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길 위에 서다(4) | |
|
|
|
'복의 근원'인 아브라함의 원뿌리를 축복하면 그들도 축복을 받는다 오늘새벽 옆자리에서 기도하시던 중보자분께서 들려주신 말씀입니다 매일새벽마다 하루도 빠짐없이 올려드리는 마라나타~찬양속에 감춰진 "원뿌리 " 이스라엘의회복을 향해 함께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르락 내리락 야곱의사닥다리~말씀이풀어진 3층하늘 ~ 하늘에 뜻이 이땅가운데 이루어지리이다 ! 이사야62장 .성경을 펴놓고 하루종일 교통했습니다 성령이 나를 데리고 크고높은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내려오는 거룩한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계 21:10 나는 알패와오매가요 처음과나중이라 계 21:6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것이 많으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여 주소서하라 (마9:37ㅡ38) |
09-10-07 11:34:36 {delete} |
|
|
지난 2여년전 이스라엘 귀환운동을 하는 모단체의 동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기도 하고 그래서 류간사님의 열린다 성경이야기를 보기도하고 이스라엘 잡지도 보게 되었습니다. 감독님의 기도집회에 우연회 끌려가 몇개월 지속 참여한 적도 있고요 하지만 막상 저에게 복음에 대한 감동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삶속에서 복음과 구원에 대한 비밀을 알고자 하는 갈증을 가난한 마음을 주님이 주셨습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를 공부하게 되었고 두달 정도 됬습니다. 오늘 이 글을 읽으며 완전 와~~ 하는 더이상 말을 못하겠습니다. 감독님 감사합니다. 언약은 정말 네버엔딩 스토리이네요 언약, 믿음 - 모세, 제사 - 예수 - 성령 - 증인 - 재림 - 영광 --- 하늘에는 영광이요 기뻐하심을 입은 자에게는 평화로다 ---- ------------------------------------------------------------ 혹시 하나님의 '의' / 아브라함이 믿어 '의'로 여겼다는 그 '의' / '의'의 히브리 원어와 뜻이 무엇인가요? |
09-10-07 13:50:46 {delete} |
|
|
하나님 은혜는 말로 다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올 4월. 이사야 62장 6절 말씀(예루살렘아.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들을 세웠다. 그들은 밤이나 낮이나 늘 잠잠하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 하신 약속을 늘 주님께 상기시켜 드려야 할 너희는, 가만히 있어서는 안된다. 늘 상기시켜 드려야 한다.) "네가 파수꾼이다." 라는 이 말씀하나로, 7년간의 하나님을 향한 몸부림을 접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게 하시고, 버림받은 자들과, 서자 이스마엘의 후손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하시고, 그들 또한 축복하게 하시며(창세기 17장 20절) 하나님의 언약을 상기시켜드리는 기도를 하게 하시는 나의 여호와 하나님. ^^a 하나님 언약을 깊이 알고자 하는 제게 이 나눔이 큰 힘이 되네요. |
09-10-07 15:55:28 {delete} |
|
|
이것은...! 그래서 그렇게도 민족들의 연결과 동으로부터 서로의 흐름과 현존 이스라엘에 대한 뚤림에 압도되는 힘이 실린거군요. 그 길을 위하여 전세계 주의 군병들 하나하나를 배치하시는 아버지의 놀라운 손가락. 하하 ^^;; 이 연재 제목 '그 길 위에 서다' 이것은 그 동안의 글들보다 빨아들이는 힘이 강렬합니다... 설레임 속에 기대됩니다. 아브라함을 축복하면 축복받는다... 이것, 저도 이 거룩한(?) 욕심을 내어야겠습니다. 언젠가는 그 길의 선상에서 만날 모든 형제자매의 주안에서의 승리 !! 예수아멘 !! |
09-10-07 17:50:24 {delete} |
|
|
오늘! 키비 세미나 통해, 장자된 이스라엘을 향한 아버지의 계획과 마음을 확인하고는 어쩔줄 몰라 하고 있는데..~ 늦은시간 이곳을 만나게 하시고 또 한번 확인작업을 하시네요. 이스라엘 회복을 위해 지금도 열심을 내고 계시는 아버지! 오늘도 깨어있는 자들을 일으키시고, 눈을 열게 하시고, 품고 중보하게 하시는 그 놀라움에 다시한번 찬양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 09-10-07 23:31:35 {delete} |
|
|
김 감독님: 지금 새벽 3시 16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깊은 소원으로 잠을 자지 못하고 새벽 1시 40분 경 제 연구실로 와서, 오늘 저녁은 춘천 [김 감독님의 공향이요 6.25 남침을 막아 조국을 살린 애국의 동네라 거절하지 못하고] 교역자회 집회를 위해 떠날 터인데... "물가로 나오라"는 찬송은 저의 1977년 미국 유학 세이트 루이스 카버난트 신학대학원에 도착에 처음 만난 인도의 변방 소수민족의 형제였던 캄 칸 탕이 자기 누이들이 부른 노래라면서 제게 들려준 이후로, 이 노래를 듣거나 부를 때마다 전율하는 애송가인데, 아! 이 시간 이 글을 숨가쁘게 읽으며 온 몸으로 "네 목마른 것을 내가 채우리라, 어둠에 헤맬 때 흘리던 네 눈물, 그 눈물 위해 내가 죽었노라" 감격의 눈물을 쏟습니다. 척 스미스 목사님과 갈보리 채플에 대해서는 저도 할 말이 많습니다만 차후로 미루지요. 그분의 수 제자 중의 한 분이 수천 명으로 목회하던 1992년 4.29 폭동의 진원지인 로스앤젤레스 Downey 동네의 목사님과 개인적으로 깊은 교제를 나누면서 "주 예수님의 영, 즉 성령님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다"(고후 3:17)는 진리를 늘 목격했지요. 정말 한국 교회와 성도들을 각성 회개 치유[히브리어 '라파'의 기본 뜻은 원상복귀, 즉 창 1-2장의 상태로 회복시킴]케 하시는 하나님의 강력한 역사가 "예수님 운동"으로 재현되어야 할 것입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
