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28강
<기도>
... .깨어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말씀: 히브리서 9:1 ~ 9:10>
히브리서 9장1절부터.. 제가 봉독합니다.
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2.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잔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3.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4. 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
5.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6.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하고
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8.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10.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아멘
개혁이란 말이, 이 개혁이란 말이, 있는 것을 원래 있던 것을 조금 더 보강하고 발전시켜서 낫게 만드는 게 아니라 실체가 오면 없어져야 될 모형, 그러면 인제 개혁할 때까지 개혁할 때까지 개혁이 되면 모형이 어떻게 된다? 파괴된다, 사라진다 이것이죠? 개혁이란 말은 그런 말예요. 지금 있는 것들보다 괜찮게 만들어내는 그런 것들이 아니라.
그러니까 첫번째 장막, 옛 성전이 개혁할 때까지니까 원형이 올 때까지 뭔가를 설명하는 비유다.그러죠? 그러니까 그 비유는 원형이 오면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 그런것들이 된단 말입니다. 근데 옛 장막,첫 장막이 뭐냐면? 율법이에요,그죠? 제사나 율법지키고 하는 그건 첫 장막, 옛 언약에 속한 것들이죠. 그런 것들이 원형이 오게 되면은 그 원형 앞에서 사라지게 되는 그런 것들이 구속사의 순서인데 그런 것들을 우리가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면 옛 언약에 속한, 그 내용을 갖고 그게 신약인 양 착각들을하게 되는 거예요. 예수님이 초림하실 때 사람들이 어디로 돌아가자 그랬죠? 율법으로 돌아가자 그랬어요~
왜냐면 그들이 이해를 할 때 자기들이 바벨론 포로, 칠십 년간 바벨론 포로생활을 한 게 율법을 완벽하게 지키지 못해서..라고 그렇게 자각을 하고 인식을 했단 말예요. 그래서 바벨론 포로 이후에 그들이 율법에 더욱 더,집중하여 열심을 부렸어요. 율법으로 돌아가자 예요. "아 우리가 이렇게 율법을 너무 소홀히 여겨서 아, 그 동안에 점 있는 거 흠 있는 거 이딴 거 갖다 드리면서 야 우리가 율법지켰다고 그렇게 너스레들을 떨었구나..더 완벽하게 지키자!" 그랬단 말이죠?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바로 그걸 '죄'라고 그랬죠. 그죠? 독사의 새끼라 그랬단 말예요. 오늘날 성경으로 돌아가자 운동이 개혁이고 그죠? 솔라 스크립트라. 성경으로 돌아가자 그래서.
율법으로 돌아가자는 말의 원래 진의가 뭐여야 돼요? 예수 믿자여야 돼요 그죠? 예? 율법으로 돌아가자 라는 말은 율법으로 돌아가서 진짜 율법의 진의, 예수를 믿자 여야 되는 거죠?
그럼,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뭐예요. 성경에 나오는 모든 말씀을 잘 지키잡니까? 예수 믿자 예요. 그죠? 그래서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시죠?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을 알고 성경을 열심히 상고하거니와 너희는 성경이 말하고 있는,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나에게는 오지 않는다. 요한복음에. 그죠?
성경으로 돌아가자. 이게 개혁주의는 이걸 이해를 못하는 거예요. 이 말씀을 개혁주의는 놓쳐 버렸어요.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건 성경을 열심히 공부해서 그 안에서 이야기하는 어떤, 인간의 올바른 인간상과 이러한 것들을 우리가 열심히 추구하고 노력해서 그렇게 훌륭한 사람이 되고 또 좋은 세상을 만들자가 아니라 예수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예수믿자 여야 돼요. 응? '예수를 믿자'가 '성경으로 돌아가자'지, 성경 열심히 공부해서 성경공부 많이 한거 갖고 다른 사람들 니들은 왜 이렇게 성경을 몰라 내지는 너는 성경을 알면서도 왜 그따위로 살어? 이게 예수님이 오셨을 때 바리새인들이었단 말이에요. 율법으로 돌아가자 그래놓구 그 율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두들겨 패고있었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 진짜 뭔지를 모르는 거죠.
여러분, 똥개들이 즐겨먹는 게 뭐예요? ㅎㅎ 똥이죠. 근데 똥개가 주인한테 충성을 하겠다고 지가 가장 좋아하는 ㅎㅎ 맛있는 똥을 밥상에다가 한가득 차려가지고 갖은양념을 해서 주인한테 드렸어요. 주인이 어떻게 해야 돼요. 걷어차야죠. 그게 십자가인거예요.
