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극/성극(대본)

하나님께서는 정말로 계셔요~~

은바리라이프 2009. 7. 14. 15:33

하나님께서는 정말로 계셔요~~
글번호 17129 igm69님이 2005-08-09 14:29:22 작성


조회 : 736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
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롬 1:19~2-0)

역사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계셔요!!)

등장인물 : 땡이 , 믿음이(진), 쫑이(차재학선생님), 송혜정선생님, 선생님

땡이가 신나게 놀고 있다.
땡 이 : 랄랄랄, 와~ 왜 이리 못쌩긴 애들이 많이 모였지? 헤헤헤 내가 제일
이쁘고 잘생겼잖아. 애들아... 잘 생긴 내 이름이 뭔지 알아???..에이∼
내 이름도 모른다구...바보들...(손가락질) 천하의 말썽쟁이 나를 모르다니
정말 바보들이야...내 이름은 땡이..내 이름을 외워둬...알았지?(큰소리로)
난∼ 7살인데 8살 형들보다 크다구 힘도 아주 쎄구..
그러니까 내가 대장이다∼∼(큰소리로)

(장난을 마구마구 무대 밖으로 나가 유치부 친구들에게 한다. 때리는 척.
멀리서 쫑이와 믿음이가 과자먹는걸 보고)

땡 이 : 야!! 차쫑이...야 너 뭘 먹구 있어...(가까이 가며)어라∼ 맛있는 과자잖아..
(한대 때리며) 내가 대장이니까 모두 다 내 꺼!!
쫑 이 : (운다) 에..에.. 에잉∼ 엄마 아빠한테 이를거야...나쁜 땡이 미워 땡이∼ [[퇴장]]
땡 이 : 일러봐라 일러봐 하나도 안 무섭다. 치∼ 바보 겁쟁이
믿음이 : 땡이야 너 왜 그래...친구한테 그러면 안돼
땡 이 : 왜 안돼...
믿음이 : 음...그건∼ 하나님께서 보고 계시니까 안돼는거야!!
땡 이 : 보고 계시면 어떻게 되는데...이것가지고 지옥가냐?
믿음이 : 아니...그런거 가지고 지옥에 가는건 아니지만 친구 괴롭히고 그러면 하나님께서
좋아하지 않으셔
하나님께서 친구와는 사랑하면서 사이좋게 지내라구 했거든...
땡 이 :에이∼ 바부 바부..그런게 어딨냐? 하나님이 어딨어..(먼산을 바라보는 척)하나님
보여줘봐.. 하나님 계세요? 바부 바부 바부 믿음이는 바부
믿음이 :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셔
땡 이 : 치∼ 그럼 보여달라니까∼(비꼬는 말투 느리게) 그런건 없어!!
믿음이 : 계셔
땡 이 : 없어
믿음이 : 계셔
땡 이 : 없어..거짓말 하지마!! 보여줘!!
믿음이 : (아무 대꾸도 못하구 한참 있다가) 그럼 우리 친구들에게 물어보자!
땡 이 : ..그래! 없다구 할걸
믿음이& 땡이(서로 목소리 크게) : 땡이-하나님께서 정말 있어?
믿음이-하나님께서 정말 있지?∼∼

(유치부 친구들 응, 있어하며 믿음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한다 .)

땡 이 : (있다는데도 크게 웃으며) 하하하하. 에~이 그런게 어딨어? 너희들도 바보구나?!
믿음이 : 그럼∼ 우리 교회에 가자..목사님께서..그리구 유치부 선생님들한테 물어보자
땡 이 : 시∼로.. 내가 바보들이 가는데 왜 가냐..
믿음이 : 음...우리 유치부에서는 짱구 선생님이 재밌게 놀아주고 예쁜 경신이 선생님하구
진이 선생님이 간식도 많이 많이 주는데..(앞을 바라보고 말하다가 끝에서 땡이를
보며 말할 것)

[[[땡이 & 믿음이 퇴장-유치부 친구들 맨 뒤에 앉는다]]]
송혜정선생님: (유치부친구들에게 같이 찬양부르는 시간을 준다-
진짜 찬양예배시간처럼 한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다는 주제의 찬양을 부른다.
짧은 것으로)

땡 이 : (일어나서 찬양시간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마구마구 큰소리로 떠든다.
유치부친구들이 하나님께 찬양하는 것을 방해한다.)
송혜정선생님 : 친구들..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이예요...오늘의 말씀은
로마서 1 : 19∼20 말씀이예요.. 선생님이 읽어줄께요..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롬 1:19~2-0)