09-10-08 03:36:27 {delete} |
|
|
새벽기도시간이 점점 가까와 오고 있습니다. 주 예수님의 임재를 언제나 강하게 맛보게 하는 이 순결한 찬송을 보다 제3시 가족들이 실감나게 공유하도록 유투브의 실제 동영상 두 개를 소개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Np8GJGZ3Vv8 http://www.youtube.com/watch?v=uP8bO7jBIao&NR=1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하게 하기 위하여" (딤후 1:6) |
09-10-08 04:27:25 {delete} |
|
|
고향 춘천에서 말씀을 나누어 주시고 유투브에서 동영상을 찾아 올려 주신 교수님의 노익장(?)에 깊은 감사... 80년대 초 대학을 다니며 ...방황하며....그토록 자주 부르던 이 찬양을... 그 주님이 서신 물가에....마흔이 넘어 다시 요단의 강가에서 서서.. 다시 부르는 노래가 이토록 애절한 것은 오직 주 예수님의 그 사랑... 그 은혜... 60년대 후반부터 터져 나온 '예수 운동'의 그런 순수한 열정과 그리스도 중심성을 다시 일으키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살핍니다. 과연 성령님은 예수님의 진리와 영광만을 나타내시는 분이십니다. 그 운동의 자료들과 무수한 싸이트들을 살피면서... 특히 그 당시 주역 중 하나인 믿는 유대인 키이쓰 그린의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를 어제 들으면서 내 마음과 삶의 전부를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께 드리고 드리고 드리고 드리고픈 갈망... 그러나 하나님 나라..부흥이라는 미명아래 마귀는 오늘 우리를 교묘히 다른 무엇에 더 집중하게 하는... 더욱 깨어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직 주 예수님만을 구하기 원합니다. |
09-10-08 08:18:36 |
|
|
inga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귀한 찬양...더 깊은 묵상으로 ... |
09-10-08 22:17:27 {delete} |
|
|
개인적으로 Chuck Smith 목사님과 Calvary Chapel의 사역을 통해 은혜를 많이 받고 있는 남가주 거주 교포입니다. 혹시 추가적인 자료가 필요하시다면 최근에 출판된 Greg Laurie 목사님의 자서전 'Lost Boy'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Greg Laurie 목사님 또한 Chuck Smith 목사님과 더불어 (따로, 또 같이) 엄청난 사역을 하고 계신 분입니다. 그 분의 책에 Chuck Smith 목사님에 대한 얘기와 사진들이 꽤 실려있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 09-10-09 07:48:26 {delete} |
|
|
참 감사한 것은 이 일에 문이 열릴 때에... 후배 세준이가 남가주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1등을 하여 상을 타러 가 있었습니다. 급히 갈보리 교회에 가라고 보냈더니... 척 스미스 목사님은 못만났고 'jesus movement'에 대한 희귀한 자료들을 구해왔습니다. 그중에 소개하신 Greg Laurie 목사님의 'Lost Boy' 디브이디가 있었습니다. 흑백화면 속에 그 당시 장면들을 보는데 가슴이 뭉클하였습니다. 그 주님을 향한 풋풋한 사랑...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세례를 믿는 청춘들의 히피들의 그 감격... 다시 그런 그리스도의 계절을 갈망해 봅니다. -부산 집회를 마치고 서울로 가는 고속열차에서 |
09-10-09 09:27:10 {delete} |
|
|
저희가 만든 만화 <영으로 비밀을 말함>을 영어로 번역해 보내드려야 겠네요. 혹시 교회 주소를 알면 알려 주실 수 있나요? Chuck 목사님과 Greg 목사님 두 분 다... |
09-10-09 17:44:12 {delete} |
|
|
<Chuck Smith 목사님 주소> Calvary Chapel of Costa Mesa C/O Pastor Chuck Smith 3800 S. Fairview Santa Ana, CA 92704 www. calvarychapelcostamesa.com <Greg Laurie 목사님 주소> Harvest Christian Fellowship C/O Pastor Greg Laurie 6115 Arlington Ave. Riverside, CA 92504 www.harvest.org (Greg 목사님이 50대 초반이라고 제가 잘못 말씀드렸네요. 1952년생이시니까 57세이십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지금 듣고 있는 이 추억의 명CCM 'For those tears I died'를 작사, 작곡하고 또 직접 부른 Marsha Stevens에 대한 얘기를 함께 올렸다가 내용이 너무 충격적인 것 같아 삭제하고 부탁하신 두 분 목사님 주소만 남깁니다. 혹시 다큐멘터리를 만드실 때 필요하시다면 http://en.wikipedia.org/wiki/Marsha_Stevens 를 참조하세요. |