여러분, 하나님은 그래요. 이 세상을 진노아래 죄 아래 가두어 두었다..그래요. 예? 죄아래 갇힌 죄인들이 만들어낸 건 똥개가 만든 똥보다 못한 거예요. 근데 그걸 하나님께 자꾸 갖고와서 '나 잘했죠? 나 잘했죠?' 이러는 거예요. 바리새인들의 기도처럼. 근데 그 밥 한그릇 결국 자기를 위한 거 잖아요? 예? 가끔 기독교TV나 이런 데서 목사들나와가지고 혹은 찬양사역 나와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것들 들어보면 참..어쩌면 저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인간이냐. 다~ 사람이,인간이 주인공이에요. 어~ 천국에 가면은어마어마한 우리 개인 소유의 집들이 있고 맨션이 있대나 뭐래드나. 그러니까 나중에 천국가면 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 인사를 이렇게 하라고 시켜요. 그러면 서로 또 악수하면서 허그하면서 천국가면 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
여러분, 교회라는 거,천국은 한 몸이라 그랬습니다. 예? 한 몸입니다. 우.리.예요. 그러면 하나님 나라에서 개별적인 자아를 챙길 수 있다는 거예요? 없다는 거예요? 없다는거예요. 그러나 율법은 항상 개인을 상대하죠. 이 사람이 뭘 어떻게 했는가를 근거로 율법은 그 사람의 상벌을 판단한단 말이에요.
근데 성경은 항상 우리를 한 지체라고 그러고 한 몸이라고 그런다고요. 그건 하나님 나라는 우리를 개별적인 자아로 인정하지도 않고 개별적인 우리의 업적이나 행위를갖고 그들의 상벌을 판단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예요. 그게 #우리#예요. 그러나 율법으로 돌아가면 거기에는 각각 개체만 있어요. 이게 지.옥.이에요. 따로 따로 떨어져 있는게.
그러니까 하나님은 예수라는 머리를 근거로 해서 우리를 예수 안으로 부르세요. 예수 안으로 우리를 부르고 우리를 그 예수 안에 한 몸으로 여기신다라는 건, 구원이라는건 내 자아를 완전히 이제 부정하고 배제해 버린다는 뜻이에요.
죄가 뭐라 그랬습니까? 죄는 없음이란 존재가 있음의 흉내를 내는 게 죄란 말이에요. 내가 아는데 죽을 자인데 산 자인 척 하는 게 죄예요. 다른 거 아닌거예요. 그게 죄란말이에요. 그러면 죄.사.함이라는 게 뭐겠어요? 여러분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가끔 뭐 간음한 여자도 그렇고..뭐 이렇게 다 낫게 해주고 다시는 가서 죄짓지 말아라 그러죠? ㅎ '다시는 가갖고 간음을 하지 말아라.' 우리는 다 그렇게 이해합니다.
죄 짓지 말라 라는 건 내가 너를 죄인으로 선고하지 않는데 왜 다른 사람들이 너를 죄인이라고 하는 거에 니가 거기에 휩쓸리니..예수님이 그랬어요. 그 여자한테.. 내가너를 용서한다. 내가 너를 용서하는데 그러면 된거야. 그런데? 다른 이들이 돌들고 너한테 간음한 여자라고 했다고 해서 니가 거기에 휘둘리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거 자체가 '죄'예요. 그게 내 존재성, 주체성을 갖고 있는, 이 죄인된 인간의 악마성인 거예요.
근데 죄를 짓지 말라라는 건 내가 너를 용서했을 때 네가 존재가 되고 내가 너를 정죄하면 니가 마귀되는거야. 이 예수와의 우리와의 관계 이거를 놓치지 말라는 얘기지 야. 이제는 다시는 간음하면 안 되겠구나. 그러면 저렇게 돌로 맞아 죽는거구나.이러고 가는 게 죄란 말예요. 그러니까........... 그거 하지 말란 뜻이에요.
제가 이제 복음을 쪼금씩 더 원색적으로 이렇게 전하다 보니까 점점점점 이제 튀는 반응들이 나와요. 쏟아져 나오는데. 어제도 노회에 가갖구 아주 열나게 두들겨 맞고왔네요? ㅎㅎㅎㅎ 기독교에 해악을 끼치고 있다고 저한테. 그러던데...
그게 왜냐면 자기들이 지금 CRC 하면은, 그래도 왜,성경을 제대로 공부한다,. 어제도 몇명이 이제 그 CRC목사가 되기 위해 시험을 플로어에서 시험을 보는 데 아휴.. 벨직 고백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이런거 다 외워와야 되거든요? 권사(?) 앞에 삼십 분씩 누구나 대답을 ㅎㅎ 해야 돼요. 마이크 들고. 근데 전ㅡ부 쓸데없는 것들.
