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학교 건축 기금 마련 바자회 |
CBS TV 보도부 조혜진 기자 몽골 이주노동자 지원에 힘써온 나섬공동체가 다음 달 17일 광장 중학교에서 재한 몽골학교 건축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나섬공동체 대표 유해근 목사는 "지난 1999년 건립된 몽골학교는 현재 중학교 과정까지만 있어 고등학교 진학을 원하는 몽골 노동자 자녀들은 몽골로 돌아가야하거나 국내 일반 고등학교로 진학해야해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초,중,고등학교가 통합된 몽골학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나섬공동체는 재한 몽골학교 건축을 위한 부지를 서울시로부터 기증받은 상태지만 40여억원 정도로 예상되는 건축비는 몽골학교가 마련해야 한다. jeenylove@c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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