09-10-11 08:41:50 |
|
|
아틀란타입니다. 집회중 말씀 마지막에 이 부분을 언급하셨던 것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로마서 말씀을 근거로 해서요... 3월쯤 전 혼자 중얼거리기를 "이스라엘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일어나면 엄청나게 늘어나는 모슬렘인들을 역전하여 밟아 이길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을 하며 언제나 역전승을 거두는 만화 영화를 상상했었어요. 4월 아틀란타 연합교회에서 김종필 목사님 집회가 있었는데 그때 이스라엘 민족중 1880년 헝거리 유대인 메시아주 인정. 미국 유대인 현재 5만-10만명 예수영접,미국에 있는 회당이 120개 있고 이사야 60;8 돌아오는 유대인 (알리아)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것이다..등등 제 노트메모입니다. 그때 제가 중얼거린 궁금증의 해답을 해주심에 너무 소스라치게 놀라 말씀 들으며 하염없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감독님 집회 때처럼... |
|
|
항상 이 곳에 와서 충만한 은혜를 한아름 안고 가는 어리석은 백성입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올 7월 말일경 새벽기도 때....위 아브라함에 관련된 기도를 방언으로 하고 있었지요. 그 때는 그 옛날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축복을 뜬금없이 왜 내가 기도하고 있는지 의아해 하다가 그냥 흘려버렸지요...더구나 우리교회와 연관되어 나오는 기도는 제 좁은 소견으로 이해도 안되었네요...그런데 오늘 여기서 아브라함의 축복이 오늘날에도 유효함을 보게 되네요. 교회와 관련도 되어지구요. 감독님, 감사합니다. 무지해서 갈 바를 몰라 헤매는 어리석은 백성에게 늘 마땅히 나아갈 바를 나누어 주셔서 깨닫게 하시고 더 기도할 수 있게해 주심을...... |
09-10-13 12:40:16 {delete} |
|
|
은혜는 되지만 모든 내용에 동감할 수 없어서 의문으로 겸손히 질문합니다. '그런데 주님은 그 성이 '이방인의 수가 차기까지'버려질 것이라 했다. 그 수가 차면 다시 회복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1967년 그 예루살렘이 다시 회복된 것이다.' 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이방인의 수가 찬다는 의미는 무슨 뜻인지요? 예수님은 이스라엘이 회복되면 끝이 온다고 하지 않으셨고,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하셨는데, 과연 이스라엘의 회복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나요, 아니면 온세상에 전파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나요? 물론 이스라엘이 제일 마지막으로 회복될 수 있겠지요. 그렇다면 순서상에서 최후에 이스라엘에 집중해야겠지만 그것 또한 혈통적 이스라엘 민족의 중요성을 말한다고 할 수는 없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여전히 의문스럽습니다. 제가 가진 지혜도 한계가 있고, 여러 주장들도 나름 설득력이 있고 혼란스럽네요. 성령님이 참 많이 말씀해 주시는데 왜 이 부분에서는 제게 침묵하시는지 알 수가 없네요. |
09-10-16 05:09:57 {delete} |
|
|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저희 죄를 없이 할 때에 저희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롬11:25-27 이 말씀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울이 우리가 꼭 알기를 바란 하나님의 비밀은 '이방인의 수가 차기까지' 이스라엘이 '더러 완악해진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회복되기 시작하면 이방인의 때...그 수가 차간다는 의미지요. 또한 이방인의 수가 찰 때에 이스라엘이 회복된다는 것이기도 하구요... 성경의 언약은 이스라엘의 회복과 이방인의 회복을 동시에 말합니다. 이 둘은 분린된 개념이 아니라 매우 깊은 연관성을 가진 비밀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방인의 수가 차는 것에만 거의 집중 해왔습니다. 이스라엘 조차도 선교의 대상으로서 열방으로만 본 것이지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의 관점이 아니라 성경의 언약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이스라엘의 회복과 열방의 회복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둘은 매우 상관성을 가지고 있고 ...이스라엘이 일어나 빛을 발할 때에 열왕과 열방이 주 앞에 나옵니다.(사60) 우리가 이스라엘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그것입니다. 하나님은 오직 당신의그 언약...의의 방법을 따라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그 길위에 서야만 진정한 회복과 결실이 있는 것이지요. 우리의 선교적 관점...이해의 문제가 아니라...진정한 열방의 회복은 성경적인 언약의 반석위에 설 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저 또한 그동안 이스라엘엔 관심이 없었습니다. 