질문하는 사람도 자기자랑하려고 질문하고 대답하는 사람도 내가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를 얘기하려고 하는데 아,그 시간에 공부를 하려고 책만 열심히 보는데도 이게 신경이 씌여갖고 에이씨! 그게 그렇게 해 가지고 사람들을 뭘 가르치겠냐 이렇게 화가 나가지고 공부도 못하고 환장하겠네..
여러분, 죄라는 건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알지 못하고 자기가 죄인임을 모르는 게 죄예요. 근데 죄.인.이라는 게 뭐냐면 나는 이렇게 없음이며 그냥 이렇게 하나님이 생명을 붓지 않았을 때 그게 죄인이잖아요. 그게 그냥 없음이라니까요. 그게..그니까 내가 죄인인데 하나님이 성령,생령을 부어야 내가 있음인 의인이 된다. 이걸 모르는 게 죄인이란 말이에요.
근데 죄인을 사했다는 건 하나님이 그 없음의 흉내낸 걸 이제 죽.여. 버리고 없음의 있음의 흉내를 죽여 버리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창조의 능력과 섭리 이런 걸 그에게알려주어 이제는 그냥 하나님 앞에서 그가 죽은 자로 살게 하는 거.
여러분. 부활 한번 보세요. 제가 이번 주에 이제 그..또 아브라함 이야기가 나와서 ㅎ 무슨 소리를 또 해야 되나 가만히 앉아 가지고 어저께 묵상을 하는데 부활이란 단어하나가 탁 떠오르더라고요 거기서? 우리가 부활,부활하고 부활절, 부활절하는데.
부활이 뭐예요? 여러분. 왜 그렇게 부활을 기다리죠? ㅎ 솔직이 기다리지도 않겠지만. 부활이 뭐예요? 부활이 기다려지세요? 진짜? 부활이라는 단어 자체가 죽음을 전제하는 거예요. 그래야 사는거 아닙니까. 근데 사도바울이 부활이 없으면 예수님이 헛.죽은거다. 그래 예수님이 죽었어요. 왜 죽었어요?. 죄사함을, 우리의 죄를 사하기 위해~. 근데 죽고 끝이야. ㅎㅎㅎ그럼 무슨 소용있어요.
부활이라는 건 뭐예요. 아!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비우고 죽는 것이 사는 것이구나를 보여준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은 이 땅에서 첫번째 부활에 참여한 이들이잖아요. 이 세상에서 여러분이 죽어가면서 이 죽는게 사는 거구나를 배우는 거라고.그래서 급기야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 이 옛 육의 몸을 이 하나님한테 완전히 뺏겨버리고그리고 하나님이 예수 안에서 주는, 내 나만의 개별적 존재성을 주장할 수도 없고 우길 수도 없는 바로 그 한 몸안으로 들어간다고요. 근데 한 몸이 무슨 개별적으로 상을받아요. 나는 도대체가...
한 몸은 예수만 상받는 거예요. 예수만 상 받고 하나님은 예수와만 상대해요. 그래서 지성소 안에서도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이 대제사장만 일 년에 한 번, 이게 일 년을이 역사의 주기라고 보면, 이 역사 속의 십자가는 단 한번 서는 거예요. 대속죄일에. 그리고 그 예수만 만나는 거라고 하나님은. 그리고 그 예수 안에 들어있는 당신의 백성을 예수로 여겨주는 거란 말이에요. 아들로 여겨주는 거라고요. 그러고 내 이 존재성을 이 세상에서 지금 빼앗기고 가는 거거든요. 자꾸. 근데 어디 개똥만도 못한 것들을 내놓으면서 개혁을 하고 성숙을 하겠다고 난리를 치니...
여러분, 예수님의 십자가가 만들어 낸 교회가 어떻게..도대체 개혁이 뭐냐고요. 우리는 여기를 이 지역교회, 내가 속해있는 어떤 곳을 자꾸 다른 곳보다 더 훌륭하고 괜찮고 깨끗하고 이런 걸로 만들어서 여전히 나의 위상을 챙길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개혁을 하고 싶어하는 거예요.
근데 고작 개혁이라는 게 뭐냐고요. 다른 사람들보다 더 깨끗하고 순결하고 뭐..이런 것들을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증명하여 우리는 괜찮다라는, 우리는 잘하고 있다라는,이걸 인정받고 싶은 걸 개혁이라 그래요. 하나님은 그걸 똥이라고 그러는데.
