런 거예요하나님만 선이다심지어 나도 선이 아니다.라고 얘기한 거예요예수님의 존재론적 평가를 하는  아니라 하나님만선인데 너희들은 니들이 선해질  있다.라고 왜냐면  이가 와서 뭐라 그랬냐면 무얼 해야 영생을 얻습니까?  라고 물었잖아요하나님만 선인데  무얼 해야 영생을 얻다니그러면 니들이 무얼 해야 영생을 얻을  있다면  니들도 선을 행할  있다는  아니냐?  그거 아니란 말이야를 가르쳐 준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하나님만 선이고 우리는 모두 악이고 죽은 흙이구나를 드러낼라면 먼저 내가 누구인가를 알아야 되는건데 그걸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이 가르쳐주려고 하는데강대상에서 아니라 그러고  긍정의 힘이니 뭐니 하면서.......말씀  지키고 종교행위 열심히 하면 복받고    있다고 이따위 얘기를 하는  아니냔 말이에요. 

 

….우리 빨리 떠나야 돼요여기를하루속히 좀비들의 세상에서 떠났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여러분 마음속에 들지 않으면  여러분 아직 한참 멀은 거예요일이 안되고 지긋지긋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만 가득차 있는  나라가 너무 너무 그리워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세상이 역사가 너무 더럽고 추악하고  것을 내가 감지하고   나라 ,  나라가 아닌부활의 몸이 사는   나라 거기가 우리의 목적지구나이렇게 알고 가는 겁니다.

 

그럼 고민도 많이 하세요생각 _ 하시고진짜 내가 예수 믿는 사람 맞나...하루에도 열두 번씩 고민하셔야 돼요그러지 않으면 언제든지 그냥 종교행위로 추락해 버릴  있어요물론믿음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믿음에 의해 끌고가겠지만  믿음은 반드시 우리를 고민케 한단 말입니다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아버지하나님

땅따먹기를 하고 있는  역사가 벌이는 우리의 현장에서 그것이  인양  그리고 여기서 얻어지는 우리의 평판이 하나님께로 그대로 이어지는 것인  이렇게 착각하며살아가는  시대의 교회가 무슨 교횝니까.

하나님 이미 하나님께서 왕으로 다스리고 계실  하나님 나라가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라는  잊지말게 하시고  하늘의 성전에서 우리를 향하여 손을 벌리고 내려오시는  하나님을 알게 하옵소서그리고 그분을 사랑하게 하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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