오직 열방이 회복되고 땅 끝까지 증인이 되는 것에만 집중했습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님께서 다른 한 부분... 그 중요한 언약을 열어 주셨습니다. 어디서 배운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그렇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부족했던 부분을 강조하여 나누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방인의 수가 차는 그 선교적 열망이나 추구를 폄하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너무나 중요한 한 언약입니다. 이 두 언약을 동시에 봐야 합니다. 성경이 그것을 말하기 때문에 복종해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한 추수가 가능합니다. 이스라엘이 건국되고 예루살렘이 회복되는 것은 육적인 부분입니다. 무화과 나무의 회복이지요. 주님은 그것을 보거든 머리를 들라고 했습니다. 인자가 가까이 문 앞에 이르렀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아직은 끝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이방인의 수가 차는 것의....마지막 회복의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아직 이방인의 그 수는 다 차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 때가 다가오는 것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무화과만이 아니라...감람나무로서의 이스라엘... 그들이 진정으로 회복되는 주님을 구주로 영접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조차도 그 땅의 회복과 그들이 그곳에 돌아가는 것... 그리고 주님을 메시아로 영접하는 그 역사가 이루어 져야만 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우리가 서진(西進)하고 가서 마지막에 이루는 일이 아니라... 지금 열방의 회복과 동시에 더욱 집중해야 할 언약입니다. 이스라엘을 나눈다고 우리가 열방의 회복에 무관심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무지한 것이지요. 누구보다 열심히 그 일을 구하고 순종하려 합니다. 솔직히 이 기름부음도 일본과 한국, 북한을 향해 작은 충성을 다하는 여정에서 열린 것입니다. 그러나 사명은 각자 각자입니다. 그 언약을 나누는 것이지만....모두가 이스라엘에 가야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언약을 기억하고 기도하는 일은 모든 제자들의 책임입니다. 그 이해를 돕기 위해 곧 저희가 <약속의 땅>이라는 책을 나눌 것입니다. 그것을 구입해서 읽으시면 그 언약에 대해 지평이 넓혀질 것입니다. |
09-10-16 08:45:07 {delete} |
|
|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창12:2,3 이 말씀은 저를 사역의 길로 인도하실 때 주님이 주셨던 약속의 말씀인데요. 그 의미는 계속해서 조금씩 열리는 것 같습니다. 접붙임을 통해 부어진 아브라함의 복을 저에게 약속하신 것이군요. 주님이 제 인생의 고비 때마다 주셨던 말씀들을 감독님이 깊이깊이 파주시니 참 이상하고 신기합니다. 귀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은혜의 깊이를 더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Your love loosed my chains and in you I am free. But Jesus why me? |
09-11-05 14:56:11 {delete} |
|
|
어제 아는 동생과 같이 얘기를 하다가, 루이 기글리오 목사님의 책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목사님께서 요한복음 1:14에 나오는 단어 "AND" 를 두고 말씀 하셨는데,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윗이 보았던 하나님의 영광이 얼마나 감격스러우며 거대하며 아름다운지 우리 모두 다 알지 않냐고, 하지만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AND"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임하셨고 또 계속 임하실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것을 나누며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이스라엘의 회복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신 예수님께서 임하시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i can only imagine. |
'기독칼럼·논문·서적 > 기독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그 길 위에 서다(6) (0) | 2010.01.07 |
|---|---|
| 그 길 위에 서다(5) (0) | 2010.01.07 |
| 그 길위에 서다(3) (0) | 2010.01.07 |
| 그 길 위에 서다(2) (0) | 2010.01.07 |
| 그 길 위에 서다(1) (0) | 2010.01.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