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성경

성경과 역사 1) - 에스라하우스 성경강좌 녹취록

은바리라이프 2012. 2. 27. 15:40

성경과 역사 1) - 에스라하우스 성경강좌 녹취록

 
 

요즈음 사람들이 
성경은 성경대로 역사는 역사대로 따로 따로 알고 있는데 
이 시간은 성경은 진실로 분명하게 역사적인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시간으로 마련하였습니다.

성경이 시나리오 라면 역사는 드라마와 같은 관계가 있습니다. 
역사 전체를 많이 축약을 시키면 곧 성경이 될 것입니다. 성경은 맨 처음 인간의 역사인 천지 창조부터 시작을 해서 역사의 전체적인 맥을 다 잡고 있을 뿐 아니라 인류의 역사가 맨 끝에 가서는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것 까지도 이미 예언으로 다 기록을 해 놓았다는 말입니다.

성경대로 역사가 이어져 온 것을 우리가 살펴보면서 이해가 되고 증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종교나 교단이 약간 달라도 사실이라는 진리 앞에서 일치가 되고 하나가 되는 그런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이 시간은 성경을 고고학적인 지리와 역사적인 배경을 안고 성경을 접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고학적인 접근 방법이 하나의 보조 학문이 되겠는데 성경 공부도 성서고고학적으로 공부를 해서 매우 가치가 있는 학문입니다.  그리고 과학적인 어떤 이론들이 점점 더 성경에 있는 내용들을 사실로 확인을 하는 그런 과학적인 증언들이 자꾸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래 전에 성경을 공부 했던 분들도 다시한번 성경을 보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역사는 성경과 따로 배운 분들이 많거든요. 역사를 성경과 함께 배운 것이 아니고 성경은 성경대로 하나의 어떤 종교 경전으로 별세계를 공부하는 것처럼 이렇게 공부를 하고 역사는 성경과 완전히 다른 길로 가는 것처럼 배운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은 우리가 공부를 세밀하게 해 보면 역사 안에 성경이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가 하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니까 성경이 우리에게 말하는 역사는 일단은 아담 이후를 이야기 합니다.

그 이전 이야기 에는 천지 창조, 혹은 빛의 창조, 궁창의 창조, 이런 이야기가 있어도 인간이 없는 세계의 이야기는 역사라고 하기에는 어려울 것입니다. 역사 할 때에는 인간 그 이후이거나, 진정한 역사는 기록이 있어야 진정한 역사가 되는데 기록으로 남아 있는 증거가 없을 때에는 역사 이전이라고 하면서 선사시대라고 말을 합니다. 

우리는 성경에 보면 아담의 이야기가 기록으로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통으로  일반 역사가들은 성경의 아담의 시대 같은 데는 아주 선사시대로 역사로 취급을 하지 않고 그냥 선사시대로 분류를 해 버립니다.

그래서 다시 말하면 B.C.5,000년쯤 되는 시대에 대해서는 성경에서나 일반 역사에서나 별로 기록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정말 선사시대가 되겠지요. B.C.4,500년쯤 되어서도 무슨 거기에 대해서 정확한 기록이 없습니다. 그래서 역시 선사시대가 되겠습니다.

성경을 두고서 말을 하면 성경에서 아담이 살았던 시대를 말하면 역사로 하면 어느 시대 쯤 되겠는가? 하는 것을 역사가들이 성경도 알고 신학도 하는 성서신학이나 역사 신학에 깊은 관심을 갖은 그런 어른들이 연구를 해 본 결과는 B.C. 4,000년 경에 아담이 출발을 하고 있다고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주후 1650년 경에 이런 계산을 하려고 했던 어씨어 라는 대 감독이 있습니다.  어씨어 감독이 지금으로부터 3백 몇 년 전에 그런 계산을 하려고 마음을 먹고, 구약 성경을 면밀히 인명과 그 첫 아기 출생을 면밀히 공부를 해 보니까 B.C.4004년 경 정도에 아담이 지음을 받은 것 같다고 확증하기는 어렵지만 대충은 그렇습니다.

그러면 일반 역사가들이 볼 때에 B.C.4,000년 경 기록이 있느냐 하면 그런 기록이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기록된 것으로서는 B.C.4,000년 경에 사람 이름이 나오고 사건이 나오는 그런 기록은 성경보다 더 진실한 증언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관심이 많아서 그런 쪽으로 여러 자료들을 찾아보았는데 성경보다 더 정확한 기록된 문서는 아직 까지는 발견이 된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통 학교에서 공부를 할 때에 석기시대 이런 것을 배우셨지요?

