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목사/로마서강해

로마서69 아브라카다브라

은바리라이프 2013. 12. 21. 10:38

아브라카다브라 로마서(동영상+설교원고)

2014.03.0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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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롬 6 : 12- 14

12-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같이 하나님께 드리면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4-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아멘.

 

우리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는 그런 속담이 있습니다. 그 말은 아주 성경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말이죠

우리는 자기가 가진 말에 의해서 종국의 결과를 가지게 된다는 그런 말이에요

내가 가지고 있는 말이 씨가 되어 무엇을 낳는 거예요. 그게 그 사람의 결국이에요. 말이 씨가 된다

그리고 주님께서도 네 믿음대로 될 지어다, 라고 말씀하셨죠? 믿음이라는 건 말이에요. 내가 가진 말씀. 

그것대로 될 지어다. 너희들이 알아서 마음대로 한 번 믿어 봐. 그 믿음대로 되게 해 줄게 그런 말이에요

그걸 히브리어로 옮기면 아브라카 다브라예요. 많이 들어보셨죠

그건 고대 사람들이 네 말 대로 되어라, 라는 그런 소망을 담아서 외우던 주문이었어요. 그러나 그게 아람어, 히브리어였단 말에요.

그러나 그 주문은 아주 무서운 주문입니다

자기가 가진 말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진리의 말이 아닐 때 그 주문을 외치던 자가 어떻게 되겠어요

네 말대로 되어라, 라고 주문을 외칠 때 그 사람이 가진 말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말이 아닐 때 어떻게 되겠느냐고요

심판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간직하지 못한 자가 아브라카 다브라 라고 주문을 외우는 건 

자기 스스로에게 저주를 퍼붓는 것과 똑같은 거예요

그렇게 우리는 우리가 가진 말로 씨를 심어요

그리고 그 씨에 의해서 자손을 낳는 거예요. 그 씨가 곧 우리가 낳을 자손이며 그래서 씨, 자손, 제라 라는 단어를 한 단어로 써요

그 자손이 우리의 결국이에요. 그게 나예요. 영원 속에서의 나

모든 인간은 영생합니다. 그러나 지옥에서의 영생, 천국에서의 영생 그렇게 갈라질 뿐이에요.

 따라서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은 내가 가진 말이 내가 낳는 후손을 결정한다는 말과 같은 거예요

그 말, 여러분이 갖고 있는 이 성경말씀, 다 다르게 듣고 있어요. 지금요. 여기 있는 사람들이.

 그 말, 내가 가진 말에 의해 여러분은 예수를 낳을 수도 있고 엉뚱한 걸 낳을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볼게요. 여러분이 진리 안에 있지 않은 상태에서 오늘 본문을 읽었다고 한 번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그 말이 여러분에게 어떻게 이해가 되시겠어요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려!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마! 이렇게 표피적으로 보면 이렇게 쓰여 있잖아요.

 죄 지으면서 불의한 삶 살지 말고 열심히 선하게 살도록 노력해서 의의 병기로 사용되라! 이렇게 이해가 되겠지요

, 진리로 성경을 보지 못하면 바로 이 구절을 통하여 그 말을 갖게 되는 거예요. 내가. 그걸 내 안에 씨로 심게 되는 거란 말입니다


그런데 이 말을 진리의 눈으로 보게 되면 어떤 말이 됩니까

너희는 이미 법 아래에서 은혜 아래로 옮겨졌으므로 

그 의의 옷을 갑옷 삼아 - 그 의의 병기라는 단어가 전신갑주의 그 단어라고 했잖아요? - 

의의 옷, 그 옷을 갑옷 삼아서 딱 입고, 누가 해하지 못하게 딱 입고 하나님과 함께 서라! 라는 말이라고 그랬잖아요

드려라가 아니에요. 서라 예요. 함께 서라

그런데 그 옷은 하나님이 선물로 주시는 그리스도라는 의의 옷입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만들어서 입으면 안 돼요. 반대의 이야기를 하는 거란 말입니다. 이거는요

이건 비 진리 쪽에서 해석한 내용과 완전히 반대되는 내용이에요. 그럼 둘 중 하나는 틀렸다는 말이잖아요

그리고 그 말에 의해 그들의 갈 길이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제가 단어 하나하나의 용례와 뜻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 드리는 거예요

그냥 우리가 운명처럼 가지고 있는 그런 어떤 생래적 성향, 그걸 뭐 도가에서는이라 그러죠

그래서 그걸로 설명하는데 그런 생래적 성향으로만 보지 말라는 뜻에서 그렇게 자세하게 하나하나 풀어드리는 거예요

그래야 옳은 말을 가질 수 있는 거고 그 말이 생명의 씨가 되어서 나를 살릴 수 있는 거니까.

‘아브라카 다브라네 말대로 되는 건 하늘이 정한 진리란 말에요. 공식이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아브라카 다브라 하면서 소원을 말하기 이전에 내가 과연 어떤 말을 가졌는가를 먼저 고민해 보시란 말에요.

 나는 어떤 말을 가졌는가

오늘은 오늘 본문의 마지막 부분으로 너희 죽을 몸을 의의 병기로 드려라 라는 어구에서 

드리다,고 번역이 된파리스테미라는 단어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단어는 헬라서 전치사파라히스테미 서다. 이 단어의 합성어에

파라는 가까이, 곁에, 함께 라는 전치사이고요 히스테미는 굳게 세우다

성전을 굳게 세우다. 아담을 에덴에 세우다. 이럴 때 쓰는 거예요

굳게 서다! 그 단어를 바울이 요렇게 가져다 씁니다. 조금 이해가 쉬우실 거예요. 한 번 보세요. 고린도후서 11 2.

고후 11: 2 -

내가 하나님의 열심히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바울의 열심 아니에요. 그 안에서 하나님이 열심을 내시는 거죠-

2-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신부로)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드리려고’ 이게파리스테미’, 똑같은 단어에요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려라, 라는 말과 

정결한 처녀로 남편 그리스도 옆에서라이 말과 똑같은 말이란 말에요. 이 단어란 말에요

바울은 교회를 그리스도의 신부로 단장시켜서 남편이신 그리스도 곁에 세우기 위해 열심을 내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너희 죽을 몸을 의의 병기로 드려라 라는 말은

 너희의 그 죽을 몸을 의의 옷으로 감싸서 의의 옷으로 안 싸면 죽는 거예요. 감싸서 그리스도 옆에 신부로 서라!,가 

죽을 몸을 의의 병기로 드려라 예요


그런데 신부가 신랑이 준, 의의 옷이 아닌 자기 의의 옷을 입고 있으면 어떻게 되죠

밖으로 쫓겨나 이를 갈게 된다. 그러잖아요. 예복 없는 놈은 쫒아내서 이를 갈게 하라 그러잖아요? 밖으로 쫓겨나서 이를 갈게 돼요

혼인잔치가 벌어지고 있는 하나님 나라 밖으로 쫓겨나서 이를 간다는 건 

그가 엉뚱한 양식, 양식이 아닌 헛 것, 그런데 자기가 양식으로 알고 있었던 것. 그걸 먹고 나는 살았죠? 라는 자들의 말로를 보여주는 거예요. 

히브리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를 간다는 말은- 제가 나중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걸 설명할 때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지만

이를 간다라는 건 먹을 게 없을 때 안에서 이가 먹을 것을 사이에 두고 움직여야 되는데 먹을 것이 없으면 이만 갈게 되죠

히브리 사람들은 그 때 쓰는 거예요

그러니까 양식이 없는 이가 헛것을 양식인 줄 알고 씹는 걸, 이를 간다라고 하는 거예요.  

, 나를 지옥 보내? 이를 간다이런 말이 아니란 말에요.

따라서 말씀을 아래의 물 수준으로만 이해를 하고 그 아래의 물을 근거로 자기 의의 옷을 열히 준비하는 이들은 

혼인잔치에서 신랑의 곁에 서지 못하고 밖으로 쫓겨나서 영원토록 이를 갈게 돼요

그렇게 신부가 신랑이 선물해준 의의 옷을 입고 신랑 곁에 서는 것. 이걸 파리스테미라고 한다 그랬잖아요. 

그걸 히브리어로는이라 그래요.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 그 단어가 신약에서도 히브리어 그대로 옮겨져서 쓰인 곳이 있어요. 어디겠어요? 달리다 쿰’.

마가복음 5 41절 보세요.

5 : 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 ( 번역까지 해주죠?) 

42-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43-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저희를 많이 경계하시고 이에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라


먹을 것을 주면 이제 이를 안 갈게 되겠죠

예수님께서 죽었던 회당 장 야이로의 딸을 살려내시는 장면이에요. 여기서 회당이라고 번역이 된 시나고그 이게 교회예요. 회당, 교회

그러나 가짜 말, 거짓말을 갖고 있는 비 진리의 교회를 가리킨다고 보면 돼요. 그걸 오늘 본문은 죽을 몸이라고 표현을 하는 거예요

그거 갖고 있음 죽어요. 이를 갈아야 돼요. ? 헛것이거든요. 못 씹는 거. 양식 아니에요

래서 회당 장 야이로가 낳은 자손은 죽은 걸로 나타나야 돼요. 헛된 말, 가짜 말을 가지고 있는 거기의 우두머리가 무얼 낳았겠어요? 