그러니까 이걸 이해못하는 사람들은 서서히 튀기 시작하는 거예요. 이거 뭐~ 사랑해야 돼고 우린 뭐 열사 해야돼고..구제해야 돼고. 이래야 되는데. 심지어 선생애들도애들한테 그렇게 가르치고 있다고. 깜짝 놀랬어요. 그니까 안듣는거죠. 예배는 안드리고 가르치러만 들어가는 애들이 있대요. 그래서 내가 교사성경공부학교 하려고 모이라고 그랬더니 거기도 안 와.. 듣기싫다는 거예요. 왜냐면 나는 하고 있다라고 착각하는 거예요. 그리고 나는 할 수 있다는 거죠.
여러분, 어떤 사랑을 사랑이라 그래요? 그리고 뭐가 구제냐고. 예? 불쌍한 지경에서 건져내는 걸 구제라고 하는데 뭐가 진짜 불쌍한 지경이냐고. 그리고 거기서 건져낸다는 게 뭐예요. 복음은 옳바로 모르고 사망에서 살았다라고 우기는 게 불쌍한 지경이고. '아니야 그거 아니야. 거기서 나와야 되는거야.' 이걸 가르치는 걸 구제라고 그래요.그러니 배고픈 사람 돈 몇푼 쥐어주고 그 배고픔에서 건지는 걸 구제라고 하지 않는다니까요?
그러니까 애들이 막~ 헷갈려..우리 아들도 오면은 '아이고 오늘 선생님이 이렇게 설교를 하는데 지난 주에 했던 설교와 설교가 또 이렇게 다르네? 이거 뭐가 어떤게 맞는거야?' 이렇게 ㅎㅎ.
근데 그렇게 가는 게 맞아요.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교회는 그렇게 스트러글 하면서 그 속에서 진짜 교회가... 이렇게 어수선한 곳에서 하나님이 주신 믿음이 있는 자가? 아니 어떻게 이 지경에서 그거를 하나 붙들고 오지? 하는 이 하나님의 백성 갈라내기의 현장이 교회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거예요. 근데 하나님의 백성은 그 어떤걸림돌을 던져도 그 속에서 치고 올라와요. 복음이 뭔지를 붙들고 온다니까요.
이 앞에 트레이너 하나 서 있죠? 어저께 버지니아에서 부부가 집이고 뭐고 다 놔두고 그냥 캘리포니아로 저 트레이너에다 짐 실어서 이사왔어요. 우리 서머나교회 오겠다고. 그러면서 ㅎㅎ 저를 찾아온 거예요. 허! 목사님. 이렇게 교회가 너무 가고 싶어갖고. 아뿔사! 이거는..이걸 어떡하면 좋냐..ㅎㅎㅎ ,내가 거의 사일동안 밤새 운전을해갖고 여기를, 교회를 오기위해 이사를 왔다는 거예요. 여기서 나 하고, 전화기도 바꾸고 아파트 구한다고, 차 좀 잠깐 여기다 세워놓고 가도 되냐고 오늘 찾아가겠대요.... 아니 그러시는 건 괜찮은데 다시 돌아가실 생각은 ㅎㅎ 없으시냐고 ㅎㅎㅎ 꼭 여기 안오셔도 되는데.. (여기 오일 값이 올라가지고?)
근데 그분들의 눈을 보면 나는 뭐 직장이고 나발이고 뭐 이런 거보다. 그니까 이 생명에 관한 무언가를 좀 붙들고 싶어서 이 사람들은 내가 살 길은 그거다 하고 그냥 무작정 온 거예요. 분명히 거기에서 또 여기에서 많이 실망을 하고 하겠지만 하나님은 그런, 생명이라는 열망을 당신의 백성들에게 분명히 주세요. 그리고 그들의 귀가 열리게 만들어 준다니깐요? 지난주 설교를 인터넷으로 이렇게 보다가 야. 가자! 그러고 ㅎㅎ 그냥 온 거예요. 안돼. 우린 가야돼.
여러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는 모형이며 비유예요. 그렇다고 우리가 완전히 모형얘기만 하기 땜에 하나님 나라에서의 나와는 아무 무관하다는 연속성이 있죠.부활한 예수의 몸에 이 땅에서의 흔적이 있었다는 건 연속성이 있다는 거예요. 지금 이 #나#가 내 안에 있는 하나님과 내가 연합되어 있는 그게 #나#잖아요. 그 나가 지금이 땅에서 열심히 뭔가 배우고 하나님 나라로 올라 가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 야...그렇게 하나님이 그 더러운 곳에서 살려서 놔뒀으면 어떡할 뻔 했냐.. 그래서 하나님이 생명나무 실과 막은 거구나. 생명나무 실과를 막은 게 그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여러분.
