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주석강해/시가서

반복되는 죄를 해결하라 시편 51편

은바리라이프 2012. 9. 3. 12:07

반복되는 죄를 해결하라

시편 51편

 

(시 51:1) <용서해 달라는 기도-지휘자를 따라 부른 노래. 다윗의 시. 다윗이 밧세바와 도임한 후 예언자 나단이 그에게 왔을 때> 오 하나님, 주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내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나를 불쌍히 여겨 주셔서 내 모든 잘못을 없애 주소서.

(시 51:2) 내 모든 죄악들을 다 씻으시고 내 모든 죄들을 깨끗하게 해 주소서.

(시 51:3) 내가 저지른 잘못들을 알고 있으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습니다.

(시 51:4) 내가 주께 죄를 지어 주께서 보시기에 악한 짓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내게 뭐라고 하셔도 주의 말씀이 옳으며 주께서 내리신 판단이 바릅니다.

(시 51:5) 그렇습니다 나는 태어날 때부터 죄투성이었습니다. 어머니가 나를 임신했을 때부터 나는 죄인이었습니다.

(시 51:6) 주는 정말로 내 속에 진실이 있기를 바라십니다. 주는 내 마음속에 지혜를 가르치십니다.

(시 51:7) 우슬초로 나를 씻겨 주소서. 그러면 내가 깨끗해질 것입니다. 나를 씻어 주소서. 그러면 내가 눈보다 더 하얗게 될 것입니다.

(시 51:8) 내 귀에 기쁨과 즐거움의 소리가 들리게 해 주소서. 주께서 꺾으셨던 내 뼈들이 즐거워하게 해 주소서.

(시 51:9) 내 죄에서 주의 얼굴을 돌리시고 내 모든 죄를 없애 주소서.

(시 51:10) 오 하나님, 내 속에 깨끗한 마음을 만들어 주시고 내 안에 올바른 마음을 새롭게 해 주소서.

(시 51: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 내지 마시고,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어 가지 마소서.

(시 51:12) 주의 구원에 대한 기쁨을 내게 다시 주셔서 내가 주께 순종하게 하소서.

(시 51:13) 그러면 내가 나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주의 길을 가르치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죄인들이 주께로 돌아올 것입니다.

(시 51:14) 오 하나님, 사람을 죽인 죄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하나님, 주는 나를 구원하시는 분이시니 내 입이 주의 의로우심을 노래할 것입니다.

(시 51:15) 오 주여, 주께서 제 입술을 열어 주셔서 제가 주를 찬양하게 하소서.

(시 51:16) 주는 제사를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제사를 좋아하신다면 제가 드릴 것이지만, 주는 태워 드리는 제사인 번제를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시 51:17)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제사는 깨어진 마음입니다. 오 하나님, 상처난 가슴과 죄를 뉘우쳐 주님께 고백하는 마음을 주는 경멸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시 51:18) 주의 은혜로 시온을 번성케 해 주시고 예루살렘 성벽들을 쌓아 주소서.

(시 51:19) 그러면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깨끗한 번제를 받으시고 기뻐하실 것이며 수소도 주의 제단 위에 바쳐질 것입니다.

 

저희 교회에 교도소선교회(교정선교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년에 한두번정도 같이 가서 말씀을 전하고 옵니다. 죄수복을 입은 사람들 앞에서 찬양하고 설교하고 합니다.

거기에서 제가 전하는 말씀의 첫구절은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당신들은 마음속의 죄가 겉으로 드러나서 여기에 왔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직 마음속에 품고 있는 죄인이고, 언젠가 들어날 죄인이고, 드러났지만 법에 걸리지 않은 죄인이라고 말합니다.

아무리 착한 사람도, 훌륭한 사람도 역시 죄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윗과 같은 거의 완벽한 사람도 죄를 짓고 말았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 누구나 다 약점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그 약점이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단은 귀신같이 그 약점을 치고 넘어뜨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괴로워하며 지내는 것을 보고 즐거워합니다. 그 손에서 놀아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많이들 힘들어 하곤 합니다.

특별히 자신도 아는 죄이고, 노력하는 죄이고, 떨쳐버리려고 하는 그것이 그리도 해결이 되지 않을 때 때론 좌절감에 빠지기도 합니다. 나는 왜이러나 하면서 회의가 들기도 합니다.

분노하기도 합니다. 포기하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생각과 마음에 더 힘들어지곤합니다.

이런 일들이 한번 두 번 세 번 네 번 반복이 되다보면.. 이젠 도저히 희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 많은 청소년들이 음란물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야한 사진, 야한 동영상 이라고 해서 인터넷을 통해서 여기저기 널리 전파되고 있습니다. 야한 정도를 넘어선 19세 미만은 보지 말아야 할 것들이 마구마구 전송되고 있습니다. 복음의 통로로 사용해야될 인터넷이 사단의 도구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또 핸드폰에서 핸드폰으로 넘겨주고, 학교에서 음란시디가 거래되고, 메모리를 통해서 전달되기도 합니다. 호기심에서 접해보았지만, 계속해서 머리에 남아서 자신을 괴롭힙니다. 또 보고 싶어지고, 또 보게 됩니다.

