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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히브리원어 무료교육신학원-성경 난제의 해석 뜻을 명쾌하게

은바리라이프 2009. 11. 25. 16:30

성경 난제의 해석 뜻을 명쾌하게
 에하드신학대학원 학장 최명애 목사

작성:2009-11-16 오전 8:55:03  수정:2009-11-16 오전 8:55:03
 

최근 에하드신학·대학원이 새로이 이사장을 영입하고 힘찬 도약과 발전을 위한 비상의 날개를 펼쳤다.

2006년 3월 문을 연 에하드신학대학원(학장 최명애 목사)은 히브리어로 성경을 해석해 그 뜻과 의미를 쉽게 배울 수 있는 학교이다.

시와 때를 따라 도우시는 주님의 은총이 에하드신학으로 방향을 잡았다. 듣고 배우며 애써도 잘 모르겠다고 답답했던 그림자 시대는 가고 한번을 들어도 길이 열리고 시원해지는 의미 확실한 교육으로 갈바를 인도한다.

학장 최명애 목사는 “자칫 성경을 가르치다 보면 성경을 읽으며 은혜 받은 내용을 전하게 되는데 히브리어로 성경을 해석해 그 의미를 살펴보면 정확한 사실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를 깨달을 수 있게 된다”며 “단순히 한글의 어휘적 의미로 성경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쓰여진 시대에서의 의미와 뜻을 해석함으로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사실들을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성경의 난제가 많고 우리가 삶을 살면서 문제가 해결돼야 하니까, 히브리 원어성경 말씀의 참뜻을 바로 교육해 세상에 널리 알리고, 낮은 자리에서 소외된 자들에게 성경의 바른 진리로 헌신하고, 베푸는 사랑으로 맡은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임을 피력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마음의 평강과 남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것이 곧 부흥이라며 히브리어를 공부하면 지키는 힘, 되어가는 일을 보면서 열어지고 되어지는 힘을 보고 인정하게 된다고 했다. 최 목사는 무료로 신학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원어 성경(히브리어)을 해석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교육하고 있다.

최근 설립한 에하드총회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총회장 최 목사는 “에하드총회는 7개 노회로 출발, 무엇보다 바르게 알고 바로 전해 시대적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최 목사는 또 “가장 중요한 것은 한 마음 한 입이 돼야 봉사할 수 있다”며 “에하드총회는 작지만 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교단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총회라는 울타리가 있어야 바른 교육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하는 그는 “질서는 아름답고 평안하다. 목적이 분명하면 희생이 따른다”면서 “바로 배우고 알아서 바로 전하길 원하며 천천히 가더라도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총회와 신학교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바르게 배운 사람은 바르게 가르칠 수 있다며 주의 일은 실질적으로 삶의 열매가 달려야 함을 강조한다. 작지만 아름다운 교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말씀으로 이 시대의 등불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