생명나무 실과를 막았다 라는 건 니네는 죽는다거든요? 근데 안죽으면? 그냥 내가 산 자로 영원히 이렇게 산 자인 척하며 사는 게 지옥이거든요. 그니까 하나님이 그걸 막아야 은혜인거예요. 그리고 죽여야 하나님께 이르는 진짜 생명을 하나님으로부터 인간이 노력해서 따먹은 그 생명,그건 산 자인 척하는 역사니까, 죽여야! 산단 말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생명나무를 막아버리고 당신의 택한 백성들을 이 땅에 보내서 계ㅡ속 죽여내시는 거예요. 지금. 계속 죽이고 죽는 순간 생명나무 실과 입에다 확! 쳐넣어서 하나님과 영원히 한 몸으로 살게 하는 거라고요. 그럼 내가 죽은 자라는 걸 누구보다도 먼저 내가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우릴 한번 보시란 말이에오ㅡ. 그렇게 하나님이 죽어가는 과정 속에서 인간들의 삶 속에 나타난 어떤 사건이나
그의 어떤 실수나 이런 것들을 복음을 안다는 우리가 그걸 가지고 그 사람을 비판하고 욕하고 정죄하고 그러잖아요. 예? 하나님이 지금 죽여가고 있는 폭로해 내고 있는,그 모습들을 보면서 우리는 오히려 그거를 욕한다니까요? 복음을 안다는 사람들이.
아니.. 여러분! 구원이라는 건 지속적인 과거와의 단절이라고요. 나는 날마다 새로와지는 거예요. 그 말은 이 과거가 나의 어떤, 하나님의 백성됨을 이해시키기 위해 나에게 주어지는 것들이기 때문에 나의 이 과거를 갖고 여기보다 보다 나은 이가 되야지가 이 역사이고.. 하나님의 백성, 묵시 속에 완성된,하나님의 백성들은 이 과거가 밑거름이 되어서 내 실체를 올바로 이해하게 되고 아 ..그래서 나는 하나님이 홀로 완성시킬 수 밖에 없구나를 배우는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날마다 새로운 거예요. 그러면 이거는 이제 이겨야지 다 씻어버리고 없어지는 건데, 기억에서. 남의과거도 마찬가지에요.
근데 자기들은 얼마나 깨끗하고 얼마나 순결하고 얼마나 정직하길래 왜 남의 과거를 하나님이 어떻게 만들어가시는 과정 속에 있는가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얘기를해.응? 함부로 비판하고 말이야. 그냥 우리는 이런 인간들이에요. 그러면서 맨날 새치기하고 살인하고 그러고 있잖아요.
여기 보세요. 모형으로는 너희들의 양심까지 절대 깨끗하게 할 수 없다 그러죠? 그럼 보세요. 율법으로는 겉으로 드러나는 내 삶을 위장할 수는 있어요. 응? 그게 육을깨끗케 한단 뜻이에요. 구약의 율법이 육신을 깨끗하게 한다 그러죠? 그런데 그 율법이 진짜 죄의 뿌리인 내 마음을 내 안의 이 마귀성,이걸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여기에?
십계명의 맨 마지막 게 뭐라구요? 탐심, 탐하지 말라. 탐하다라는 건 아직 사건화되어 내가 저지르지 않은거지만, 하구 싶은 거거든요? 근데 율법에 그게 금지사항으로 들어가 있단 말이에요. 니 마음? 네가 제어해! 어거해! 그런단 말이에요. 그걸 어떻게 하냐구요,우리가요. 가능해요? 만약에 그거 빠져 있으면 다른 건 어떻게 한번 그냥 어.떻.게. 위장을 해서 해 볼수 있겠어. 근데 그 마음을 어떻게 어거하냐고요. 위장하여 열심히 역사를 구축해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요. 그래놓고는 마지막에 하나 꽝! 찍어놓은 게 니 마음은 어떡할거야. 거기서 다 나오는 건데..그리고 나는 그거 보거든? 니들이 뭘 몇가지하고 ..하고 하는 그거 말고?~ 나는 그 뿌리를 본다고. 그거 어떡할거야.
근데 하나님이 본다고 하는 그 맘,그거는 어떻게 해서든 나를 증명하고 싶어하고 나를 합리화시키고 싶지 않아요? 합리화가 뭐예요. 나의 자존심을 챙기고 죄책감을 상쇄하겠다는 게 합리화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하는 짓거리들이 다 그런 거 아닙니까. 예?
