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독문화 적극 알리자"...기독문화단체 연대 모색 |
CBSTV보도부 천수연 기자 음악, 영화, 출판 등 다양한 문화영역에 있는 기독교 문화단체들이 서로의 문화컨텐츠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연대를 모색한다. 찬양사역단체 마커스커뮤니티와 기독영화 수입,배급사인 크로스픽처스, 기독 월간지 빛과소금은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좋은 문화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GC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GC는 ‘Good Contents', 'God`s Contents'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100일동안 진행된다. ‘The Way를 따라가는 100일간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이 기간 동안 공연과 영화, 책, 음반 등을 소개하는 형태다. 기독교신앙적 의문점의 해답을 발견해 가는 영화 <믿음은 살아있다>는 캠페인 시작과 함께 홈페이지(www.gcfriends.com)에서 온라인 상영되며, 영화와 함께 원작 도서 <특종! 믿음사건>도 소개된다. 또 마커스커뮤니케이션은 12월 18일에 겨울 콘서트 ‘크리스마스 에피소드’ 공연을 개최하는 등 영상, 공연, 출판, 음반, 달력, DVD 등을 추천, 소개한다. 공동 캠페인을 진행하는 크로스픽처스는 “말초 신경을 자극하는 대중 문화 속에서 이번 캠페인은 좋은 콘텐츠를 접하면서 문화의 바른 기준을 세워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커스커뮤니케이션 엄항용 실장은 “기독교 문화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많이 알려서 누릴 수 있게 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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