엉뚱한 씨를 갖고 있는데. 죽음을 낳는 거예요. 그래서 그 열두 살 먹은 딸이 죽은 시체로 등장하는 거예요

계시록 3 9절 보세요.

3 : 9- 보라 사단의 회 (이게 시너고그예요. 교회, 사단의 교회가 있다는 거예요) -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나는 율법주의자야, 나는 율법 잘 지켜, 착하게 살고 있어 이런 자) -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 자들가짜 말, 진짜 말 아닌 거, 진리의 반대말이에요. 거짓말이

거짓말을 갖고 있는 자. 이걸 사단의 교회라고 해요. 그 사단의 회, 그것이 시나고그예요. 


그러니까 예수님 당시의 회당은 전부 사단의 회였던 거죠? 다 율법주의의 율법을 가르치고 있었으니까

그럼 거기서 낳아지는 건 뭐겠어요? 죽음. 사망. 그래서 회장 장의 딸이 시체로 나오는 거죠

그런데 그 나이가 몇 살이에요? 열둘이에요. 열둘은? 아들의 숫자죠?

 이제 크로노스에서 카이로스의 때가 온 거예요. 열둘. 완성의 때.

 이게 카이로스예요. 때가 이르렀다, 이러죠? 성경에서? 그 때가 온 거죠. 열둘이에요

그리스도라는 남편의 신부로 완성이 될 때가 열둘이에요

그리고 그렇게 남편과 연합이 되어 창세기의 모습으로 하나로 연합이 되면 그걸 아들이라 그래요.

 그 때는 둘이 아니라 하나로, 진리로 존재하는 때이기 때문에 그걸 아들이라 그래요

그 열둘의 때에 그게 히브리 여자들의 결혼 적령기였어요. 그 때부터 결혼할 수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첫 남자가 그 시체가 눈을 뜨자마자 그 앞에 딱 서있는데 신랑예수인 거예요. 남편이 찾아 온 거예요. 

그러데 성경은 그 신부의 상태를 친절하게 설명을 해줘요. 그게 같이 붙어있는, 그 속에 들어있는 열 두해 혈루 증 앓던 여인의 이야기예요

예수님께서 그 죽어있던 야이로의 딸에게로 가는 도중에 열두 해 혈루 증 앓던 여인이 나타나죠

혈루증이라는 건 생명의 실체인 그 피를, 피는 생명이다. 그러잖아요. 성경이, 율법에서도.

그 생명을 담지 못하고, Keep, 성경에서 지켜라, 행하라 이럴 때 그게 다 Keep 이에요. Keep, 안에다가 Keep 하라는 뜻이지 지켜라

지켜 행하라가 아니에요. 그걸 지키지 못하고, keep 하지 못하고 피를 쏟아내면 어떻게 돼요? 죽음이에요

그래서 율법에서도 여자가 월경을 할 때 부정하다고 하는 게 

월경을 하는 게 더럽다는 말이 아니라 상징적이란 말에요. 피를 담지 못하고 쏟아내는 걸 부정하다 그래요

자 그 혈루 증. 그런데 열두 해 동안 혈루 증을 앓았어요. 이제 또 카이로스, 때가 온 거죠? 열둘, 열 두해니까

그 열두 해 죽어있던 혈루 병 앓던 여인이 신랑의 옷을 만져요

그런데 그 옷이 뭐라 그랬죠? 겉옷이란 뜻이라고 했습니다. 겉옷을 만졌어요. 히마티아, 겉옷

그 겉옷은 진리의 말씀을 가리킨다. 그랬습니다. 속옷이 율법이고.

 진리의 말씀에 의해 부정한 여자가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어서 아들로 연합이 되는 형국이에요. 그게

그래서 열두 해 혈루 병 앓던 여인 그게 야이로의 딸이에요. 죽은 거예요. 그게. 피를 쏟아내니까. 피가 없으면 죽는 거라니까요.

 그 여자가 진리의 겉옷을 만지자 그 겉옷이

예수의 그 겉옷이 십자가위에서 군병들에게 주어졌잖아요. 그것처럼 네 조각으로 주어지는 거예요. 사 복음으로

네 복음으로. 산상수훈에서도 네 가지로 설명해 주잖아요. 주어지면 그가 겉옷을 입고 살아나는 거예요. 피가, 이제 생명이 Keep 되는 거예요. Keep.

마태복음에 보면 그 여자가 그 진리의 옷을 만지자마자 주님에게서 능력이 나갔다 그래요

그러면 그 겉옷 = 능력이란 뜻이죠

만지자마자 내게서 능력이 나갔다, 그래요. 그 능력은 100% 있다가 누가 만지면 뭐 90%로 됐다가, 80%로 됐다가 나중에는 고갈되고 이러는 거예요? 에너자이저에요. 그게? 그 말이 아니라 

듀나미스라는 단어는, 에수시아하고 듀나미스라는 단어가 있어요. 능력, 권세 이런 걸로 번역이 되는 단어가. 헬라어에는 

그런데 에수시아는 뭐냐 하면 말씀을 받아 담는 능력을 에수시아라고 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능력을 주실 때 에수시아를 주시는데 듀나미스하고 같이 주시죠. 그걸 능력과 권세를 주셨다. 

뭐 이렇게 설명을 하는데. 그게 뭐냐 하면 말씀을 담을 수 있는 능력, 그 상태를 에수시아라고 해요. 능력,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걸 진리로 전하는 걸 듀나미스라고 해요.

그런데 예수님에게서 그 여자가 옷을 만지자마자 능력, 듀나미스가 나간 거예요.

 예수님의 그 말을, 진리를 흘릴 수 있는, 다 상징이에요

그런 능력이 있는 분이기 때문에 듀나미스가 여자에게로 나가 그 여자가 에수시아로 그걸 갖고 있는 거예요. 겉옷을 그 모습을 그리는 거란 말에요.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그 듀나미스의 능력을 그 여자에게 주어

 에수시아의 능력으로 Keep 하게 만들어 버린 거죠. 그러자 그 여인에게서 나가던 피가 멈추는 거예요. 생명을 얻는 거죠

그리고는 똑같이 열두 살 은 소녀가 시체로 등장하는 거예요. 그게 죽은 거야라고 설명하는 거예요.

 생명의 피를 모두 쏟아낸 부정한 여자. 그 앞에 신랑이 나타나요

결혼 적령기의 신부 앞에 신랑이 나타났는데 신부가 죽은 시체로 나타나 있는 거예요

그럼 어떻게 해야 돼요? 신랑은 신부를 사랑하는데? 살려야죠. 그죠

신랑이 나타났는데 신부가 죽은 상태로 있네요. 신랑이 이 땅에 오셨어요.

 여러분 다 죽어있었다니까요. 그런데 결혼을 해야 돼. 그래서 아들을 만들어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 되느냐고요

살려야죠. 먼저 살려내야죠. 그런데 어떻게 살려내요?

 말로 살려내요. 달리다쿰! 이렇게. 일어나라! 소녀야 일어나라내 곁에 서라! 일어나라! 내 곁에 서라

신랑의 겉옷이 신부에게로 전해지는 거죠? 

 그게 혈루 증에서 설명이 됐잖아요. 겉옷을 만진단 말에요

로 살려낸단  말인 거죠

그러니까 신랑이 말이 신부에게 던져지자 

그 신부가 신랑의 겉옷, 말씀을 입고 신부로 일어서요. 

그렇게 죽어있던 신부가 신랑의 겉옷을 입고 

신랑이 선물 해준 겉옷을 입고 신부로 서는 걸이라고 하고 

이라는 단어의 헬라어 단어가 오늘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파리스테미에요

그 신랑의 겉옷을 입고 그 곁에 서라는 거죠

엉뚱한 옷 입지 마! 이거예요. 불의의 병기, 불의의 옷. 그거 입지 마! 그러는 거예요. 그거 입으면 신랑 곁에 못 선다는 거예요

쫓겨나서 이를 갈게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 신부의 이름이 좀 심상치 않아요. ‘달리다에요. ‘달리다’.

달려라 하니 아니고달리다그 이름은 히브리어타래를 음역한 건데요. 타래라는 단어가 어린 양이에요

달리다어린 양이 죽었다가 살아나는데 친구가 같이 살아요. 타래그리고 그 ;타래라는 단어는태에라에서 기인한 단어인데 그태에라가 감싸다, 덮다 예요. 그러니까 단어 속에 복음이 다 들어가 있다니까요

그러니까 어린 양의 신부인달리다는 

어린 양의 겉옷으로 감싸고 덮어서 세운 신부선 신부. 이게 달리다 쿰이에요. 그러니까 그 단어 하나에 성경 전체가 다 들어가 있는 거라고요. 그 신부가 누구예요?  달리다 쿰에서 선 신부가? 열두 살이 되어서달리다 쿰신부로 완성이 된 그가 여러분과 저라는 거예요. 

그리고 그에게는 먹을 것을 주어라. 그는 이를 갈면 안 돼요 이제. 먹을 것을, ‘진짜먹을 것을 주어라.

