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목사/로마서원어해설

44.αίών(아이온)영원,삼층천을 갖다 왔다. 영겁, 무한히 긴 시대, 시대, 수명, 신기원, 영원.

은바리라이프 2015. 11. 9. 18:07

44.αίών(아이온)영원,삼층천을 갖다 왔다.

영겁, 무한히 긴 시대, 시대, 수명, 신기원, 영원.

 

*주일예배(로사서 강해 79-카타그리마)말씀 중에서...

(엡1:4)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αίών(G165, 아이온)

생각밖의 시간,(우리가 알고 있는 단어의 개념으로)

이 시간이 아닌 것

다른 차원에서...

순서도 없고 기다림도 없는 곳

발전이나 성숙이 없는 곳

그 자체로 완성인 곳

-  ἀει(G104, 아에이) ;항상, 끊임없이.에서 유래 계속되는 기간을 의미하는 것.

 * 다른 차원의 진리로 완성된 분이 여러분들입니다.

  모세와 바울과 요한이 진리를 통하여 그 걸 본겁니다.

 

1.모세는 ‘아 그게 완성이야 그럼 이렇게 한 번 만들어 보자’ 그것이 ‘성막’이었습니다.

2.바울이 ‘아 그거 삼층천에 갔더니 사람의 말로는 도저히 표현 못하는 그 걸 전하고 다녔습니다.

      * (고후12:2-4)

           2.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사람을 아노니 십사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간 자라

            그가 몸안에 있었는지 몸밖에 있었는지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 이미 선택한 백성

           3.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안에 있었는지 몸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παράδϵισος(G3857, 파라데이소스) 정원 garden, 공원 park, 낙원 paradise.

      * 하늘을 설명해주시기 위해 주시는 것

             첫 번째 하늘은 율법,성전,즉 여호와엘로힘으로 진리를 담아 주심.

                                  (호 오라노스(단수)-그 성전,호 오라노스(복수)-하늘들,나입니다)

             두 번째 하늘은 예수님;너희들이 못 알아들으니 내가 말 못하는 성전을 설명하기 위해 내가 왔다.

             세 번째 하늘은 그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파고 들어오심.

                                   첫 번째 성전(율법)으로 왔으나 나도 헐어야 하므로 예수님이 이 성전(나)를 헐어 그러면 네가

                                   사흘만에(3번째하늘로)세워줄게 너희 안에 마음에...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너희들이 성전이잖아,너희들 안에 성령이 있잖어’

                                    마태는 그 하늘들안에 그 아버지, 그 분이 진리를 낳으면 진리의 아버지가 된다라고 말합니다.

                                    * 하늘들(שׁמים);(H8064, 샤마임) -하나님이 분석하여 말씀으로 주시는데 그것이 진리다.

                                                    (מים 마임) H4325- 들 waters

                                   내가 땅으로 그 하늘들을 설명하기위해 내가 엘로힘을 담아서 그 것으로 너희들에게 창조를 했다.

                                   결론적으로 내가 세 번 째 성전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바울이 세 번째 하늘로 두어져서 넘겨 졌습니다.

                                   사람의 말로는 말도 되지 않는 그 말이 내 귀에 들리기 시작한다란 말입니다.

                                  이 걸 세 번째 하늘이라 합니다.

                                  바울이 “삼층천을 갖다 왔다”란 말은 “바울이 승천했다”라는 말입니다.

                                   여러분도 하늘이 된 겁니다.

ἀναλαμβάνω(353, 아날람바노) -승천했다;

-위에다 두다,넘겨지다. 올라가는게 아닙니다.

아나( άνάG303)와 람바노(λαμβάνω, G2983: )에서 유래했으며

                                                        - 붙잡다, 취하다, 가지다

                 - 아래 것으로 알아 위의 것의 존재 되었다면 우리가 승천 한 것입니다. 우리가 위에 두어지는 것입니다.

3.요한은 ‘아 완성 되 있는 그 것을 하늘의 진리로 보니까’ ‘이미 완성된거네 그러면 죄나 악은 나랑 무슨 관계야 

그럼 완성이네’ 하고 기록한게 ‘요한 계시록’입니다.

   그때 당시 요한이 가지고 있던 배경과 지식이 그려진 것입니다.

   그 걸 알고 그 걸 본 이들이 전하고 다녔을때 ‘아 그거에요’라고 할 때 ‘용서’가 일어납니다. 주일예배 말씀중에서....

 

* (참고 단어정리)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세전에

καταβολή(G2602, 카타볼레)

기초, 시작, 창설.

명사 카타볼레(Hippocr.)는 카타발로(καταβάλλω G2598: 아래로 던지다,기초를 놓다)

에서 유래했으며 카타(κατά G2596: 아래로)와 발로(βάλλωG906: 던지다)

* 창전에 κόσμος(G2889, 코스모스)

질서 order, 꾸밈, 장식 adornment , 세계(세상) world.

* 창전에 πρό(G4253, 프로)

~전에, ~앞에 bef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