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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역사 2) - 에스라하우스 성경강좌 녹취록

은바리라이프 2012. 2. 27. 15:41

성경과 역사 2) - 에스라하우스 성경강좌 녹취록

 
 

지난 시간에는 덴마크의 CJ톰슨이 주창했던 고고학적인 시대 구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석기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 이렇게 3등분 하였지만 성경은 그들이 말하는 것보다는 1000년을 앞서서 가인의 후손 중에서  두발가인이라는 사람이 철과 동을 동시에 사용 할 수 있었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철기 시대 보다 더 1000년을 앞서서 철기 문화가 발달을 했다는 사실이 성경적 증언이 있어서 역사적 교훈이 수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19세기 1836년의 톰슨이라든지 1865년에 영국의 러벅이라는 학자가 석기시대를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로 구분을 해서 이야기 하다가 그렇게 하다가 20세기에 들어 와서는 1909년도에 프랑스의 모르강 이라는 학자는 구석기, 신석기 중간에다가 중석기시대를 집어넣었습니다.

지난번에 보았듯이 아담은 철을 사용하는 것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담이 철과 동을 사용을 하지 않았다면 석기를 썼겠지요? 딱딱하니까 돌을 사용했다는 것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가인이나 에녹, 이랏, 므후야엘, 므드사엘, 라멕 까지 가도 두발가인 그 이전에는 어떻든 금속 문명은 발달이 안 되었으니까 금속문명이 발달이 안 되었으면 적어도2300년 까지는  
창 4:18 에녹이 이랏을 낳았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았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았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더라

아담에서부터 약 2000년 이상 석기 시대가 있었다는 것은 우리가 인정을 합니다. 그러면 그 때까지만 딱 잘라서 석기시대가 끝이 나느냐? 그렇지 않거든요. 철기 문화가 온 세계에 확산이 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상식적으로 볼 때에..

그래서 우리 한반도에서도 고분을 파서 보면 마제석기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화살촉을 잘 연마를 해서 뽀쪽하게 나옵니다. 타제석기 툭툭 깨어서 쓴 것이고, 마제석기는 연마를 해서 더 정교하게 모양도 있고 섬세한 솜씨도 있습니다. 어떤 것은 볼 때에 돌칼을 만들었는데 지금 금속으로 만든 칼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사냥을 해서 고기를 잡을 때에 돌칼을 가지고 썰어서 요리를 해서 먹었는가 보다 그렇게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역사가들의 노력은 좋은데 왜 이런 학자들이 성경을 왜 안 보면서 했는지 정말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분들이 성경과 역사를 조화를 못 시킨 사람들이 아닌가 봅니다.

지금도 많은 학생들, 젊은 지성인들이 성경과 역사를 조화를 시키지 못해서 성경에 있는 것은 무슨 전설처럼 그렇게 알아 버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가 신학을 하면서 이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역사와 함께 성경을 보고, 성경과 함께 역사를 보고, 이렇게 해 오는 가운데 성경을 알면 역사를 더 바로 알게 되고요. 역사를 알면 성경을 더 바로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얼마나 좋은 시간이 되겠습니까?  가능하면 일반 역사도 잘 살피고, 성경도 잘 살펴서 우리가 이 진리를 증거 할 때에 증거하는 자신이 확신을 가지고 있을 때에 힘 있게 증거가 될 줄로 생각을 합니다.

어떻든 석기시대를 구석기, 중석기, 신석기, 그렇게 나누어도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별로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지금도 우리가 달나라를 왔다 갔다 한지도 오래 되었고, 컴퓨터를 쓰고 있는 그런 시대이지만 파파뉴기니아 라든지, 이디안자 그런 곳에 가면 꼭 원시시대처럼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잖아요?       