아무생각없이 빠져들게 됩니다. 죄라는 생각은 처음엔 들었지만, 남들다 보는데 하면서 무시하기로 합니다. 아예 하나님 말씀과는 연관지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설교나 말씀을 통해서 그것이 죄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출 20:14) 『간음하지 말지니라』

(마 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그러한 생각과 마음이 이미 죄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는 회개하기 시작합니다.

눈물도 흘립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합니다. 그런데 어느순간엔가 야동을 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극적으로 예를 들었지만, 많은 친구들이 죄라는 것을 알면서도 거기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을 성경은 죄의 종노릇한다라고 표현합니다. 하나님이 자유하게 해 주시는데도 죄의 종으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은 성탄주일입니다. 우리를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해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이땅에 오심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그리고 이제 2009년도 얼마남지 않은 시점입니다. 새로운 2010년을 맞기 전에 해결할 것은 해결했으면 합니다. 끊을 것을 끊었으면 합니다.

새로운 마음과 결단으로 2010년을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 나의 반복되는 죄를 해결하기 위해 결단하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 먼저 자신의 반복되는 죄를 인식해야 합니다.

나에게 어떤 죄가 계속 반복되는지 알아야 대처할 수 있습니다.

남들은 몰라도 자신을 알 수 있습니다. 죄를 깨닫지 못한다면 좀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더 기도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보통 사람마다 약점이 다 있습니다. 장점이 있는가 하면 단점도 있다는 말입니다.

크게 돈 때문에 생기는 죄가 있고, 인기를 얻으려고 하다가 생기는 죄, 명예(공부)를 가지려고 하다가 생기는 죄, 음행의 죄 등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돈 때문에 거짓말을 자주 하게 되는 경우가 있고, 인기 때문에 인간관계를 가려서 하거나, 말을 막하거나 하는 죄를 짓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공부 때문에 시기하고 질투하는 죄, 음란한 행위나 관련된 묵상을 통한 음욕의 죄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 말고도 수없이 많은 죄가운데 우리는 노출되어 살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가운데 무엇이 나를 제일 괴롭히고 있습니까?

나는 무엇에 약한가요? 그 약점이 해결되지 않으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쓰시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한참 크게 사용하시다가 그 문제로 추락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용하시기 위해, 여러분이 빨리 그 약점을 보완하며 훈련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직접 그 훈련을 하시게 됩니다. 그래서 빨리 깨닫고 미리 자신을 정결케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철저히 회개하라.

자신의 반복되는 죄를 깨달았으면 이제 회개해야 합니다. 그 죄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깊이있게 그리고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어떤 조그만 작은 죄를 지었다고 할 경우에, 그 죄를 회개할때는 그 조그만 죄로 인해서 지옥까지 가게 되는 상황까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 상황이 얼마나 아찔한지 생각해 보세요. 한 순간의 선택이 천국과 지옥을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을 늘 염두해 두면서 회개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다윗이 거의 완벽한 사람이었지만, 그도 역시 죄를 짓게 되는데, 그가 약한 부분이 무엇인가 했더니 바로 성적인 부분이었습니다. 음란의 문제 였습니다.

오늘 본문의 상황은 표제어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만, 다윗이 밧세바와 동침한 후에 선지자 나단에게 책망을 들을 때에 기록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 사건의 내용을 여러분도 대충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우선 다윗은 부하들을 전쟁에 보내놓고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던 중 목욕하고 있던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보고 음란한 마음을 품은 나머지 간통죄를 범하고 말았던 것입니다(삼하11:2-4). 뿐만 아니라 다윗은 밧세바가 자신으로 말미암아 임신까지 했다는 소식을 들은 다음에는 그 임신이 그녀의 남편 우리아에 의한 것인 양 조작할 목적으로 전쟁중에 있던 그를 소환하여 그로 하여금 밧세바와 동침케 하려 하였으나 실패하고 맙니다.

그러자 다윗은 군대장관 요압을 시켜서 우리아를 전쟁의 맨앞에서 총알받이로 내몰게 하여 전사 시켰던 것입니다(삼하11:14-17).

그 당시 다윗은 완전 범죄를 하였다고 느긋하게 생각하였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인생의 일거수 일투족을 낱낱이 감찰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악한 소위를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선지자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어 그로 하여금 자신의 죄악을 깨닫게 하셨던 것입니다(삼하12:1-7,13). 그리하여 다윗은 나단 선지자를 통하여 자신의 죄인됨을 깨닫고 본 시편과 같은 회개의 기도를 하나님께 올린 것입니다.