, 지금부터 아주 중요합니다

파미테스테미의 히브리 단어인을 파자하면코프인데요 코프가 굉장히 중요한 단어에요. 파괴하고 다시 세우다 는 뜻이 있고요. ‘이 뭐라 그랬어요? 물이라고 했죠? 말씀,

그러므로은 원래 말씀으로 파괴하고 다시 세움이라는 뜻이에요. ’ ‘파리스태미옆에 서라 이거는 먼저 죽고 다시 살아나야 서는 거예요

그 단어가 가진 자체, 뜻 자체가. 그 단어는이라는 단어에서 오는데 그 단어도코프라메드로 파자가 되거든요

코프? 파괴하고 다시 세우다

라메드? 교훈하다, 가르치다

그러니까 의 원래의 뜻파괴하고 다시 세운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서 알게 하는 것. 이게이에요. 

그걸 알게 하면으로 서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단어는 전부 연결이 되어 있다니까요

이라는 걸 사전적 의미로 소리, 목소리라 그래요. 그러니까 소리라는 건 파괴하고 다시 세워서 하나님의 신부로 세우는 걸 목소리라고 해요

그러니까 목소리는 무슨 뭐 노래하고 욕하고 이러라고 준 게 아니라 그거 하라고 준 거예요

우리에게. 모두 엉뚱하게 다 사용하고 있는 거예요. 그걸 도둑질이라고 해요. 원래 목소리의 뜻이 그거라니까요

그리고 그 목소리는카라라는 단어를 또 파생하는데 그거는 초청하다에요.

 그렇게 소리, 부수고 다시 세운다는 게 뭔지를 알게 해서 이게이죠

신부 옆에 다시 세우는 걸카라초청하다 그래요

거기에서 파라칼레토스위로하다, 보혜사, 성령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성령은 여러분은 파괴하고 다시 세워 하나님의 신부로 옆에 세운다는 게 뭔지를 가르쳐서 

그래서 여러분을 위로하는 게 보혜사예요. ‘파라칼레토스’ 

그렇게 말씀으로 죽이고 다시 세워서 의의 옷을 입혀 신부로 세우는 것, 이것이 복음을 전한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혼인잔치에 초청받은 사람들이 

카라초청받은 사람들이 한 사람이라도 그 초청에 응하던가요? 성경에 보면

한 사람도 안 와요. 한 사람도. 예수님이, 신랑이 직접 오셔서 야, 신랑 왔다. 그랬는데 한 사람도 영접하지 않았다 그래요. 성경이. 단 한 사람도. 마태복음 22 2절 보세요.

22 : 2-

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된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5- 저희가 돌아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6-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 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9-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 대

10- 종들이 길에 나가 약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그러니까 그 혼인자리에는 악한 자 선한 자 사람들이 

이 세상적 선악구조로 판단했을 때 악한 자, 선한 자가 가릴 것 없이 다 들어와 있는 거예요

선한 사람만 와 있는 거 아닙니다. 악한 자, 선한 자 다 데리고 와. 그래서 가득 채웠어요.


11-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 쌔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 늘

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이 단어가 무슨 단어라 그랬죠? 거의 없다는 뜻이에요. 이 단어가. 거의 없다

왕이 아들의 혼인잔치를 배설하고 사람들을 초청해요. 그 아들은 물론 그리스도 예수 예요

혼인잔치를 배설하고 초청을 하는데 사람들이 자기 일을 하느라고 안 온다고 해요.

 여기서는 이렇게 기록했지만 다른 데 보면 소도 사야하고 장가도 가야하고

장가는 그리스도 예수와 해야 되는 거지 자기들 마음대로 하면 안 되는 거, 그걸 간음이라고 하잖아요

소는? 하나님. 성경에서 소를 하나님으로 이야기 하잖아요?

 하나님은 어디가서 살 수 있는 거 아니라고요

그런데 소사러 가고 장가간다고 그 혼인잔치에 안 온다니까요. 사람들이.


내가 생각하는 장가. 내가 생각하는 하나님

그 하나님에 열심을 부리느라 진짜 혼인잔치에 안 오는 거예요

그들은 전부 군대를 보내어 진멸했지요? 그게 이스라엘이에요

육적 이스라엘. 유대인. 그러니까 모형이었다니까요. 이스라엘은

그래서 어떻게 해요? 십자가 이후부터 이방인들까지 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이방인 이런 것들까지도 아무런 그런 의미가 없어요. 사실

진리를 알게 되면. 뭐 육적 이스라엘이 회복이 되어야 된다는둥 요즘 인터넷에서 회복 뭐 이래갖고 천만에 말씀


여러분 이스라엘이 뭐예요?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함께 승리한 자예요. 야곱

가짜 말을 가지고 남을 실족하게 하던 자가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자가 되는 걸 이스라엘이라 그래요.

 야곱의 그 후손이 70명이 들어갔죠? 그것도 상징적인 숫자에요. 7 곱하기 10. 

어디에선 73명이라고 그러고 어디에선 70명이라고 그러고 일부러 그런 숫자를 쓰는 거란 말에요.

 70이 들어가서 거기서 출애굽기 1장에 보면 야곱과 요셉과 그 후손들이 다 죽었다 그래요. 다 죽었다

그리고 요셉을 모르는 왕이라고 말했는데 그걸 진짜 원어로 보면 

요셉을 알지 않기로 한 왕. 요셉은 복음을 상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데 

그걸 반대하는 왕. 세상을 그리는 거예요. 애급은요

왕이 나타나서 어떻게 했다 그래요?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고. 율법이에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

그리고 라암셋과 신전을 짓게 했다는 거예요. 엉뚱한 성전 짓게 했다. 다 모형인 거예요.

 그리고 거기에서 중다한 잡족이 나오죠? 보세요. 70명이 들어가서 430년을 거기에 있었고 

그리고 그들이 막 퍼지기 전에 요셉과 함께 들어간 자가 다 죽었다고 일부러 성경이 기록해 놓은 건 

그들은 그냥 애급이라는 뜻이에요

그리고 그들이 종살이 했다는 건, 여러분 다 부족국가 이었을 때 진짜 강대한 나라 하나 있었어요. 애급. 

여기에서 성과 신전을 지을 때는 전 국민이, 노예뿐만이 아니라 전 국민이 의무적으로 그 일을 해야 돼요

그리고 기록에 보면 그 옆에 그들을 먹이려고 큰일이기 때문에 빵 구움 터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대요. 잘 줬어요, 먹는 것도요

그리고 심지어 고대시대 때 그 큰일, 피라밋, 신전 이런 거 짓는 게 굉장히 큰 일거리였다고요. 노가다들한테

그래서 용병들이 돈을 많이 줬기 때문에 일부러 그 일을 하러 왔다니까요

그런데 우리는 그냥 껍데기로만 보고 야, 그들이 거기에 들어가서 고생했어? 종살이 했어? 아니, 그게 아니라 우리 이야기하는 거예요. 애급인 우리. 그 모든 게 다 애급이었는데 그 중다한 잡족 중에 나와라 했을 때 듣고 따르는 이들을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무슨 육적 이스라엘? 그러니까 비진리 쪽에서는 항상 꼼수를 부리죠. 그런 거 오해하게 만들기 위해서 민족적 이스라엘을 강하게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거로 착각하게. 그래서 개혁주의 진영에서도 그거를 자꾸 회복시켜야 된다고. 그걸 왜 회복시켜야 되느냐고요


모든 게 다 진리를 담고 있는 거고 그 껍데기는, 그걸 발견하면 그걸 버리는 거라니까요

민족적 이스라엘도 마찬가지인 거예요

그 안에서 여러분과 저를 발견하면 건 아무 의미가 없는 거예요

내 안에 그게 없으니까 자꾸 밖에서 어떤 증거들을 찾아내려고 하는 거예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여러분 그거. 그런 거에 속지 마세요

시간 그런 데에 쓰지 마세요. 뭐하다 여기까지 왔나?ㅎㅎㅎ


4절을 보시면요 왕이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아 혼인 잔치를 준비했다 그러죠

그건 나의 소를 잡고 살진 짐승이 아니라 알곡이란 단어에요. 살찐 짐승과 알곡으로 혼인 잔치를 준비해놓고 초청을 했는데 안 와요

살 찐 소는 뭐예요? 소를 잡았다는 게 뭐죠

하나님이 자리를 제물로 드렸다는 뜻이에요. 그리고 알곡, 진짜 양식을 만들어 놓고 잔치를 배설했는데 아무도 안 오는 거예요. 그게 뭔지 모르니까

하나님의 말씀. 그 부수고 다시 세우는 하늘의 진리를 처음부터 알아먹는 자가 없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임금은 자격 조건을 막론하고 선 한자 악한 자 구별 없이 오로지 당신의 긍휼로만 불러요. 

가서 불러와! 하나님이 긍휼을 부은 자만 오는 거예요. 선한 자, 악한 자 구별 없이

천국은 이렇게 아무런 준비도 없이 길을 가다가 불현 듯 받은 초청장에 의해 주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상식적으로 거기에 온 사람들이 예복을 준비해 오는 게 맞아요. 그냥 오는 게 맞아요

아니 잔치에 가려고 생각도 안하고 길가다가 불려왔는데 무슨 예복을 준비하느냐고요

그 예복은 누가 준거다? 주인이. 임금이 준 거예요

그리고 고대시대 때는 진짜로 잔치에 오면 주인이 앞에서 예복을 나눠줬어요. 하나씩 겉에 입으라고

그거 안 입으면 잔치에 초청 받은 사람이 아니거든요

임금이 불현 듯 초청장을 받고 온 사람들에게서 예복을 찾잖아요

내가 예복을 안 줬는데 여기에 들어와서 나는 하나님 나라에 이 혼인 잔치에 합당하다고 하는 놈들이 누구야? 하고 찾아 다녀요.


