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전-신이 주신 가장 아름다운 선물, 그 본연의 아름다움 | ![]() |
이 름 | 갤러리서목 |
날 짜 | 2006-08-25 14:03:24 |
조 회 | 6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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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인간이 선악과를 따 먹으므로서 벗은 몸의 수치스러움을 알게 되었고 에덴동산에서 쫓겨 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인간이 벗은 몸을 아름답다 여기지 않고 수치스럽게 여김으로서, 인간의 고뇌와 고통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화가들은 인간의 벗은 몸의 아름다움을 간파 할 줄 알았으므로 그 아름다움을 자신의 눈과 손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진 행운아였다고 할 수 있다. 누드화를 감상함에 있어서 화가들이 느꼈던 인간의 몸에 대한 경외를 다시 느낄 수 있다면, 에덴동산의 평화로움과 아름다움과 행복감을 잠시나마 우리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전시제목: 누드화-신의 가장 아름다운 선물, 그 본연의 아름다움 전시기간: 2006년 8월 30일(수)~9월 8일(금) 월-금 12시-5시 전시장소: 갤러리서목 서울 서초구 서초3동 1571-2 서목빌딩 2층 지하철 2.3호선 교대역 9번출구에서 직진. 하나은행골목 분홍색건물 2층 문의: 02)523-8669/ 이메일: hermann2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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