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개종 무슬림 소녀 가족 위협 벗고 종교자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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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로 개종 후 무슬림 가족에게 살해 위협을 받아오다 지난해 7월 플로리다로 피신했던 리프카 바리(18)양에게, 가족과 떨어져 자유롭게 살 수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났다. 이 소송은 종교 자유를 주장하며 지속적인 살해 위협을 해 온 가족에게서 벗어나 생활할 것을 주장하는 리프카 측과 딸에 대한 양육권을 주장하는 그녀의 아버지의 사이에서 벌어졌다. 이 소송을 판결한 프랭클린 카운티 쥬버나일 법정은 지난 14일 재판에서 리프카 바리 양이 지난해 8월 법적 성인 나이인 18세기 되었다며, 본인의 의사에 따라 집을 나와 자유롭게 살 수 있다고 판결했다. 리프카 바리 양은 2005년 11월 오하이오 주에 있는 한인 연합감리교회를 다니며 기독교 서적을 접한 후 기독교로 개종했으며, 지난해 7월 세례 받은 것이 부모에게 들키기 전까지 비밀리에 교회에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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