어제도 어떤 청소년 애가 찾아와서 누구랑 지금 이렇게 알력이 있는데 어쩌구저쩌구 '야 니가 아무리 옳아 보여도 싸우지마. 너 지금 나 위한다메..목사님 위해서 그런 거라메..그러면 싸우지마. 그냥 져죠...너랑 걔랑 싸워서 걔 나가잖아? 그럼 너한테 화살 안 돌아오고 또 나한테 화살쏜다. 이 웬수들은 지들끼리 항상 싸우고 나한테 화살을돌려. 그러니까. 그냥 니가 참아. 잘.. 견뎌'
왜 그러겠어요.하나님이 맡긴 역할이라 얼마든지 하겠어요. 내가. 근데 제가 요즘 인간의 어떤..이..죄, 인간의 무력함, 더러움,추악함,이런 거를 설교의 타겟으로 잡으니까하나님이 나한테 그거를 진짜로 현실 속에서 가르쳐주시는 것 같아요. 가르쳐 주시는데 그러니까 현실감있는 설교가 나오는 거에요. ㅎㅎ 요즘 막 살아나고 있는데 사람들이.. 아! 진짜 인간들이 이런가? 그 막장 끝을 저에게 보여주시는 거예요. 근데 이 인간들이 얼마나 더러운지.그러니까 설교자들이 힘들다는 게 그런 거예요. 설교를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걸 보여주시는데 나부터 시작해서 저희들을 전부 마귀새끼로 확! 폭로시킬라니까. 이게 견뎌내기가 힘든 거예요. 그런데 설교는 아주 생생하게 현실로 이렇게 나오는거죠. 죽을 맛인 거예요. 아이 더러운 인간들..이 추악한 인간들..그래서 예수가 필요한 건데.. 여전히 자기들만 잘나고 우리들이 옳다라는 걸 증명하기위해 이렇게 더럽구나.
어제도 노회의 어떤 교회에, 라스베가스에 있는 교회의 장로님 두 분이, 자격도 없는데 왔어요. 와갖고 유인물인가? 그걸 갖고 와너 거기 목사님들이 이백 여명 되나..막~~ 돌리는 거예요. 그 담임목사도 와 있는데 담임목사와 자기들의 알력 이런 거.. 이거를 장로들이 거기서 문 앞에 서 갖고 막 나눠주고 있어. 그런데 거깄는 이백명목사들이 다 한두번씩 그런 걸 경험해본 사람들 아냐. 아니 근데 이 사람들이 이 장로들이 굉장한 재력이 있는 사람들이에요. 그걸 노회사람들이 다 알더라고.. 이 천박한 호기심. 이걸 채우느라 그 읽는데 여념이 없어요. 근데 나는 내가…….라 그런지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의회할때 손들서서 뭐 왜 할 얘기 있냐고 저 사람들 내보내라구. 왜 저 사람들이 여기들어와서 회의하는데 저런 짓 하고 있냐고 내 보내라구, 그리고 여기서 허락되지않는 유인물 다 걷으라고. 그리구 목사님들은 천박하게 이런거 뭘 알아서어... 왜냐면 그 교회가 굉장히 라스베가스에서 잘 나가는 교회였거든요. 쫓아내라구. 그랬더니 그 사람들이 날 모르니.. 하도 오랜만에 ㅎㅎ 가갖구….저 누구냐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남가주서머나교회 김성수다 왜? ㅎㅎ 그 노회에서 우리교회가 제일 크거든요. 그러니까.. 내보냈어. 그래서 점심시간까지 밖에서 못 들어오게.
이러고 보니까 다ㅡ지들이 옳은데 목사가 지들을 인정을 안해줬다구.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교회를 운영을 하겠냐구. 전ㅡ부 그런 내용. 아휴...속으로 '그러면 니들이 니들이 알아서 운영을 하면 교회가 진짜 잘 그렇게 아름답고 성숙하고 깨끗하게 되겠냐?' 내가 보기엔 니들이 더 천박하다.... 그래서 또 오랜만에 확 나가버렸어요. 또.. ㅎ
아니, 미국사람들 거기 다 알고 하는데...이게 뭐하는 거냐고...총대 대표들 다 와서 앉아있고..소리질르구 의자 집어 던지고. 아휴...도대체가 예수 믿는 게 뭐냔 말이에요.
창세기 12장 3절에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축복하는 자는 축복하고 아브라함을 저주하는 자는 저주하겟다.그랬어요. 그 말은요. 인간들의 행위자체를 다 부정해 버리는 거예요. 니들이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아브라함이 축복하면 축복하고 니들이 아무리 드럽구 개차반같이 살아도 아브라함이 축복하면 축복할거고 아무리 깨끗하게 살아도 아브라함이 저주하면 내가 저주할거야. 이거는 한 인물에 의해 천국과 지옥이 갈라지는 거예요. 지금~. 근데 아브라함이 어떻게 살았냐면 예수님의 삶을 그대로 갔단말이에요. 이거 수긍하고 인정하는 자. 아무리 지꺼 율법이나 뭘하고 짓을 다해도 그게 다 하나님에 의해 부정이 되고 이스마엘 낳아서 잘했죠? 그랬더니 그것도 아니라그러구. 결국 나중에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결국 자기심장에 칼 꽂고 산 자 되는 것.이게 예수엿단 말이에요. 십자가에서 죽자 살아난 거란 말이에요. 이거가 복음이라는 거 아는 자만 살고 아니면 죽는다. 가 벌써 창세기부터 나와있는 거란 말이에요. 아브라함이 뭔데 그 사람이 축복하면 축복하고 저주하면 저주하냐고. 예수 이야기하는 거란 말입니다.