내가 말씀도 진리도 안 줬는데 자기들이 열심히 루이비똥, 자니 벌사체 이런 거 사 입고 와 갖고 이거 괜찮지 않아요

이런 놈이 누군지 찾는 거예요. 그래서 찾아내죠. 찾아내서 얘는 밖으로 쫓아내라. 내가 준비한 이 알곡이 얘에게는 합당하지 않아

그럼 그 알곡이 없으면? 이를 가는 거예요. 그래서 밖으로 나가 이를 갈게 해라. 그래요. 걔에게는 줄 양식 없다

그래요. 그리고는 홀리고스. 택함을 받은 자는 거의 없어. 거의 없어

성경 아무리 열심히 읽어봐야 그걸 속옷으로 율법으로, 법으로만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 일에만 몰두 하는 자. 

그 성경이라는 속옷을 진리의 겉옷, 예복으로 입지 못한 자.

들에게는 말씀이 하늘 양식이 되지 못하고 이를 갈게 하는 헛것이 되게 하는 거예요. 관념으로만 뱅뱅 도는 거예요

예수 믿으면 구원 받는대. 주 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 받으리라

그런데 왜 우리 가정은 다 구원을 못 받을까? 그 얘기 아니거든요? 그거

자기도 안 믿으니까 못 받는 거지. 어떻게 믿는지 모르고 엉뚱하게 믿고 있으니까.

 너와 네 집이 구원받으라는 거 그거 성전이에요.

 네가 갖고 있는 그 호 코스모스, 성전이 

진리로 구원받지 못하면 너도 구원 못 받아라. 는 뜻이지 

주 예수를 믿으면 너희 가족이 다 구원 받는다 이런 말 아니란 말에요. 실지로 안 되고 있잖아요. 관념으로만 알고 있어서 그래요


그렇다면 우리 신부들이 이 역사 속에서 파괴당해야 하는 무언가를 갖고 있다는 뜻이죠

헐고 다시 세워야 되니까. 그것이 파괴되고 다시 세워져야 신부로 소개 되는 거란 말에요.

 그게 뭔지 마태복음 5장으로 가서 살펴보죠


마태복음 5 17.

5: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오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이 구절을 원문그대로 직역하면 이러합니다

나는 율법과 선지자를 폐하러 왔다. 그러나 폐하려 온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하려고 왔다“ 

앞뒤가 안 맞는 이상한 이야기 갖죠

나는 폐하러 왔다에요. 그리고 쉼표. 그리고그러나 나는 폐하러 온 게 아니라 완성하러 왔다’ 

율법과선지자 이걸 그냥 율법, 성경이라고 이야기하자고요

선지가라비라는 단어는

 율법을 가지고 진리를 알아 진리로 전하면 그렇게 해서 열매를 맺는 자를라비선지자라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율법이에요. 그냥. 율법과 선지자는. ㄹ그리고 그거는 성경이라는 말로 바뀌어도 무방한 거죠

주님께서 율법을 폐하러 왔다고 말씀 하시고는 그러나, 하고 완곡 접속사를 붙이세요. 그리고는 아니야, 완성하러 왔어

이 말은 폐하는 것이 곧 완성하는 것이다. 이런 말이거든요. 헬라어 원문을 보면요 이 문장의 맨 앞 단어가메 노미조예요

헬라어나 히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내용은 맨 앞에 놓는다고 그랬죠

하지 마!, 하지 마! ‘노미조’ 노미조 하지 마! 노미조라는 건노모스라는 단어의 동사형이에요. ‘노모스는 법이에요. 율법

그런데노모스는 분리, 둘로 나눔 이런 의미를 갖고 있어요

그러니까 법이라는 건 

인간들의 그 자신의 생래적 성향으로, 바탕으로 분리하고 나누어서 판단하는 거. 그걸노미조라고 하거든요

. 항상 인간들은 두 마음을 갖고 있잖아요. 선과 악이라는. 성경은 그 두 마음을 품은 걸악이라   그러죠

그 두 마음을 하나로 만드는 게 구원이잖아요

그 두 마음을 갖고서 항상 둘로 나누어서 생각한다고요. 요거 악이야? 이거 선이야

그럼 악은 하지 말까? 선은 할까? 이렇게. 항상 그렇게 판단을 해요. 생각 하고

그러니까매 노미조라는 건 그렇게 하지 마! 란 뜻이에요

그렇게 하지 마. ? 그게 율법인데 

나는 율법을 폐하러 왔다고 먼저 얘기하는 거예요. ‘매 노미조노미조 하지 마. ? ‘호티라는 접속사가 있거든요

왜냐하면 나는 율법을 폐하러 왔어. 그러니까 율법으로 노미조 하는 건 하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러나 폐하러 온 게 아니라 완전하게 하러 왔다. 그 말은 

그것 자체가 나쁜 게 아니라 그걸 너희들이 나쁘게 쓰니까 그게 나쁜 거야

그래서 나는 너희들이 나쁘게 쓰는 걸, 그걸 폐해 버리고 그게 뭔지를 가리켜 완성할거야. 이런 말이에요

성선설, 성악설이 그거에요. 여러분. 맹자의 성선설이나 순자의 성악설은. 인간은 나면서부터 악해, 인간은 나면서부터 선해 

그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의 그 바탕. 나면서 생래적으로, 운명적으로 갖게 되는 그 바탕.

 그거의 진의를 진리로 알게 된 사람은 

어 이게 진짜 선한 거구나, 알게 되는 게 성선설이고 그걸 그냥 율법 주의적 관점에서 보면 악한 거란 말에요. 그래서 성악설인 거예요.

너희들은 절대로 모든 걸 판단할 때 율법으로 해석하지 마.

 성경을 노미조로 해석하지 마

그렇게 그 속에 들어있는 진의를 가르쳐서 진리로 완성하는 거 이게 파기하여 다시 세우다. 파리스테미, 쿰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럼 부서져야 할 것은 뭐다

진리를 설명하는 모형으로서의 껍데기들이 다 부수어져야 된다는 거죠

그게 율법이니까. 그죠? 나쁜 게 아니라 그랬잖아요

바울도 그래서 로마서에서 그러잖아요. 그러다가 또 갑자기 미친 사람처럼 율법이 나쁘냐? 그러잖아요? 그 이야기 하는 거예요

완성으로 나아져야 할 건 

그 율법 속에 들어있는 진짜 진리를 말하는 거지 

표피적, 문자적 개념의 바로 그거는 아니라는 거예요. 그건 내가 폐해버리겠다는 거예요.

 ? 너희들이 그걸 갖고 자꾸 누미조하니까. 둘로 나누어버리니까. 그렇게 판단하니까.

율법 노모스를 히브리어로 바꾸면 뭐예요? 율법을. 여러분이 잘 아는 단어 있잖아요. 토라

그걸 모세 오경이라고도 하고 율법이라고도 하고 성경이라고도 하잖아요. 다 같은 거예요

그건요. 토라. 토라는 

파자하면 타우와 알렙이에요그러니까 완성된 소예요.

 파자하면. 완성된 소가 뭐예요? 완전한 하나님. 그걸 담고 있는 게 성경이에요. 그래서 토라에요. 완성된 소

알렙라는 뜻도 있지만 하나님이란 뜻도 있다 그랬죠

그리고 이라는 뜻도 있고 이라는 뜻도 있어요. 그러니까 성경에서 하나와 천은 항상 같아요


그래서 오리를 가자고 하는 자들에게 십리를 같이 가 줘라. 거기에서도 천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그걸 오리 십리 그래갖고 막 2 키로, 4키로 계산하고들 있는데 그건 아니거든요. , 하나, 같은 거예요

하나님으로서의 그 소. 히브리어에는 소라는 단어가 세 개 있어요. 하나는 여러분이 여러 번 들었던 알렙이라는 그 소가 있고


두 번째는 바카르라는 소가 있어요. 그건 일하는 소예요

그런데로 시작을 하기 때문에 성전이거든요. ‘두 번째 글자가. 그러니까 성전 안에서 일하는 소.

 여호와 엘로힘이 내려와서 눈에 보이는 하나님으로 여기서 하나님을 설명하잖아요

성자의 일이 그거였잖아요

그래 놓고 자기를 성전이라 그러잖아요. 그 분이. 그게바카르예요

성전에서 일하는 소. 성전으로 일하는 소. ‘바카르밭 가는 소. 일 하는 소. ‘


알레프? 진짜 그 하나님

그리고 또 하나가 소가 있는데 그게 토라예요. ‘토르완성 된 소


그러니까 바카르, 일하는 성전으로

이 땅에서 눈에 보이는 그걸로 하나님을 설명해서 그걸 알렙으로, 아 이게 진리야? 라고 알게 되면 그걸 토라라 그래요. 그걸 성경이라 그래요. 