땡 이 : (예배시간에도 마구마구 떠든다.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구르며 소리도 지른다.
아주 골치거리로 떠든다)

선생님(경신) : (땡이를 차분하게 말리고 무대 앞으로 데려 오며) 오늘 새로온 친구 이름이 뭐예요?
땡 이 : 땡이요..!!
선생님 : 예배시간에는 조용히 선생님께서 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듣는거예요
땡 이 :(조금 수그러든 목소리)하나님이 진짜 있어요? 그럼 보여줘 봐요...못믿겠어요..
선생님 :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걸 조용히 들어봐요 하나님께서 만나주실거예요(앞자리에
땡이를 앉힌다)[[선생님퇴장]]
송혜정선생님 : 친구들 하나님께서 계실까요? 친구들은 하나님을 믿고있죠? 친구들 예배후에 밖에
한번 나가봐요. 무엇이 있죠? 선생님이 먼저 얘기할께요. 나무가 있고 풀이 있고
날아 다니는 새가 있고...친구들이 보이는 것들을 말해봐요..
(유치부 친구들이 보이는 것들을 모두 얘기하게 한다. 예를들어 먹는걸로 한다.)

송혜정 선생님 : 이런것들이 어느날 갑자기 짠!! 하고 생겼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산도 골짝도
그리고 반짝이는 별들도 모두다 만드셨어요. 친구들도 엄마 배 속에서 나왔지만..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지으신거예요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걸로 살아계시
다는걸 말해주고 있어요. 근데..이렇게 만드신 모든 것으로 하나님께서 계신걸
말해주는데...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래요 바보라구 하나님께서
말해요. 친구들 예배후에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을 차근차근 보고 얘기해봐요..알았죠 [[퇴장]]
땡 이 : (앞에 나와서 회계기도하고 자리에 앉는다. 친구 괴롭힌 것. 하나님 없다고 말한 것.
예배시간에 떠든것)
하나님 제가 잘못했어요..하나님은 없다구하구 힘세다구 친구들 마구마구 괴롭혔어요..
그리고 큰 잘못을 했는데 예배시간이랑 찬양시간에 마구마구 떠들었어요 하나님 죄송해요
안그럴께요...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퇴장]]
땡 이 : (무대를 한바퀴 빙글 돈 뒤. 다시 무대 앞에 나와서)친구들 안녕... 와∼ 나보다 예쁘고
잘생긴 친구들이 왜 이렇게 많지? 많이 많이 모였구나..너희들 어디가?? 응∼교회간다구...
헤헤..나도 교회다닌다. 유치부예배 한번도 빠진적이 없다∼ 랄랄랄랄 내 이름이 뭔지 아니?
(유치부 친구들이 이름을 얘기한 후)
어 알고 있네...그래 나는 땡이야 예수님을 잘 믿는 땡이야...랄라랄라랄랄....춤을 추며 논다.
(멀리서 쫑이가 보인다. 과자를 맛있게 먹고 있다.) 쫑이야∼!!(큰소리로 부드럽게) 쫑이야!!∼
쫑 이 : 어∼!! 땡이다 또 때릴려나보다..도망가야지∼
땡 이 : 쫑이야...안때려..괜찮아..(가까이 가서)쫑이야 우리 같이 교회에 가지 않을래?
쫑 이 : 시이이러(떨며)..그런 바보들이 가는데 왜가?
땡 이 : 왜 바보들이 가는데야?
쫑 이 : 바보들이지 하나님도 없는데 있다구 가니까
땡 이 : 쫑이야 하나님께서 계시는데 없다구 하면 하나님은 어리석은 사람이라구 그랬어 성경책에 써있다.
쫑 이 : 그럼, 하나님 보여줘봐.. 하나님은 없어!!
땡 이 : 계셔.
쫑 이 : 치∼ 그럼 보여달라니까∼(비꼬는 말투 느리게) 그런건 없어!!
땡 이 : 계셔
쫑 이 : 없어
땡 이 : 계셔
쫑 이 : 없어..거짓말 하지마!! 보여줘!!
땡 이 : (아무 대꾸도 못하구 한참 있다가) 그럼 우리 친구들에게 물어보자!
쫑 이 : ..그래! 없다구 할걸
땡이& 쫑이(서로 목소리 크게) : 쫑이-하나님께서 정말 있어?
땡이-하나님께서 정말 있지?∼∼

(유치부 친구들 응, 있어 믿음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한다 .)
자료출처 : http://cafe.daum.net/yey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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