근데 여전히 이 인간들이 말이죠? 왜 우리를 무시하냐 그러고 장로란 사람이 찾아와 가지고 나는 이렇게 많이 변했는데 목사님은 왜 개뿔도 안 변했다고 막 소리를 지르고. 그게 변해야 되는 건데 정작 그건 안 변하고 지금이라도 나가서 내가 맘만 독하게 먹으면 돈을 싹 끌어모을 수 있는 그런 능력있는 사람인데 똑바로 살기위해 그리스도인답게 살기위해 이렇게 남의 일이나 하고, 이따위 소리나 하고 앉아있어. 나가서 좀 벌어보지?
나는 이렇게 변했는데요.라고 말하는 그 자아가 깨져야 되는 게 성도의 삶이에요. 근데 어딜 와 가지고 나는 이렇게 변했는데 왜 당신 안변했다고. 나는 한시간 내내 멍멍멍멍! 이 소리밖에. ㅎㅎ
못 알아 듣는구나...다...
여러분, 잊지 마세요. 우리가, 성도가 추구해야 할 성도로서의 덕목이 경천애인이 아니에요.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것. 이거는 사람들의 율법.세상의 덕목이지성도의 덕목이 아니란 말입니다. 뭐가 우리가 얼마나 더 개혁이 되고 더 성숙이 되서 그러면 이게 진짜 성경의,성경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거라면 아니,초대교회나 아님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일곱교회 같은 데가 점점점점 성숙하고 개발되고 개혁되어 지금까지 남아 있어야지..~ 하나 정도는 남겨놔야. 그거 되는 거구나..라고 알고 우리가갈거 아닙니까 우리가.. 어떤 교회가 남아 있냐고요.지금.. 무슨 교회를 개혁해서 완성시키겠다는 거예요?
왜? 한 세기가 못 가서 다 사라지냐구요. 그 교회들이. 하나님이 완성하시는 교회가 진짜 교회다.라는 걸 하나님이 역사를 통하여 가르쳐 주시는 거라구요.
그니까 진짜 하나님의 교회는 점점 지리멸렬해 가는 게 맞는 거예요. 근데 그 안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만 살아 올라오는 거예요. 근데 그 백성이 몇 명 안된다고. 그러니까. 그냥 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망함을 거름삼아 그들은 반드시 선대니깐요?
근데 우린 너ㅡ무 착각하고. 몰라요. 몰라.
여러분, 우리가 갈라디아서에서 보면, 우리가 세상에 대하여 죽었다 그러죠.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그 말이에요. 예? 세상에 대하여. 근데 바로 고 앞에 보면? 율법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혔대요. 또. 그러면 세상과 율법이 같은 거라는 뜻인데 지금? 세상에 대하여 죽었고 율법에 대하여 죽었다 그러자나요오.. 십자가에 못박혔다고 바울이똑같은 단어를 써서 이야기를 한다고요. 그럼 세상은 지금 율법인데. 율법은 반드시 어떻게 돼야 된다? 죽어야 된다! 그러면 우리가 세상과 율법에 대하여 죽었다는 건 여기에서 여러분이 율법의 항목을 행하고 하는 이런 것들이 이제 하나님에게는 전혀 카운트가 안된다는 뜻이란 말이에요.
여러분은 막 살라는 말이 아니라, 그러니까 막 살 수도 없어요. 하나님이 끌고 가는데 어떻게 막 살아요. 그렇다고 여러분이 원하는, 그런,올바른 인간상 그들이 살아내야할 상도 되지도 않아요. 또. 그러니까 이렇게 살아 가면서 여러분은 예수를 배워야 된대니깐요? 예수를 예수의 필연성을 의지하고 그걸 붙들어야 되는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그걸 버리지 못해갖구 입만 열면 “나”가 튀어 나오는게 나. 나. 나! 인간! 나!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란 책에 보면 그 알무스타파란 사람이 맨 마지막장에 그런 게 나오죠. 알무스타라(알무스타파?)가 스승인데 죽으니까...
