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옛날에 옛날에 아담과 하와가 낳은 아들이 둘이 있었는데요.. 두 아들에 이름이 가인과 아벨 이래요 가인은 농사를 짓는 사람이고요.. 아벨은 양을 치는 사람이었어요 오~! 저기 가인이 오고 있네요.
가인: 우하 하하하~~ 오늘도 역시 대풍 대풍년이야 저 들판에 누런 곡식들을 좀 보라고 하~ 왜난 못하는 게 없을까 잘생긴 외모 화끈한 성격,, 거기다 농사까지 잘 지으니 도대체 난 왜 이렇게 잘 난거야?
아벨: 형님~!! 안녕히 주무셔서요.
가인: 음~! 아벨이구나. 어~~~ 너 이놈 마침 잘 만났다..너 너의 양떼 관리 잘 안할 거야? 어제 저녁에 니네 양떼들이 내 채소밭을 엉망으로 해놨단 말이야 잘된 밭을 채소밭을 망처 놨으니.. 에잇 너 이런 어떻게 할 작정이야
아벨: 어~~ 형님 죄송해요 제가 채소 값을 다물어 드릴게요.
가인: 쳇! 어느 세월에 그 갓 양 몇 말 이로 가지고 해결 하려는 생각은 아예 하지도 말아.. 자고로 형제지간에도 돈 관계는 정확해야 되는 거야 알겠어.,.
아벨: 예, 형님·
가인: 어휴~ 그자 저나 너희 집 양들은 올 한해 좀어떠냐
아벨: 저의 양떼들이요 오늘은요 형님~ 하나님이 풍성히 은혜를 베푸셔서요. 저의 양들이 너무너무 털이 복실복실하고 새끼를 얼마나 많이 난지도 몰라요 처음에 있는 양들보다 두 배는 들어 난 것 같아요 ..음와하하하하 이 모든 복을 허락 하신 하나님 감사 합니다 할렐루야~!!
가인: 그...그...그 그러냐? 하지만 넌 네가 너의 양들을 위해 울타리를 지워 준 것은 생각도 안하냐. 그땐 나무를 베우고 잡아주느라 얼마나 힘이 들었던지~~에고 에고 에고 에고 허리야야~~~에고 허리야 허리허리
아벨: 아 형님 물론 감사하조 그러지만 먼저는 하나님께 감사해요 그리고 부모님께도 감사하고요
가인: 쳇 나의 이번 농사야 말로 아주 대풍 대~!풍 이었다~
아벨: 우와~형님 너무나 축하 드려요 아주 잘됐군요!
가인: 그런데 난 너보다는 하나님의 은혜가 좀 적었던 같아.. 요번 가뭄에는 물대는데 너~무나 힘들었구 태풍이 왔을 때 아마 내가 포기 했더라면 이번 농사는 절대 이루어 질수 없었지 생각해보면 은혜도 은혜지만 이번 농사는 나의 땀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너 같이 양을 키우는 그런 쉬운 일과는 비교도 되지 않지
아벨: 그렇군요 형님~ 하지만 햇빛과 비를 주신 하나님이 안 계셔더라면 아마 농사는 불가능 했을 거예요 먼저 하나님에 감사드려야조
가인: 야~! 누가 하나님께 감사 하지 않는다고 했어
아벨: 아니 그냥 저는요 형님 그게 아니라
가인: 이 녀석이 그게 아니긴 머가 아니야 나이가 들더니 형님에게 꼬박꼬박 말대꾸를 하네. 너 이놈 형에게 맞어 볼 테야
아벨: 어휴~ 형님 전 그런 뜻 아니에요
가인: 아니긴~뭐가 아니야 너 이놈 형에게 혼좀 나야돼
아벨: 형님 저 갈게요 우리 양이 새끼를 낳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저 얼른 가야 되거든요 그럼 나중에 볼게요.
가인: 야~! 이놈아 너.. 너 당장 이리 안와
(여러 날이 지났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붙들어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는 제사 드리는 날이왔어요 가인과 아벨도 제사를 준비 했나봐요 쉿 아벨이 먼저 제사를 드리나 봐요)
입을 열어주님을 찬양하네..내입을 열어 주님을 맞이하네.. 오 하나님 영광받으소서..
