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뉴스/기독뉴스

국민일보, 아이티 성금 32억여원 교계 전달

은바리라이프 2010. 2. 27. 16:22

국민일보, 아이티 성금 32억여원 교계 전달
[국민일보] 2010년 02월 24일
 
 
국민일보는 24일 서울 여의도 본사 그레이스홀에서 아이티 돕기 성금으로 모은 32억7811만9347원을 한국교회희망봉사단(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상임단장 이영훈 오정현 목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본사와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0일(마감 후 접수분 포함)까지 실시한 아이티 돕기 캠페인에 들어온 총액이다. 모금에는 교단을 초월, 전국 곳곳의 교회와 성도들이 동참했다. 모두 3400여건, 하루 평균 1억5000만원이 답지했다.

윤중식 기자 yunj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