'나는 곧 또 다른 여인의 배를 통하여 이 세상에 다시 올거야. ' 여자가 (물론, 칼릴 지브란이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여자가 예수를 낳죠 요한계시록에서. 교회가 예수를낳는거예요. 그 말은,응? 교회가 궁극적으로 이 예수라는 걸 이 예수화 되는거예요,그러니까. 교회가 사라지고.. 엄마가 아기를 낳는 건 엄마를 소진시켜..그래서 여자가 애기낳을 때 거반 죽는 거예요. 죽.는. 거예요. 거기서.엄마가. 여자가 죽고 예수가 나오는게 복음이에요. 그래서 해산을 통하여 우리가 구원받는다.라고 사도바울이 이야기한거거든요? 그러면 엄마가 옛사람이 죽는 거예요. 죽고? 예수가 나오는데 근데 이 예수가 하나님의 백성, 모두가 하나님의 백성 속에서 그..모습으로 나와야 돼요. 그래야 그게 성도거든요? 한 몸,예수의 안에 들어갔던 한 몸,성도. 그러면 성도는 반드시 이 세상에서 내가 죽은 자라는 거를 고백하고 가게끔 인생이 끌려가게 되어있는 거예요. 그래야 예.수.가 나오는 거예요. 그담부턴 그래야.. 내가 내 존재성을 챙기지 않을 수 있게 되는거란 말예요. 근데 반대로들 생각하고 있단 말예요.
여러분 이 땅에서 신앙생활이라는 걸 사람들이 이렇게 신학자들이 정형화시켜서 구원.다음에 성화,그다음에 영화, 이렇게 해서 그케 정형화시켜서 단계를 만들어 놨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꾸 거기에 매여가지고.. 이거 아니면 잘 못된 것처럼.
신앙이라는 건 그렇게 정형화되어 우리에게 인식되거나 포착될 수가 없는 거예요. 하나님이 어떤 방법으로 그의 죄인됨을 깨닫게 하실 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란 말입니다. 그 당신의 백성을 끌고가는 그 모습들이 다 다르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 정형화되어 있는 신학의 특성에 묶여있는사람들은 반드시 다른 사람들의 외모늘 보고 판단하게 되어 있다니깐요? 저거 왜 저래 왜 아직도 저 모양이야. 왜 아직도 저깄지? 이런식에요.
그런 외모로 판단하는 게 행함이 없는 믿음이라고 야고보가 얘기했잖아요. 나의 생명에 집중하다보면 남들의 잘못이 보이지가 않게 돼 있어요. 어차피 내가 제일 드러운인간이기 때문에. 그리고 그들의 그런 죄나 잘못을 같이 가슴아파하고 ...그게 아파야 돼요.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는 게 우리한테 아픔으로 와야 돼요. 통증으로 와야 돼요.그리고 우울해야 돼요. 내가 곧 세상이거든요. 나라는 존재가 여럿이 모여서 세상을 이루고 있잖아요. 근데 내가 나를 올바로 인식하면, 나같이 드러운 인간이 없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거를 아는 이들이 어떻게 세상을 판단하냐고요. 같이 비.통.해야 돼요.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라는 기도가 터져 나와야 돼요.그 인간이라는 존재와 역사라는 그 실체를 알게 되는데 어떻게 기대와 희망이라는 게 생겨요. 네? 세상 속에서. 나아질거야..괜찮아질거야.라는 기대와 희망이 어떻게 생기냐고.
하나님이 왜 여길 불사른다 했는지,이제는 알 것 같애..로 가야죠. 그리고 그 예수를 이제는 꼭~ 붙드는 거예요. 다른 거 볼 필요없어요.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 자신을더 똑바로 바라봐야 돼요. 그 말씀이라는 거울 속에 비춰진 나를 더욱더 분명하게 바라보시고..그….에서 봤던, 그 고치 속에서 끌려나와야 돼요. 그래야 훨훨 날 수 있어요. 안 그러면 정말 그 고치 속에 갇혀 있다가 거기가 다 세상 전부인줄 알고 거기서 썩어버리는 거예요.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형인 이 세상 속에서 이 모형들의 세상을 어떻게 하면 발전시키고 어떻게 하면 더 성숙시켜서 이 모형들이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어야 되는가 고민하는게 이 세상입니다.
그 속에서 몇 안되는 이들이 눈과 귀가 열려 그들의 삶을 바라보며 콧웃음치는 이 성도의 인생일진대 그게 어찌 행복하기만 하겠습니까.
하나님아버지. 부디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택한 당신의 백성들을 더욱 많이 좀 만나게 해 주셔셔 이 외롭고 고립된 신앙인의 삶, 서로 위로하며 격려하며 갈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