그런데 모르고 그 아래의 바카르의 수준에서 그냥 성전으로만, 율법으로만, 그냥 희생제사로만 성경을 보게 되면 그냥 거기에 머물러서 죽는 거예요. 평생 무거운 멍에 짊어지고 가다가. 그걸 토라로 못 받는 거라니까요.

그러니까 토라는 파괴되어야 할 옛 것임과 동시에 완성되어야 할 새 것을 동시에 가리키는 거예요

그래서 껍데기로써의 토라는 죽이고. 그래서 벧세메스로 가는 두 소가 말씀을 짊어지고 가서 제사장의 뜰에서 죽는 거예요

죽고 진짜 진리의 소로 살아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면 여러 번 들으세요

그래서 요것만 알게 되면 여러분이 성경을 읽는 데에 큰 도움이 되실 거예요

그래서 진리를 알게 된 자들에게 있어서는 선과 악이 하나가 되겠지요

우리가 아랫물 이 성전, 율법 이걸 악하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걸 통하여 하나님이 진리를 설명하는 거였다면 

그러면이게 이거였어? 이게 이거였구나!’라고 이게 하나가 되면 고걸 한 마음이라고 해요. 

그래서 그 한 마음을 가진 걸, 하나가 뭐죠? ‘모노 

한 마음을 가진 자. ‘모노게네스그게 독생자에요. 그러니까 독생자는 외아들이란 뜻이 아니에요.

온통 두 마음을 갖고 있는 이 세상 속에 

하나를 갖고 온 그 분이, 하나님이 하나, 이게 뭔지 가르쳐 주기위해 하나를 갖고 내려오셔서

얘들아 이게 하나야,” 그래서 세리 창기들하고 막 어울리면서,,

런데 율법은, 저거 악한 건데?’ 라고 하는데 

그분은아냐, 하나야!’ 라고 가르쳤잖아요. 그분을모노게네스독생자라고 그래요.

 그래서 그걸 또 아들이라고 하고

그러니까 여러분이 그렇게 해서 진리를 알게 되어 하나를 갖게 되면 여러분이 유니크, 독생자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아들이라 그래요

성경에 보면 우리를 아들로 만들었다고 그러죠

그게 모노게네스예요. 하나를 가진 가. 그 선악의 구조에서 뽑아 내버리는 거예요. 

아무튼 그렇게 토라가 알렙으로 진짜 하나님으로 내 안에 들어오게 되면 바카르라는 그 소가 일을 하던 그 옛 성전이 이제 필요가 없잖아요

그게 뭔지 알았으니까.   제사가 뭔지 알았으니까, 율법이 뭔지 알았으니까. 이제 그건 필요 없게 되잖아요

그렇다고 그게 무의미하고 무가치 한 게 아니라 나에게 몽학 선생으로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던 거였기 때문에 그것도 선한 거란 말에요

그러나 그 속에 있는 진리를 내가 알았을 때 그건 필요 없죠?


예수, 십자가, 성전, 성경 마찬가지

그분이내가 진리다라고 한 건 이 껍데기인 나를 보지 마! 라는 거였단 말에요.

 내가 담고 있는 그 진리를 봐. 내 안에 있는 진짜 소를 봐. 나는 바카르로 일을 하러 왔는데 

그런데 너희는 그것으로 알레프라는 진짜 소를 알아 봐야 해

그래야 이게 토라로 네 안에 새겨지는 거야. 네 마음에

그러니까 그렇게 우리가 그 아래 것들을 통해, 그 호 코스모스라고 한다. 그랬죠? 그걸 세상이라고도 읽고

그걸 통해 진리를 알게 되었으면 그건 인제 우리에게 필요 없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예수를 죽여라, 성전을 부수어라 희생제사 드리지 말아라.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여러분


그러니까 성경에 있는 내용을 무슨 뭐 66권을 다 암송하고 그런 짓 좀 하지 마세요. 그러니까 몰라도 된다니까요

성경 몇 구절만 갖고도 여러분이 그 진리에 닿으면 그걸로 끝나요.

, 그러면 보세요.

 

그렇게 율법, 이 아래의 물. 그걸 뭐라 그래요

창세기 1 1절에서. 천지 라 그러죠? 하늘과 땅. 그게, 옛 하늘과 옛 땅이

아 이걸로 새 하늘과 새 땅 그게 진리 속에서의 천지란 말에요. 새 하늘과 새 땅, 그걸 가리키는 거였구나. 라고 알면 

옛 하늘과 옛 땅, 그 천지가 필요 있어요? 없어요? 필요 없죠? 그래서 그러는 거예요

율법의 일 점, 일획이 진리로 완성이 되면 천지가 사라진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옛 하늘과 옛 땅이 두루마리처럼 말려 올라가잖아요?

 그게 여러분의 인생 속에서 일어나는 거예요.

 옛 하늘과 옛 땅이 필요 없는 그런 모형으로 나에게 이해되어지면 그건 없어지는 거예요

천지가 사라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 모두 완성 되어야 돼요.

 하나라도 떨어지면 안 돼. 이 말이 그 말이에요

성경 전체는 다 진리야. 

그 중의 하나라도 법으로 보면 너는 네 옛 하늘과 옛 땅 속에 갇힌 거야. 이런 뜻이에요

그게 진리로 완성이 될 때 옛 하늘과 옛 땅에서 벗어나는 거예요. 

모형 속에서 호 코스모스 껍데기 속에서 벗어나는 거란 말에요. 그게. 율법의 일 점 일획


마태복음 5 18절 보세요.

5 :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 옛 하늘과 옛 땅이죠?없어지는 천지니까)

- 일 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이루리라가 뭐예요? ‘되어라’, ‘될 것이다뭐로? 진리로 율법의 일점일획이 다 진리가 되면 어떻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천지가 없어진다.) 


5 :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이게행하며가 아니라 Keep, 호이에오 예요. 이걸 간직하고 아니, 이것이 되어서 라는 뜻이에요. 호이에오, 되어서

그러니까 이걸 갖고, 율법을 갖고 진리가 되어서 가르치는 자 그 자가 천국에서 진짜 큰 자이고

 진리가 되지 못하고 그걸 그냥 이 깨어진 상태, 이게 율법이잖아요? 그대로 가르치면 천국에서 작다, 라고 한 대요

그러면 이게 무슨 말인지 한 번 보잔 말에요

누가복음에 가서 그 작은 자가 뭔지 한 번 보자고요.

16 :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어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10-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똑같은 단어에요. 이게. 작은 거.)

11-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엘라키스토스’ 지극히 작은 거.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다 진리로 알지 못하고 그걸 율법으로 보는 자는 작은 자, 라 그랬어요

여기서 지금 지극히 작은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게 같은 단어란 말에요

요게 뭔지 알면 그게 뭔지를 알거 아녜요? 그래야 여러분이 이 땅에서 부수고 새로 세워야 할 게 뭔지 알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걸 진리로 이루는 게 부수고 세우는 거니까.


여러분이 잘 아는 불의한 청지기 비유예요. 제가 한 번 강해를 했으니까 들어보시고

한 주인, 여기에 두 주인이 나와요

한 주인은 맨 앞에 나오는 부자라는 주인이고 한 주인은 그 청지기를 지혜롭다. 라고 하는 주인이에요

그 주인의 이름은 호큐리오스예요. ‘예요. 그건 뭐라 그랬어요.’? 곧 그리스도라 했죠

그리스도와, 그를 지혜롭다 칭찬하는 그리스도와 너 지금 뭐하는 거야? 왜 내 걸 낭비해? 라고 야단치는 부자라는 주인이 나와요. 두 주인이.

 그 청지기 행사가 어떤 거였어요

주인의 것을 갖고 남의 빚을 탕감해주는 거였죠? 이게 뭐예요

아버지의 말씀을 갖고 남의 빚을 탕감해주고 있는‘. 진리인를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거 네 거야? 아닌데요. 그런데 네가 왜 맘대로 탕감해주고 그래

주인이 기뻐하니까요

그런데 세상은 뭐라 그러죠

네가 뭔데 야, 한 만큼 상 받고 한 만큼 벌 받는 건데 네가 뭔데 다 공평하게 아무나 진리로 용서해

왜 주인 거 네가 함부로 써? 이게 세상. 호 코스모스

그런데 호 큐리오스는 뭐라 그래요? 잘했다, 잘했다. 내 것 갖고 그렇게 용서하라고, 다 탕감해주라고 너 준 거야. 내 것이 네 것이잖아.

 이게 탕자의 비유에서 나오는 아버지의 대사의 한 부분이에요.

 네가 진짜 나를 알았더라면 내 것이 네 건데. 이래요. 큰 아들한테

그런데 넌 모르잖아? 내 것이 네 것인지를. 그러니까 엉뚱한 거 받으려고 하는 거죠?

여기에서 이 청지기가 빚쟁이들의 빚을 탕감해주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주인의 것

이걸 불의한 재물이라 그러고작은 것이라 그래요

그리고남의 것이라 그래요

그러니까 이 불의한 재물이 뭔지, 작은 게 뭔지, 남의 것이 뭔지를 알면 

그 율법의 일점일획을 진리로 완성하지 못한 자, 그걸 헐고 다시 세우지 못한 자가 어떤 자인지를 알게 될 거 아녜요? 같은 단어니까. 그죠

여기에 나온 불의한 재물을 헬라어 원어로 보면호 마모나스 호 아디키아예요

직역을 하면 공의롭지 못한 재물. 공의롭지 못한 재물. 그런데 두 군데 다 관사가 붙어 있어요

맘모나스에 관사가 붙으면 돈이라는 말, 맞아요. 돈이에요.