아벨: 하나님.. 오늘 한해도 저와 저희 가족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게다가 우리에는 양떼들이 털도 많고 살들도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하나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가 믿음으로 양의 첫새끼와 기름으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저의 부모님이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실 때에 양을 대신 죽여서 저의 부끄러움을 가려주신 것처럼 이 양의 피로 저의 모든 죄를 대신 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저는 이 양처럼 죽어야할 죄인이예요..저를 용서해주시고 저의 제사사를 받아주세요..하나님.. 아..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의제사를 받아주셨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가인:뭐:.. 하나님께서 저 바보같은 아벨의 제사를 받으셨다 이거지? 그럼 이 멋진 가인의 제사는 당연히 받으시겠죠.. 아함.. 아함 하나님... 저 가인입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셔서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있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이번 태풍일 기억하시겠죠.. 아..그땐 정말 힘들었었습니다.. 제가 포기했다면.. 이러 중요한 농산물은 나오지 않았을거라구요..제가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런 귀한 것을 내놓겠습니까? 저를 받아주시고 저를 축복하셔서 내년에는 더 농사가 잘되게 해주세요..저의 제사를 받아주세요...
아..아니..이럴수.. ? 하나님 어..어떻게 이럴수 있습니까?? 제가 드린 제사를 안받으시다니요.. 정말.. 정말 하나님께서 이러실줄이야.. 에잇.. 너무하십니다.
하나님: 가인아 왜 네가 분외하느냐.. 너의 악이 억세게 발하는 것은 무슨 이유이냐
가인:하나님 지금 약올리시는 겁니까? 지금 그걸 하나님께서 왜물어보시는거죠..아우.. 짜증나.
하나님: 네가 올바른 일을 했다면 왜 제사를 받지 않았겠느냐..사람이 의롭지 않는 것은 모두 죄이니라. 너에게 죄를 짓고자 하는 생각은 있지만 넌 너의 마음을 다스려야하느니라.
가인: 뭐뭐... 뭐라구요..?
아벨: 형님 왜 이렇게 화내시는거예요. 진정하세요.형님
가인: 뭐야 이놈이 너 하나님이 바보같은 네 제사만 받았으니 .내가 이러는게..진정하는거야..썩 꺼져 꼴도 보기싫어..엉 엉 ..
해설: 가인은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를 받았기 때문에 아벨을 미워하시기 시작했어요. 그러던 어느날이 이었어요..
아벨: 어? 저녁석 봐라 저기 얄미운 아벨놈 들판에서 혼자 잠자고 있잖아..저놈 어디 골탕한번 먹여볼까? 아... 저놈만 없다면.. 그래.. 저놈만 없다면.. 하나님께서 나의 제사만을 받으실 거야.. 저놈을 저놈을 죽여버리자.. 에잇........
아벨: 아....아....아..............
가인: 사과같은 내 얼굴..예쁘기도 하지요..
하나님: 가인아!!.. 가인아!!..
가인: 아.. 하나님..저를 부르신거예요.. 전 보다시피. 저를 닮은 아 주 잘생긴 사과를 닦고 있어요
하나님: 가인아..네 아벨이 어디있는냐.
가인: 아..아벨요? .. 흠..쳇.. 하나님 내가 아벨을 지키는 사람입니까. 그놈이 어디있든말든 저와 무슨 상관입니까? 흥..
하나님: 가인아.. 네가 도데체. 무슨 한거냐.. 네가 죽인 아벨의 피소리가 땅에서 나에게 호소하느니라..
가인: 아아아.... 핏..핏소리 하나님 그걸 어어어..떻게 아셨죠..
하나님: 땅이 그 입을 벌려.. 너의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 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라..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너에게 열매를 주지 않을 것이다. 너는 땅에서 떠나 돌아다니면서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가인: 하나님 땅에서 농사를 짓지 못한다면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하나님 잘못했어요. 하나님 용서해주세요..하나님께서 제사를 안받으신다고 분노한것도 동생이 미워서 동생을 죽여버린 것도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여..주님 하나님 ..하나님께서 저를 내쫒으시면 그걸 알고 사람들이 저를 죽일거예요.. 하나님 제발 제발 목숨이라도 살려주세요.. 제발 용서해주세요 하나님... 흑흑흑...........
하나님가인아 너를 죽인 사람은 너보다 일곱배의 죄를 더해서 심판할 것 이다.. 아무도 너를 죽이지 않을 것이다..자 가거라..
가인: 흑흑흑.... 하나님 그래도 끝까지 저를 지켜주시는 것이.. 너무나 너무나 감사합니다.. 전 정말 나쁜사람이예요.. 아벨아.. 이 형이 잘못했다. 용서해다오. 흑흑흑........ 여러분..여러분도 저처럼 욕심 부리고 하나님 앞에서 잘난체하며 예배드릴때..진실하게 드리지못한적 있었죠.. 저같이 동생을 죽이고 싶도록 미워하고 동생을 때리고 사랑하지 못한것들 .. 여러분들도 다 그런적 있었죠.. 우리 다함께.. 하나님 앞에 회개해요.. 저는 ..저는 하나님앞에서 쫒겨남을 당하지만..여러분은 여러분을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신 예수님께서 용서해 주실거예요.. 우리 다 함께 예수님을 다함께.. 3번 부르고 회개하도록 해요..예수님 예수님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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