 

(시 51:1) <용서해 달라는 기도-지휘자를 따라 부른 노래. 다윗의 시. 다윗이 밧세바와 도임한 후 예언자 나단이 그에게 왔을 때> 오 하나님, 주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내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나를 불쌍히 여겨 주셔서 내 모든 잘못을 없애 주소서.

 

(시 51:2) 내 모든 죄악들을 다 씻으시고 내 모든 죄들을 깨끗하게 해 주소서.

(시 51:3) 내가 저지른 잘못들을 알고 있으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습니다.

(시 51:4) 내가 주께 죄를 지어 주께서 보시기에 악한 짓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내게 뭐라고 하셔도 주의 말씀이 옳으며 주께서 내리신 판단이 바릅니다.

(시 51:5) 그렇습니다 나는 태어날 때부터 죄투성이었습니다. 어머니가 나를 임신했을 때부터 나는 죄인이었습니다.

(시 51:7) 우슬초로 나를 씻겨 주소서. 그러면 내가 깨끗해질 것입니다. 나를 씻어 주소서. 그러면 내가 눈보다 더 하얗게 될 것입니다.

(시 51:9) 내 죄에서 주의 얼굴을 돌리시고 내 모든 죄를 없애 주소서.

(시 51:10) 오 하나님, 내 속에 깨끗한 마음을 만들어 주시고 내 안에 올바른 마음을 새롭게 해 주소서.

(시 51: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 내지 마시고,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어 가지 마소서.

(시 51:12) 주의 구원에 대한 기쁨을 내게 다시 주셔서 내가 주께 순종하게 하소서.

(시 51:14) 오 하나님, 사람을 죽인 죄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하나님, 주는 나를 구원하시는 분이시니 내 입이 주의 의로우심을 노래할 것입니다.

 

회개해야 합니다. 사울왕도 교만한 죄를 범했을 때 사무엘이 그 죄를 지적해 줍니다. 그런데 그는 회개하지 않습니다. 파멸로 향하게 됩니다. 죄를 지적해 주는 것이 은혜입니다. 회개하는 것이 살길입니다. 죄를 알지만 회개하지 않는다면 그 죄로 인해 망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우리는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꼭 회개하는 기도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3. 할수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맡기라.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할수있다는 믿음과 포기하지 않는 마음 그리고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반복되는 죄는 내 힘으로 절대 안됩니다. 빨리 알아야 합니다. 내가 조절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보면 대개 자신을 조절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중보면 술이 사람을 잡아 먹고 있습니다.

회개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나를 돌보아 주시고, 힘주시는 분이 나와 함께 있기에 결코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죄에 늪에서 허우적거리면서 점점더 깊이 빠져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붙들면 우리는 능히 빠져 나올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의 유혹이 다가올때마다 하나님을 불러야 됩니다. 능력의 이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불러야 합니다. 여러분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실제적인 능력을 발휘해 주실 것입니다. 주문같을지 모르겠지만 믿음을 담아 부르는 그분의 이름은 실제적인 능력이 됩니다. 그 특권을 사용하도록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이 험한 세상 알아서 잘 살아보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라는 그 이름의 능력과 권세와 특권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맡겨 버리는 것입니다. 유혹의 순간, 다시금 넘어지려는 순간 순간 내 힘과 의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마다 주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순간순간 기도가 필요합니다. 화살기도라고 하지요. 짧지만 굵은 기도입니다. 그렇게 이겨나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21일 정도하면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100일을 하면 됩니다.

 

4.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예수님이 베데스다에서 38년된 병자를 만나서 고쳐주시고 두 번째 만났을 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죄로 인해 병이 생길 수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불륜을 저지르다 현장에서 잡혀온 여자에게 돌을 던지려고 사람들이 물어봅니다. 그때 예수님이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쳐라 고 합니다. 다들 소리없이 사라지고 여자와 예수님만 남게 됩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요 8:11)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롬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반복되는 죄로 인해서 괴로워하십니까?

아니면 반복되는 죄를 지으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계십니까?

이 죄는 반드시 해결해야 됩니다. 그래야 여러분의 신앙의 단계가 올라설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훈련을 통과하여 쓰임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 반복되는 죄의 문제는 한가지가 아닙니다.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그 죄의 굴레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이땅에 예수님께서 오신 것입니다.

성탄주일입니다. 주님 오심을 무의미하게 만들지 맙시다.

주님을 의지하며 반복되는 모든 죄를 해결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합심기도

1. 우리의 생활속에서 반복되는 죄를 깨닫게 하시고, 해결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 죄에 대해 철저히 회개하게 하시고, 하나님에 대해 철저히 의지하게 도와 주세요.

3. 중3과 고3의 앞길을 인도하시고, 우리모두에게 만남의 축복을 주세요.

 

결단송 -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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