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 커닝햄 YWAM 설립자 “한국교회 통일을 준비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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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업코리아(이사장 정근모 장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국민일보빌딩 12층 우봉홀에서 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엔 라이즈업코리아 회원과 이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로렌 커닝햄(사진) 국제예수전도단(YWAM) 설립자는 설교를 통해 "지금 경제적·문화적으로 한국의 시대가 온 것을 역사는 증명하고 있다"며 "이것은 한국을 선교의 귀한 도구로 사용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나님께서 남북통일의 문을 열어주시려는데 과연 한국 교회는 얼마나 준비하고 있는가"라고 반문하고 "한국 교회가 통일을 준비하고 전 세계 가난한 나라를 섬기는 일을 적극적으로 감당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총회에서는 정근모 장로를 제2대 회장과 이사장에 재신임했다. 김성원 기자 kerneli@kmib.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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