지금도 그러는데, 그 때도 지역마다 다르고, 사람들 마다 다르고, 통신이나 어떤 미디어가 문명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당기간 원시 상태로 굳어 있었을 것이고, 지금도 겨우 쇠를 가지고 창 정도 만들어 가지고 사냥이나 하고 사는 그런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볼 때에 이것을 구석기, 중석기, 신석기를 나누어 가지고 그것이 몇 년까지 딱~ 나누어  떨어지는 그런 숫자가 아니라는 것을 이해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2300년 정도가 되어서 청동과 철기가 함께 출발했다는 것을 성경이 고증을 하니까 일반 역사가 말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고, 일반 역사 보다 일찍이 금속 문화가 발달 했다는 것을 성경은 우리에게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때는 우리나라 역사하고 비교를 하면 고조선 시대입니다. 단군시대로부터 2~300년 정도 그 때를 말합니다. 
그런 정도라면 우리 역사는 정말로 캄캄 했었는데, 메소포타미아 문명 쪽은 우리 보다 훨씬 빨리 발전 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 때에 남아 있는 유물을 보면? 나무를 가지고 일을 했던 그런 목공구가 남아 있고, 쾡이, 호미, 가래, 낫, 반달 돌 칼, 이런 돌을 가지고 만든 것, 아니면 돌화살촉, 돌창, 돌검, 그물추, 그물이 빨리 가라앉아야 고기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벌써 알아 가지고 돌을 가지고 그물추를 만들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그것을 갈기 위해서 숯돌을 발견을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도 이런 마제석기가 아주 많이 나옵니다. 옛날부터 한국 사람들의 솜씨가 굉장히 있었던 것을 보입니다. 그리고 청동기시대, 철기시대는 별로 의미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일반 역사는 성경이 기록된 진실을 가지고 말을 해 버리니까 별로 의미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아브라함 하고 역사를 견주어 보면 우리나라 단군시대 2333년 그 시대 보다 조금 뒤에 아브라함이 출발을 하거든요. 우리는 단군 이야기가 전설 같고, 신화 같은 황당 무괴한 그런 이야기 인데 거기에 비해서 아브라함 이야기는 얼마나 사실 적입니까?

정말 완벽한 사실적이고, 신앙적이고, 신학적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역사를 공부 할 때에 이런 것이 중요 합니다. 아브라함이 어느 시대에 실제 인물 이였느냐 하면 우리 같으면 단국과 같은 시대, 단군 보다는 조금 후시대가 되겠지요.

그 이외로 중국 역사 같은 것도 보면 황당 무괴한 중국 역사를 보려면 일반 서점에 18사략이 있을 것입니다. 중국의 역사를 크게 18가지로 나누어서 18사략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중국 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책입니다.

그런 것은 교양으로 사서 읽어 보시면 초창기의 중국 이야기, 아주 먼 옛날이야기를 할 때는 한 임금이 18,000년을 다스렸다든지,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너무 황당하여서 당혹감을 감당을 못합니다.

성경에는 그런 이야기는 없습니다. 성경에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시대는 크게는 창세기부터 이야기를 하면 3가지 세상을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첫째는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세상을 출발하는 시기가 있지요? 
인간이 범죄 하기 이전입니다. 그 때는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그야말로 아직 범죄라는 것을 알지 못했고, 선악을 못 알아도 괜찮았고, 그야말로 아담과 하와가 벌거벗고 있었는데 부끄럼도, 두려움도 없는 그야말로 낙원과 같은 에덴동산 시대가 있습니다. 범죄 이전 세계입니다.

이것을 잠깐 보여주고 있고, 그러다가 아담이 곧 이어서 시험에서 하나님께서 금한 금단의 열매를 먹음으로서 곧 시험에 걸려들게 되는데 그래서 선악과를 딴 후에 에덴동산에서 추방되는 역사의 한 장면을 보여 줍니다. 

그 때부터 나와서 노아 홍수까지 한 세상입니다. 홍수 이전 세계이지요. 확실히 다른 세계를 보여주고 있지를 않습니까? 그리고 노아의 홍수가 창세기 7장, 8장, 9장에서 이어주고 있는데 홍수 사건 이후의 세계는 쭈우욱 노아부터 시작을 해서 요셉이 죽어서 입관 되는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것은 또 전혀 다른 세상입니다.

홍수 이전 세계와 홍수 이후 세계가 다르고, 또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기 전과 딴 후의 세계가 다르고, 이런 것은 아주 신학적으로 가치가 있는 역사 환경 변천인데, 에덴동산 이야기까지 성경은 벌써 기록을 하고 있으니까, 
우리 일반 사람들이 말하는 것은 기껏해야 석기시대 내지는 청동기, 철기 시대, 이런 정도 나누는데 성경이 더 차원이 높은 그 이전 시대, 홍수 이전시대, 그야말로 인간의 수명이 평균 연령이 912세나 되는 1000년 가까이 사는 그런 시대가 있었고, 그리고 지금의 시대와 전혀 다른 시대가 있었던 것을 성경은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고요.

그리고 그 보다 더 앞서서는 아예 선악과 따기 전에 에덴동산이 있었다는 사실을 나중에 우리에게 보여 줄 때에 일반 역사가 보여주는 세상하고,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는 사실하고 얼마나 차이가 납니까?

