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나얼, 나사렛대 강단에 선다 | ||||
| ||||
뮤지션 나얼(본명 유나얼·사진)이 가수가 아닌 교수가 되어 나사렛대 교단에 섰다. 나사렛대(총장 임승안)는 나얼을 음악학부 교수로 임명하고 15주 동안 실용음악과 학생을 대상으로 음악감상론 수업을 가르친다. 나얼은 "다양한 음악이 난무하는 시대에 잘 만들어진 음악을 감상함으로써 귀를 계발시키고 음악이 가지는 진정성의 판단능력을 기르게 하는 것이 이번 수업의 목표"라고 말했다. 학교측도 "크리스천 뮤지션으로서 뛰어난 실력이 있을 뿐 아니라 신앙적 모범이 되기도 하는 나얼 교수의 수업을 통해 실력과 영성을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노희경 기자 |
'GG뉴스 > 기독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녘 母子에게 ‘기적을 낳는 닭알’을… 기아대책, 기금 마련 캠페인 (0) | 2010.03.26 |
---|---|
아버지 죽인 부족의 일원이 된 스티브 세인트 선교사 스토리 (0) | 2010.03.26 |
100주년 맞는 서울신대 '제2창학 선언' (0) | 2010.03.24 |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이웃 도와 (0) | 2010.03.24 |
"자살예방 교육 실시 . 생명존중 문화 확산 노력" 다짐 (0) | 2010.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