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극/성극(대본)

끈질긴 준수 이야기[스킷드라마] |

은바리라이프 2009. 7. 14. 17:42

끈질긴 준수 이야기[스킷드라마] |




★ 메시지의 포인트: 예수님은 우리와 교제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 등장 인물 : 준수 - 여유롭고 너그러운 남자아이

나민 - 성질이 급하고 신경질 내는 남자아이.




준수: (등장, 관객을 향하여) 여러분 안녕하세요. 내 이름은 준수 입니다.

내 친구는 나민이라고 해요. 우리들은............. ( 무대 안, 아래쪽에 있는

나민이를 힐끗힐끗 보면서) 우리들은............. 잠깐 기다려 주세요.

(무대 안의 나민이를 향해서) 나민아!

나민: (소리만) 응?

준수: (무대 안의 나민이를 향해서) 인형극이 시작하고 있어. 빨리!

나민: (소리만) 가기 싫어. 인형극 혼자 해.

준수: (누대 안의 나민이를 향해서) 어, 안 올거야?

나민: (소리만) 그래! 싫어!

준수: (관객 쪽을 향해서) 어쩌지? 같이 인형극을 하고 싶은데..........

(무대 안의 나민이를 향해서) 왜 그러는 거야?

나민: (등장) 너무 졸린단 말이야. 나 잘게 (퇴장하려 한다)
준수: (나민이를 끈어당기듯 하며) 잠깐 기다려! 왜 그렇게 졸려?

나민: 어제밤, 컴퓨터 게임 오락 하느라고...... 그래서 조금 밖에 못잣어

지금 너무 졸려~~~ 하~ 품

준수: 그랬니 게임 하느라고...........

나민: 어쨌든, 나 이제 자도 되지?

준수: (관객을 향해서, 혼자말 하듯이) 그렇구나, 같이 놀고 싶은데......... 관두자.

(나민이를 향해서) 그럼,잘자.

나민: 고맙다 나 잔다.(퇴장)

준수: (점점 소리를 높여서) 잘자,.......또 보자........... 잘자. 안녕. 안녕. 좋은 꿈꿔.

나민: (소리만) 그만해!!!

준수: (무대 안의 나민이를 향해서) 미안해.......그럼 잘자.( 관객 쪽을 향해서 헛기침을 하고)

음음음~!( 큰소리로 자장가를 부른다 ) 잘자라 우리아기~~.......

나민: (등장 큰소리로) 그만해!

준수: 잘 잘수 있게 해 주려고 그런거야.

나민: 시끄러우니까 그만해! (급히 퇴장)

준수: (무대 안의 나민이를 향해서) 나민아 이제 자?

나민: (소리만 화가나서) 아직

준수:(무대 안의 나민이를 향해서) 미안해. 베개 있어?

나민: (소리만, 화가나서) 필요 없어!

준수:(무대 안의 나민이를 향해서) 그래, 알았어..........(관객 쪽을 향하여)

아~ 재채기가 나올 것 같아. 하~하~하~ (큰소리로) 에~엣취!!

나민: (등장,뛰어다니며 큰 소리로) 와~ 지진이다. 지진이다!!!!

준수: 미안해~~ 재채기 했던 거야.

나민: 준수야?

준수: 왜?

나민: 나 정말 자고 싶어. 조용히 해줘.

준수: 응 알았어. 잘자.

나민: 안녕! (퇴장)

준수: (관객 쪽을 향하여) 아아~ 나민이랑 같이 놀았으면 좋겠는데! 어떡하지. 어떻게 할까.

그래!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가야지.

나민: (등장해서 준수 쪽을 계속 보고 있다)

준수: (나민이를 의식하지 않고, 관객 쪽을 향한 채 계속 한다) 아이스크림은 참 맛있어.

바닐라랑, 딸기맛이랑, 쵸코렛맛이랑....... 어떤걸 먹지?

나민: 아이스크림 먹으러 갈꺼야?

준수: 응, 그래 나민아 언제 나왔니?

나민: 방금, 나도 같이 가자.

준수: 그래 좋아! (둘이 함께 퇴장)




여기서 메신저가 등장해서, 극의 내용에 연결지어 성경의 이야기를 한다.




메시지의 예




메신저: (무대 앞에서 관객을 향해서)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 친구가 나왔군요. 이름은 기억해

요?............ 그래요. 준수하고 나민이였죠. 그럼 우리 준수를 불러서, 얘기를 들어 봐요.

여러분도 함께 불러 볼까요? 자~~ 시작. “준수야”

준수: (등장) 네-에! 친구들 안녕?

메신저: 준수야, 네 친구 나민이는 기분이 안 좋았던 것 같네.

준수: 네, 졸렸데요.

메신저: 그럼, 준수는 나민이랑 같이 놀고 싶었겠네요?

준수: 당연하죠! 친구랑 같이 노는게 신나고 재미있어요.

메신저: 그렇군요. 사실은, 준수야, 준수가 나민이랑 같이 놀고 싶다고 생각 했던 것처럼,

어떤 분도 여기 있는 많은 친구들과 항상 함께 있고 싶은 분이 계세요.

그 분이 누군지 아세요?

준수: 몰라요. 누군데요?

메신저: ( 관객을 향해서) 여러분 누군지 아세요? (준수를 향해서) 그럼 지금부터 여러분과

그분의 얘기를 할테니까 준수는 뒤에서 들어요. 그럼 또 봐요.

준수: 네. 안녕 ( 퇴장)

메신저: (관객을 향해서) 자. 여러분과 함께 있고 싶은 분은 누구일까요?

그 대답은 이 성경에 써 있어요. 요한계시록 3장 20절을 읽어 볼까요?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서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여기에서“나” 라고 하는 것은 바로 예수님 이예요.

예수님은 여러분의 마음의 문을 똑똑, 똑똑 하고 두드리고 계세요.

예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마음속에 살고 싶고, 여러분과 언제나 함께 있고 싶어 하세요.

자, 여러분은 어때요? 여러분은 예수님을 마음속에 받아들이고 싶지 않으세요?

예수님과 언제나 함께 있고 싶다고 생각해요? 나민이는 졸려서 준수를 좀처럼

상대해 주지 않았지만, 여러분은 어떨까?

“예수님은 없어” 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아요?

예수님은 분명히 계세요. 그리고 그분은 여러분과 언제나 함께 있고 싶어 하세요.

아직 에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오늘 예수님을 믿고 마음속에 받아들여요.

전부터 믿고 있고, 이제 마음속에 예수님이 있는 사람은 언제나 예수님을

잊지 않도록 해요.

친구들에게 이야기 하듯이 어떤 곳에서도 예수님께 기도하고, 또 예수님이 나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고 계신지 궁금하면 성경을 보세요.
자료출처 : blog.naver.com/soogee9/14000389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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