스톤에이지 라고 해서 석기시대라는 말은 사실은 누가 했느냐 하면 1836년에 덴마크에 CJ톰슨이라는 사람이 제창한 고고학상의 시대 구분을 하면서 이 사람은 일단 3시기 법으로 나누웠습니다.

첫째는 석기시대, 청동기, 철기 시대, 기억이 날 것입니다. 이것을 공부를 하면서 시험도 치르고 했기 때문에 기억이 날 것입니다. 그래서 이 3시기법 중에서 최초에 해당하는 시대가 석기 시대인데 그 때는 금속에 대한 이해가 아직 안 되었을 때이고, 금속을 사용하지 못했을 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 부터라고 확증을 할 수는 없지만 어떻든 석기시대가 있었다고 보는 것은 상당히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성경에도 보면 철과 동을 사용하기 시작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누구냐 하면 두발가인 이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가인의 후손인데 아담이 가인을 낳고, 에녹을 낳고, 에녹이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았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았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더라 라멕이 두 아내를 취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며 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하여 육축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그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동철로 각양 날카로운 기계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이었더라


아담으로 부터는 7대가 되는 것입니다. 아담이 1대, 가인이 2대, 에녹이 3대 이랏이 4대, 므후야엘은 5대, 므드사엘은 6대, 라멕은 7대, 라멕 다음에 야발이라는 아들과 유발이라는 아들과 두발가인이 있었는데 그 때가 어느 때냐 하면?

아담의 후손 중에서 가인의 후손 말고 셋이라는 믿음의 가정들이 있지요.

아담, 셋, 에노스, 게난, 마할랄렐, 야렛, 에녹, 므두셀라, 이쪽으로 내려 오는 계보가 있는데 이쪽으로 하면 므두셀라 시대인데 므두셀라 시대는 주전으로 계산을 하면 어느 시대냐 하면 B.C.2340년대입니다.  


B.C.2348년대 므두셀라가 태어났습니다. 아담으로부터 므두셀라 까지는 8대가 되고, 아담으로부터 두발가인 까지, 가인의 자손도 8대입니다. 똑같이 8대가 되었다면 B.C.2300년대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역사로 하면 B.C.2333년 같으면 단군이 시작되는 시대입니다. 우리 역사하고 함께 본다면 B.C.2333년경 그 때가 우리나라 같으면 단군시대인데 성경 같으면 두발가인은 동과 철로써 기계를 만든 사람이라고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니까 두발가인이 청동 제조라든지 아니면 철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히브리어로 바르젤 하는 것은 철이고, 느홋세트 라는 것은 동인데, 우리가 아까 역사를 볼 때에 덴마크의 톰센은 말하기를 석기시대가 있었고, 청동기 시대가 있었고, 철기 시대가 상당히 후대처럼 기록을 하잖아요.


일반적으로 철기시대를 말을 할 때는 주전 1200년 경으로 나오는데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학교에서 그렇게 가르칩니다. 그런데 성경적으로 하면 벌써 주전 2300년대에 철을 만들고 철을 만지는 두발가인이 나왔으니까, 그리고 청동기, 철기가 따로 하는 것이 아니고 여기 성경에 보면 가인의 후손 중에서 라멕의 아들 두발가인은 동과 철을 함께 동시에 쓰는 사람이고 그런 인물이고 우리가 일반 역사에서 배우는 것 보다는 약1000년 이상 앞서서 이미 철을 만들었다는 것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기록이 없을 때에는 어느 것이 먼저인지 알지 못하거나 애매하지만 기록이 나타나면 역사에서는 언제나 기록이 우선입니다. 고고학적 고증이라든지 흔적을 가지고 증명하는 것 보다는 기록이 있어 버리면 그 기록이 훨씬 더 신빙성을 갖기 때문에 적어도 일반 역사서 배우는 것 보다는 한 1000년 이나 앞서서 성경은 가인의 후손 중에 두발가인이 동과 철을 다루었다는 것입니다.

청동시대 있고, 철기 시대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청동과 철이 함께 출발 했다는 것을 우리가 알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일반 역사를 공부 했다고 할지라도 역시 성경을 보면 더 진실한 것을 더 바르게 알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처음 역사 이야기는 우리가 앞으로 몇 번 더 만남이 있어야 되지 않는가 생각이 듭니다.


-에스라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