그런데 돈은 단순히 화폐를 지칭하는 개념이 아니라, 성경에 나오는 돈이 뭐냐 하면 

나라는 존재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 팔아서 화폐 화 시킬 수 있는 모든 걸맘모나스라 그래요. 돈이라고요

거기에는 내 노동력도 들어가고 내 아이디어 내 생각까지도 들어가요. 팔 수 있죠. 이거. 이거 돈이에요. 이게 다

맘모나스에요. 이것이 다. 그러니까 내 것, 내 것

누구한테 받은 거 말고 내 것 중에 이걸 팔아서 가치 있게 말아서 화폐로 만들 수 있는 모든 걸호 맘모나스. 그래요. 그거를

우리가 좋아하는 그 돈 아니고. 돈 그래요. 재물이라고 그래요. 그거를. ‘맘모나스’ 

그래서 구약에서 희생 제사나 율법 지킴의 행위로 그 성전에 묶여 있는 자들에게 너희들이맘몬신을 섬긴다, 그러죠?  

그들이 성전에서 딴 거 섬긴 게 아니라 열심히 제사 드린 거예요. 그런데 성경은맘몬신이라 그래요. 그거를.

내가 가지고 있는 걸 가치로 내어 놓아 그걸 가지고 이건 가치니까 받아주세요. 하고 낸 거잖아요.

그래서 그걸, 성전을 전부 금으로 덮으라고 한 거예요. ? 그걸 돈으로 상징하려고요. 하나님이.

 이게맘모나스. 이렇게 너희들이 너희들 거 내 놓고 하나님 이거 가치 있는 거니까 받으세요. 라고 하는 이게호 맘모나스에요. 재물이에요

그건 불의한 재물이죠? 의로운 재물이 아니잖아요. 그게 상징하던 게 예수 그리스도였는데 

그걸 그냥호맘모나스의 상태로 이게 가치 있는 거야, 율법으로 가지고 있으면 이게 불의한 재물이잖아요

그걸 이야기하는 거예요. 율법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걸 작은 것이라고 한다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그게 나쁜 건가요? 아니요, 그걸 통하여 진짜 가치, 진짜 재물이 뭔가를 알 으라고 준 거니까 그건 나쁜 게 아니란 말에요.

 

그걸 진리로 보지 못하고 그 눈에 보이는 것에만 집착하면서 그것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게 맘몬 신을 섬기는 거예요

그러면 보세요. 율법, 그 맘몬 신 이거를 진리로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 

이거에 묶여 있을 때 진짜 하나님을 섬길 수 있어요, 없어요? 못 섬겨요

그런데 이걸 진리로 안 사람은 이걸 버리죠? 그래서 종이 두 주인 못 섬긴다. 그러는 거예요. 둘 중의 하나예요

율법에 묶여 있던가, 하나님의 진리를 깨달았던가.

 둘 중의 하나. 두 주인 못 섬기는 거예요

그래서 재물 뒤에는 항상 그 말이 나오잖아요. 두 주인을 못 섬긴다

그게 우리를 붙들고 있는 주인이니까. 진리냐? 율법이냐?

아무튼 그 불의한 재물. 옳지 못한 그 맘모나스로 뭘 하라 그래요? 친구를 사귀라 그러죠

친구는 뭐라 그랬어요

형제가 위급한 상황에 있을 때, 어떤 대상이 위급한 상황에 있을 때 그가 필요한 걸 

진짜 그가 살아날 수 있는 것을 주는 자, 줄 수 있는 자를 형제라고 하고 

그걸 받아서 준 자의 반열로 올라왔을 때 이걸 친구라고 해요. 그러면 뭐예요

죄에 빠져 죽어 있는 자를 진리로 용서하여 아들의 자리로 끌어 올리라는 뜻이에요. 그거는 주인의 것으로밖에 할 수 없어요

청지기 것이 뭐가 있어요? 아무것도 없어요. 우리 게 뭐가 있냐고요? 아무것도 없어요. 그거 하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성경에 나오는 용서는저걸 그냥 속으로 벼르고 있으면서 내가 에이 성경이 용서하라니까 

그래, 일흔 번씩 일곱 번? 491번 째 너 죽여 버린다, 진짜.’ 이게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이 뭐예요? 칠십 이레죠? 칠십. 칠이 뭐예요? 이레. 하루 이틀 닷새 엿새 이레

칠십 이레가 뭐죠? 성경에 나오잖아요. 이 역사. 여러분의 인생. 그거를 칠십 이레로 정해주잖아요.

그 기간 동안에 용서는 늘 있다. 이게 칠십

일흔 번씩 일곱 번이지 490번 까지는 꼭 용서 해. 이거 아니란 말에요.

 

예수님이 그러는 거예요. 내가 말한 용서는 그런 용서 아니야. 그거는 불교인들도 하고 이슬람교인들도 하고 다 해

그런 거 말고 너는 진리를 줘

그를 진짜 용서하여 내 아들로 만들 으라는 거예요. 그게 용서라니까요

되지도 않는 용서, 화나면 풀기도 하고 그래야지 뭐 그걸 어떻게

그렇게 계속 용서만 해주니까 애들이 버릇이 없어지는 거예요. 이렇게

잠언에서는 초달하지 않는 거는 악이다. 그랬는데. 그건 패라는 얘기였거든요. 그냥 몬테소리니 뭐니 이런 게 나와 가지고 

애들이 그냥 선생이 몽둥이만 들면 전부 핸드폰을 꺼내 갖고 촬영하려고 인터넷에 올리려고 그런다잖아요

그러니까 애들이 버릇이 없어요. 패야 돼요, 애들은.


자 그렇게 지극히 작은 것, 그 맘모나스 안에서 믿음이 되어라. 그래요.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면 그러죠

지극히 작은 것에 그냥 충성해라 그런 게 아니라, ‘피스티스란 단어에요. 믿음이란 단어에요. 그 단어가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그랬을 때 하나님은 믿음이다. 예요

피스티스신실이라고 번역을 했어요. 신실이 뭔지 난 잘 모르겠는데 하여튼 되게 성실한 거 그런 뉘앙스로 들리는데 

그게 아니라 믿음이란 뜻이에요. 신실이란 말이

그러니까 불의한 것. 작은 것에 충성하라 라는 건 그것으로 믿음이 되러라 라는 거예요. 

그러면 작은 것. 불의한 재물이 뭐라 그랬어요? 성전. 율법

그걸로 믿음이 되면 네가 믿음이 되면 진짜 큰 거 안에서 믿음이야. 에요

그게 작은 것에 충성하면 큰 것에 충성하고 이렇게 번역이 되어 갖고 뭔 말인지도 모르겠도 하여튼. 그죠

지극히 작은 것. 율법, 호코스모스로 진리를 알면, 그걸로 믿음이 되면, 오 큰 거, 그거 안에서의 네가 믿음이야. 

그 이 땅에서의 믿음이라는 거의 실체야. 네가

그러는 거예요. 믿음이라는 건 그러니까 이 땅의 사람들이 땅의 것을 통하여 하늘의 것을 추측하고 추론하는 거잖아요

믿음이라는 게. 그렇잖아요. 내가 이렇게 붙들 수 있거나 볼 수 있는 게 아니죠

결국 그 믿음이라는 것도 나중에 진리를 알게 되면 없어져야 되는 거죠

그렇잖아요. 그 믿음이라는 것 자체가 보이지 않는 어떤 것의 실체이고 

그걸 우리는 이 땅에서 땅의 것으로 이렇게 추론하여 갖고 있는 거잖아요? 성경, 땅의 것을 갖고

그래서 그 진리를 알았어요. 그러면 그 믿음이 필요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그래서 바울이 그러는 거예요. 믿음? 없어질 거야.

소망? 없어질 거야.

소망이 뭔데요? 소망이라는 단어가 성경에 첫 번째 나오는 데가 창세기 1장이에요

셋 째날. 뭍과 물을 가르는데 아랫물을 모았다 그러죠

이게미크베소망이란 단어에요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보이지 않는 하늘의 것을 아랫물로 설명하죠

호코스모스율법으로 설명하잖아요. 그거를, 보이지 않는 그 어떤 것을 보이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그 보이지 않는 걸 설명하고 있다. 이걸미크베소망이라고 

그래서 아랫물. 윗물을 설명하는 거니까. 요걸 소망이라 그래요

그런데 이 소망으로 진짜 그 진의를 알게 됐을 때 

이 보이는 소망이 무슨 소망이냐? 라고 말을 할 수 있는 거죠. 바울처럼

보이는 소망. 미크베가 이게 무슨 소망이야

그게 담고 있는 진짜 진리지

그래서 보이는 소망, 보이지 않는 소망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믿음와 소망은 사라지고 그것의 실체인 아가페만 영원으로 남으리라가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다


그러니까 산상수훈에서도 너희들이코드란테스  마지막 넷

그 넷 중에 마지막 하나. ‘에스카 텔로스 코드란테스그러잖아요

에스카톨로지마지막 그 하나로 완성되지 않으면 

넷으로 완성되지 않으면 너희들이 절대 그 감옥에서 못 빠져나와 그렇잖아요. 그게 사랑이잖아요

그래서 산상수훈의 마지막이 뭐예요

네 이웃을 사랑해라.