일반 역사학자들이 인정하지 않는 노아 홍수 이전 시대에 대해서 일반 역사가들은 아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일반 역사가들은 겨우 하는 것이 빙하기 이야기만 몇 가지 합니다.

퀸츠빙기, 민델빙기, 리스빙기, 뷔름빙기,  
1 귄츠빙기 - 
남부 독일의 산빙하에 의한 퇴적물에 의거해서 A.펭크·E.브루크너가 설정한 50만∼60만년전의 세계적인 빙기 . 알프스 북록의 도나우강 유역에는 물에 의해 운반되어 퇴적한 역층이 신구에 따라 높이와 지형의 보존이 다른 단구를 형성하고 있다. 역층은 상류일수록 빙하퇴적으로 연속되어 이들 단구가 빙하기에 형성된 것임을 나타내고 있다. 그 최고(最古)의 역층으로 대표되는 빙하기의 지명을 따서 귄츠빙기라고 하였다.

2. 민델빙기 - 
유럽의 알프스 지방에서 볼 수 있는 제4기 빙기 중에서 3번째로 새로운 것. 이 빙기는 뮌헨 남서쪽에 있는 민델계곡의 귄츠 종퇴석을 덮는 융빙유수 퇴적물인 신기피복력층으로 대표되며, 1901년 A.펭크에 의해서 명명되었다. 융빙유수 퇴적물은 갈색 또는 적색 롬으로 덮여 있고 풍화대가 두껍다. 다른 빙기와 마찬가지로 대륙상에는 두꺼운 빙상이 있었고 해수면이 저하되어 있었는데, 뷔름빙기만큼 발달되지 않았으며, 해수면의 저하도 100m 정도였다.

3. 리스빙기 - 
신생대 제4기에 있었던 빙기로, 유럽의 알프스에서 인정된 5회의 주요 빙기 중 네 번째 빙기. 도나우강의 지류인 리스강 유역에 분포하는 고기 빙퇴석 중 젊은 부분에 입각해서 제창된 빙기로, 종래는 귄츠빙기로부터 세어 제3빙기라고 하였다. 이 빙기의 빙퇴석은 고위단구역층과 연결되어 있으며, 피복역층과 관계가 있는 고기 빙퇴석의 오래된 부분보다는 새롭다

4. 뷔름빙기 - 
지질시대 제4기 빙하시대에 있었던 4회의 빙기 중 마지막 빙기. 제4빙기라고도 하며, 지금으로부터 5만 3000년 전부터 1만 년 전까지의 사이를 말한다. 세계적으로 한랭기후가 되어, 북유럽 ·북아메리카 등은 대륙빙하에 덮이고 히말라야 ·알프스 등의 산악빙하도 산기슭까지 퍼졌다. 그 때문에 뷔름 최성기에는 해면이 현재보다 130m 낮아졌다. 인류문화상으로는 구석기시대 후기에 해당되며, 크로마뇽인이 생존하고 있었고, 그 밖에 매머드코끼리 ·큰뿔사슴 ·바이손 등이 생존하고 있었는데, 이것들은 뷔름빙기의 마지막에 절멸 ·쇠퇴하였다. 뷔름이라는 이름은 알프스의 지방명에서 유래된 것인데, 북아메리카에서는 미국 북부 위스콘신주의 이름을 따서 위스콘신빙기라고도 한다.

 

빙하기, 무슨 감빙기 이런 이야기 밖에 할 것이 없어요.

그러나 성경은 빙하기에 대한 이야기가 없지만 노아 홍수이전 세계가 굉장히 아름답고 그리고 사람 살기에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환경으로 실제 했는데, 그 기간이 적어도 노아홍수 이전 세계만 해도 상당한 기간이 됩니다.

다음 시간에 우리가 살펴 볼 것은 아담부터 노아까지 오는 그 세상 이야기를 조금 더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성경적으로 무엇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지?
 그래서 우리가 지금까지 일반 학교에서 공부를 할 때에는 일단 성경을 제쳐 놓고서 그런 공부를 하는 서양 역사가들의 이야기가 우리 교과서에서 실려 나왔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노아 홍수 이전 세계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것이 없습니다.

일반 성도들도 노아 홍수 이전 세계가 있었다는 정도로 알고 있지, 얼마나 풍성한 세계로 있었는지를 하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다음 시간에는 아담에서 홍수 이전까지 어떤  세상이였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