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극/성극(대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

은바리라이프 2009. 7. 14. 17:26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
글번호 17154 igm69님이 2005-08-09 14:56:51 작성


조회 : 730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1-2)

관련말씀 : 로마서 12:1-2
연출:이 작품은 짧은 극으로서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게 하도록 전개한다
등장인물 : 두통이,숙희,전도사

(두통이와 숙희가 주일 아침 교회에 가면서 예배에 관한 얘기를 나누고 있다.)
두통 : 숙희야! 넌 예배가 뭔지 아니?
숙희 : (자신있다는 듯이 ) 그건 말야 우리가 늘 하는거지.
두통 : 어 떻 게?
숙희 : 그냥 앉아 있으면 돼, 그럼 예배가 저절로 끝나.
두통 : 가만히 앉아 있는게 예배라구? 이상하다
숙희 : 야 빨리 가자,그래야 달란트를 주거든
두통 : 달란트? 그래 어서 가자 예배시간이 되었다

말씀을 읽는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1-2)

전도사: 오늘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에 대해서 말씀을 하겠어요.
두통이: 아하하 -- 품 (하품을 한다) 예배는 나도 잘 아는데...
숙희: (꾸벅 꾸벅 존다)
두통이: 아유 졸려(눕는다)...
전도사: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께 드려야 할 가장 귀중한 것은 예배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할까요?
숙희: 벌떡 일어선다
두통: 너 왜 일어서니? 일어서서 예배를 드려야 하니?
숙희: 아니, 그냥 친구들에게 내 얼굴이 잘 보이게 할려구.라라라...
두통이: 쳇, 야,비켜, 잘 안보여 (때린다)
숙희: 왜 때리니(때린다)
두통이: 이게,(때린다)여자가 어디 까불어
숙희:뭐,남자면 다니? 한번 해볼래,에잇 (둘이 싸운다)
전도사: 자,그만..
두사람: 씩씩댄다
전도사: 자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려야 해요.
두통이: 온전한...???
숙희: 예배...요? 그게 뭔데요?
전도사: (다가가서 귀에 소근댄다)
두통 : 예? 내 몸을 드리는 걸 예배라고 하는거예요?
숙희 : 내 몸을요? (고개를 갸우뚱거리다가)
두통 : 그러니까 내 몸이 직접 예배에 참석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된다구요?
숙희 : 너무 어려워.
전도사:(두통이에게 다가가서 소곤댄다)
두통 : 음, 그러니까 예배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예배시간에 장난치고 또 옆친구까지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게 방해하고,
숙희: 늦잠자거나, TV 때문에 지각하고, 결석하고 그렇게 해선 안된 다는 거지.
두통 : 아∼ (알았다는 듯 무릎을 딱 친다.) 그래, 결심했어!
숙희: 나도 결심했어 (하이파이브를 한다)
전도사 : 그래요. 우리의 예배는 하나님이 받으시는 영적이고 살아있는 예배가 되어야만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말만 드려서도, 헌금만 드려서도 안됩니다. 누군가 대신 드려도 안됩니다. 오직 나의 몸과 마음이 직접 그 예배에 참석하여 하나님을 생각하며 드려야 하나님은 영적예배로 받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드릴 예배시간을 기다리시며 약속된 장소와 시간도 기억하십니다. 우리가 그 시간을 어긴다면 하나님은 근심하십니다. 성령을 근심스럽게 하지 말라고 하셨지요.(엡 4:30) 우리는 가능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려야 합니다.
두통이: 그런데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는 것은 무슨 뜻이예요?
전도사: 네 그것은 하나님을 안믿는 다른 사람들처럼 행동하지 말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사는것이예요. 그러면 하루하루가 기쁘고 예배는 더욱 감격스러울 것입니다.
숙희:네,전도사님,저는 이제부터 예배를 소중하게 생각하고요...
두통이: 예배 시간에 드러눕지도 않구요.
숙희: 떠들거나 까불지도 않구요 .
두통: 딴짓 하거나 장난도 안칠 거예요.
전도사: 그래요,우리는 예배를 귀하게 생각하며 바르게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예배를 게을리 하는 사람, 예배를 무시하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예배는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거든요. 그러므로 예배를 살리면 나도 살고 가정도 살고 교회도 살 수 있습니다. 두통이와 숙희처럼 우리 친구들도 이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 하나님이 받으시길 원하는 예배드리는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료출처 : -인형극 아카데미 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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