주님께서 율법으로 진리가 되지 못하고 

율법을 파괴된 채로 가르치는 자들을 작은 자라고 부르시는 것이 바로 그런 의미예요

그리고 그걸 남의 것이라고 그러죠

? 그것이 내 것이 되지 못하면 율법 그 자체는 남의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런데 그게 진리로 내 것이 되면 나의 것이 되는 거예요

, 불의한 재물, 작은 것, 남의 것 해결됐잖아요

그럼 작은 것이 뭐예요? 작은 자가 되리라. 하나님나라에서.

 율법의 일점일획 그것 까지도 진리로 이해하지 못하고

 뭐 예수 믿는다, 뭐하는 자들은 너희들이 어떻게 그 혼인잔치 까지 올지는 모르겠지만 

너희들은 여전히 그 작은 것이야

너희들은 여전히 율법 안에 갇혀있는 자들이야 라는 뜻이에요. 작은 거

그러니까 여러분이 헐고 다시 세우려면 율법에서 벗어나야 돼요. 껍데기에서 벗어나야 되는 거예요. 

보세요. 그래서 그걸 헐고 다시 세우는 이야기로 연결을 시켜요. 

불의한 재물의 이야기를 16 14절 보세요.

16 : 14-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라

(갑자기 이 얘기가 나와요)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 다음에. 바리새인들이 돈을 좋아해요? 세리들이 좋아해요? 세리가 좋아하니까 그일 하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은 세리한테 세리들은 돈을 좋아하는 지라라고 한 번도 이야기 안 하고 

이레에 금식해서 그걸로 청빈하게 살며 남을 돕던, 구제에 쓰던 바리새인들을 돈을 좋아한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이 돈은 무슨 돈? 율법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바리새인들은 그 돈. 맘모나스 그걸 좋아한다, 율법을 좋아해요. 그걸로 잘난 척 할 수 있으니까.)

14-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이나 

(스스로 옳다하는 자이나 이게 율법주의죠? 그러니까 부자예요) 

15- 너희 마음은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16-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 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17-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의 없어짐이 쉬우리라

(똑같은 말이에요. 천지가 없어지려면, 옛 하늘과 옛 땅이 없어지려면 율법의 한 획이라도 모두 진리로 이해되어져야 돼, 예요)

18- 무릇 그 아내를 버리고 다른데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요 무릇 버리운이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갑자기 장가드는 이야기로 이어지죠? 여러분이 이제 간음의 이야기, 산상수훈에서 간음의 이야기를 배웠으니까 이런 이야기도 이제 쉽게 이해 할 수가 있어야 되는 거죠)

, 작은 것, 불의한 마모나스, 그 남의 것으로 진리가 되어야 돼

그 율법으로 너희는 진리가 되어야 돼. 거기에 묶여 있으면 안 돼

? 그게 맘모나스니까. 맘몬 신이니까. 예수님이 지금 불의한 청지기에서 그걸 이야기 했어요

그랬더니 돈을 좋아하는, 맘모나스에 묶여 있는 바리새인들이 뭐 어떻게 했다고요? 비웃었다 그러죠? 비웃었다

웃기고 있네. 그럼 너처럼 창녀들하고 소주 마시는 게 그게 나은 거냐? 그렇게 비웃는 거예요. 지금

내가 낫니? 네가 낫니? 바리새인들이 감히 하나님에게

그들이 불의한 청지기 비유 맨 앞에 나오는 부자예요

너 왜 네 맘대로 허비해? 이거. 바리새인들. ‘부자예요

그래서 그 다음의 이야기가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로 나오는 거예요. 고 부자가 요 부자다. 이렇게

그리고 중간에 바리새인들이 들어가서 이 놈들이 부자야! 예수님이 그렇게 연결시키는 거예요. 지금. 다 비유잖아요

혼자 열 난 거 같아 갖고 참,, 힘이 짝짝 빠지는군요.

그들이 예수님의 은혜의 비유를 비웃자 주님께서 그래요


너희들 이렇게 옛 하늘과 옛 땅, 천지에 묶여 그 상태로 존재하는 한 율법은 너희를 묶는 올무로 남아 있을 거야. 그래요

그러면서 남편과의 이야기를 하는데 왜 이런 이야기를 하실까요

우리의 남편은 예수님이죠?

 그분이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가실 분입니까? 아니에요. 그분은 그럴 수가 없는 분이에요.

 그러면 그 분께 아내로 택함을 받아 씨를 받으면, 진리의 말씀을 받으면 

그가 또 뭐가 된다 그랬어요

씨를 받아야 하는 존재가 여자이고 그 씨를 받아 씨를 갖고 있는 자가 누구다?  아들이에요. 그게.

 그럼 우리는 또 아비의 역할, 남편의 역할을 또 하는 거죠? 우리가

그런데 우리가 그걸 그대로 전하여 또 아들을 만들어서 주님과 결혼을 시켜야 되는데

 옆에 진리의 옷을 입혀 세워야 되는데

 율법으로 엉뚱하게 가르쳐서 그 남편과 이혼하게 만들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걸 간음이라 그러잖아요. 그 이야기 하는 거예요.

그렇게 너희가 그 진리, 씨를 심어 나의 아내로 그들을 세워야 되는데 

엉뚱하게 율법을 던져서 그들과 나를 멀어지게 하면 그게 간음하게 하는 거 아냐

그리고 그 상태에 있는 이들에게 또 장가든다. 그걸 또 가르치게 되면 그것도 간음하게 되는 거야. 너희가. 똑같은 인간이라는 거죠

그러니까 계속 해서 여기서 율법을 부수고 계시는 거예요. 때려 부수고 계시는 거예요


그리고는 이 이야기 바로 뒤에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를 붙여서 

그 부자가 이 부잔데 그 나사로는 누구겠어요? 

 세상으로부터 불의한 청지기라는 판단을 받은 네가 불의한 거야 그게. 공의 아니야 그거. 라고 

판단을 받은 그 청지기가 나사로로 나오는 거예요. 개 취급 받았다고요

그런데 그 부자는? 하대스, 음부에 가서

하대스가 뭐라 그랬어요? 말이 없는 곳, 진리가 없는 곳이 하대스라 그랬잖아요.

거기 가서 비로소 알아요. ? , 저 물이 내 생명이었구나. 한 방울만 찍어서 주세요. 한 방울만

그런데 안 돼요. 거기서는 안 돼요. 끝나요. 여기서 들어야 돼요

그러니까 내 형제 다섯이 있어요. ‘토라예요. 모세 오경.

 내 형제 다섯이 저 땅에 있어요. 저 아래에 있어요. 그들에게 죽었다가 살아난 이 자를 보내주세요.

 누구? 예수를 보내세요. 예수의 십자가 그거면  살 수 있지 않나요

안된대요. 모세와 선지자. 성경을 통하여 그게 뭔지를 모르면 십자가는 그와 아무 상관없다. 그래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이 천년 전에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 예수님이 죽으셨대

아무리 그래봐야 그건 여러분과 아무 상관없는 거예요. 그가 부자라니까요. 그렇게 알고 있는 자가

그러니까 진리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떨어지면 

여러분은 그 남편 안으로 함몰되어 들어가서 나를 상실하는 거예요. 실은

그걸 자기부인이라 그래요. 그걸 내가 죽는다 그래요. 그러면 그는 이 땅에서는 어떻게 살겠어요

다들 이 땅의 다른 남자들과 간음하고 있는데 나는 어떻게 살겠어요

진짜 신랑 기다리면서 이 땅에서는 혼자 사는 걸로 보이겠죠? 내 안에 신랑이, 진짜 신랑이 있으니까. 진리가 내 안에 있으니까

남들은? 다 율법과 간음한단 말에요.

그래서 그 이야기 밑에 예수님이 고자의 이야기를 붙여 놓은 거예요.

 고자는 내시나 뭐 이런 거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혼자 사는 미혼자를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 단어 자체가. 미혼자

거세당한 자가 아니에요. 미혼자.

 마태복음 19 9절 보세요.

19 : 9 -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 버리고 다른 데 장가든 자는 간음함이니라 (똑같은 말이 나와요)

10- 제자들이 가로되 만일 사람이 아내에게 이같이 할찐대 장가들지 않는 것이 좋삽나이다

( 아니 그러면 혼자 살지 뭐 하러 그렇게 여자랑 결혼해서 살아요? 그러는 거예요. 혼자 살죠 뭐 이러는 거예요. 제자들이요

그때는 여자들이 밥만 조금 못해도 심지어 옆집에 어쩐 여자가 이사 왔는데 그 여자보다 못 생겼어도 이혼 당했어요

이혼사유가 됐다니까요. 이혼증서만 써주면은 

그러니까 이 남자들이 예수님이 그거 아니야 그러니까 아니, 그럼 무슨 맛으로 여자를 데리고 살아요

그냥 혼자 살지. 그런 거예요. 나쁜 놈들이에요.)

