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극/성극(대본)

이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역할극, 천지창조]

은바리라이프 2009. 7. 14. 13:49

이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역할극, 천지창조]

극분류:역할극, 천지창조

6일동안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만나고
왜 인간을 만드셨는지 알아보며
일요일, 즉 주일에 교회에 나오는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는 극입니다.
학생들이 직접 6일동안 창조된 피조물 역할을 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도록 돼요 있죠.
간단하지만 재미있는 극입니다.



이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

등장인물: 하나님(음성)
어린이(음성)
아이1,2,3,4,5,6,7
아담
하와

소 품: 그림(목에 걸 수 있도록 제작한다)
우주, 빛, 하늘, 구름, 바다, 땅, 식물, 해, 달, 별, 새, 물고기, 짐승


-단막극-

어두운 가운데 어린이의 귀여운 목소리 들려온다

어린이: 아주 아주 먼 옛날 이 세상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것도 살지 않았어 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들기로 결심하셨 어요.
하나님: 빛이 있으라!

어두운 무대가 밝아진다.

아이1: (빛과 어둠이 그려진 그림을 몸 앞뒤에 목걸이처럼 걸고 나온다)
어린이: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내려다보셨어요.
음, 이 세상이 너무 깜깜한 걸? 빛을 만들어야겠어 하고 빛을 만드셨어요. 하나님은 빛을 만드신 후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습니 다.
아이1: (어린이가 낮이라 말하면 빛을 그린 그림을 관객에게 보여주고, 밤이라 말하 면 어둠을 그린 그림을 보여준다)
어린이: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 날은 첫째 날이었어요.

아이1 무대에 누워 잠을 잔다.
무대 어두워졌다 밝아진다.

하나님: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라!
아이2: (하늘과 구름이 그려진 그림을 걸고 나온다)
어린이: 하나님께서는 대기권의 넓은 공간에 높고 파란 하늘을 만드셨어요. 또 파란 하늘에는 하얀 뭉게구름도 만들어 놓으셨어요.
아이2: (객석 앞으로 나와 하늘과 구름 그림을 자랑하듯 보여준다)
아이1,2: (그림을 자랑하며 서 있는다)
어린이: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 날은 둘째 날이었어요.

아이1,2 잠을 잔다.
무대 어두워졌다 밝아진다

하나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아이3: (앞에는 땅과 바다가 그려진 그림, 뒤에는 식물이 그려진 그림을 걸고 나온 다. 손에는 나무, 꽃, 과일 등을 갖고 나온다)
어린이: 하나님께서는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고 말씀하시자 그대로 되었어요. 하나님은 물이 모인 곳을 바다, 물이 없는 곳을 땅이라 부르셨어요. 하나님은 보시기에 좋으셔서 아주 흐뭇한 미소를 지으셨어요. 하나님께서는 땅에 작은 냇물, 호수, 강을 만드시고 넓은 땅에 식물도 만들 어 놓으셨어요.
아이3: (앞뒤로 돌며 그림을 보여 주다가 손에 들고 나온 나무, 꽃, 과일 등을 하나 씩 보여준다)
어린이: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었어요.

아이1,2,3 잠을 잔다
무대 어두워진 후 다시 밝아진다

하나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시간, 날씨, 연도를 이루게 하라
아이4: (해, 달이 그리진 그림을 걸고 양손에 막대별을 들고 나온다)
어린이: 하나님께서는 두 가지 큰 광명을 만드셨는데 큰 광명은 낮을 주관하게 하시 고 작은 광명은 밤을 주관하게 하셨어요. 그 광명들이 바로 해와 달이랍니 다. 또 하나님께서는 별들도 만드셨는데 얼마나 예쁘게 만드셨는지 하나님 도 놀라셨대요.
아이4: (해, 달, 별을 차례로 보여준다)
어린이: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었어요.

아이1,2,3,4 잠을 잔다
무대 어두워졌다 밝아진다

하나님: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아이5: (앞에는 물고기, 뒤에는 새가 그리진 그림을 걸고 나온다)
어린이: 하나님께서는 물에는 물고기들을, 하늘에는 새들을 종류대로 만드셨어요. 물고기들과 새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아주 좋았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들에게 복을 주어 생육하고 번성하여 물고기들은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고, 새들은 땅에 번성하도록 하셨어요.
아이5. (물고기와 새들의 그림을 관객에게 보여준다)
어린이: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었어요.

아이1,2,3,4,5 잠을 잔다
무대 어두워졌다 밝아진다.

하나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 라!
아이6: (여러 가지 짐승들의 그림을 막대에 달아 등장한다)
어린이: 하나님께서는 땅의 짐승들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고 보시기에 좋아하셨어요.
아이6: (짐승들의 막대를 하나씩 관객들에게 보여준다)
어린이: 하나님께서는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드셨어요.
아주 멋있게 생긴 사람이었어요.
그 사람의 이름은 아담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담 혼자 사는 것이 외로워 보 여 아름다운 하와도 만드셨어요.

아담과 하와 손을 흔들며 등장한다.
아이1,2,3,4,5,6 환호하며 그들을 반긴다

하나님: 아담, 하와!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 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내가 너희에게 복을 내리노라
이제부터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그것들은 너희 식물이 되리라.
또한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 는 내가 모든 푸른 식물로 주노라!

짐승소리, 새소리, 물소리 등이 들려온다.

어린이: 하나님께서는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고 참 행복해 하셨어요.

아이1,2,3,4,5,6, 아담, 하와 무대를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웃는다
아름다운 음악

어린이: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었어요.
하나님은 일곱째 날이 되자 일곱째 날을 축복하시고 거룩하게 하셨어요.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주일이면 교회에 나와 하나님 앞에 예배들 드리는 것이랍니다.

음악 점점 커지며 막 내려온다
자료출처 : 지은이: 김 진희 출 처: 횃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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