11- 예수께서 가라사대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 오직 타고난 자라야 이 말을 받아, 그래요) -할찌니라

12- 어미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만한 자는 받을찌어다

이 말을. 이 진리를 받을만한 자만 받아라. 그래요

이게유노코스미혼자, 미혼자예요

지금 주님이 남편에게 버림을 받은 자, 홀로 사는 자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세 종류의 미혼자, 성경의 말로 하면 고자가 있다는 거예요

첫 번째가 어미의 태가 만든 고자

어미의 태로부터, 어미의 태로부터 고자가 돼서 나온 사람이 있다는 말이 아니라

어미의 태 이거는 이 태라는 단어가 자궁이라는 단어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텅 비어서 그래요. 그 안에 뭐가 차면은 빨리 병원에 가 봐야 되는 거죠? 텅 비어있대. 아들로 채워지지 않은 텅 빈 게 뭐예요? 성전이에요. 옛 성전. 진리로 채워지지 않은 거.

래서 이 자궁이란 단어를 성전이란 단어랑 같이 썼단 말에요

그러니까 어미의 태가 뭐예요

어미는메텔이고. 이 태는코일리아사도 바울이 어미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했다는 건 

그 율법주의의 성전에서 나를 건져 올렸다는 뜻이지 태어나기도 전에 하나님이 나를 택했다는 이런 말은 아니에요

여기서도 마찬가지에요. 그 옛 성전, 텅 비어 있는, 말이 없는 그 어미의 태. ‘메텔’ 

어디서 많이 듣던,ㅎ 은하철도 999.ㅎㅎ. 여러분 그거 복음이 담긴 만화영화에요. 기계인간들이, 기계 인간이 아니라 

부자들이 기계인간의 몸을 사서 영생하잖아요? 그런데 철이는 가난해서 그걸 못 사는 거예요

그러니까메텔어미가 나타나서 

은하철도 999에 태워, 구원열차에 태워 안드로메다라는 그 영생을 거저 준다는 그곳으로 데려가는 거예요. 은하철도 999.ㅎㅎㅎ


그 어미의 태, 옛 성전이 만들어 내는 미혼자, 고자가 있다는 거예요.

 예수께로 데리고 가서 그 남편과 중매하여 그 옆에 세워야 되는 게 율법의 원래 역할인데 

이 옛 성전이 오히려 이 둘을 떨어트려서 미혼자, ‘유노코스고자로 만들어 버리더라는 거예요. 그걸 사람들이 만들더라는 거예요. 바리새인들이

그게 사람으로부터 된 고자죠


그러나 천국을 위하여 라는 단어가 수식을 하는 고자가 있어요. 천국, 하나님나라를 위하야 스스로 고자 된 자

그게 뭘까요

내가 진리를 알았어요. , 이 율법, 세상, 호 코스모스 이거는 내 남편 아니구나.

 내 안에 들어온 이 진리가 내 남편이구나

세상이 볼 때는 저거 왜 혼자 저렇게 살아? 스스로 된 고자예요

진리를 알게 되면 여러분은 그렇게 그냥 스스로 율법으로부터 떠나게 되어 있어요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막 살게 된다는 말 아니에요. 그렇게 안 살게 된다는 거예요

그냥 자유를 누리게 되는 거지 그냥 더럽게 막 살게 된다는 뜻이 나이란 말에요.


그렇게 진리에 의해 가짜 남편이 파괴되고 

진리의 옷을 입은 진짜 남편의 아내가 그 남편 곁에 진리의 옷을 입고 우뚝 서는 걸 구원이라 그래요

여러분의 그 가짜 남편은 죽었습니까? 파괴 되었나요

그리고 천국 남편을 기다리기 위해 이 역사 속에서 스스로 된 고자로 살고 계세요

집에 있는 남편 얘기하는 거 아니에요

그 남편들에게는 좀 잘해주세요. 고생하는 아버지들 정말, 그 남편들한테는 잘 해주시고

 이 호 코스모스라는 가짜 남편 말에요. 이거 가짜 말.  그거 아니란 말에요

그게 뭔지 깨달은 사람들은 그 진리를 마음에 담아서 이 세상 속에서 스스로 고자 되는 거고 

그것이 못 마땅하면 세상과 간음하다가 진짜 남편에게 영원히 버림받는 자가 되는 거예요.

 가짜 남편, 열심히 단물 다 빨아 먹고 노예 시장에 팔아버리는 고멜의 가짜 남편, 사마리아 땅에서 그 물 없는 여자가 기대던 다섯 율법의 남편

그래서 예수가 그러죠? 여기 있는 이 사람도 네 남편이 아니다. 그러죠?  

그 껍데기의 예수라는 남편 이게 죽어야 돼요. 지금 제 입에서 나오는 이 말이 여러분의 남편이 되어야 돼요

그래서 이 말을 받으면 그 말을 한 저도 버려야 돼요.

 여러분은 목사를 좋아하면 안 돼요. 자꾸 교회에서 목사랑 친해지려 그러고

 저 인간은 왜 저렇게 사람들하고 친해지지 않으려고 신비주의? ㅎㅎ 여러분 그건요 

그냥 성향이나 성품, 인품의 문제이기도 하고 어떤 치밀한 계산에 의해 조작 될 수도 있는 거예요

얼마든지 그렇게 해 드릴 수 있어요. 집에 가서 거울보고 막 연습해갖고 그게 여러분에게 무슨 유익이에요? 

 이 껍데기, 스피커로 존재하는 목사에게 잘 보이면 뭐할 거고 이 사람이랑 친하면 뭐 할 거예요

예수도 버려야 하는 마당에 그 진리를 전하는 목사랑은 뭐 하러 친 하려고 그래요

너무 홀대도 하지 마시고 그렇다고. 그거는 교회에서 아무 의미가 없는 거예요

그냥 이 말을 받아서 흘려주시면 돼요. 그게 교회의 역할이에요

저는 지금 아주 잘 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여러분이 다 진리가 되면 성찬식이니 뭐니 이런 것도 다 필요 없어요.

 ? 그거 다 모형이거든요

그 진리가 담고 있는. 그 모형이 담고 있는 내용을 진리로 아는데 뭘 그걸 또 하느냐고요

그게 뭔지 모르니까 자꾸 설명하기 위해, 하고, 하고 하는데 

자꾸 그런 걸 줄여가는 이유가 그런 거예요. 다 모형인데 사크라멘토라고요 

그거 다. 그런 거 하지 마세요

그냥 여러분이 진리를 담으면 말하지 않아도 지나가면서 그 진리끼리 교제를 해요

친교와 교제를 구분하셔야 돼요

저랑 친교하려고 하지 마시고 진리로 교제하려고 하시라니까요. 그러면 웃으면 그 웃음의 의미가 전해와요. 이심전심이라니까요. 그것이

여기에 그런 실력자들이 있어요. 진짜로. 알아요

그 분들 저한테 말도 잘 안 거는데 제가 알아요. 그 분들이 누군지

그런데 그 분들은 잠잠해요. 그런데 말씀을 던지면 쫙쫙 빨려 들어가는 게 보인다니까요. 그것이 교제예요.

 이 교제 말고 딴 게 뭐가 필요 있어요?

 

그 그리스도. 예수, 진리의 말씀으로 위로 받으세요

그게 초청이라고 했잖아요. 그게 위로라고 했잖아요

그 헐고 다시 세움이 무엇인지를 아는 이는 지금 이 인생이 허물어지고 파괴되는 거에 이제 점점 좀 둔감해질 수 있어요

어차피 허물어지고 파괴되어야 할 거 뭐 그거

그리고 그런 것 중에 좋은 거 골라서 사울처럼 하나님께 드려봐야 뭐 그렇게 대단해지겠는가

그러니까 내가 꼭 붙들고 있던 거? 헌금도 더 많이 하게 되고 봉사도 더 많이 하게 되는 거예요. 사실은 그렇게 되어야 맞아요

이게 뭐가 좀 공식이 안 맞아 여기는. 그게 올바로 이해됐으면 그게 더 풍성하게 나타나야 되는데

아니 그렇단 말이야? 괜히 냈네? 그동안에. 전에 다니던 교회에 가서 그냥 그 돈 다시 달라고 그럴까? 하면서. 그런 거 사실 다 무의미해요

그냥 진리의 말씀 붙들고 고자로 사세요

그리고 여러분 안에 있는 그 신랑이 진짜 여러분을 찾아오는 그날, 여러분은 아, 이거였구나

여러분은 진짜 쾌재를 부르며 그때부터 영원으로 사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잠깐 참으세요. 세상은 눈 한 번 깜짝 감으면 곧 끝나게 됩니다

자유롭게 누리세요. 하나님을. ‘아브라카다브라여러분이 가진 말대로 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진리의 말은 이렇게 달고 오묘합니다

그렇게 진리가 된 이들에게 모든 것이 진리 화 되어 보입니다

하나님, 그들에게 부러운 게 뭐가 있겠으며 

눈에 보이는 소망으로 주신 것들이 어찌 진짜 소망으로 보이겠습니까

하나님, 믿음, 소망 다 사라지고 사랑만 남는 그 때

그 카이로스의 그 때가 우리에게 하루속히 다가오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